정세랑의 주요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 | ||||
김학창 풀빵이 어때서 (2014) | → | 정세랑 이만큼 가까이 (2015) | → | 금태현 망고스퀘어 (2016) |
제50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 | |||||
윤성희 베개를 베다 (2016) | → | 정세랑 피프티 피플 (2017) | → | 최은영 내게 무해한 사람 (2018) | }}} |
<colbgcolor=#F2EDED><colcolor=#191919> 정세랑 鄭世朗 | Chung Se-rang | |
출생 | 1984년 9월 15일 ([age(1984-09-15)]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소설가 |
학력 | 백석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 / 학사[1])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남편 |
장르 | SF, 판타지 |
등단 | 2010년 판타스틱 <드림 드림 드림> |
수상 |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 제 50회 한국일보문학상 |
MBTI | ENTJ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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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작가.편집자로 일하다가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단편소설을 많이 썼고 장편도 자주 책으로 내는 편이다. 초기엔 장르소설, 특히 SF에 주력했는데 이만큼 가까이 이후에는 일반적인 순수문학 작품도 병행해서 쓰고 있다.
1984년생이며 2010년에 등단하여 이쪽 작가 중에서는 신참인 편이다.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출신이며 국어국문학을 이중전공했다.[2] 판타스틱 2010년 1월호에 드림, 드림, 드림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데뷔작 장편 덧니가 보고 싶어에 나오는 소설가 주인공에 대한 묘사나 본인의 인터뷰에 다르면 오타쿠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오타쿠들의 여왕이 되고 싶다고 했다.[3]
웹진 거울에서 누님은 안녕하시다를 개재하면서 거울 작가진에 합류했지만 2010년 한 해만 거울에서 활동하고 이후 작품들은 계간지 1/n에 썼다. 문장웹진과 글틴에서도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문장에서 주최한 빠릇빠릇 콘서트에서 초대작가로 무대에 섰다. 영상을 볼 수 있다.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했다. 기사 이 작품은 2014년 '이만큼 가까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세월호 추모 304 낭독회에 참여한 작가이기도 하다. 기사
피프티 피플로 제 50회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기사
도서정가제는 찬성하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밝혀지면서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웹소설로의 확대는 원하지 않는다고 스스로 밝히면서 어느 정도의 비판은 수그러졌다.[4]
2. 단행본
출간, 수록 년도순 배열.2.1. 단독 저서
- 덧니가 보고 싶어 (2011/11)
- 지구에서 한아뿐 (2012/6)
- 이만큼 가까이 (2014/3)
- 재인, 재욱, 재훈 (2014/12)
- 보건교사 안은영 (2015/12)
- 피프티 피플 (2016/11)[5]
- 섬의 애슐리 (2018/6)
- 옥상에서 만나요 (2018/11)
- 청기와주유소 씨름 기담 (2019/6)
- 지구에서 한아뿐 (2019/7) - 재출간[6]
- 덧니가 보고 싶어 (2019/11) - 재출간
- 목소리를 드릴게요 (2020/1)
- 시선으로부터, (2020/6)
-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2021/6)
- 아라의 소설 (2022/8)
-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2023/10)
2.2. 공동 저서
- 독재자 - 목소리를 드릴게요 (2010/11)
- 2013 젊은소설 - 옥상에서 만나요 (2013/2)
- 익명소설 - 해피 쿠키 이어 (2014/7)
- 휴가 - 남대문 안경 (2015/1)
- 연애소설이 필요한 시간 - 연애소설 애호가를 애호하는 이유 (2015/10)
