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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6:44:04

일리노이 대학교/어배너-섐페인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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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일리노이 대학교 어배너-섐페인
파일:일리노이 대학교 엠블럼.svg
파일:illinoislogo2.jpg
대학 정보
<colbgcolor=#13294b><colcolor=white> 국가 <colcolor=black,white>
[[미국|]][[틀:국기|]][[틀:국기|]]
소속 일리노이 대학교 시스템
개교 1867년
표어 <colbgcolor=#13294b><colcolor=white> 영어 Learning & Labor
한국어 학습과 노동[1]
소재 일리노이 주 어배너, 섐페인
분류 공립대학
발전기금 $2.40 billion (2020년)
총장 로버트 J. 존스
재학생 학부생 34,492명 (2022년)
대학원생 21,702명 (2022년)
총 합격률 43.7% (2023년) # [2]
First Choice Major 합격률 34.7% (2023년) # [3]
공대 합격률 22.3% (2023년) # [4]
컴퓨터 공학 합격률 7.5% (2023년) # [5]
상징색[6]
Illini Orange (#FF5F05)

Illini Blue (#13294B)
웹사이트 파일:UIUC 아이콘.png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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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문 파일:The_Daily_Illini_headerdesktopsd-01_cropped.png [7]
위치
파일:25498.png
UIUC 대학 소개 영상
1. 개요2. 역사3. 캠퍼스4. 학과5. 온라인 코스6. 출신 인물/노벨상 수상자7. 스포츠
7.1. 마스코트7.2. 미식축구
7.2.1. 전설의 감독7.2.2. 전설의 선수
7.3. 농구
7.3.1. 전설의 감독7.3.2. 전설의 선수
7.4. 야구
7.4.1. 전설의 선수
8. 여담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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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engineering.illinois.edu/admissions-visitcampus.jpg
Main Quad

일리노이 대학교 어배너-섐페인 캠퍼스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줄여서 UIUC) 는 미국 일리노이 주의 두 도시 어배너와 섐페인에 위치한 주립대학으로, 일리노이 대학교 시스템의 메인 캠퍼스다. 국제적으로 공인된 카네기 분류에 의거하여 미국 내 최상위 연구중심 종합대학 Carengie Tier 1 (R1)이다. 미국 ' 퍼블릭 아이비리그'의 일원이자 Big 10 Conference의 초기 멤버이기도 하며 일리노이 주의 플래그십 주립대학이다. 주요 대학 순위에서 2023년 현재 월스트리트 저널 기준 전미 35위를 기록 중이며[8], 최근 U.S. News & World Report에 의해 발표 된 2024 National Universities Ranking 기준으로 전미 35위를 기록중이다.[9] Forbes에 따르면 Public Colleges 중에서 9위, Top Colleges 중 30위를 기록했다. 또한 월스트리트 저널에 의하면 취업에 있어서 미국 내 최고의 대학으로 평가받는데, Top 25 Recruiters Picks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10]

U.S. News & World Report 기준 화학 전미 9위, 심리학 전미 6위, 문헌정보학 전미 1위, 물리학 전미 9위 등 전미 10위권으로 평가 받는 프로그램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공대의 학부 5위, 대학원 11위로 평가 받고 있으며 컴퓨터과학(CS) 전미 5위를 비롯하여 대다수의 공학 세부 전공 또한 10위권이내로 평가 받고 있다. 따라서 공학 프로그램의 입학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은데 2023년 기준 공대의 합격률은 22.3%로 전체 합격률 43.7%의 절반 수준이며 컴퓨터과학(CS) 전공의 경우 7.5%의 합격률을 기록하였다[11].

세계 최초의 웹브라우저 모자이크가 개발된 미국 국립 슈퍼컴퓨터 응용 연구소 (NCSA), 벡만 첨단 과학기술 연구소 (Beckman Institute for Advanced Science and Technology)이 위치하고 있다. 그외 학교 부설 각종 연구소와 센터는 80개에 달하며, 하버드 대학교 다음으로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대학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하고있다. 2021년 기준 이 학교의 연구개발비는 7억 3000만 달러 이상으로 미국 대학중 37번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지금까지 노벨상 수상자 30명, 퓰리처상 수상자 25명을 배출했으며 포츈 잡지가 선정한 미국의 500대 기업 중 20여개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이 대학 출신이다. 대학이 갖고 있는 특허만도 320개가 넘는다. 특히 학교 내 위치한 그레인저 도서관 (Grainger Engineering Library)은 미국에서 가장 큰 공학 도서관이다.

