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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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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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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중학교
長城中學校
Jang Sung Middle School
파일:external/www.jangsung.ms.kr/841ad79fbe7d76e73d08182fb94be8d6.jpg
<colbgcolor=#0000ff> 개교 1994년 11월 1일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학생 수 396명
(2024.3.2 기준)
교직원 수 55명
(2024.3.2 기준)
관할 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 254 (대화동 2096)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징
2.1. 교가
3. 학교 연혁4. 복장
4.1. 연도별 명찰/체육복 색
5. 학교 특징6. 학교 시설
6.1. 학교 본관 시설
6.1.1. 청송글터
6.2. 청송관
7. 행사
7.1. 체육대회
7.1.1. 체육 대회 종목
7.1.1.1. 반 전체가 참가하는 종목7.1.1.2. 반 일부가 참가하는 종목
7.2. 작은 음악회7.3. 합창 대회7.4. 청송제
7.4.1. 반 부스 활동7.4.2. 청송관 활동
7.5. 졸업식
8. 출신 인물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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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 254에 위치한 중학교.

2. 상징

파일:장성중.jpg ||

2.1. 교가

1절
해가 솟는 동녘에는 북한산 위용
눈 아래 흘러가는 드넓은 한강
여기서 우리의 꿈과 마음 기르자
이상을 북돋우는 우리 장성중학교
2절
옛부터 고구려와 백제가 만난 자리
오늘은 통일의 자유로 길목
우리는 내일의 나라 역사 떠받자
헌걸찬 배움터인 우리 장성중학교

1학년 첫번째 음악 수행평가는 교가 1절 독창이다. 2절은 완벽한 공기로 졸업할 때까지 한 번도 부르지 않으며,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학생이 태반이다.

3. 학교 연혁


4. 복장

남자 와이셔츠는 회색 줄무늬가 있는 흰색이고, 바지도 회색이다. 여자 블라우스는 줄무늬 없는 흰색이며, 치마는 짙은 초록색과 파란색이 섞인 치마바지이다. 남자 블레이저는 검은색이고, 여자 블레이저는 짙은 초록색이며 남자보다 조금 짧다.마이는 최근 사라졌다남자 넥타이는 회색이고 여자 넥타이는 초록색이며 남자보다 조금 짧다. 조끼는 테두리가 자주색인 회색이다. 생활복(하복)은 남녀 모두 같은데 상의는 흰색과 남색 중 선택할 수 있고 바지는 남색 반바지이다. 가디건은 남색이며 계절 구분 없이 입을 수 있다. 블레이저의 질이 나쁜 편인데 학생들 사이에서는 '부직포'라 불리며 입학식과 졸업식을 제외하면 3년 동안 한 번도 입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교복을 풀세트로 착용하면 남자는 쥐가 되고 여자는 시금치가 된다

일단 남녀 교복이 나뉘어져 있기는 하지만 여학생이 바지나 남학생용 와이셔츠를 입는 것에 전혀 제한이 없다. 이론 상으로는 남학생이 치마를 입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니 여학생들은 거지발싸개 같은 치마바지 따위는 태워버리고 바지를 사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남학생용 셔츠는 여학생용 셔츠와 비교도 안되게 질이 좋고 편하기에 그것을 구입 하는게 좋다. 교복을 구매하게 될 신입생들은 참고하도록 하자. 신입생 설명회때 지정된 공동구매사의 옷이 아닌 다른 교복사의 옷을 입으면 교칙에 어긋나 다시 사와야 한다고 겁을 주지만 상관 없다.

치마바지를 그냥 치마로 만드는(!) 마법을 부리는 학생도 있다. 다만 교사에게 걸리면 위험하고 기껏 해놓은거 원상복귀해야 되니 웬만해선 하지 말자(...)

이유는 모르겠지만 언제부턴가 치마바지가 주름치마같아보이는 통이 엄청큰 형태의 바지였다가 일반적인 통이좁은 바지에 앞에 천이 덧대어진 형태로 바뀌였다.
바뀌기전 치마바지가 치마만큼 통풍이잘되고 오히려 치마입을때처럼 속바지를 입을필요가 없어 여름에는 치마보다 더 시원하다.

