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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일리 · 12 로건 · 18 신민혁 · 20 목지훈 · 21 김시훈 · 22 김녹원 · 26 최성영 · 32 김재열 · 41 류진욱 · 46 손주환 · 54 김진호 · 57 전사민 · 61 배재환 | |||
2군 | |||
11 김태경 · 13 임정호 · 15 김태현 · 17 김영규 · 19 김휘건 · 28 임상현 · 40 이준혁 · 43 신영우 · 45 이용찬 · 47 전루건 · 48 최우석 · 50 소이현 · 51 이재학 · 55 한재승 · 56 원종해 · 58 서의태 · 63 김민규 · 67 박주현 · 95 김태훈 · 96 홍재문 · 97 이세민 · 100 강태경 · 104 김민균 · 106 김준원 · 107 김진우 · 110 노재원 · 111 박동수 · 114 박지한 · 115 서동욱 · 123 임지민 · 124 임형원 · 131 최윤혁 · 132 홍유원 · 133 정주영 | |||
최종 편집: 2025년 5월 7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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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40번 | ||||
서준교 (2024) | → | 이준혁 (2025.5.1.~)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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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40 | |
이준혁 李峻赫 | Lee Junhyeok | |
출생 | 2003년 6월 30일 ([age(2003-06-30)]세) |
경기도 수원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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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용인포곡초(처인구리틀) - 성일중 - 율곡고 |
신체 | 184cm, 87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 입단 | 2022년 2차 1라운드 (전체 10번, NC) |
소속팀 | NC 다이노스 (2022~)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병장 만기전역[1] (2023년 5월 23일~2024년 11월 22일) |
연봉 | 2025 / 3,0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MBTI | IST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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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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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중학교 시절부터 경기도 대표로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이끌었을 정도로 재능 있는 선수였다. 율곡고 2학년 때인 2020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1실점 6K, 최고구속 139km/h를 던지며 호투하면서 이름을 처음 알렸고# 당시 율곡고는 에이스 이준혁을 앞세워 황금사자기 8강 쾌거를 거두었다.# 2학년 최종 성적은 3경기 무승 1패 ERA 3.57.
3학년 때는 최고 구속 147km/h를 기록하며 권역 주말리그에서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았던 율곡고를 리그 우승에 안착시킨 큰 역할을 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SSG의 1차 지명자로도 언급되었으나, SSG가 윤태현을 지명하면서 결국 2차지명에서 1라운드 10번이라는 빠른 순번으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게 되었다. 민동근 NC 스카우트 팀장은 “이준혁은 구종이 다양하고 경기 운영이 우수한 4피치 투수 유망주다. 변화구의 구종 가치가 우수하고 앞으로 우리 주축 투수로서 성장을 기대하며 지명했다”고 지명 배경을 밝혔다.# 3학년 최종 성적은 18경기 2승 3패 48⅔이닝 36피안타 2피홈런 29사사구 11자책 54K ERA 2.05. 투구 영상
이준혁은 “지명받았다고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고등학교와 프로는 경기 수도 다르기 때문에 먼저 체력과 지구력을 키우겠다”고 지명 소감을 전했다.#
2.2.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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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22 시즌
4월 9일 퓨처스리그 KIA전에서 선발투수로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결과는 3이닝 55구 1피안타 2볼넷 2K 1실점.4월 22일 이천 두산전에도 선발투수로 등판했는데 이번에는 4이닝 1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경기를 마치고 1군 수원 원정경기를 관람하러 온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선발과 롱릴리프를 오가며 C팀(2군)에서 꾸준히 등판했다. 2022 시즌 퓨처스 최종 성적은 18경기 2승 3패 67⅓이닝 67피안타 43사사구 44K 32자책점 ERA 4.28.
시즌 종료 후 교육리그 첫날, 강인권 NC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4, 5선발 후보군으로 이준혁과 송명기, 신민혁, 신영우를 언급했다.
2.2.2. 2023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선발로 한 차례, 롱릴리프로 두 차례 등판했으며, 5월 23일 팀 동료 김녹원과 함께 현역 입대했다.# 제대일자는 2024년 11월 22일.2.2.3. 2025 시즌
전역 후 첫 시즌인 2025년에도 2군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으며, 4월 25일 기준 5경기 20⅓이닝 평균자책점 3.54로 남부리그 규정이닝 투수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 중이다. 육성선수 신분이기에 5월부터 콜업이 가능한데, 현재 N팀의 투수진 상황이 매우 열악하기에 1군 데뷔가 머지 않은 듯하다.4월 27일 2군에서 말소되었고, 5월 1일 1군에 등록되었다. 등번호는 40번을 받았다.[2]
5월 3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2회 2사 2, 3루, 동점 상황에 불펜으로 데뷔전을 가졌다. 다음 타자를 잡아내며 불을 껐고 3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후 4회에도 등판했으나, 1사 후 유강남에게 동점 솔로포를 허용한 뒤 다음 타자 이호준에게 안타를 맞아 손주환으로 교체되며 데뷔전을 1⅔이닝 1실점으로 마무리했다.