학부와 대학원 모두 한국인 유학생 숫자가 전통적으로 많으며, 덕분에 현재 한국의 대학에 재직중인 교수를 5번째로 많이 배출한 해외 대학이기도 하다.[12] 보통 이공계열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이 "일리노이"에 다니고 있다고 할 경우, 높은 확률로 이 학교를 가리킨다.[13] 한국에서는 흔히들 UIUC라고 하지만 실제로 현지에서는 "U of I"라고 통용된다. 이 곳 말고 시카고 캠퍼스(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와 스프링필드 캠퍼스(University of Illinois at Springfield)도 존재하지만 대체로 "일리노이대"에 다닌다고 한다면, 이 곳 어배너-섐페인 캠퍼스를 가리키는 것이 보통이다. 일리노이 노말에 위치한 일리노이 주립대학교(Illinois State University, ISU)와는 구분해야 한다.[14]

2. 역사

1850년, 일리노이 주 교사들끼리 모인 회의에 "시민들에게 산업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공립 대학교를 만들자"는 제의가 있었다. 링컨 대통령이 주립대의 건립을 쉽게하는 모릴법을 통과시키면서, 주에서 대학을 세울 수 있는 토지를 제공해준다. 그리고 1867년 일리노이 산업대학교(Illinois Industrial University)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다. 다음 해에 2명의 교수와 소수의 학생으로 문을 열었고, 1885년 일리노이 대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 후 더 많은 학부와 전공이 생기고, 농업/산업 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목도 점차 가르치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학생 수가 두 배 가량 늘어나고 주 정부의 연구지원금이 증가하면서 빠르게 성장했으며, 1982년에는 시카고스프링필드에 있는 타 캠퍼스들과 구분짓기 위해 이름 뒤에 도시권 이름인 "어배너-섐페인"을 붙이기 시작했다.

3. 캠퍼스

UIUC 캠퍼스 소개 영상
파일:external/publish.illinois.edu/chi-university-of-illinois-campus-20140123.jpg
메인쿼드의 북쪽에서 바라본 폴링거 강당 (Foellinger Auditorium)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ltgeld_Hall_in_Spring.jpg
알게드 수학관과 매시 울리는 종탑 (Altgeld Hall)
파일:GraMS-Engineering-Quad.jpg
공대 건물들이 모여있는 엔지니어링 캠퍼스 (Grainger College of Engineering)
파일:bannerwhycs.png
컴퓨터과학관 (Siebel Center for Computer Science)
파일:UofIL-ECE-Bldg271.jpg
전기전자·컴퓨터공학관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Building)
파일:illinoisbusiness.jpg
경영대학 본관인 Business Instructional Facility (BIF)
파일:GreenStreetCampustownChampaignIllinois.jpg
학교 앞 대학가인 그린 스트리트 (Green Street)
파일:external/archives.library.illinois.edu/pl_0004736.jpg
경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캠퍼스

천조국의 주립대답게 크다. 명목상 캠퍼스의 크기는 4,552에이커, 서울시 서대문구보다 조금 큰 수준이다. 그러나 일반인이 출입할수 없는 녹지 등을 제외하고 길과 건물 등이 들어서 있는 실 면적은 1,783ac이다. 그래도 서울대 면적의 2배 가까이 되는게 함정이다. 그만큼 사는 기숙사에 따라 학과건물들과의 거리는 천지 차이다. 다행히 교내엔 많은 버스노선들이 존재하며 학생들에겐 무료로 제공된다[15]. 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들도 많다.

캠퍼스 중앙을 중심으로 북쪽은 이공계, 남쪽은 인문계 학과 건물들이 위치하고 있다.

캠퍼스의 중앙은 자연과학 및 인문사회 계열 학과 건물들과 학생회 건물인 일라이나이 유니언[16]이 있다. 학생들이 쉴 수 있는 넓은 잔디밭이 위치해있다.

캠퍼스의 북쪽은 엔지니어링 캠퍼스라고도 불리며, 공과대학 건물들이 위치하고 있다. 오래된 실험실들부터 신식 공대 건물들까지 다 캠퍼스 북쪽에 위치해있다. 캠퍼스의 남쪽은 경영대학, 경제대학, 건축대학, 그리고 미대·예대가 위치하고 있다. 아이스링크, 체육관, 보건센터, ROTC 훈련소 같은 시설들도 다 여기에 위치하고 있다.

일리노이 아니랄까봐 여름중엔 그나마 괜찮은 날씨지만, 겨울중엔 지옥도가 펼쳐진다. 추위는 물론이거와 엄청난 양의 폭설로 인해 신발과 옷이 다 젖는것은 기본이고, 교실과 교실사이를 옮겨갈때마다 긴 거리를 눈을 밟고 가야하기때문에 고통은 배가 된다. 재학생들은 하나같이 두꺼운 겨울코트와 젖어도 되는 장화정도는 장만하는게 좋다고 추천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4. 학과

