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내일로부터

잔잔한 내일로부터 (2013~2014) [ruby(凪, ruby=なぎ)]のあすから Nagi no Asukara/ A Lull in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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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ffffff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장르	연애, 판타지, 드라마
원작	Project-118
캐릭터 원안	브리키
감독	시노하라 토시야
시리즈 구성	오카다 마리
캐릭터 디자인	이시이 유리코
총 작화감독
키 애니메이터	타카하시 히데키(高橋英樹)[1]
미술 감독	히가시지 카즈키(東地和生)
미술 설정	시오자와 요시노리(塩澤良憲)
색채 설계	스가와라 미카(菅原美佳)
촬영 감독	카지와라 유키요(梶原幸代)
3D 감독	히라타 요헤이(平田洋平)
특수 효과	무라카미 마사히로(村上正博)
편집	타카하시 아유무(高橋 歩)
음향 감독	아케타가와 진
음향 제작	매직 캡슐(マジックカプセル)
음악	데와 요시아키(出羽良彰)
음악 제작	제네온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ジェネオン・ユニバーサル・エンターテイメント)
프로듀스	나가타니 타카유키(永谷敬之)
치프 프로듀서	오구라 미츠토시(小倉充俊) 우메자와 준(梅澤 淳)
프로듀서	후쿠요시 아키라(福良 啓) 코바야시 유미코(小林由美子) 야마자키 후미키(山崎史紀) 오카무라 타케마(岡村武真) 미야지마 코헤이(宮嶋耕平) 호리카와 켄지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츠지 미츠히토(辻 充仁)
애니메이션 제작	P.A.WORKS
제작	잔잔한 내일로부터 제작위원회
방영 기간	2013. 10. 03. ~ 2014. 04. 03.
방송국	애니맥스 / (목) 22:00 애니플러스 / (월) 23:30
스트리밍	[[Laftel| LAFTEL ]] ▶ ▶ , ▶ ▶판권부활 ▶ ▶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26화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관련 사이트	|

1. 개요

2. 공개 정보

2.1. PV

3. 줄거리

4. 등장인물

5. 음악

5.1. 주제가

5.1.1. OP1

5.1.2. ED1

5.1.3. OP2

5.1.4. ED2

5.1.5. 26화 ED

5.2. 삽입곡

5.3. 이미지 송

5.4. OST

6. 회차 목록

• 전화 총 작화감독: 이시이 유리코

7.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6A5ACD><tablebordercolor=#6A5ACD><tablebgcolor=#fff,#191919> ||

별점 4.9 / 5.0

7.1. 긍정적 평가

7.2. 부정적 평가

8. DVD & BLU-RAY

8.1. 드라마 CD

9. 미디어 믹스

9.1. 코믹스

• 아스키 미디어 웍스의 월간 코믹 전격대왕에서 2013년 6월호부터 연재 시작해서 2016년 3월호에서 완결.
  (2013년 6월 27일 ~ 2016년 3월 27일)
  제목은 애니메이션과 같은 『잔잔한 내일로부터』이며 내용도 애니메이션을 따라 간다.
  작가는 마에다 리소우.[38]
  70페이지 미리보기
  2015년 9월 26일 일본 현지에서 단행본 5권 발매됨.
  최종적으로 6권까지 발매되었고, 아쉽게도 6권에서 애니메이션 26화 16분 31초 내용에서 멈춘다. 즉, 배끌기 종료 직후의 상황까지이고 26화 후반부의 후일담은 아예 없다. 작품의 전체적인 흐름인 좋아하는 마음은 틀리지 않았다와 변하는 것도 변하지 않는 것도 괜찮다는 두 가지 주제는 코믹스에서도 동일하다.#

• 마찬가지로 월간 코믹 전격대왕에서 VOL.1부터 '『잔잔한 내일로부터』4컷극장 나기용'(『凪のあすから』4コマ劇場 なぎよん)라는 제목으로 2013년 9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스핀오프 4컷 만화도 그려졌다.
  (2013년 9월 27일 ~ 2014년 6월 27일)
  작가는 사토 안코.[39] 링크에서 8페이지까지 감상 가능. 4컷만화라 개그컷 위주다.
  이 작품의 26화 완결 후 후일담을 포함하고 있다.