4.1. 연도별 명찰/체육복 색

3개 학년 모두 명찰과 체육복의 색이 구분되어 있다. 하지만 학생들은 3년간 같은 색의 명찰/체육복을 쓰게 되는데, 입학 연도에 따라 색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2, 3학년에 체육복을 구입하게 될 경우 학년과 맞지 않는 색의 체육복을 입어야 한다. 이때문에 명찰보다는 체육복의 색이 학년들간의 색 구분이 희미하다. 연도별 명찰/체육복 색은 다음과 같다.
입학 연도 명찰 체육복
2022년(현재 3학년)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 주황색
2023년(현재 2학년)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 [1] [2] 파란색
2024년(현재 1학년) 초록색 바탕에 흰색 글씨 초록색

5. 학교 특징

청송관의 청솔이라는 단어는 사실상 장성중학교를 대표하는 단어라 할 수 있다. 학교의 교목인 푸른 소나무(청솔)를 몹시 애지중지하여 축제 이름은 청송제이고, 학교 체육관 이름도 청송관이며, 학교 도서관의 정식 명칭은 청송글터이다.

2015년 중반까지 종소리가 민족사관고등학교와 같았다.

교과우수상은 없으며, 대신 학과별로 역사 발표 대회나, 중국어 만화 그리기 대회 등의 대회를 열어 수상 기회를 준다.

제2 외국어로는 중국어와 한문을 배운다. [3]

일산대진고등학교와는 펜스를 하나 두고 붙어있다. 가끔 대진고 쉬는시간이면 대진고 학생들을 볼 수 있다. 장성중 체육대회때 대진고 학생들이 창문으로 구경하는 경우도 있다.대진고 학생들이 장성중 학생들에게 말을 걸기도 한다.

2018년 전까지는 급식이 맛없기로 유명했다. 전설의 치치치[3]

6. 학교 시설

학교 시설은 크게 본관과 청송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본관은 5층까지 있으며 2,3 층은 3학년이, 4층은 2학년이, 5층은 1학년이 사용한다. 탈의실은 존재하지만 남학생 탈의실의 경우 문이 부서져있는 경우가 많고, 3층의 경우 여햑생 탈의실이 없어 화장실을 이용해야한다. 그리고 탈의실이 있어도 화장실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학교 운동장은 넓은 것이 특징으로 보통 초등학교 운동장 크기의 2배가 넘는다. 운동장에 싱그러운 풀이 자라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5] 체육시간에 운동장을 몇 바퀴씩 뛰기라도 하면 학생들의 자자한 원성을 들을 수 있다. 운동장이 넓은 이유는 위의 학교 역사에도 써져있듯이 야구부가 있었기 때문인데, 지금은 사라졌으니..

청송관 뒷편에 토마토, 고추 등을 기르는 텃밭이 있다. 교장이 관리하며 중앙현관 근처의 화단도 자주 관리한다. 가끔 체육시간에 텃밭과 화단을 돌아다니시는 교장과 만날 수 있다. 그럴때 밝게 인사하면 좋아한다.

6.1. 학교 본관 시설

*탁구장
*위클래스

6.1.1. 청송글터

도서관의 정식 명칭이다. 3학년 교실과 가까운 2층에 위치하며, 규모는 작은 편이다.
책은 한 번에 3권씩 일주일 동안 대여할 수 있으며, 도서부의 경우 5권까지 가능하다.
연체 시 연체 기간만큼 책을 대여할 수 없다.그러나 보통은 대여가 가능하다
도서관에서는 도서 퀴즈 등을 주제로 과자를 상품으로 내걸고 많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보통 선착순이며, 이벤트를 진행하는 날에는 몇 백명씩 사람이 몰려 많이 혼잡하다.
한쪽 구석에 영어 원서를 모아놓은 코너가 존재하여 영어 수업에 활용하기도 한다.
가장 많은 도서를 읽은 반은 '다독반'으로 선정되어 초코파이 하나씩을 받는다.
만화책이 많은 편인데, 이 만화 도서들은 대여할 수 없다.