150개의 학과가 있다.
문리대학, 경영대학, 공과대학, 교육대학, 응용보건대학, 농업·소비자·환경대학, 항공대학, 미술·예술대학, 미디어대학, 법과대학원, 의과대학원, 수의과대학, 문헌정보대학원, 고용노동대학원, 사회사업대학원, 국제대학, 커뮤니케이션대학등 17개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컴퓨터과학, 전기전자공학, 생명공학, 토목공학, 농업공학, 등 이공계열 학과들이 강하다. 아래는 대학별 설명이다.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는 문리대. 자연과학대학과 인문사회과학대학을 합쳐놓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수학, 화학, 물리학[17] , 생물학 같은 자연과학 전공과 정치학, 심리학, 통계학, 인류학, 언어학, 사학, 경제학, 국제학, 커뮤니케이션학 등 인문사회계열 전공까지 다 여기에 있다. 대학원 과정 기준 물리학과가 US News Ranking 9위, 화학과가 6위를 달린다. 특히 응집물질 물리는 1위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대우를 많이 해준다 (다른 물리 세부전공과 달리 아예 건물이 따로 있다, Institute of Condensed Matter Theory과 같은). 특이한 점이 있다면 화학공학과가 공과대학에 있지 않고 이 곳 문리대학에 있다.[18]
경영대에는 경영학, 회계학, 재무학, 마케팅학, 보험 및 위기관리학 등이 있다. 경영대도 어느 정도 명성을 유지한다. 그 중 특히 회계학과(accounting)는 US News Ranking 기준 미국 2위에 위치해 있다. 회계학 석사는 2018년부터 STEM에 지정이 되어 유학생들은 OPT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나 버렸으며 최근에는 경영대 동문 부부가 1억 5,000만 달러[19]을 기부해 경영대학 이름이 그냥 "College of Business"였던 것이 기부해준 동문의 성을 따 "Gies College of Business"로 바뀌었다.
학교 내에서 가장 존재감이 강한 학과들이 있는 곳. 공대로 유명한 일리노이대이다 보니 존재감이 매우 강하다. 2023년 US News 평가에 따르면 학부 공대 순위 5위, 대학원 공대 순위 11위이다. 공대 학부 프로그램은 재료, 토목, 컴퓨터, 전자전기, 기계, 화학, 환경, 산업공학이 10위권 이내이며, 공대 대학원 프로그램은 재료, 토목, 생명, 전자전기, 환경, 기계, 컴퓨터, 항공우주, 원자력, 화학공학이 12위권 이내이다.# ## 특이하게 물리학과는 공과대학에 속한다. 국제학생들도 그런만큼 입학 경쟁율이 타 단과대학에 비해 높다. 당장 입학처 사이트에서 학부별 합격생 평균 성적만 봐도 타 학부에 비해 GPA와 ACT/SAT, 토플 성적이 얼마나 차이나는 지 알 수 있다.[21] 따라서 타 단과대학과 전체 대학교의 합격률과 비교했을때, 공과대학의 합격률이 현저히 낮고 매우 경쟁적이다. 가장 합격률이 낮은 과들은 컴퓨터 과학 (CS), 컴퓨터 공학 (ECE), 그리고 기계 공학 (MechE)이다. 위 3가지 전공은 합격률이 10% 아래이며, 입학, 전과, 및 편입지원서를 작성할때는 1st choice major, 2nd choice major를 정해야 되는데, 위 3가지 전공들은 합격률이 낮고 경쟁률이 매우 높은 관계로 2nd choice major로 선택이 불가능하다. 위 3가지 전공은 공과대학 평균점수보다 더 높은 점수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다. 졸업후 취업률과 졸업생 초봉도 많이 높다. 2020년 기준으로 코로나 판데믹도에 불구하고 졸업생 95%가 취업 및 대학원 진학을 하였으며, $86,149 달러의 초봉을 자랑한다. [22] 많이들 일리노이대학을 공대로 오고 싶어한다. 실제로 학교 내에서 매 학기마다 많은 타 학과 학생들이 공대로 전과 지원을 한다. [23]
미디어대학에는 광고학, 언론학, 영화미디어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광고학과 언론학은 석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도 취득가능하다. 미디어대학중 광고학과는 전미에서 최초로 설립된 광고학과로, Charles Sandage가 1959년에 만들었다. QS 세계 대학 랭킹에서 미디어대학은 세계 7위로 기록하였으며, 특히 광고학과는 전미에서 지난 20년간 항상 5위안을 웃돌았다. 매년마다 여러 광고대행사들이 연수를 온다고 한다.
본래 문헌정보대학원(the Graduate School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GSLIS) 였던 대학원이 BS Information Science 학위를 신설하면서 2016년 학교 이름에서 대학원을 뺐다. iSchool 이라고도 불리는 정보대학 대학원 과정은 전미 1위를 사수하고 있다. 대학원의 명성에 힘입어서인지, Information Science 학위의 인기 때문인지, 정보대학은 학부 과정이 신설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공과대학 다음으로 높은 입결을 자랑한다.[24]