몇 번 빠지는 공들을 제외하면 사사구 없이 28구 중 21구를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등 제구가 준수했고 약점이라던 구속도 평균 144~145km/h까지 끌어올렸다. 다만 안타 4개 중 3개를 직구로 허용하며 아직 직구 구위 자체가 좋지는 않은 듯.
5월 5일 어린이날 시리즈 수원 KT전에 6:0으로 앞선 8회말에 불펜 등판하며 2사 상황에 안타를 맞았으나 이닝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멀티이닝 목표로 등판한 9회말에 선두타자 안현민을 안타로 출루시키더니 대타로 나선 강백호에게 2점 홈런을 맞아 실점만 더한 채 1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148km/h까지 나왔지만 마지막 직구는 강백호의 노림수에 걸린 것이기에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변화구가 약간씩 빠지면서 불리한 카운트에 몰리는 문제를 보완해야 할 듯.
5월 6일 당일 선발 등판하는 목지훈과 자리를 맞바꿔 말소되었다. 불펜으로 등판했을 때 썩 좋은 모습은 아니었기에 일단 목지훈이 빠진 2군 선발 로테이션을 다시 돌 것으로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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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의 투구폼[3] |
어떻게 보면 팀 선배 김태경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유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 김태경이 높은 타점과 뚝 떨어지는 커브볼로 타자를 교란한다면 이준혁은 타자의 좌우를 커브와 슬라이더로 공략하는 스타일이다. 허나 아직 완전히 컨트롤이 잡히지는 않은 모습이라 카운트를 잡기 위해 공격적으로 들어가다가 타자들에게 통타를 허용하기도 한다.
야구선수로는 보통의 체격이지만 투구폼이 굉장히 예쁘고 전신을 고르게 사용할 줄 알기에 투구 밸런스가 안정되어 있다. 다양한 변화구를 안정적으로 던진다는 점과 경기마다 큰 기복 없이 본인의 투구를 이어갈 수 있는 스태미너 등 선발 투수가 가져야 하는 장점들을 데뷔 첫해 퓨처스리그 시즌을 무난히 완주하면서 증명했으므로 앞으로의 성장세가 기대된다.
4.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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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22 | NC | 1군 기록 없음 | ||||||||||||||
2023 | ||||||||||||||||
2024 | 군 복무 | |||||||||||||||
KBO 통산 (0시즌) | 1군 기록 없음 |
5. 여담
-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특이한데, 본인은 물론이고 부모님 두 분도 야구엔 관심도 없었으나 부모님이 권유하자 학원 안 다녀도 되냐고 여쭤보았고 부모님이 그렇다고 하셔서 시작하게 되었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아들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자 이준혁을 리틀야구단으로 보냈다고 한다.
- 롤모델로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NC 안인산을 꼽았다. 이유는 안인산이 운동장에서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경기에서 대범하게 투구하는 모습, 주변 사람들에게 예의를 중시하는 모습 등을 보고 본인도 인성과 실력 모두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되고싶기 때문이라 말했다.###
- 2021년 5월 말 베이스볼코리아와, 2021년 12월에는 야구 팟캐스트 '야반도주'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 율곡고등학교의 창단 첫 2차 1라운더 지명자이다. 더불어 팀에 율곡고 4년 선배 김철호도 있었으나 이준혁이 입대한 사이 김철호가 2차 드래프트에서 kt wiz의 지명을 받고 팀을 옮겼다.
- 군 복무 당시 조교로 복무하였다.
- 동명이인의 스포츠 캐스터가 있다. 공교롭게도 2025년 5월 3일 경기에 중계를 맡았던 이준혁 캐스터가 동명이인의 1군 데뷔전에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 동생 이준서도 야구선수이며 현재 유신고등학교 야구부에서 투수로 활동 중이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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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67번 | |||||
정현 (2022.4.29.~2022) | → | 이준혁 (2023~2023.5.22.) | → | 이승헌 (2023.7.22.~2023) | |
NC 다이노스 등번호 121번 | |||||
결번 | → | 이준혁 (2025~2025.4.30.) | → | 결번 |
[1] 3중대 소속 조교로 복무했다.[2] 지난 시즌 서준교의 번호였으나 시즌을 앞두고 육성선수로 전환되며 결번인 번호였다.[3] 2022년 6월 15일 퓨처스리그 한화전[4] 패스트볼로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이 아님에도 예상보다 이른 순번에 지명을 받은 것은 이렇게 다양한 구종들을 섞어가며 제구력과 컨트롤을 통해 긴 이닝을 끌고가는 능력이 주목받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