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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20:26:22

전주 경전철


이 사업 계획은 취소 또는 무산되었습니다.

본 문서의 사업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가지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전주시 교통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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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차량
2. 노선3. 기타


파일:external/ianhan.i01.naya.kr/2312.jpg

1. 개요

전주시에서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추진했던 노면전차경전철 사업.

교통개발연구원[1]이 타당성을 조사하여 그당시 전주시의 예산이나 형편상 타당성이 충분하다고 하였으며, 2004년 6월, 시민 설문조사에서 1559명중 찬성이 67.9%, 반대 27.9%라는 수가 나왔다. 동년 7월에는 전주시에서 전라북도로 승인 신청이 올라왔으며, 12월에는 시에서 건설교통부[2]로 올린 뒤, 2005년 10월, 건설교통부는 이 계획을 승인하였다. 2006년에는 기본설계까지 완료되어 진짜로 경전철이 지어지나 싶었지만,[3] 2007년 송하진 당시 전주시장이 사업 취소 결론을 내렸다.(..) 만약 취소되지 않았다면 민자사업자가 30년 간 영업했을 예정이었다. 이 경전철 사업이 취소된 후, 전주시에서는 2024년 현재까지도 대중교통은 버스와 택시 밖에 없다.[4]

1.1. 차량

표준궤, 복선, 노면전차 형식을 사용할 예정이었으며, 길이 30m에 폭이 2.65m인 객차를 사용하고, 1량에 좌석이 69명, 입석을 포함하면 200명까지 탑승할 수 있게 하려고 하였다. 최대속도는 시속 70km.

2. 노선

파일:external/frdb2.wo.to/2315.gif
위 노선도에서 볼 수 있듯이, A노선과 B노선[5]으로 나누어서 건설하려고 하였으며, A노선은 14.19km인 구 송천역[6]에서-전북체고[7]-송천1동-금암동-금암광장-구 코아백화점[8]-시청-객사-풍남문-전주교대-공수내-평화아파트-평화광장-양지중학교-농수산물시장에서 끝났고, B노선은 10.1km로 전주역-구 완주군청[9]-전북의대-전주소방서-종합경기장[10]-전주한일고등학교-빙상경기장[11]-효자광장-평화광장 등을 지나 전주교도소에서 끝나는 노선이었다. 차량기지삼천동 전주박물관 근처였다.

B노선의 경우, 간선버스로 부활한거나 다름없는 상태인데, 2001번, 2002번 버스가 평화동~전주역 구간을 B노선과 거의 똑같이 따라가기 때문.

3. 기타



[1]국토연구원[2]국토교통부[3] 하필 2006년에 지방 선거가 있어 경전철을 추진했던 김완주 시장이 내려오고 송하진이 전주시장으로 당선되었다. 타이밍 진짜...[4] 문제는 완주, 익산 등 주변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경우가 꽤 많아 65만 인구인 전주의 생활인구, 즉 주거지만 아닐 뿐 사실상 전주에서 생활하는 인구가 이미 100만 명을 훌쩍 넘었다는 것이다. (생활인구 통계 기준) 전북에서 유일하게 인구 50만 명 이상인 도시이자 전북의 중심 도시니 그럴 수 밖에 없다.[5] 건설되었다면 완공 후 1호선과 2호선으로 이름 붙여졌을지도 모른다.[6] 현재는 폐역[7] 현재는 전주솔내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다[8] 현재는 세이브존 전주코아점이 있다.[9] 지금은 완주군청이 용진에 있지만 당시에는 인후동에 있었다.[10] 현재는 전주 시민의 숲 1963[11] 1997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 개최지[12] 실제로 계획된 노선은 백제대로를 따라가기 때문에 서부신시가지 기준으로는 시가지의 중심부를 지나가는 노선이 아닌 동쪽에 치우친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