5. 온라인 코스


2019년 현재 기존에 먼저 시작한 MCS(Master' degree in Computer Science) 와 이후에 시작된 MCS-DS ( Data Science ) 두 개의 온라인 코스가 있다. 두 코스 모두 32학점을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고 수업 한 과목당 4학점이므로 8과목을 이수해야 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중간중간에 필수 이수과목이 한두개씩 다르다. 이를테면 MCS쪽은 병렬 컴퓨팅, 소프트웨어 공학, 프로그래밍 언어&컴파일러 같은 종목이 더 들어있고 MCS-DS쪽은 좀 더 수학/통계 등 데이터 사이언스쪽 관련 과목이 더 있다.

논문을 쓰고 학위를 받는 thesis based 가 아닌 professional terminal degree인지라 실무에서 바로 쓰일만한 것들을 배우기 위한 석사과정이라면 본인이 원하는 과정일 수 있지만, 만약에 석사과정 이후에 박사과정의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면 온캠퍼스에서 thesis based인 석사과정을 찾아보는 게 나을수도 있다. 미국의 경우 반드시 박사과정을 가는데 석사가 필요하진 않지만 어차피 박사과정이라는 것이 얼마나 연구에 대한 가능성과 성과가 있는지를 기준으로 researcher를 뽑고 키우는 과정이기 때문에 석사졸업논문이 존재하지 않거나 있더라도 어느정도 citation 수가 확보되지 않는다든가 하면 박사 입학 어드미션을 얻기 어려울 수 있다. 하물며 아예 논문을 적지 않는 과정이라면 아예 "불가능" 하진 않고 아마도 학교나 교수, 혹은 과정에 따라 입학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thesis based 석사과정에 비해서는 쉽지 않다라는 이야기며 아니면 박사과정 추천장을 써주는 사람의 평판이 이쪽에서 완전 하늘을 뚫고 나갈 정도라면 가능할 수도 있다. 비단 UIUC MCS-DS만의 문제는 아니고 논문을 쓰지 않아도 학위가 나오는 조지아택 OMSCS 과정을 비롯한 온라인 석사과정 대부분이 여기 해당된다.

학점당 $600 USD이라 4학점짜리 한 과목을 수강하면 $2,400USD를 수업료로 내게 되고, 그 외에 추가로 제일 처음 내는 원서 접수비(일반 $60 해외학생 $80), 그리고 각 학기마다 중간고사/기말고사를 보는 경우 온라인으로 시험감독을 하는 ProctorU라는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는데 거기에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거의 모든 수업은 코세라 상에 올라온 비디오와 슬라이드 자료로 제공되며, 과목마다 교수들이 추천하는 레퍼런스 서적들이 있지만 반드시 책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해당 서적들은 과목 교수들이 출간한 책인 경우가 많고, 코세라의 PPT역시 해당 서적에서 인용되어져서 만들어진 경우가 많으므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구입해서 보는걸 추천한다.

지속적으로 수업시간/외 교수와 조교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캠퍼스 학생과 달리 온라인 학생들은 그런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대부분의 피드백 및 질답은 Piazza라는 미국의 대부분의 대학들이 이용하는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MCS-DS 슬랙 채널을 이용하여 이루어진다. "공식적인" 공지사항이나 교수/조교들이 수시로 질문을 체크하는 곳은 Piazz이지만 온라인 과정 학생들의 특성상, 그리고 곧바로 질문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슬랙 채널에 살다 시피 한다. 슬랙 채널에도 MCS-DS 과정 담당 디렉터라든지 UIUC쪽 조교가 가끔씩 들르긴 하지만 거의 공식적인 답변은 기대하기 어렵고 그냥 학생들끼리 서로 도와가며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이다.

중국/인도 성을 가진 학생들의 압도적인 숫자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인들도 몇명 있다.
여기 를 방문해 보면 좀 더 자세한 입학관련 정보와 각 과목들에 대한 리뷰/기타 등등에 대한 정보를 일부나마 얻을 수 있다.

몇몇 UC 계열 혹은 다른 대학교들의 Extension 코스들과는 달리 이쪽은 진행만 온라인일 뿐 엄연한 정규 석사과정이다. 졸업시 온라인 코스라든지 코세라 MCS-DS라는 언급 없이 캠퍼스 졸업생과 동일하게 CS 석사 학위가 나온다. 즉 과정 자체는 엄연히 CS석사학위 과정이고 그 안에 전통적인 CS쪽으로 수업을 더 많이 것인지 아니면 Data Science쪽으로 좀 더 치중해서 수학/통계 쪽 관련과목을 더 많이 수강할 것인지의 차이. 도서관 이용 겸 학생증인 신분증도 그대로 나오고(우편으로 보내주는데 사진은 없다), 당연히 학교 학생 이메일인 @illinois.edu 계정 발급 및 거의 모든 학생혜택을 똑같이 받는다. 가끔 캠퍼스에 오는 잡 페어나 세미나 이벤트, 혹은 종종 공짜로 나눠주는 과 티셔츠를 못받는 셈이다.