6.2. 청송관

체육관의 공식 명칭이며, 운동장 한구석에 자리를 마련해서 지었다. 청송관은 크기가 큰 편에 속하는데, 국제 규격 사이즈의 농구 풀코트와 정식 규격 피구 코트가 있으며 4개 학급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을 만큼 꽤 넓지만, 시청각 교육, 공연 등을 할 때는 3개 학년을 욱여넣어 상당히 좁다.

과거 야구부가 존재했기 때문에, 그 잔재들이 꽤 많이 남아있는 편이다. 대표적인 야구부의 잔재가 청송관안에 있는 체육 준비실에 들어가면 야구 배트가 있다. 물론 늦었다고 방망이로 때리지는 않는다. 안심해라.

이외의 운동기구들은 볼링, 츄크볼[10], 하키스틱, 배구공, 배드민턴, 테니스, 티볼, 플라잉 디스크본격 체육중학교 이외에도 더 많은 운동기구가 있다. 심지어 이 기구들을 입학 후 3년 동안 거의 모두 사용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그 때문에 졸업할 때쯤이면 못 해보는 운동은 거의 없을 정도이다.

시설이 노후되어 건물 뒷편에 잡초가 무성하다...

7. 행사

행사는 매년 있는 체육대회, 합창대회, 작은 음악회, 졸업식과 2년 간격으로 있는 청송제(축제)로 나뉜다.

7.1. 체육대회

학교내에 있는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이다.
체육대회 우승팀은 각 학년별로 정한다. 우승, 준우승, 3위, 응원상, 질서상 등이 있다. 각 항목 별로 3반씩 상을 준다.
특별한 제도가 있는데, 1,2,3학년 모든 반을 합쳐서 점수가 가장 높은 반에게 종합 우승 상을 준다. 반에 피자를 공짜로 주고 1년 동안 학교 교기를 간직할 수 있다. 냄새가 날 것이다

