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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유희왕 듀얼링크스
2.1. 잭 아틀러스(유희왕 듀얼링크스)
킹의 듀얼은 '엔터테인먼트'여야만 한다!
이것이 세 걸음 앞서가는 듀얼... 파워 듀얼이다!
2019년 말부터 시작한 게임 콘텐츠로, 인간젤리 유튜브의 주력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주로 2부~3부에 플레이하며, 주로 사용하는 덱은 잭 아틀라스의 레드 데몬즈 덱과 헬카이저의 사이버 드래곤 덱으로, 티어덱을 통한 승률이 목적이 아닌 원작 고증을 지키는 로망덱을 주로 사용한다. 마치 캐릭터에 빙의한 것처럼 플레이하는 모습이 압권이다.이것이 세 걸음 앞서가는 듀얼... 파워 듀얼이다!
실제로 유희왕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위까지 가보았을 정도로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다. 실제 유희왕 카드도 많이 가지고 있으며, 레드 데몬즈 덱을 플레이할 때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이마에 착 붙이고 플레이하기도 한다.
자신의 위기를 연출하고 깔끔하게 반격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는 것! 이것이 킹의 듀얼이다!
따효니가 주최한 '따효니의 배틀시티'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거두었다.[1] 경기 중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를 이용한 슈퍼플레이와 함께 친 잭 아틀라스의 "카타르시스" 대사가 히트를 쳐서 침착맨과 풍월량 등 유명 스트리머들이 이 대사를 따라하게 된다. 침의 듀얼이것이 킹의 듀얼이다!
적폐 블랙매지션도 이 "킹"의 상대가 될 순 없습니다
킹의 듀얼은 세 걸음 앞서간다!
라이딩 듀얼 액셀러래이션!!
바람을 붙잡는 남자 곽 아틀러스, 킹의 드로우!!
자신의 위기를 연출하고..(이하생략)
마지막 1초 vs 마지막 1장
2.2. 안티노미(유희왕 듀얼링크스)
왜 그러지? 휘청거리고 있지 않나.
2021년 6월 즈음에 레조네이터 및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지원을 받고도 킹덱이 영 시원치 않자[2] 안티노미의 테크지너스 덱을 새로 꺼냈다. 주 전략은 4~5월경 좀 더 점유율이 높은 '싱크로 플라이트 컨트롤'이 아닌 '세트! 델타 액셀!'을 들고 TG 스크류 서펜트부터 시작하는 초동 TG 할 버드 캐논.후술할 플레이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할버드 캐논 원턴킬 원툴 취급을 받지만 할버드 캐논의 소환 무효화 효과를 이용한 필드 우위싸움, 할버드 캐논 정리 시 블레이드 건맨 특수소환을 통한 플랜B, 내성이 없는 할버드 캐논이 불안할 때나 애매한 공격치의 벽이 있을 때 용병으로 A BF-신립의 오니마르를 통한 파괴내성 및 깜짝 버스트딜, 필드싸움이 너무 불리할 경우 블랙 로즈 드래곤을 통한 필드 리셋, 마함 비중이 높은 덱을 상대할 시 TG 원더 매지션을 통한 돌파 등 나름 운영요소도 있는 덱이다. 간단히 말하면 초동부터의 강력한 파괴력과 그 이후의 비전까지도 상당수 구비되어있는 건실한 비트다운식 운영법.
하지만 그런게 중요한 게 아니고, 듀링 안티노미의 악명높은 무미건조한 억양, 할버드 캐논 풀전개까지 제법 복잡한 루트와 기나긴 소환 대사, 그리고 소환 연출을 절대 스킵하지 않음의 삼박자가 환장의 시너지를 이뤄 턴을 넘기지 않고 한턴에 몇번이고 싱크로 소환을 반복하여 상대 멘탈에 다이렉트 어택을 가하는, 일명 고문덱(?)으로 불린다. 이때 컵라면에 물넣으라는 채팅이 올라오는데 실제로 소환신을 스킵하지 않고 봤을시 걸리는 시간이 약 3분 45초쯤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블레이드 건맨을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로 분열시켰다가 할버드 캐논으로 재조립하는 과정이 엄연히 할버드 캐논이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를 대비해 블레이드 건맨을 묘지로 보내는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소환 대사 더 길게 들으려고 일부러 저 과정을 거치는 줄 안다.[3] 주로 외치는 소환 대사는 다음과 같다.