졸업식때 원하면 일리노이 대학으로 가서 제대로 학사모 쓰고 단체 사진 촬영 및 졸업장 수료 등을 하는 학생들이 꽤 많은 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실물 '졸업장' 은 온라인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우편으로 발송해주지 않는다. 언젠가 UIUC 캠퍼스를 방문하게 되면 가져오는 수밖에 없지만(2019년 봄 현재) 성적표 조회/출력/우편 신청이라든가 졸업증명 등은 온라인으로 다 되기 때문에 졸업장을 보관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큰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코세라 문서 참조.

6. 출신 인물/노벨상 수상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88px-Alma_Mater_Restored_2014.jpg

2016년까지 일리노이대학교는 30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25명의 퓰리처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동문들이 많은 회사들을 창립하고 이끌었다. 대부분이 공대 출신. 유튜브, AMD, 페이팔부터 테슬라, 플레이보이, 파이어폭스까지 기업 창립 및 서비스 개발자들이 많다.

이 밑은 주요 동문들이다.

7. 스포츠

파일:external/cdn1.theodysseyonline.com/6358529054432872961425966386_B10_LogoTM_620.png
파일:logo_illinois.png파일:logo_indiana.png파일:logo_iowa.png파일:logo_maryland.png파일:logo_michigan.png파일:logo_michigan_state.png파일:logo_minnesota.png
파일:logo_nebraska.png파일:logo_northwestern.png파일:logo_ohio_state.png파일:logo_penn_state.png파일:logo_purdue.png파일:logo_rutgers.png파일:logo_wisconsi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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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파이팅 일라이나이
Illinois Fighting Illini

농구의 경우 Brad Underwood 감독 취임 이후 Big-10 소속 팀 중에서는 최상위 팀에 속하는 실적을 내고 있으며, 2020-2021시즌 전체 토너먼트 seed 1 (전국 탑4) 을 획득하였고, 전체 순위 AP Poll에서 2위까지도 올라간 이력이 있다. #.
또한 2021-2022 시즌에는 Big Ten Men’s Basketball Regular Season Champion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
현재 2023-2024 시즌에는 AP Poll 전미 랭킹 11위를 기록중이며, Big-10 소속 팀 중에서는 전미 전체 1위를 기록 중인 퍼듀 대학교 다음 순위이다.

미식축구의 경우 Big-10 소속 학교 중에서는 성적이 평범한 편에 속한다.

7.1. 마스코트

파일:external/publish.illinois.edu/Illinois_Fighting_Illini2.jpg
파일:external/www.uihistorytraditions.org/UIAA-1080x300-Chief.jpg


한때 본교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Chief Illiniwek(일라이니웩 추장)'이 있었으나, 원주민 차별 논란으로 인해 2006/07 시즌을 끝으로 퇴출되었다. 원주민 흉내를 내는 마스코트가 인종차별적이라는 주장이었다. 그 뒤 일리노이대는 학교 마스코트가 없었다. Chief Illiniwek을 다시 마스코트로 해달라 하는 말이 매년 있지만 민감한 차별논란 때문에 그럴 일은 없을 듯하다.[26]

7.2. 미식축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emorial_Stadium_ReDedication.jpg
홈 구장인 메모리얼 스타디움.

7.2.1. 전설의 감독

파일:external/image2.findagrave.com/7173466_1046050973.jpg
13대 감독 로버트 줍케 (1913~1941 재임. 1957년 작고.) - 내셔널 챔피언 4회 (1914, 19, 23, 27)

파일:external/archives.library.illinois.edu/pl_0004940.jpg
14대 감독 레이 엘리엇 (1942~1959 재임. 1980년 작고.) - 내셔널 챔피언 (1951), 로즈 볼 2회 우승 (1946, 51)

파일:external/image2.findagrave.com/103103591_135736396812.jpg
15대 감독 피트 엘리엇 (1960~1966 재임. 2013년 작고.) - 로즈 볼 우승 (1963)

파일:external/static.news-gazette.com/092908_93016_0901spec13fball.jpg
19대 감독 마이크 화이트 (1980~1987 재임. 현재 생존.) - 로즈 볼 진출 (1984)

파일:external/media.nbcmiami.com/010413+ron+turner+illinois.jpg
22대 감독 론 터너 (1997~2004 재임. 현재 플로리다 국제대학교의 감독으로 재직중.) - 슈가 볼 진출 (2001)

파일:external/www.chicagonow.com/ron-zook-624x619.jpg
23대 감독 론 주크 (2005~2011 재임) - 로즈 볼 진출 (2007)

일리노이 감독 재직 시 성적은 34승 51패(vs 동일컨퍼런스 18승 38패)다. 2008년 1월 1일 로즈볼에 초청받았으나 USC에게 17-49로 대패했다. 2011년 6승 6패를 기록 후 해임됐다.