7.1.1. 체육 대회 종목

학교에 있는 다양한 운동 기구들에 비례하듯 종목은 많다. 다만 그 기구들을 안 쓸 뿐
7.1.1.1. 반 전체가 참가하는 종목
문제가 많은 종목 중 하나. 반 전체가 참가하는 종목으로 달리는 주자를 1명 선출하고[11] 그 주자를 옆에서 도와줄 사람 2명을 뽑는다.[12] 반 아이들이 서서 등을 구부리면 그 등을 주자가 밟으면서 진행한다. 주자가 운동장을 가로로 간 뒤에 반원을 만들어 커브길을 지나 왕복해야 한다. 이 커브길에서 주자들이 상당히 많이 떨어진다. 사실상 여기서 안 떨어지면 이긴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가벼운 깃털이라도 놋다리 밟기는 말 그대로 친구들의 등을 밟으면서 전진하는 달리기 변형 게임이다. 등을 밟히다 보니 일부 학생들이 고통을 호소한다.좋았다는 학생도 있다. 평소 허리가 안 좋았는데 하고 나면 공짜 마사지 받은 기분이라고 한다. 체육대회 전 연습을 하다가 주자가 떨어져 발목을 다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당연히 체육대회 최고 부상률을 자랑하는 종목.2018학년도 체육대회를 기준으로 없어졌다.
2018학년도 체육대회를 기준으로 새로생긴 종목이다. 맨 첫째줄에 1명, 두번째 줄에 2명, 세번째 줄에 3명... 맨 마지막 줄에 7명의 형식으로 줄을서서 진행한다. 그 줄에 서있는 인원 수 만큼 줄을 넘어야 한다. 예를들면 세번째 줄에 3명이니 셋이서 3번을 넘어야 한다. 굳이 단체로 들어갈 필요 없이 서로의 타이밍에 맞춰 들어가도 되지만 개수 카운팅은 해당 인원이 다 들어와야 진행한다. 첫번째 줄 부터 마지막 줄 까지 넘는것을 한 세트로 치면 두 세트를 하고 자리에 앉아야 종료된다. 1분~1분 30초정도 기록이면 순위권이다. 주로 잘 못뛰는 학생을 1번으로 선출한다. 8자줄넘기와 마찬가지로 반에서 줄넘기를 잘 못하는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에게 욕먹는 종목이다. 2019년 기준 사라졌다.
반에서 줄넘기를 잘 못하는 친구들은 언제나 그렇듯이 다른 친구들에게 욕먹는 종목이다.
힘보다는 기술인 종목. 경기 전에는 운동장에 3개의 타이어가 밧줄이 묶인 상태로 놓여있다. 경기가 시작되면 반 친구들이 모두 달려나가 타이어를 잡아당긴다. 각각 타이어를 몇명이 당겨야 된다는 규정은 없다. 한 마디로 인원을 적절히 배치해야 되는 전략 게임]]이기도 하다. 심판이 상황을 적당히 불다가 줄다리기처럼 2개가 한쪽 반편으로 넘어간 뒤에 넘어올 가망이 보이지 않으면 경기를 종료한다. 엄청난 달리기 실력과 힘이 베이스로 필요한 종목이기도 하기 때문에 반에 늘 한명씩 존재하는 탱커가 반 모두의 멱살을 잡고 전진한다. 탱커가 없다면 반의 단합이나 아이들의 관심이 없는 다른 하나의 타이어를 끄는 방법으로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 토너먼트전이기 때문에, 하다 보면 힘이 빠진다. 체력관리도 중요하다. 타이어를 직접 잡거나 상대편쪽 줄을 잡으면 반칙패가 선언되는데 정신없이 경기가 진행되다보면 꼭 누가 타이어를 잡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이 경우 반끼리 교사한테 몰려가서 항의하며 싸우고 체육대회 이후에도 며칠간 학교 분위기가 험악해진다.2023년 기준 없어졌다.
반에서 힘쎈 애의 유무가 가장 중요한 종목. 아무리 단합이 좋아도 이길 반이 이긴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학교 측에서 목장갑을 지급해주는데, 목장갑이 짝이 안맞는다거나 냄새가 고약하다.
경기 규칙은 반 전체 학생들이 대(大)자로 다리를 벌려서 일자로 서고, 제일 앞사람이 다리 밑으로 피구공을 굴린 후에 제일 뒷사람이 다시 머리위로 앞사람들에게 피구공을 넘겨준 뒤, 다시 제일 앞사람까지 가면 또다시 피구공을 발밑으로 한번 더 굴리고 제일 뒷사람에게 피구공이 가게되면 그 사람이 피구공을 들고 맨 앞까지 가면 되는 경기이다.이렇게 써보이면 뭔가 어려워보이지만, 실제로 보게되면 어떻게하는지 대강 알게 될것이다 다리를 조금만 벌려서 발 옆으로 피구공이 빠지게되면 반 아이들에게 욕을 먹을수 있으니 조심하자.
2018년 기준으로 사라진 종목이다