- 다행히 졸업 - 육교 위의 하트 (2016/10)
- 어떤 날 8 - 파라다이스에 혼자 남겨지면 (2017/3)
- 부디 계속해주세요 (2018/3)
- 나다운 페미니즘 - 우리가 석고 인형으로 태어났더라도 (2018/6)
- 무민은 채식주의자 - 7교시 (2018/11)
- 멜랑콜리 해피엔딩 - 아라의 소설 (2019/1)
- The 짧은 소설 2 : 모바일 리얼리티 - 폭로 ― M (2020/7)
- 가슴 뛰는 소설 - 웨딩드레스 44 (2020/8)
- 언니밖에 없네 - 아미 오브 퀴어 (2020/9)
- 절연 - 절연 (2022/12)
3. 잡지, 문예지 수록
- 판타스틱 Vol.22 - 드림, 드림, 드림 (2010/1)
- 1/n 2010년 가을호 - 알다시피, 은열 (2010/10)
- 에스콰이어 10월호 별책부록 멀티버스 - 모조 지구 혁명기(2011/10)
- 퍼플릭 아트 10월호 - 즐거운 수컷의 즐거운 미술관(2011/10)
- 문예중앙 2012년 여름호 - 옥상에서 만나요 (2012/6)
- 마리 끌래르 - 마리 재인 클레어(2013/3)
- 보스토크 매거진 16호: SF 스타일 - 채집 기간 (2019/7)
- 오늘의 SF #1 - 존 스칼지의 탁월함에 대하여 : 존 스칼지 , 『타오르는 화염』 (2019/11)
4. 비출간 웹공개 단편
무순, 거울 웹진을 통해 공개되었던 단편들도 대부분 단행본에 수록되면서 본문이 삭제되었다.5. 드라마
<rowcolor=#000000> 연도 | 방송사 | 제목 | 연출 | 비고 |
2020 | <colbgcolor=#f5f5f5,#F6F4F5> 보건교사 안은영 | 이경미 | [7] | |
미정 | 미정 | 일루미네이션 | [8] |
6. 칼럼
글틴에서 '명작에서 괴작까지'라는 영화 칼럼을 썼는데 해당칼럼은 19회로 연재종료되었다.매일경제의 칼럼 코너인 매경춘추의 2014년 9~10월 필진이 되어 칼럼을 썼다. #
텍스툰에서 '정세랑의 말랑몰랑'이란 칼럼을 연재했는데 텍스툰 본진이 망해 버려서 각 이슈 발행호들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읽는 수밖에 없게 되었다(…). 발행된 이슈는 다른 사이트에서 볼 수 있긴 하다. 2014년 3월 텍스툰이 망하는 호에서 연재종료가 되었다. 총 10회 분량으로 3년간 연재했다.
7. 인터뷰
인터뷰 년, 월 순.- 2012년 1월 거울 정세랑 작가 인터뷰
- 2014년 3월 아주 사랑스러운 소설의 발견
- 2014년 5월 다정한 듯 터프하게
- 2014년 12월 재인, 재욱, 재훈 출간 기념 영상 인터뷰
- 2015년 1월 작가 정세랑 "우리는 지금 낙관이 필요하다"
- 2015년 3월 관계 다룬 두 명의 소설가, 최민경 정세랑
- 2015년 4월 나는 왜 판타지에 끌리는가?
- 2017년 4월 명랑소설가 정세랑 “입구의 풍선 같은 작가 되고파”
- 2020년 2월 정세랑,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은 작가
- 2021년 1월 유퀴즈! 제89화 겨울방학 탐구생활 "독특하고 아름다운 상상, 정세랑 작가"
- 2023년 8월 [갤럭시 Z 폴드5] 체험 스토리 - 정세랑 작가 편
8. 여담
- '정세랑봇' 이라는 정세랑의 팬이 만든 트위터 계정이 있다.
- 문장을 통해서 웹연재되었다가 2014년 7월 단행본으로 출간된 익명소설이라는 단편집에서 작가 W의 '해피 쿠키 이어'를 썼다. 본래 작가들을 익명으로 한다는 프로젝트였으나 작가가 트위터에서 들켜 버려서 팬들은 다들 알게 되었다.
- 본인 에세이에서 말하길, 과거 영국에 거주했을 적에 무슨 축제인지 전혀 모른채로 그저 북소리에 이끌려서 무지개 원피스를 입고 축제에 참여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 축제는 퀴어 퍼레이드였다고.
- 재봉틀이나 비즈 공예도 도전해보았지만 손재주가 없어서 그만뒀다고 한다. #
[1] 국어국문학과 이중전공[2] 국어국문학은 교직이수를 했다. 본전공인 역사교육은 사범대 소속이므로 졸업 시 정교사 자격증이 자동으로 나온다.[3] 그러나 나중에 철없는 시절에 한 이야기라며 지금은 보다 대중적인 작가를 지향한다고 고쳐 말했다.[4] 도서정가제 관련 비판점은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정책 자체가 자본주의를 역행하는 규제책이란 점이고 또 하나는 출판업계의 이중적인 노골적인 웹콘텐츠 계열 빨대꽂기였다. 적어도 정세랑 작가는 구태일 뿐 이중적인 면모는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5] [장강명 칼럼] 어른의 소망과 의무, 2017.11.23[6] MBC 표준FM - 책을 듣다 (2020/5, 김혜윤)#[7] 이경미 감독과 공동 집필.[8] K팝 아이돌그룹 멤버들의 성장통과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키이스트에서 제작한다.[9] [장강명 칼럼] 어른의 소망과 의무, 201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