9.2. 웹 라디오

10. 기타

• 바다 마을의 주민과 지상의 인간들의 신체적 차이는 표면적으로 없다.[41] 그나마 눈동자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갈색 눈동자면 지상사람, 푸른색 눈동자면 바다사람인가를 구분이 가능하다. 혼혈의 경우 1/2까지는 흐린 푸른색이 유지되다가 1/4까지 가면 지상 사람과 별 차이가 없어진다.[42] 물 속에 사는 인간이라 하면 흔히 떠올리는 '아가미' 등도 존재하지 않는데, 이는 피부에 덧씌워져 있는 '태의(에나)' 덕분이다. 태의가 있기 때문에 바다 마을 주민들은 물속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숨을 쉬며 살 수 있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바닷물이나 소금물을 몸에 접촉시켜주지 않으면 태의가 말라서 물 위에서 숨을 쉴 수가 없다. 작중 표현으론 아침에 물에서 나오면 대략 저녁쯤엔 바닷물을 적셔야 한다. 날씨가 따뜻해질 수록 주기가 짧아진다.[43] 그리고 바닷사람은 잠영은 압도적이지만, 인간의 틀에 맞춰진 수영법에는 익숙하지 않다.[44]

• 작중에서 언급은 안되지만 태의에는 수압을 견디고 체온을 유지하고 염분을 여과하는 기능도 있다. 바닷마을은 수심이 몇 십미터 아래에 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그 정도 깊이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이 가능하다. 잠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보통 사람들은 장비를 갖추더라도 잠수 깊이와 시간에 제약이 있다. 훈련으로 늘릴 수는 있지만 그러다 보면 청력 손상 등 부작용도 나타날 수가 있다. 물론 바닷마을 사람들이라고 해서 심해어들 만큼 깊은 곳으로는 못 가겠지만 적어도 깊이가 제한적인 연안 바다에서 만큼은 몇 십년이든 죽을 때까지 아무런 신체적인 제약 없이 살 수 있는 것이다.[45]

• 태의가 말라서 피부에서 떨어지면 바다 마을 주민들은 지상에서 활동할 수 없게 된다. 1쿨 8화에서 주역 5인방이 미우나와 함께 백화점이 있는 카미카가미 읍내에 갔을 때 소금물을 비치한 가게가 여러 군데 있다는 게 드러나는데, 이것은 지상 마을과 바다 마을이 겉으로는 대립상태인 듯 보여도 최소한의 우호성은 남아 있다는 뜻이다.

• 바다 마을 출신 4명의 세일러 교복은 일부러 입고 있는 것[46]이다. 히카리의 말에 따르면 폐교된 학교의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함이라고 한다. 동복과 하복 양쪽의 패턴이 모두 존재한다.# ## 작중에서 동복을 입은 사진이 아니라 영상으로는 12화의 아카리가 유일하다. 2쿨에는 5년간의 동면의 탓인지 깨어난 애들이 알몸이다. 아마도 훼손된듯.[47] 따라서 2쿨에서는 동면을 피했던 치사키만 바다 중학교의 세일러복을 갖고있다.