흔히 아는 그 판 뒤집기 맞다. 각 반당 빨강 50, 파랑50개, 총 100개의 판을 자신의 반 색에 맞춰 많이 뒤집으면 이긴다. 예선은 청송관에서 치르고, 대회 당일날엔 운동장 한 복판에서 진행한다 슬라이딩 해서 잡을생각이면 접자 승부욕에 불타오르다 보니 제법 많은(?) 반칙이 일어난다. 무릎으로 눌러두기, 판 겹쳐뒤집기 이거 왜 안될까 , 상대편 친구 밀치기 등등, 교사들이 주의를 주셔도 듣지 않는 학생이 대다수이다.
이 외에 매년 추가되거나 없어지는 종목이 많다.
7.1.1.2. 반 일부가 참가하는 종목
반에서 남녀 각각 12명을 선발해서 6명씩 스펀지로 되어있는 계란판 같은 고무판에 발목을 끼고 달린다. 2인 3각의 확장판이라 보면된다. 다만 2인 3각보다 협동성이 더 필요하다. 반대편에서는 여학생들이 대기하고 있다 서로 토스를 한다. 이걸 2회 반복한다. 가장 먼저 들어오는 반이 이긴 것이다. 하고 나면 발목이 매우 매우 아픈 경기.
반에서 줄을 돌리는 사람 2명과 뛰는 사람 8명을 남녀 합쳐서 뽑는다. 2×4 줄로 서서 줄을 넘는다. 이것 또한 단합이 중요하다. 인원을 선출해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넘는 개수가 어마어마하다. 빠른 반의 경우 분당 80개 정도까지 뛰기도 한다.[13] 한 번이라도 걸리면 우승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봐야한다. 친한 친구들끼리 연습하면서 더 친해질 수 있는 종목.가끔 연습하다 꽃이 피기도 한다 솔로들은 웁니다 2018학년도 기준으로 사라졌다
그냥 그런 종목. 하지만 장성중은 앞서 서술했듯이 운동장이 꽤 크다. 이어 달리기는 각반에서 주자를 남자 2명, 여자 2명을 선출한 뒤 여-남-여-남 순으로 진행된다. 초반 스퍼트가 중요한 편이며 극적인 상황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운동회 일정 마지막에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극적인 반전이 묘미인 경기이다.
이름처럼 꽤 이상한 종목이다. 여학생들만 참가하는 종목으로 2015년도에 처음으로 생겼다. 경기 방법은 어렵지 않다! 오리발을 신고 이어달리기를 하는 것이다. 오리발은 우리가 흔히 아는 해수욕장에서 쓰는 그 오리발이다. 심지어 발사이즈가 안맞으면 발을 구겨 넣은 상태로 달려야한다. 여학생 4명이 출전하며 이어달리기 코스는 곡선 코스는 없다. 신고 달리면 발에 모래가 넘치고 잘못하면 발이 까지고 넘어지기도 한다. 특히 달릴때 쪽팔린다고 한다.철퍽철퍽 달린다 큰 웃음 거리를 선사해주는 경기.
2017년도 체육대회를 기준으로 사라진 종목이다
2019년 기준으로 스포츠 클럽활동으로 전환되었다.(남학생의 경우 1학기 축구, 2학기 피구) 남학생들만 출전하는 종목. 학년당 평균 반이 6개 정도 이므로 20개 학급이 축구 경기를 모두 진행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다. 따라서 체육대회 전에 제비뽑기로 대진표를 작성한 다음, 등교 전 아침이나 평소 체육시간에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한다.(참고로 부전승이 존재한다.)학년에 따라 실력이 비등한 경우도 있지만 실력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도 있다. 심판은 공정성을 위하여 담임이 아닌 체육 교사가 심판을 본다. 3학년 경기는 심장 쫄리고 서로 비난이 오가는 살벌한 경기가 종종 되기도 한다. 2019년 스포츠클럽 활동으로 바뀐 이후에는 자율동아리 축구부원들이 심판을 봤다.경기끝나면 심판에게 음료수를 준다 절반은 친구들이 뺏어먹는다
2019년 기준으로 스포츠클럽 활동으로 전환되었다.(여학생의 경우 1학기 피구, 2학기 발야구) 여학생들의 축구 경기라 생각하면 된다. 진행방식도 비슷하며 일반적인 피구 규칙을 따른다. 하지만 남자들의 경기보다 살벌하다. 정말 살벌하다.마치 여고의 피구를 보는 듯하다 아주 미묘한 반칙이 있어도 서로 까대는 판국에 대놓고 더티 플레이하는 날에는 그냥 끝을 보는 수도 있다. 피구 경기는 여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다보니 축구 경기에 여학생들이 응원하러 오는 것처럼 남학생들도 응원하러온다. 하지만 와서 자기반 여자애들한테 화를 내는 경우가 더 많다. 가끔 남자 같은 여자가 나와 강속구를 던지면 사이다인 경기.

