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장편소설상소설 부문 당선작 | ||||
2014 | → | 2015 | → | 2016 |
풀빵이 어때서 | 이만큼 가까이 | 망고 스퀘어 |
이만큼 가까이 | |
<nopad> | |
장르 | 장편소설 |
작가 | 정세랑 |
출판 | 2016년 창비장편소설상 |
1. 개요
정세랑의 장편 소설. 2014년 3월 발매되었으며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이다. 원 제목은 '하주'인데 단행본이 나오면서 제목이 이만큼 가까이로 바뀌었다. 이전까지 발표한 작품들과는 다르게 장르적인 요소를 쫙 뺀 현실을 배경으로 한 성장소설[1]이다.2. 상세
경기도 파주시를 배경으로 화자인 '나'와 주연, 송이, 수미, 민웅, 찬겸 등 여섯 명의 친구들, 그리고 주연의 오빠인 주완을 중심으로 20년전 학창시절과 현재를 오가면서 진행된다. 원제가 하주였던 이유는 주인공 '나'가 친구 하주연과 오빠 하주완을 앞의 두글자를 따 하주라고 부르기 때문.작중 화자인 '나'가 영화 미술 일을 하고 있고 종종 영화에 대한 대화들도 많이 나온다.
3. 외부 링크
[1] 성장소설이지만 청소년이 등장인물인(과거일지라도) 작품 중에서는 충격적 묘사가 있는 편이라 초등학생 나이대에게는 어렵게 다가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