- "╭(・□・)و 커몬! "
- " \(' A '/ 꼬우! "
- " ƪ(`Д´)ഽ (할 버드 캐논으로부터 벗어날 방법은 없어! 그 소환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클로즈 서몬! "
- " (・□・)ഽ 그 카~드, 허세로 볼 수도 있겠군"
- " (▼-▼)ഽ 왜 그러지? 휘청거리고 있지 않나"
특히 이중에서도 "휘청거리고 있지 않나"는 아예 트위치 범용 밈으로 자리잡아 스트리머가 게임 진행에 곤란을 겪을 때 주로 쓰이는 밈이 되었으며, 대원미디어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공식 트위터에서 익스트림 빅토리 재판매 기념으로 TG 덱 레시피를 업로드할 때에 언급되기도 하였다.
듀얼 링크스를 플레이 할 때는 항상 내린 앞머리를 위의 사진과 같이 뒤로 넘기고, 안티노미의 시그니쳐나 다름없는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누군가는 이걸 보고 듀얼 모드, 포톤 체인지라는 개드립을 날려서 소소하게 인기를 끌기도 했다.
나와 똑같은 내가 게임 속에서 듀얼을 하고 있다!?
한턴에 5분씩 쓰는 고문덱 전문가
한턴에 5분씩 쓰기 vs 20턴 다쓰기
빨리해!!!
니가 알던 조무래기는 좀 강한 조무래기다
이것의 『카드와의 유대감』이라는 것이다!!
K-듀얼 ON
역겨움이 더블!!
도와줘요 젤티노미!
한계를 뛰어넘어! 젤티노미!!
30턴 동안 고문받는 영상
보여주마! 테크지너스의 새로운 경지를!!
안티노미의 마지막 불꽃
돌아온 안티노미짱
나와라! 테크지너스 할 버드 캐논 버스터!!
가슴이 웅장해지는 낭만 대결
2.3. IV(유희왕 듀얼링크스)
이후에도 꾸준히 IV를 언급하면서 "ZEXAL 시청하는 이유는 카이토와 IV 때문이다"라는 말을 남긴 적이 있을 만큼 매우 호감 있는 덱으로 보인다. 숙련도 또한 높은 편이라 기믹 퍼핏 덱으로 무려 KC컵 1차예선을 통과했던 기행을 저지른 적이 있다. 이는 마스터 듀얼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듀얼링크스처럼 스킬이 없기 때문에 성능에 매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내 팬 서비스로부터 벗어날 방법은 없어!
보여주마! 듀얼킹의 팬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노는 듀얼리스트
인간젤리 듀얼킹 간다
2.4. 권현승(유희왕 듀얼링크스)
초중무사 빅벤-K를 주축으로 한 초중무사 덱을 사용하였다. 권현승이 자꾸 뚝심 있는 듀얼(부동의 듀얼)을 내세워서 팬들 사이에서 뚝심좌 부동의 듀얼이라고 불리게 되었다.난 움직이지 않을꺼다!
싸나이의 덱
2.5. 패왕 주다이(유희왕 듀얼링크스)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인간젤리 듀얼킹 간다...(2트)
넌 못지나간다 - 사랑한다 내 덱아
2.6. 에드 피닉스(유희왕 듀얼링크스)
이 D... 1티어다!?
무슨 생각이지 이녀석??
블루-D에는 낭만이 있다
유미선생님 한번만 봐주세요...
울고있는 어린아이의 사탕을 빼았는 것 만큼 쉬운 일이지..
2.7. 기타
유튜브에서 1번만 사용한 덱 목록이다. 상당히 다양한 덱을 시도하였음을 알 수 있다.유성(유희왕 듀얼링크스): 제 1코너를 제압한 자는..... 인간젤리다~!
우시오(유희왕 듀얼링크스): 듀얼로 강화하는 경찰 공권력
III(유희왕 듀얼링크스): 1턴부터 공격하는 개사기 듀얼리스트
이태호(유희왕 듀얼링크스): 그래서 얘가 누군데?
유희(DSOD)(유희왕 듀얼링크스): 어디서 많이 본 덱 같은데?