• 지상 사람과 바다 사람의 연애는 바다 마을의 규약이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하다. 실제로 지상 사람과 연애를 했기 때문에 바다 마을에서 추방된 선례가 존재한다. 이유는 바다 사람과 지상 사람의 혼혈은 태의를 가지고 있지 않아 바다 마을에서 살 수 없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계속 바다 사람들이 나가다 보면 바다 사람이 점점 사라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바다 마을의 나미중은 학생 수 부족으로 폐교되었다.[48]

• 바다 마을의 사람과 지상 마을의 사람이 결혼하여 아이를 낳게 되면 그 아이는 태의를 찢고 나오게 되기 때문에 바다 마을에서 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태의를 가지려면 순수하게 바다 마을 사람들끼리만 임신을 해야 하는 것. 그러나 미우나, 아키라 같은 하프나 츠무구 같은 쿼터조차도 바다에 익숙해지면 태의가 후천적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49] 이 경우에는 바다 마을에서 추방되지도 않는다. 26화 마지막에서 츠무구와 공개연애를 시작한 치사키가 바다 마을의 부모님 집에 들렀다 온다고 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50]

• 태의의 두께는 몇mm~um정도지만 이게 벗겨지면서 사람의 감정같은 게 담겨질 수 있는 모양. 이 때문인지 마나카의 태의는 벗겨지자 이상한 약한 조류를 만들고 감정이나 기억을 갖고 있는 채 바다를 떠돌았었다.

• 우로코님이 모시고 있는 신성한 불(또는 영혼의 불)은 말 그대로 신성한 불로, 바다 속에서도 타오른다. 또한 바다신의 마음이라고도 하며, 바다신의 전언[51]을 비늘님이 알아듣고 바다마을 사람들에게 전파한다.

• 6화에서는 처음으로 토모에비(환일)[52]가 등장한다. 이후 14화에서 히카리가 동면에서 깨어날 때 다시 한번 더 일어난다.

• 10화에서 기상이변으로 인해 지상 사람 대부분이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바다 마을 주민들만은 동면시켜 그 이변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계획이 진행되었지만, 대신 언제 깨어날 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될 것이라고 한다. 11화에서는 바다 마을의 동면이 예고되면서 주민들에게 금식령이 내려졌고, 태의가 본격적으로 성장하면 바닷물에 대한 갈증 주기가 변화하게 된다. 추가로 이 동면에는 개인차가 있어서 예고 없이 잠들 수도 있고[53], 같은 시간에 깨어나리라는 보장도 없으며 결정적으로 동면 기간이 짧다고 장담할 수도 없다. 또한 동면 자체에서 아예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한다[54]. 동면은 어린아이들이 먼저 시작되었고 13화 시점에서는 물에 들어가지 않은 치사키를 제외한 바다 마을 주민 전원이 잠들었다. 잠든 기간 동안은 신체가 성장하지 않는다. 정식 동면이 아니라 뒤늦게 바다로 빨려들어간 히카리, 카나메는 상대적으로 일찍 기상했으며 바다의 조류가 진정되어 시오시시오가 원래 모습을 되찾은 26화에 대부분의 바다 주민들이 일어났다. 물론 개인차는 있기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람도 있다.

• 동면에서 5년이 지난 시점에서 바다 마을은 외부의 침입을 완벽하게 틀어막고 있는 모양. 심지어 15화에서 바다 마을 주민인 히카리가 들어가려고 했을 때에도 강한 해류 때문에 들어가지 못했다.[55] 다만 미우나, 카나메가 들은 바닷속 모래소리를 낸 걸로 추정된 조류의 생성 위치가 미하시 교수와 츠무구의 연구에 의해 시오시시오 근처로 밝혀지면서 히카리, 카나메, 미우나가 조류를 거슬러서 바다 마을에 접근을 시도했다.

