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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 | |
김태훈 Kim Taehun | |
출생 | 2006년 10월 26일 ([age(2006-10-26)]세) |
인천광역시 부평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부평남초(부평리틀) - 동인천중 - 소래고[1] |
신체 | 190cm, 89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25년 2라운드 (전체 17번, NC) |
소속팀 | NC 다이노스 (2025~)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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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동인천중 시절에는 유격수를 보다가 고교 진학 후 신장이 190cm에 육박할 정도로 급성장하면서 투수로 전향했다.3학년 전반기 주말리그 기사에서 소래고 김석인 감독은 경기의 수훈선수로 김태훈을 꼽으며 고교 선수 1일 최대 투구수인 105구를 던지면서도 패스트볼 스피드가 140km/h 아래로 떨어지지 않은 점을 칭찬했다. 김태훈은 "중학교 때까지는 야수로도 투수로도 별로 좋지 못했어요. 그때 잘하는 친구들을 보며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죠. 고등학교 입학해서 투수를 하며 볼 스피드가 꾸준히 올라가니 더 재미있더라고요. 물론 스피드가 다가 아니라는 건 알지만 제구되는 공으로 꾸준히 150km/h를 던져보고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3학년 성적은 7경기 1승 무패 26이닝 14피안타 42탈삼진 15사사구 ERA 1.38로 소속팀의 전력상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지만[2] 신체조건과 잠재력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NC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NC 스카우트팀은 스카우팅 리포트를 통해 김태훈이 건강한 팔과 강력한 구위, KBO 리그 최상위권인 2500rpm이 넘는 포심 회전수를 가지고 있는 투수라 평가했다. 또 9이닝당 탈삼진율이 14%가 넘고 대부분의 삼진을 직구로 잡았다는 점, 공의 상하 무브먼트가 우수한 점을 지명 이유로 꼽았다. 민동근 NC 스카우트 팀장은 김태훈이 딱 마무리 투수를 맡길 만한 재질을 가지고 있다고 호평하였다.
2.2. NC 다이노스
9월 27일 계약금 1억 2,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3. 플레이 스타일
최고 154km/h의 묵직한 구위의 직구를 구사한다.[3] 팔을 쥐어짜듯 공을 던지는 유형으로 신체를 활용한 투구 임팩트가 위력적이다. 수직 무브먼트가 좋아 타자의 허를 찌르는 하이패스트볼을 자주 던지며, 스태미너가 좋아 경기 후반에도 구속 저하가 크지 않다. 김석인 소래고 감독은 "김태훈은 공을 쥐고 때리는 능력이 탁월하다. 큰 키에서 내리꽂는 높은 타점도 장점이다. 부모님 모두 선수 출신이라 그런지 키가 계속 커져 투수로 전향한 케이스로, 경험은 부족하지만 잠재력이 엄청나다"고 설명했다. 변화구의 완성도와 경험이 더해진다면 무서운 투수로 성장 가능한 유망주.
4. 여담
- 부친이 배구 선수, 모친이 농구 선수 출신으로 운동선수 집안에서 성장했다. 김태훈을 부평남초등학교 시절 지도한 김홍집 부평리틀야구단 감독은 "어릴 때부터 외국 용병이라 불릴 만큼 워낙 운동신경이 좋은 선수였다"고 평가했다.
-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당시 지명 직후 행사장으로 출발했으나 도착에는 실패했는데, 이후 드래프트 데이 당시 본인이 밝히길, 롯데호텔이라고 해서 소공동에 있는 롯데호텔 서울로 착각해 잘못 갔다고 한다.[4]
- 같은 팀 최우석과 동인천중 선후배 사이이다. 그래서 김태훈이 지명 이후 최우석에게 형 밑으로 가게 되었다고 연락했다고 한다.
[1] 제물포고등학교에서 전학[2] 신세계이마트배, 청룡기, 봉황대기 모두 팀이 1라운드에서 탈락해서 투구 장면을 보여줄 기회가 적었다.[3] 베이스볼 코리아 매거진 한줄평[4] 실제 드래프트가 치러진 곳은 롯데호텔 월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