24대 팀 베크먼 (2012~2014 재임)

톨리도 대학교 감독(2009~2011)이던 팀 베크먼을 감독으로 영입하였다. 그러나 2012년 2승 10패(vs Big-10 8전 전패), 2013년 4승 6패, 2014년 6승 7패 등 총 12승 25패(vs Big-10 4승 20패)의 참담한 성적을 남겼다. 특히 선수 관리 측면에서 많은 논란을 남기며 해임됐다. 부상에서 아직 회복이 안된 선수들을 의료진의 허락(Medical Staff Clear)없이 경기에 내보내기도 했다. 해임 결정에 크게 반발하였으나 학교측과 합의로 팀을 떠났다.

25대 러비 스미스 (2016~2020 재임)

NFL 템파베이 버카니어즈 감독(2014~2015)을 맡았던 러비 스미스를 6년간 2,100만불에 영입했다.[27] 스미스 감독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여 시즌권과 학생 시즌권 판매가 급증했다.

2016년 3승 9패, 2017년 2승 10패, 2018년 4승 8패, 2019년 6승 7패, 2020년 2승 5패(시즌 도중 해임) 등 기대와 다른 성적을 내면서 결국 해임됐다. 총 17승 39패(vs Big-10 10승 33패)를 기록했다.

26대 브렛 비엘레마 (2021~현임)

위스콘신 대학교(2006~2012), 아칸소 대학교(2013~2017)에서 감독을 역임했고 NFL(2018~2020)에서 코칭스태프로 일한 브렛 비엘레마를 영입했다.

2021년 5승 7패, 2022년 8승 5패, 2023년 5승 7패 등 총 18승 19패(vs Big-10 12승 15패)를 기록하고 있다.

7.2.2. 전설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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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베어스의 창시자 조지 할라스


1960년대 시카고 베어스의 주전이었던 딕 버트커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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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주전이었던 잭 트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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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주전 쿼터백이었던 데이브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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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주전이었던 토니 이슨

7.3. 농구

7.3.1. 전설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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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감독 더글러스 R. 밀스 (1936~1947 재임. 1993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4강 진출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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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감독 해리 컴브스 (1947~1967 재임. 1977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4강 진출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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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감독 루 헨슨 (1975~1996 재임. 2020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4강 진출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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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감독 브루스 웨버 (2003~2012 재임. 현재 캔자스 주립대학교의 감독으로 재직중.) - NCAA 토너먼트 준우승 (2005)

7.3.2. 전설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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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의 캐스터로 알려진 조니 "레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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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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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매직의 원년멤버 닉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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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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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런 윌리엄스

7.4. 야구

7.4.1. 전설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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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레전드 루 부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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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홀츠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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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린 플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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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할러

8. 여담

약 4만 5천명 정도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그 중 33,000명이 학부생이다. 일리노이대에는 873 명의 한인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29] 한국인 유학생 숫자는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인데, 2020년 이후 1000명이하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학부 과정 기준으로 미국 대학 중 한국국적 학생이 꽤 많은 대학 중 하나이다. 다만 대학원 석박사 프로그램은 학과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한국인이 거의 없는 과가 상당수다.

대학 도시 치고는 한국인 학생들 수요가 있는 만큼 한인이 영업하는 곳들도 많은데, 캠퍼스 내에만 한식당 5개 , 한인 편의점 2개, 그리고 한인미용실 3개가 있다. 또 BBQ치킨카페베네가 2개나 있다. 카페베네는 외국인 학생들도 자주 가는 인기장소다. 또한 중국 등 아시아 학생들 및 주민들 수요가 높은 만큼 2024년에 한아름마트 (H Mart)가 Urbana 다운타운에 들어설 예정이다. https://will.illinois.edu/studentnewsroom/story/new-h-mart-location-coming-to-downtown-urbana-in-2024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그 유명한 인공지능 컴퓨터 HAL 9000을 개발한 곳이 일리노이 대학교로 영화에 설정되어있다.