• 18화에서 시오시시오에 들어가는데 성공하지만 문제는 전원 동면상태. 가끔가다 미우나 앞에 우로코님이 나타나는 것 말고는 황량하다. 하지만 마지막화에서 밝혀지길 동면 중에도 히카리의 아버지가 히카리의 말을 듣는 등 그 시점에서 이미 의식이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때 미우나는 처음으로 시오시시오를 봤는데 실망하지만 이상한 조류를 따라 가다가 나미중에 우연히 들어가고[56] 여기서 우로코님의 환상으로 과거의 나미중을 봄으로써 자기가 꿈꾸던 이상의 장소임을 깨닫게 된다.[57]

• 바다마을과 지상마을 사이에는 '해신과 여사님'이라는 전설이 내려온다. 과거 고향인 바다를 버리고 지상으로 나갔던 인간들이 힘들어지자 인간들은 한 처녀를 해신에게 제물로 바쳤고 해신은 그녀와 결혼해 자녀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근데 그 해신의 비늘로써 (오른쪽 뒷 어깨 비늘) 모든 상황을 본 우로코 님의 증언에 따르면 사실 처녀를 바친 건 거의 아무런 희망도 없었던 것 같다. 거기에 그 처녀(이하 여사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바다에 와서도 항상 지상을 그리워했다고. 여사님이 항상 지상을 그리워하자 어쩔 수 없이 해신은 그녀를 다시 올려보내기로 한다. 다만 그는 이미 그녀가 사랑하던 사람이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죽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여사님이 슬프지 않도록 '남을 사랑하는 마음'과 태의를 빼앗았다. 이때 벗겨진 여사님의 태의에 그녀의 기억과 마음이 깃들었는데 이것이 바다속에 녹았다. 나중에 해신이 알게되는 건 바다속에 녹은 이 감정을 느끼게 되기 때문. 이때 여사님이 마지막으로 하셨던 말은 '아이들과 당신과 지냈던 기억을 잊고싶지 않았어.'라고 한다. 사실 여사님은 해신 또한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
  보통은 여사님이 바다로 들어간 시점에서 이야기는 끝나나 뒷이야기는 몰래몰래 전승되고 있다. 사실 배 끌기 의식도 이 전설에 기초한 것.

• 2쿨에 오프닝 후 스폰서 화면 시 메인 등장인물 7명이 각각 한 명씩 등장하고[58] 마지막화인 26화에 다같이 모인 전체샷으로 등장하는데 이것이 엄청난 떡밥이었다. 가운데 있는 미우나를 중심으로 대칭점에 있는 인물들이 서로 이어지기 때문.
  

• 한참 먼 이야기지만 최종 커플이 결혼까지 갈 경우 여캐들은 성과 이름이 한 번씩은 발음이 겹친다. 사키시마 마나카, 키하라 치사키, 이사키 사유. 각각 남캐들의 성의 첫 발음, 가운데 발음, 마지막 발음과 하나씩 겹치는데 제작진이 이것까지 의도한 건지는 알 수 없다. 심지어 절대 이루어질 일 없다는 미네기시와 미우나도 발음이 하나가 겹치기까지 한다.[59]

• 바다 인간들이 지상으로 올라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데다가 해인들의 눈동자가 청록색이라는 점에서 바다이야기 ~당신이 있어 주었기에~에 영향을 받았다고도 볼 수 있다. 물론 바다 인간들의 눈동자 색이 바다이야기는 나기아스와 달리 다양하다는 차이점이 있다.[60]