7.2. 작은 음악회

2013년도 2학기에 새로운 교감이 부임하면서 만들어진 행사이다.

학생들의 예술적인 감수성을 키우고자 만들어졌으며 매년 보통 한학기에 1번씩 한다. 음악 동아리들에서 공연을 하기도 하고 외부에서 사람을 부르기도 한다.

7.3. 합창 대회

아마 모든 학교에 있는 행사 중 하나일 것이다. 연말에 하며 준비 기간만 한달이 넘어서,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피로가 많이 쌓인다.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합창 대회만 연습한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완성도는 장담할 수 있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모두 참가하는데 하루를 통째로 빼서 진행한다. 2017년까지는 매년 진행하였으나 2018년부터 축제와 겹치면 준비하기 힘들어진다는 이유로 2년에 한 번 격년으로 진행한다. 가장 최근의 합창대회는 2017년이었으며 2023년에는 가요가 허락되지않던 합창대회와 다르게 가요와 안무로 이루어진 소축제로 대체되었다.
보통 1학년들은 아직 요령이 부족하고 경험도 부족해서 못할 것 같지만 의외로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1학년들은 반의 단합력이 돋보인다. 아직 초보 단계이기 때문에 반 전체가 같은 안무를 하는것에 그친다. 가끔씩 새로운 시도(대표적으로 약간의 솔로)를 시도 하기도 하나, 실패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1학년이다. 귀엽게 봐주자. 1학년은 노래 주제가 자유이다.
2학년들은 이제 한 번 대회를 해 보았기도 하고 선배들이 하는 것도 보았기 때문에 나름 준비를 많이 한다. 고급 안무를 하여 반을 3개 분대로 나누어 다른 안무를 시도하기도 하고 지휘자가 춤을 추기도 한다. 오와 열을 단체로 맞추는 반이 아주 가끔씩 있다. 2학년은 2014년부터 노래 제한이 갑자기 생겼다. (즉 가요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요를 하는 반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솔직히 이런 반들을 보면 멋지다.본격 중2들의 반항 심리
3학년은 하이라이트 피날레이다. 3학년들은 2년간의 대회경험과 선배들이 하는 것을 2번씩이나 본 경력이 있다. 노래 제한은 원래 없었지만 2015년에 갑자기 생겼다.그러나 어느 반도 규정을 따르지 않았다 규정은 대중가요는 안된다는 것이었지만 가볍게 무시되었다. 3학년의 패기답게 다양한 퍼포먼스를 실행한다. 대표적인 역대급 퍼포먼스로는 반 전체가 단상에서 내여와 대형을 바꾸면서 춤을 춘다던지 갑자기 물건을 던진다던지 하는 것들이 있다. 원래 합창대회때는 단체복을 맞추면 안되지만(교복 제외) 최고 학년이라는 이유로 가뿐히 무시하고 거의 모든 반이 맞춘다. 심지어 학생부 교사가 담임인 반도 반티를 맞추었다. 합창대회 날은 3학년에게 일종의 사복데이라 할 수 있다. 지휘자가 춤추는 것은 기본이고 2인 인무도 등장한다. 매우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공연이다.

7.4. 청송제

청송제는 학교 축제를 의미한다. 보통 12월 막바지에 하며, 2년에 한번씩 격년으로 진행한다. 따라서 입학년도에 따라 청송제를 1번 또는 2번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회장 및 부회장 선거에서 축제를 매년 실시하자는 공약이 종종 나오기도 한다. 1년에 한 번 하기는 너무 부담스럽다면 차라리 3년에 한 번 해야한다. 그게 공평하니까. 청송제에는 정말 다양한 활동들이 등장한다. 진짜 별 게 다 있다