헬카이저(유희왕 듀얼링크스): 1 2[4]
오스틴 오브라이언(유희왕 듀얼링크스): 젤리의 기묘한 번 덱
도진호(유희왕 듀얼링크스): 하하하!! 쓰레기 카드를 뽑았구나?[5] 마계극단에 딱 어울리는 인재[6]
티라노 켄잔(유희왕 듀얼링크스): 그 때 다이노미스트의 DNA가 섞여서 만든 덱
아포리아(유희왕 듀얼링크스): 크리스마스 절망 테러범
어둠의 유희(유희왕 듀얼링크스): 드디어 나왔다! 초마도 열☆파☆참!!
키류 쿄스케(유희왕 듀얼링크스): 하모니카 부는 남자
여담으로 유튜브 영상에는 올라가지 않았지만 0티어 덱이었던 유마의 오노마토덱, 유야의 오드아이즈덱, 료의 샤크덱, 레이지의 DD덱 등 많은 덱을 플레이하였다.
3. 유희왕 마스터 듀얼
저작권 문제로 2022년 중반까지 유튜브에서 사용된 오프닝[7] 유희왕 DM의 3기 오프닝 Wild drive에서 따왔다. |
덱을 짤 때 너무 낭만으로 짜거나 너무 성능으로 짜는 것도 좀 그래요. 항상 적당한 게 중요합니다.
우리가 유희왕 GX 볼 때 왜 쥬다이한테 열광했나요? 히어로를 쓰면서 이겼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덱 구축을 어떻게 하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대한 인간젤리의 대답
우리가 유희왕 GX 볼 때 왜 쥬다이한테 열광했나요? 히어로를 쓰면서 이겼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덱 구축을 어떻게 하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대한 인간젤리의 대답
마스터 듀얼에서도 변함없이 카드 배틀 애니메이션이라는 원작의 특징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사실 OCG 환경을 온라인으로 구현하는게 중심인 만큼 원작 캐릭터는 물론 캐릭터별 대사도, 전용 배경음악도 없다. 그래서 원작의 설정이나 배경음악을 이용하는 것으로 연출을 구사하고 있는데 이러한 점은 생방송에서도 직접 대사도 치고 BGM도 틀기도 한다.
가장 큰 특징은 티어 싸움이 어려운 테마를 사용하면서도 준수한 플레이를 선보인다는 데 있다. 사실 낭만만 챙기고 게임에서 계속 진다면 시청자도 방송인 본인도 재미가 없기 마련이며 이는 본인도 알고 있다. 하지만 듀얼링크스에서 쌓은 덱 이해도, 운영능력, 변수 대처능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있다. 그래서 비티어권 덱, 낭만덱으로도 티어덱과 대등히 싸우거나 때로는 승리하는 패턴을 기조로 잡고 있다.
초기엔 원작 테마를 포함한 다양한 덱을 시도했으나 환경의 변화로 인해 특정 테마의 환경을 장악할때 카운터 치기 위한 덱을 구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유튜브에 올라오는 덱들은 성능이 보장된 소위 '티어덱'과는 다르며 대체로 나오는 덱은 아래와도 같다.
- 어둠의 마리크의 라 덱. 사실상 인간젤리의 상징격인 테마로, 초창기엔 순수 구축으로만 버텨보려 했으나 체급의 한계를 느낀 이후론 상황에 따라 여러 용병을 채용하기도 한다. 정작 라 덱 자체가 필요한 카드는 많은 구세대 덱이라 패말림이 심하다보니 오히려 용병을 방해하는 경우가 잦다. 이로 인해 방송에서 덱을 짜는 중에 인간젤리가 채용률이 낮은 카드까지 넣는 것에 대해 시청자들이 종양이라 말리는 경우가 자주 나오며 그 외에도 용병 카드가 이긴 것을 "숨겨진 능력"이라며 뻔뻔하게 대응한다. 현재 가장 주력으로 쓰고 있는 라 덱은 히스이와 섞은 히스이 라 덱이다.
- 그 다음으로는 잭 아틀라스의 레드 데몬즈 덱, 안티노미의 TG덱이 나오는 경우가 잦으며 이밖에도 데스완구, 삼환마, 툰, 사이버 드래곤, 누메론, 생아발론, @이그니스터 등도 플레이했다.
비주류인 애니 테마 덱을 주로 하다보니 반농담 반진담으로 지원 카드를 달라거나 제한을 풀어달라는 말을 자주 하지만, 정작 지원이나 제재 완화를 받고 나서는 사용 빈도가 적어진다. 기존 선호 테마 순위권에 들었던 레드 데몬과 TG 모두 실제로 지원을 적용해 조금 해보다가 금방 다른 덱으로 갈아타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무래도 지원 이후 플레잉이 본인이 하던 방식과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다 시간이 지날수록 카운터치려는 덱을 선호하는 편이다보니 최신 지원조차 없는 라 덱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는 편.