• 2021년 10월 3일, 공식 트위터에서 8주년 감사 인사와 기념 일러스트가 올라왔다.#

[1] Robotics;Notes 키 애니메이터[2] 오사카 기준 승용차로 4시간가량 주행하거나 교통비로 최소 왕복 7천엔 이상을 쏟아부어야 하는 곳이니 실제로 성지순례를 하려면 준비가 많이 필요하다.[지도] https://maps.app.goo.gl/yzRCG3GHQsPWJicn6[4] 만약 그렇다면 주역 5인은 80년대 초반생, 미우나, 사유는 80년대 후반생, 아카리는 70년대 중반생, 아키라는 90년대 후반생으로도 볼 수 있다.[5] KT알파 판권 편집 VOD이며 한국 한정으로 Laftel에서 판권 부활 후 영상을 WeeTV를 통해서 가지고 오고 있는데 자막의 질이 꽤 좋지 않은 편에 속하며 곳곳에 오역이 있어서 악명이 높은 편이다.[6] 러브라인이 진행될때 자주 나온다.[7] 중요한 순간,혹은 슬픈 장면에 자주 나옴 들어보기[8] 배끌기 의식을 할 때에 부르는 노래다.[9] 감동적인 장면에 많이 나온다. 주로 뛰어가는 장면.[10]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라프텔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이펙트] [12] FANDOM이라서 영문 위키와는 다르다. 영어라곤 해도 전반적으로 문장도 어렵지 않고 26화까지의 각 에피소드 내용이나 캐릭터 설명, 인물들과의 관계 분석 등이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다.[13] 잔잔한 내일로부터 배경 미술 총 정리
데이터와 스크롤의 압박이 엄청나다.[14] 고등학생 인물들이 등장하여 주로 은유나 주변상황, 행동을 통해 감정을 드러내는 후속작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와는 대조되는 부분이다. 다만 2쿨로 넘어가며 분위기가 급변하고 등장인물이 정신적 성숙을 이루면서 대사로 드러나지 않는 내적 갈등이 돋보인다.[15]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도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등 비중은 꽤 크다. 그리고 아카리도 1쿨만 보면 주역이라고 해도 될 정도이다.[16] [17] [18] 이런 이유에서인지 구글에 <잔잔한 내일로부터>를 일본어로 검색하면 要 死亡(카나메 사망)이 연관검색어에 첫 번째로 뜬다.[19] 스토리적인 면으로만 봤을 때, 가장 중요한 초중반 즉 9화 이전의 내용이 큰 틀에서 보면 4인방과 츠무구의 관계, 아카리와 미우나의 갈등, 배 끌기 의식 준비 정도이다. 그들이 바닷속 주민이라는 사실만 빼면 정말 평범한 로맨스물이 되는데 문제는 그 "바닷속 주민" 설정에는 태의 같이 기본적인 것 이외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다.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이 "바다와 땅위" 혹은 "바닷속 주민" 설정이 매우 부실한 것은 꽤 큰 단점이다.[20] 작중 내내 A와 B가 될 거 같은 분위기를 풍기다가 B와 C가 막판에 맺어지는 식이다.#[21] 아래의 웹 라디오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는 것처럼 성우들조차도 다음 화의 내용을 예측하기 어려웠다고 한다.[22] 20화에선 극한 상황에 내몰린 인간의 생존본능이라고 설명하긴 한다. 그런데 츠무구는 태의가 생긴 23화보다 13화에서 훨씬 목숨이 위험했는데도 태의가 생기지 않았다. '미우나는 히카리, 아키라는 마나카, 츠무구는 1쿨 이후에 치사키를 진지하게 좋아하는데 태의에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고 바다에는 좋아하는 마음이 흘러다니니깐 혼혈이라도 바다 사람을 좋아한 상태로 바닷물에 뛰어들면 가능하다... 13화 츠무구는 바다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기 전이니까 태의가 생기지 않았다...'라고 생각하면 개연성이 없지는 않다.