7.4.1. 반 부스 활동

전 학년이 각반에서 반을 아무렇게나 꾸민다. 제한이 없기 때문에 종류가 아주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음식점, 귀신의 집, 카페, 타로 카페, 트위스티 퍼즐 대회, 클럽, (!) 등이 있다.이것 때문에 축제가 끝나고 나서 반 정리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다.2023년 기준 반 별 부스 활동은 하지않는다.
가장 대표적이고 전형적인 반 부스이고, 라면 분식 주먹밥같은 간단한 먹을거리나, 간식을 괜찮은 품질로 수백 원에서 천 원 사이의 괜찮은 가격대로 판매한다.[14]하지만 음식 계산을 잘못 할 경우 음식이 많이 남아돌거나, 20분만에 음식이 동나기도 하니 수요와 공급 예측을 잘 해야 한다.
영어로는 Haunted house이다. 할로윈에나 나오는 그 집과 같다. 딱 봐도 여기서 귀신이 나올거 같으면 귀신이 나온다. 그런데 알면서 놀라니깐 더 무섭다. 발목을 잡거나 얼굴을 잡거나 갑자기 뒤를 잡기도 한다. 가끔씩 장난스러운 귀신은 때리고 도망가기도 한다. 무서운 만큼 인기가 많다.[15]귀신의 집에서 있던 얘기를 스포하면 어떻게 될지는 장담하지 못한다. 친구들이 진짜 귀신을 보여줄 것이다
보통 축제에서 평범한 카페만 봤다면 아직 낮은 레벨이다. 장성중학교는 타로 카페가 있다. 음료수 종류는 매우 많다. 원하면 더 준다. 인심이 매우 매우 좋다. 음식을 먹으면서 타로를 볼 수 있는데 솔직히 안 보고 가는 사람이 없다. 왜냐? 자기 인생이 안 믿기지만 궁금하기 때문이다. 이 부서를 운영하려면 타로사가 있어야 하는데 상당한 훈련이 필요하다.최근엔 위클래스에서 일주일 간 한 적이 있다.
교실을 매우 어둡게 꺼놓고 조명으로 눈부시게 하고 노래를 빵빵하게 틀고 스탠딩 바를 설치해 놓는다. 교사들도 들어올 정도의 높은 인기를 보여줬으며 축제 최고의 이익을 남겼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다. 클럽이기 때문에 댄스 배틀이나 춤자랑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상당한 눈요기를 제공한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1회 출입할 때마다 돈을 지불해야 하며, 장사하자 겨울인데도 안이 매우 덥다.

7.4.2. 청송관 활동

청송관 활동이 사실상 청송제의 메인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구경꾼이고 공연을 하는 일부의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간다.

공연은 크게 동아리 공연, 흥빼시[16][17]등이 있다.
밴드부에는 모든 물품이 갖추어져 있다. 키보드, 드럼, 베이스 기타, 일렉 기타, 보컬 등 포지션도 많다.[18] 밴드부는 기술 교사의 후원을 받으면서 타인이 출입하지 못하는 2층의 비밀의(?) 방에서 연습한다. 실제 공연에서는 대중가요를 많이 부르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다른 노래를 못하는건 아니다. 팝송도 잘한다.

가수가 오는 만큼 퍼포먼스도 화려하며 학생들의 반응도 뜨겁다. 축제 중 가장 재미있기도 하면서 하고 나면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체력적으로 힘들다.콘서트 같은 느낌이랄까

7.5. 졸업식

가끔 영재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로 인해 조기졸업생이 드물게 나타나기도 한다.
한 학년이 평균 200명 정도 졸업하므로 규모가 있는 행사이다.[17] 최근에 졸업식 행사를 단일 행사에서 2개의 행사로 나누었다.

1. 졸업식 전 시상식
사실상 졸업식의 꽃이라고도 부를 수 있다. 앞에 나가서 시상 받는 느낌은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국회의원상, 교육감상, 과목특기자상, 봉사상, 모범상, 장성인상 등이 존재하며 그때그때마다 다르다. 원래는 졸업식 행사 일정과 같이 진행했지만 위화감 조성, 졸업식 행사 일정 장기화로 인해 졸업식 전날로 분리되었다. 교장실에 수상 학생들만 가서 상장 수여식이 있다.