과거 유희왕 애니메이션의 어떤 에피소드에서 선보인 3대 1 빌런 레이드를 즐겨 봤다고 하면서 그런 테마에 감명받았다고 하며[9] 그 영향인지 애니 테마중 대부분은 빌런이 쓰던 테마가 태반이며 신규 메이트, 벽지, 아이콘같은 장식 아이템이 발매되면 원작 캐릭터도 이용해 만들어달라는 가망없는 푸념까지 내뱉기도 한다.
또한 빌런덱을 제외하고 보면 애니와 현실을 막론하고 신이라 취급받는 카드들을 좋아하며 환경권에 있는 티어 덱은 자기가 하지 않아도 상대로 수 없이 만나기 때문에 내키지 않는 이상 플레이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렇기에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선보이는 플레잉과 덱은 실전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처음엔 덱리스트도 보여주었으나 환경의 가속화로 더 이상 하지 않게 되었다. 애시당초 본인이 추구하는 방식은 따라하기엔 어렵다는 점과 상위권 덱을 가져온 상대가 아무리 불편한들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지만 이와 별개로 변화하는 환경과는 반대되는 덱을 하다보니 티어권에 속하는 덱에 대해선 꼴보기 싫으니 금제 좀 강하게 해달라며 호소하는 경우가 빈번하며 게임을 완전히 닫거나 상대의 행동을 억제하는 플레잉에 대해선 극혐하지만 막상 입장이 반대가 되면 텐션이 이상할 정도로 올라간다.[10]
그러나 스피드 듀얼 룰과 스킬 액세스로 풀어가는 듀얼링크스와는 다르게 철저히 마스터 룰을 기조로 삼는 이상 현역 YP나 마듀 플레이어와 비교하면 많이 부족한 편인데 덱 메이킹, 숙련도, 환경이 듀얼링크스와는 확연히 다르다보니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다.[11] 기본적으로 재미를 기조로 두면서 비티어권이나 낭만을 중시하다보니 진지하게 머리를 굴리거나 텍스트를 읽으며 게임을 풀어나가는 경우가 없다시피하며 여기에 환경을 따라오지 못할때마다 직관적이거나 아는 테마만 고집하다보니 견제와 동시에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턴을 넘기라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경쟁형 컨텐츠는 반쯤 포기했으며 이따금씩 흥미가 돋을 때 랭크전을 돌려도 전체 랭크의 중간 수준에 입성하는 정도로 그치고 있다.[12]
여기에 시청자와 만들어가는 듀얼이란 모토를 지니고 있지만 실제론 환경 파악을 등진 채 덱 구축이나 듀얼 과정에서 헤맬 때마다 집단 지성의 힘을 빌리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적당히 세고 인기있되 환경을 장악하지 않은 덱을 할때마다 수많은 아스트랄들이 출몰해 조언을 날린다. 여기에 상술한 듀얼 스타일로 인해 유희왕 입문자가 정보를 알아가기엔 적합하지 않은데 가뜩이나 낮은 등급에서 머무는데 체급이 떨어지거나 난이도가 높은 덱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혹해서 따라가다간 대부분 오래 못 가 그만두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정기적으로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기반의 덱 대회를 열기 시작했는데 이때 불문율 중 하나가 과정은 용병 카드를 사용하되 결과물은 관련 테마군이어야 인정하는 편이었다. 그렇게 DM, GX, 5D's컵까지 완료되었으며 이후 ZEXAL컵을 개최했으나 No. 엑시즈 소환만 인정하는 규칙을 가진 대회에서 넘버즈 헌터 카드를 허용한 탓에 대회 템포가 상당히 루즈해졌으며 이후 이런 대회는 개최되지 않았지만 듀얼링크스 대회의 공식 중계를 맡은 경력도 있다보니 마스터 듀얼 숙제 방송에 발탁된 것은 물론 코나미가 주최한 2023년 유희왕 월드 챔피언쉽에 인플루언서로 초청되고 대원이 개최하는 이벤트 듀얼에 참여하기도 했다.