[23] 마찬가지로 미우나도 5화에서 물에 빠졌을 땐 히카리를 좋아하기 이전이라 태의가 생기지 않았지만 16화에선 바다 사람 히카리를 좋아한 이후에 물에 빠졌기 때문에 태의가 생긴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24] 다른 바다 마을 사람들처럼 집에서 잠든게 아니고 소용돌이에 휩쓸렸기 때문이라면 설명이 되긴 한다.[25] 우로코가 옮겼다면 말이 되지만 공식 설명이 없으니...[26] 미우나가 "돌에 운동신경?" 라고 받아치면서 뭔가 설명할 기미를 보였지만 그냥 넘어간다.[27] 히카리는 지나치게 히스테릭했고 마나카도 주인공의 발암을 커버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었다.[28] 대개의 TVA 미디어는 초동 판매량이 곧 전체 판매량의 대부분인 경우가 많다. 아울러 4주 넘게 집계 랭크에 남는 일도 거의 없는데 각 권이 한 달 단위로 나오기 때문에 이전 권 구매자가 자연히 이탈하기 때문. 거기다 1권에서는 응모권 등의 이벤트를 수록하는 경우가 많아 이후로 점점 판매량이 감소하는게 일반적이다.[29] 트루 티어즈는 방영 당시의 화제성에 비해 판매량이 좋지 않았으나 이후 발매된 BD-BOX에서 대박을 쳤다. 다만 트루 티어즈의 경우는 박스판 이전에 BD는 없이 DVD로만 발매됐었기 때문에 트루 티어즈보다 반전의 가능성은 낮다.[30] 당 작품의 BD를 포함한 총 세 작품의 후보중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된 작품은 '스노우맨과 스노우도그' BD.[31] 1쿨 1화를 보면 바다 아이들이 지상에 대해 낯설어하지 않는 등 이전에도 지상에 온 적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32] 한숨을 쉬는 마나카에게 치사키와 카나메가 고민이 있냐고 묻는다. 그러자 마나카는 요새 히카리가 자주 한숨을 쉰다면서 걱정한다. 그리고 마나카는 히카리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행동한다.[33] 나미중이 폐교된 날, 교실에 남아 있던 4인방은 새로운 학교에 가면 어떤 일이 생길지 상상해본다.[34] 여름방학, 4인방은 오늘은 뭘 하고 놀지 얘기하다가 바다 위에서 떠내려온 물건을 발견한다. 그리고 지상에 대해 얘기하던 중, 히카리만 지상에 가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35] 지상 남자 아이들과 연애하면 어떨지 이야기하던 마나카, 치사키와 싸운 히카리. 히카리는 자신은 잘못한게 없다고 하지만, 이야기를 엿듣고 있던 우로코님이 나타난다.[36] 방과후, 사유는 미우나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한다. 선배들과 후배들이 히카리와 카나메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은 사유는 미우나에게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두 사람의 인기가 올라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논의한다.
대본 번역 포스팅[37] 어느덧 배끌기 이후 3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하마시오 고등학교 2학년 2학기말의 치사키는 대학에 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츠무구는 치사키에게 진학을 권유하고, 그 둘은 다투다가 화해한다. 그 후 할아버지가 쓰러져서 긴급 수술을 받게 된다.[38] '닥터 루루'를 연재했던 작가.[39] 이 일, 절대 비밀로 해주세요! 연재 중인 작가[40] 한글로 보면 원 제목 '나기노아스카라' 끝에 '디오'를 붙였다.[41] 이 작품에 영향을 주었던 바다이야기 ~당신이 있어 주었기에~도 마찬가지.[42] 작중 세계관 상으로는 더 많겠지만 언급되는 건 1/2은 츠무구의 어머니, 미우나, 아키라까지 세 명, 1/4은 츠무구 한 명이라 다 합쳐서 넷 밖에 없다.[43] 이 점은 미우나, 아키라, 츠무구같이 원래 태의가 없다가 나중에 생긴 인간에게도 해당된다. 즉, 후천적이라고 해도 태의가 생기는 순간 육지에서 제한 없이 호흡을 할 수는 없다.[44] 6화에서 사키시마 히카리가 키하라 츠무구에게 자유형 시합에서 졌다. 