2. 졸업식
본 순서이다. 비교적 최근까지는 타 학년들도 와서 축하해주는 등 인원이 대략 1000명을 왔다갔다 했지만 현재는 안전문제와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위해서 타 학년의 출입을 금하는 경향이 있다. 확실히 효과는 있는 듯하다. 건전하다. 하지만 타 학년이 완벽하게 출입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고 합창대회 2학년 우승팀과 교내 장성 오케스트라 부원들은 공연하려 방문할 수 있다. 졸업식에는 댄스부 공연, 오케스트라 공연, 드럼 독주 등 축제 못지 않은 일정들이 있다. 졸업식 영상을 시청할 때만 되면 많은 학생들이 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제는 반에서 티비로 교장선생님 훈화말씀 듣고 끝난다..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장성중학교.대진고등학교
고양 버스 88B
서울 버스 700
서울 버스 773
대진고등학교
고양 버스 056
고양 버스 88B[21]]
서울 버스 700[22]]
농수산물센터
파주 버스 10
파주 버스 56
고양 버스 66
고양 버스 67
파주 버스 70
파주 버스 70-1
파주 버스 80
파주 버스 150
파주 버스 200
파주 버스 600
서울 버스 707
파주 버스 900
고양 버스 1500
고양 버스 090
고양 버스 091B

9.2. 지하철

대화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10. 기타

2006년까지 야구부가 있었다. 야구부때문에 전학을 오는 사람이 있었고, 이 학교 출신의 야구선수도 있다. 다만 야구부가 사라지는 건 이미 예정되어 있었고 2006년도에 전국우승을 한 번 한 후에 사라졌다. 운동장이 넓은 이유도 야구부 때문이고, 전국우승을 했다는 글에서 알 수 있듯 제대로 야구를 했었다. 다만 학교 운영방침 상 야구부가 학교에 큰 도움이 되지도 않거니와 체육계 학교도 아니었기 때문에 없애기로 결정을 내린 듯. 결승전 날 3학년이 응원을 가서 학교가 조용했었다. 그래도 나름 프로 선수도 배출하는 등 꽤 좋은 성과를 거뒀다. 김강률, 조정원이 이 학교 출신 프로선수다.
[1] 1학년과 3학년은 명찰이 제대로 돼있지만 2학년은 3학년 명찰을 차거나 아예 안차거나 둘중하나이다..[2] 물론 제대로 차는 사람도 있다.[3] 옛날에는 따로 한문을 한 반과 중국어를 한 반이 있지만 현재는 1학년 한문 2학년 중국어다.[3] 김치 시금치무침 멸치볶음 시금치국 옥수수밥이라는 전설적인 식단이다(...) 2015년까지는 익숙한 식단이었다고 한다.[5] 현재는 안보인다.[6] 조리만 하고 음식은 각 반으로 보내 반에서 먹는다[7] 신문지로 창문이 안보이게 막아놨다.[8] 2017년에 새로 생겼다가 관리 문제로 사라졌다.[9] 현재 학생회가 이용하며 우천시 여기서 우산 대여가 가능하다.[10] 이 학교는 결코 피구공으로 츄크볼을 하지 않는다. 정식 츄크볼 공인구이다. 매우 딱딱하며 강속구로 던졌는데 사람이 맞는다면 책임 질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11] 보통 반에서 키작고 가벼운 학생으로 뽑는다.[12] 도우미는 반마다 다르지만 보통 키 크고 힘 센 남학생들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3] 계산해보면 초당 약 1.3개[14] 2018년 축제때 삼겹살을 구워서 파는 반도 있었다.[15] 줄이 길어 옆반까지 가기도 한다.[16] 흥빼면 시체[17] 동아리가 아니더라도 개인신청이 가능하다.[18] 베이스가 무려 3명일 때도 있다![19] 마이크가 자주 터진다[17] 학생수가 점점 줄어 이제 200명을 넘는 경우는 거의 없다[21] 노선이 바뀌어 현재는 이곳을 지난다[22] --광화문 방면으로 장성중학교.대진고등학교 다음 정류장이라 미리 탄 같은 학교 친구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