일리노이 대학교의 공대를 Illinois Engineering (일리노이 공대)라고 불렀지만, Grainger 재단이 기부함에 따라 2019년 Grainger College of Engineering으로 바뀌었다. 공대가 전미에서 6위하는 만큼 공대에 입학하기 어렵다...[30] 특히 공대 컴퓨터 과학 (CS)은 6%대의 합격률을, 컴퓨터 공학 (ECE)의 경우 10%대이며 기계공학 (MechE)은 20%초반이고, 대학원 탑5 석박사과정의경우 5%이내의 합격률도 보여준다. 이는 본 대학을 평가하는 기준이 대학원에 갈리는 이유이기도하며 공대에 비해 다른 학부의 합격률이 높기 때문인데 입학처 사이트에서 볼 수 있듯이 공과대학 합격생 평균 성적과 타 학부 합격생 평균 성적이 상당히 차이가 난다. [31]

학교 캠퍼스 투어를 해보면 Green Street를 기준으로 눈에 띄게 공대와 캠퍼스가 나누어져 있다. 캠퍼스 북쪽 전체를 공대가 차지했다고 보면 된다. [32]

2012년 빌 게이츠가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연설한적이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세계 대학중에서 가장 많이 취업시키는 대학교라고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Zd-2nphKGfc&t=194s

시카고까지는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다. [33]

어배너 시와 샴페인 시는 서로 붙어서 성장한 쌍둥이 도시이다. 캠퍼스가 두 도시 경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바로 옆에 있는 학교건물이라도 주소가 어배너 시 또는 샴페인 시 두 개로 나눠진다. 이 곳 학생들은 강의 들으러 옮겨 다니면서 두 도시를 왔다갔다 넘는 셈. 최근엔 Savoy 라는 어바나 샴페인과 붙어있는 타운이 빠른 성장세에 있으며, 이곳에도 캠퍼스 건물들(농대 등)이 생겨나고 있다.

상당히 큰 캠퍼스이긴 하지만, 어배너 샴페인이 중부 일리노이에 고립된 도시이고[34] 다른 인프라가 크게 발전하지 않은 탓[35] 학생들이 파티를 많이 벌이기로 유명한 학교이기도 하다. Top 10 partying schools에 항상 빠지지 않는다.

영화 기생충 에서 언급되었던 학교이다.

