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명 | 작전명령 |
시작 | 2002년 10월 20일 |
종료 | 2003년 4월 13일 |
출연진 | 장웅, 김병만, 김상태 → 이덕재, 김대희 → 김시덕 |
유행어 | 장군~~ (김병만, 김상태, 이덕재, 김대희, 김시덕) |
1. 개요
개그콘서트의 옛 코너.2. 방영 목록
이름 그대로 장군이 병사들에게 작전명령을 내리는데, 썰렁한 허무개그가 두 파트로 나눠서 나오는 게 포인트.[1] 그래서인지 코너 분량도 1분 내외로 매우 짧다.[2]당황스럽다나 복수, 무사들의 대화처럼 개그콘서트 한화에 여러 편으로 나누어서 방영한 브릿지 코너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출연진이 장웅, 김병만, 김대희, 김상태였으나, 김대희는 1월 5일을 끝으로 스타밸리 단체 하차 사건으로 인해[3], 김상태는 1월 19일을 끝으로 봉숭아 학당의 노통장 역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하였다. 그 자리를 대신한 사람이 각각 김시덕과 이덕재.
2002년 11월 17일에는 공포의 쿵쿵따를 패러디하고[4], 단역으로 청년백서 복장의 김시덕과 도레미 트리오 팀이 나왔다.[5]
2002년 12월 초에는 단역으로 바보삼대의 김준호, 이태식이 나왔었다.[6]
2002년 12월 15일에는 단역으로 김인석, 이재훈, 이승환과 지그재그 송의 정종철이 등장했다.[7]
2003년 1월 5일에는 단역으로 김인석, 이재훈, 김숙이 등장했는데 김숙은 따귀소녀의 캐릭터를 사용하였다.
2003년 1월 19일에는 단역으로 김인석이 등장했다.[8]
2003년 2월 2일에는 단역으로 권진영, 무림남녀의 김민정, 박준형의 생활사투리의 이재훈이 등장했다.
2003년 3월 2일에는 쟁반노래방을 패러디하였다.[9]
2003년 3월 30일에는 단역으로 봉숭아 학당의 댄서 킴 김기수가 등장했다.[10]
2003년 4월 13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종영되었다.
이 코너에 등장하는 BGM은 태조 왕건에서 견훤이 그 유명한 "수달이가 죽었어!"를 외칠때 나오던 BGM이다.
[1] 예를 들면 이덕재와 김병만은 각각 검술과 봉술을 익혔는데 김시덕 혼자 고구마를 익혔다든가, 김병만과 이덕재는 각각 아녀자와 노인, 아이들을 피신시켰는데 김시덕은 병사들을 피신시켰다든가...[2] 사실 이 당시 개그콘서트의 코너들은 갈갈이 삼형제, 우비 삼남매, 생활사투리 등등을 제외하면 모든 코너 길이가 2~3분 내외였다. 작전명령과 같이 1분 내외였던 코너가 있었는데, 바로 타이즈와 쫄쫄이.[3] 1월 12일에는 이 코너 자체가 편집되었다.[4] 암호라면서 탕수육을 대다가 육탄전 - 전봇대 - 대머리 - 이상해 - 해질녘에서 끝난다.[5] 쿵쿵따 벌칙단 설정.[6] 김대희만 작전명령 의상이었다.[7] 세일러문 의상으로 등장.[8] 적장 역이었고, 김시덕이 "적장의 애를 뱄습니다!" 라고 하였다.[9] 어버이날 노래를 부르다가 김시덕이 스승의날 노래를 해 쟁반을 맞았다[10] 김시덕이 "기수야 돌아라!!"라고 하자 돌면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