정리하자면 실력이 아닌 엔터테인먼트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2024년부턴 화염 카르텔을 위시한 파워 인플레에 적응을 못하고 할 수 있는 듀얼 소재도 대부분 써먹은 상황이다보니 많이 희석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원작 테마 관련 카드가 출시되어도 잠깐 사용하는 정도에 그치며 듀얼 스타일상 티어 싸움은 불가능한 상황이라 직관적이거나 메타비트, 정보의 불균형에 의존하는 플레잉이 상당히 많이 보이며 경우에 따라선 괜시리 라의 익신룡을 첨가하고 듀얼을 풀어나가려는 빈도가 이전보다 잦아졌다.[13]
3.1. 덱 일람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어둠의 마리크: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페가수스 J. 크로포드: 1 2
어둠의 유우기: 1 2 3
바쿠라 료: 1
카이바 세토: 1 2
카지키 료타: 1 2 3
- 비 애니메이션 테마
엘드리치: 1 2
플런드롤: 1 2
전황: 1
이빌트윈: 1 2
S-Force: 1
데스피아: 1
언체인드: 1
베어루크티: 1
엑소시스터: 1
군관: 1 2
다이놀피어: 1 2
잭나이츠: 1
고스트릭: 1 2
오르페골: 1
의식 드래그마: 1 2
P.U.N.K.: 1
[1] 위 사진은 아이패드 듀얼디스크를 팔에 차고 있는 모습이다. 풀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2] 레조네이터를 중심으로 한 덱은 21년 5~6월 기준 티어덱 권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다만 인간젤리 덱 구성상 레데몬이나 스카노바를 넣어야 하는데 그러면 덱 파워가 확 줄어버리는 것이 문제[3] 드래곤 플라이가 애니에선 덱으로 되돌리고 소환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분리하는게 의미없지만 OCG에선 묘지로 보내고 소환이기 때문에 무조건 블레이드 건맨을 소환하는 과정을 거처야 한다.[4] 사이버 드래곤 덱을 살리기 위해 시도한 영상들. 결국 실패한다.[5] 요선수덱[6] 마계극단덱[7] 듀얼링크스 영상들도 저작권 문제로 오프닝이 삭제되었으며 이후 방송에서 컨텐츠 개막 차원으로 사용했으나 저장해둔 영상이 전부 사라졌다고 한다.[8] 다만 2024년에 추가된 AI 덱 구축의 호평 도중 인간젤리를 간접적 언급한 것을 보면 어느정도 립서비스가 들어간 것으로 추측된다.[9] 작중 3대 1로 듀얼을 한 빌런은 5D's의 렉스 고드윈과 아포리아, 5D's 극장판의 패러독스, Zexal의 Dr.페이커가 있다.[10] 이러한 모습의 편린은 마스터 듀얼 초창기에 많이 보인 엘드리치와 드라이트론로 보여주었다. 다만 당시 티어덱이었던 만큼 크게 알려지지 않았던 점이 크게 작용했으며 환경을 따라가지 못하는 2024년도부턴 아예 메타비트성 플레잉을 지향하기 시작했다.[11] 대표적인 예시로 체인 블록 없이 무효하는 엔제링이 장착된 상대에게 체인이 불가능 하다는 이유로 초융합을 던지거나 DDD 덱을 사용하던 도중 스탠바이 페이즈의 번뎀 효과를 잊고 폭사하는 경우가 있다.[12] 가장 높게 올라간 시기는 크샤트리라 테마 출시 직후 맛보기로 사용하여 마스터 5까지 올라온게 전부다.[13] 그나마 대외적 행적인 2024년 7월에 개최된 챌린지 컵에서 중계를 담당했으나 이미 환경을 등졌다보니 참가자의 플레잉에 대해 심도깊은 멘트는 많지 않았는데 전문성 요구가 없는 대회임을 감안해도 방송에서 하던 멘트가 전부였다. 게다가 2024년 유희왕 월드 챔피언쉽에는 별 다른 얘기가 없었는지 초청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14]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금지 카드로 제재를 받은 뒤 몸비틀며 구축해도 도저히 못써먹는 성능이라 방치되었으며 2024년 2월 신규 지원이 나오면서 다시 시작했으나 얼마 못가 유기했다.[15] 지원 카드가 알려지기 전부터 오르페골과 섞어서 사용하기도 했으나 얼마 못가 유기되었으며 지원 카드가 추가된 뒤에도 TG와 비슷한 전철을 밟으면서 유기될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