히카리는 3등에 머물다가 턴 과정에서 엄지발톱을 다쳐서 리타이어 했다. 2등은 카나메. 하지만 23화에서 치사키가 잠수해서 시오시시오로 도망가자 츠무구가 쫓아갔지만 점점 거리만 더 벌어졌다. 츠무구가 신체능력이 몇 배는 더 좋을텐데도 말이다.[45] 겉으로 보이는 피부 뿐만 아니라 각막, 망막, 고막, 소화기, 생식기 조직도 태의가 덮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바닷물 속에서도 몇 십년이고 눈이 멀쩡하고 수압에 의한 시력이나 청력 손상이 없으며 신체의 다른 기관도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는다. 그래도 머리카락이나 눈썹 등 체모와 손, 발톱에는 태의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즉, 태의는 1. 물 속에서 호흡을 할 수 있게 해 주고
2. 수압을 차단하며
3. 염분 등 불순물을 여과해주고
4. 역시 물 속에서 체온을 유지하게 해서 바닷 마을 사람들이 해저에서 생존할 수 있게 해준다.
어차피 태의가 걸러주니까 수분이 필요하면 바닷물을 그냥 마셔도 전혀 지장이 없다. 게다가 수압과 체온 방출도 막아주니까 잠수병이나 저체온증 걱정도 없다.[46] 마나카는 실제로 지상학교의 블레이저 교복을 가지고 있다. 1화에서 입고 나왔다가, 히카리가 환복을 요구했고, 그바람에 시간이 늦어지고 타이밍이 절묘하게 하필 츠무구의 그물에 걸려들었다.[47] 그러나 오래전 해신이 여사님을 지상으로 보내줬을 때 여사님도 알몸이 된걸로보아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만 불친절한 이 작품의 특성상 확실한 설명이 없다.[48] 바다 마을 주역 4인은 해당 초등학교의 마지막 기수 신입생이었으며, 아카리 등 윗 기수의 선배들이 분명 존재했으나 그 이후의 행적이 불분명하다.[49] 익숙하다의 기준이 고무줄인게 츠무구는 어부 생활 10년 만에 태의가 생긴 반면에 미우나, 아키라는 금방 얻었다. 물론 하프가 쿼터보다 훨씬 진하니까 그렇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50] 아카리처럼 비공개로 시작한 것도 아니고 바다 마을이 동면에서 깨어난 후 동네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대놓고 처음부터 서로 포옹까지했는데도 말이다.[51] 불꽃의 움직임이 바다신의 마음을 나타낸다.[52] 환일은 태양의 양쪽에 고리나 무리 모양의 빛나는 점이 만들어지는 대기 현상이다.[53] 갈증을 느낀 것은 히카리 혼자.[54] 치사키와 부엌에서 만난 어느 바다 마을 할머니와의 대화. 하지만 이는 할머니가 고령 때문에 죽을지도 모른다는 걸 돌려말한 것뿐일 수도 있다.[55] 일본 내에서 바다 마을은 시오시시오 외에도 13곳 정도가 더 존재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되어 있다. 또한 다른 바다 마을도 동면의 영향으로 막혀 있는 모양인지 츠무구가 다니는 연구실의 교수가 다른 바다 마을에는 출입할 수 없는 상태이며 잠수 탐사도 조류가 방해해서 접근조차 할 수 없다고 직접 언급한다.[56] 나미중의 동복은 이 때 사진 속에서 2쿨에선 딱 한번만 등장한다. 1쿨에선 12화 등 과거 회상의 아카리만 입고 있는 장면이 유일하고 4인방은 하복만 입고 있다.[57] 학생이 많은 걸 보면 적어도 10~20년 전이다. 미우나가 본 나미중은 80년대~90년대 초반이었을 것이다. 이미 5년 전에 인원부족으로 폐교된 곳이니까. 현실과 이상의 괴리이고, 한편으로는 꼭 이상이 아니더라도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작품의 메세지이기도 하다.[58] 마지막 등장인물인 카나메가 24화에 등장.[59] 혼자만 솔로이기 때문에 미네기시 준과 이어지기라도 하는게 나았을 것이라는 반응도 상당히 많다. 하지만 제작진들이 그럴 일은 없다고 못박았다.[60] 공교롭게도 제작 시기는 더 이르지만 시간적 배경은 오히려 나기아스보다 이후이다. 왜냐하면 나기아스에 없는 휴대폰을 바다이야기에서는 지상 사람들이 사용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