9. 관련 문서



[1] 4년제 종합대학으로 전환된지 매우 오래지만, 1867년 설립 당시 산업대학으로 시작됐음을 알려주는 모토. 자세한 건 학교 역사 참고.[2] 예외로 공과대학의 전공과 컴퓨터과학 관련 전공들은 합격률이 전체 합격률보다 매우 낮다. 합격률이 가장 낮은 과들은 컴퓨터 과학 (CS), 컴퓨터 공학 (ECE), 그리고 기계 공학 (MechE)이다. 위 3가지 전공은 합격률이 10% 이내외 이며, 입학, 전과, 및 편입지원서를 작성할때는 1st choice major, 2nd choice major를 정해야 되는데, 위 3가지 전공들은 합격률이 낮고 경쟁률이 매우 높은 관계로 2nd choice major로 선택이 불가능하다. 정확한 통계는 학교가 매년 공개하는 공식 데이터인 # 와 입학,전과, 및 편입지원서를 작성할때 알 수 있다.[3] 전공에 따라 합격률이 달라진다. 이 합격률은 제1지망 전공 전체 합격률을 나타낸다.[4] 타 단과대학보다 합격률이 많이 낮다.[5] 일리노이 대학교 전공 합격률 중에서 가장 낮다. 1위는 컴퓨터 공학(CS), 2위는 컴퓨터 공학 (ECE), 3위는 기계 공학 (Meche) 이다. 위 전공들은 합격률이 10% 미만 혹은 근접해 있다. "When making your first-choice selection, keep in mind that there are some majors that are first-choice-only majors due to their demand. Those majors for first-year engineering applicants include computer science (including CS+X), computer engineering, and mechanical engineering. For transfer engineering applicants, computer science (including CS+X), computer engineering, electrical engineering, and mechanical engineering are first-choice-only options... are very competitive with a holistic review." 위 전공들은 입학, 전과, 편입등이 타 전공들보다 매우 어렵다. 또한 이미 다른 공대 전공으로 편입했다면, 위 세가지 전공으로 전과가 불가능하다. Due to space constraints, 'NO' dual-degree petitions or major change requests to Computer Engineering, Computer Science, Electrical Engineering, or Mechanical Engineering are permitted. #[6] https://marketing.illinois.edu/visual-identity/color[7] 어배너-샴페인 지역신문인 더 뉴스-가제트 (The News-Gazette) 도 자주 인용된다 https://www.news-gazette.com/[8] https://www.wsj.com/rankings/college-rankings/best-colleges-2024[9]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rankings/national-universities[10] https://www.collegeatlas.org/recruiters-college-picks.html[11] Official Admit Rates[12] 1위 도쿄대학 406명, 2위 위스콘신 대학교/매디슨 캠퍼스 372명, 3위 텍사스 대학교/오스틴 캠퍼스 368명, 4위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357명, 5위 일리노이 대학교/어배너-섐페인 캠퍼스 346명 등. (2017년 12월 집계, 재직중인 정교수의 박사학위 기준)[13] 윗세대 분들은 흔히 '일리노이 공대' 라고 알고계신다.[14] 한국에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캘리포니아 대학교를 혼동하는 것처럼 잘못 알기 쉽다. 일리노이 주에는 이 외에도 동부의 Eastern Illinois State University, 시카고에 위치한 Chicago State University 등의 주립 대학교들이 있다.[15] 쓰는 입장에서는 무료처럼 보이지만 엄연히 따지면 등록금 ($50)에 포함되어 있는거라고 한다.[16] 미국대학에 흔히 있는 유니언 건물이다. 지하식당가, 편의점, 커피숍 [36], 전자제품 매장, 공연장, 볼링장, 당구장, 컨퍼런스룸, 학생회의실 등 여러 시설이 있다. 그 동시에 호텔도 운영한다.[17] 특이하게 물리학과는 공과대학에 속한다. 노벨상 2개나 받은 존 바딘의 영향인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물리학과 대학원생들은 문리대학보다 조금 더 높은 공대 수급을 받는다.[18] 각종 자금이 다 공과대학으로만 가기 때문에 그런걸로 보인다.[19] 원화 약 1,680억원이다.[20]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일리노이 공대 혹은 UIUC Engineering이 바로 여기다.[21] 공과대학 합격생 평균 GPA 3.88~4.00, ACT 점수: 33~35, SAT (no writing) 점수: 1470~1550, Toefl: 107~113[22] https://uofi.app.box.com/s/6onzl4ook87v0rafabutl40e9yns18wu 데이터 참고.[23] 타 단과대학에서 공대로 전과가 많이 어렵다. 특히 Division of General Studies (자유전공학부) (pre-engineering)에서 공대로 전과를 할 경우엔 매우 힘들다고 보면 된다. 공대로 전과를 할 경우에는 지원서를 따로 작성해야하며 공대 수업(수학, 물리, 공과 수업)중 하나라도 B 학점 (83점~87점) 이하를 받은 학생은 서류 심사 전에 바로 탈락시켜버린다. 그 이외에 외부활동과 인턴 등을 요구하고 에세이까지 작성해야한다. 중요한것은 이미 따른 단과대학에 편입한 학생들은 공대로 편입을 못하게 되어 있다. 이는 https://wiki.illinois.edu/wiki/display/ugadvise/Majors%2C+Minors+and+Certificates에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다.[24] https://admissions.illinois.edu/Apply/Freshman/profile[25] 출처 https://www.quantamagazine.org/june-huh-high-school-dropout-wins-the-fields-medal-20220705/[26] 대외적으로는 퇴출된 일라이니웩 추장이지만, 여전히 학교 매장이나 파나틱스같은 경로를 통해 일라이나웩 마스코트가 그려진 의류를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상품 리스트에 들기도 하는 등 수요가 상당하다고.[27] 2024년 2승 14패, 2015년 6승 10패(총 8승 24패)를 기록했다.[28] 상당히 거친 플레이로 악명높았다. 플레이후에도 거친 입으로 상대 선수 심기를 불편하게 한 것으로도 유명했다.[29] 참고로 2023년 기준 중국인 유학생 수가 5,554명, 인도인 학생들도 2,386명이다. 출처: https://isss.illinois.edu/download_forms/stats/fa23_stats.pdf[30] 타 단과대학보다 합격률이 현저히 낮다. 입학,편입,전과 모두 어렵다. 특히 공대로 전과를 할 경우에는 지원서를 따로 작성해야하며 공대 수업(수학, 물리, 공과 수업)중 하나라도 B 학점 (83점~87점) 이하를 받은 학생은 서류 심사 전에 바로 탈락시켜버린다. 그 이외에 외부활동과 인턴 등을 요구하고 에세이까지 작성해야한다. 중요한것은 이미 따른 단과대학에 편입한 학생들은 공대로 편입을 못하게 되어 있다. 이는 https://wiki.illinois.edu/wiki/display/ugadvise/Majors%2C+Minors+and+Certificates에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다.[31] 정확한 통계는 학교가 매년 공개하는 공식 데이터인 http://www.dmi.illinois.edu/cp/default.aspx 을 통해 알 수 있다.[32] 대부분의 대학교 자금이 공대에 투자된다.[33] 구글 맵 기준 2시간이고 실제로는 70마일 제한 이상으로 차가 밀리지 않는 도로를 대부분의 시간 달리다 보니 1시간 40분 정도에 시카고 근교에 도착할 수 있다. 하지만 시카고 다운타운까지 들어갈 땐 교통량의 증가로 벌은 시간이 상쇄되어 2시간~2시간 15분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34] 사실 일리노이에서 시카고 다음가는 인구밀집 지역인데 일리노이 인구의 약 85프로 이상이 시카고 지역이다.[35] 물론 다른 소규모 대학도시들(코넬, 퍼듀, 클렘슨, 다트무스 등) 중에선 인프라가 제법 발달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