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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6-14 22:34:55

인피니티(게임)/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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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관련 정보
스테이터스 진영 특수 스킬 장비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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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에 입문하거나 플레이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팁들

1. 테이블 매너를 지키자2. 모델 구매 및 완성 방법3. 입문 진영 정하기
3.1. 본대? 혹은 섹토리얼?3.2. 진영별 입문 난이도3.3. 비추천 진영
4. 로스터 작성 시 팁5. 배치 단계 팁6. 액티브 턴 공격 시 팁7. 리액티브 턴 수비 시 팁8. 전자전 팁9. 관련 사이트

1. 테이블 매너를 지키자

가장 중요하기에 처음으로 놓는다. 미니어처 게임은 결국 얼굴 맞대고 하는 게임이며, 인피니티는 플레이 인원수도 적고 매장도 적기에 한 번 본 사람들 계속 보는 게 일상이다. 서로 얼굴 붉힐 일은 하지 말고, 아래의 사항들을 잘 지키자.

2. 모델 구매 및 완성 방법

아쉽게도 인피니티 모델을 국내에서 판매하는 곳은 없어서, 필수적으로 다음 사이트들을 사용해야 한다.
https://store.corvusbelli.com/ : 코르부스 벨리가 운영하는 공식 판매 사이트. 정가로 판매하는 대신 품절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주문하면 3일 이내에 도착한다. 이 경우도 관세를 무는 것은 동일하니 주의할 것.
https://www.gamenerdz.com/, https://www.miniaturemarket.com/ : 미니어처, TCG, 보드 게임 등을 종합적으로 판매하는 전문 사이트. 위의 공식 사이트보다 약 30% 정도 저렴하나, 미국 외 배송이 되지 않아 국내 배송대행업체를 사용해야 한다. 배송은 약 10일~20일 정도 걸리는 편. 일정 금액 이상이어야 미국 국내 배송료를 물리지 않고 일정 금액 이하여야 관세를 물지 않으니 주의.
위에서 보듯이 혼자서, 특히 입문자가 구매하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일반적으로 미니어처 게임 갤러리나 네이버 휴먼 스피어 카페 등에서 공동구매를 추진하는 편이다.[4]
이렇게 모델을 구했다면 조립/도색 과정을 거쳐야 한다. 대부분의 게임장에서 조립만 해도 플레이하게 해 주는 편.
조립은 다음 4단계를 거친다.위 상태로 하루 정도 말리면 제법 견고한 모델이 하나 만들어진다.

3. 입문 진영 정하기

먼저, 인피니티는 모든 규칙이나 소식을 공식 사이트에서 공개하고 있다. 코덱스 같은 것을 살 필요가 전혀 없는 셈.
https://army.infinitythegame.com/: 공식 아미 빌더. 안드로이드 앱으로도 있다.
http://wiki.infinitythegame.com/en/Main_Page: 스킬이나 장비, 무기, 규칙 정보가 나와 있는 공식 위키.
입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얼마나 끌리는 지이다. 특정 팩션이 강하다는 말을 듣고 대회 로스터를 그대로 가져다 붙여 봤자 금방 질리고 정이 떨어지게 한다. 물론 일부 섹토리얼일본군이라던가들은 어지간해서는 초보자에게 추천하지 않지만 최소한 바닐라는 큰 성능적 차이도 없고 강점이나 약점이 그리 극심하지 않아 어떤 팩션으로 시작해도 무난한 편.

인피니티를 아예 모르는 채로 입문해도 상관이 없다면 공식 위키나 관련 사이트 등을 돌아다니면서 설정화, 배경 설정, 모델링을 보고 특별히 자신의 마음에 드는 모델 혹은 진영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 뒤 위키나 아미빌더에서 능력치 및 그 진영의 플레이스타일을 살피면서 자신에게 맞는지를 살펴도 상관이 없다. 물론 반대로 플레이스타일부터 먼저 잡고 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

3.1. 본대? 혹은 섹토리얼?

일반적으로 본대 혹은 바닐라라고 불리는 대 팩션을 선택할 경우 유닛의 폭이 넓은 대신 한 유닛의 최대 투입 수가 제한되고, 파이어팀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힘싸움에서 섹토리얼을 이기기 힘들어진다.[5] 일부 유닛들은 소속 섹토리얼에서는 전용 옵션이 추가되거나 Swc가 깎이는 등 여러 보너스를 받는 경우가 있어서 이 점도 마이너스. 하지만 온갖 카드를 꺼낼 수 있는 것 하나만으로 모든 약점이 커버되는 편.
섹토리얼은 거꾸로 파이어팀/전용 모델을 이용한 힘싸움에 강해지지만 유닛의 폭이 매우 좁아 패턴이나 등장 폭이 상당히 뻔해지고 예측하기 쉬워지며, 장단점이 극명해져 상성을 크게 타게 된다.

일반적으로는 본대가 질리지 않고 오래 할 수 있으며, 여러 유닛들을 두루 사용해 볼 수 있고, 파이어팀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운영이 쉬운 편이라 초보자에게는 섹토리얼보다 본대를 추천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섹토리얼 디자인 기조가 점점 섹토리얼들도 전문화보다는 어느 정도 유연성을 가미해주는 편으로 가면서 최근에는 섹토리얼 입문도 그리 나쁘게 보지 않는 편.

3.2. 진영별 입문 난이도

3.3. 비추천 진영

현재는 섹토리얼들도 어느 정도 만능형 기조로 나아가고 있어서 초보가 하기에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아래 섹토리얼들로 입문하고 싶다면 다시 한번 고민해 보는 것이 좋다.

4. 로스터 작성 시 팁

5. 배치 단계 팁

6. 액티브 턴 공격 시 팁

7. 리액티브 턴 수비 시 팁

8. 전자전 팁

9.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공식 아미빌더
공식위키
코드원 위키
공식 포럼
미니어처 마이너 갤러리 : 다른 게임도 자주 다루지만 현재 국내에서 가장 인피니티 관련 글이 활발하게 올라오는 커뮤니티이며, 대략 1년에 1회 정도 뉴비 입문 행사를 열기도 하니 그 때를 잘 노려 보자.
인피니티 네이버 카페 : 휴먼 스피어 카페. 위의 갤러리와 유저층은 거의 겹친다. 역시 입문이나 정보 등을 다수 제공한다.
[1] 프록시를 쓴다 해도 상대 모델을 빌릴 필요는 없게 자기 모델을 쓰자[2] 한 모델을 다른 모델인 것처럼 취급하는 것[3] 실루엣만 같다면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4] 주로 버스를 몬다고 표현한다.[5] 힘싸움 최강자인 판오세아니아 병력들도 평범한 혼성 코어팀을 힘으로 뚫거나 저지하기란 매우 힘들다.[6] 그나마 가까운 이카리 컴퍼니와는 운영법이나 핵심 병종 등의 차이가 크다[7] 심지어 이런 공용 리모트가 없는 아리아드나나 토하도 비슷한 역할의 변형판들이 존재한다.[8] BS 12에서 15로 늘어나는 것은 성공 확률이 25%밖에 증가하지 않는 반면, BS 6에서 9로 증가하면 50%나 증가하게 된다.[9] TO 카모 모델이 등장했거나, 연막-MSV 사격을 가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