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0202e><colcolor=#3dc0fa> 이요 壱与 Iyo | |
Fate/Grand Order에서의 일러스트 | |
키 / 몸무게 | 161cm / 52kg |
출전 | 위지 왜인전 |
지역 | 일본 |
성향 | 질서 악[1] |
성별 | 여성 |
좋아하는 것 | 몸을 움직이는 것, 춤, 도토리 |
싫어하는 것 | 일찍 일어나기 |
클래스 적성 | 룰러 |
성우 | 오자와 아리 / 조경이 |
1. 개요2. 진명3. 스테이터스4. 행적
4.1. 초고대신선조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04.2. 완승다도배틀 구다구다 신 야마타이국 ~지옥에서 돌아온 남자~4.3.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4.4. 격주! 카와나카지마 24시 구다구다 슈퍼 고료카쿠 살인 사인은 M514.5. 발렌타인 스토리
5. 기타6. 관련 문서1. 개요
<colcolor=#fff> 구다구다 에이스 | <colcolor=#fff> Fate/Grand Order |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 |||
기본 | 최종 | ||
상술했듯 섬세하고 모든 일과 만사에 신중을 기하지만 은근히 소개팅에 목을 매는 모습이라거나 뜬금포로 철권재재를 해서 제압하는 깨는 면모를 지녔는데 어쩐지 생김새가 제일 똑같아 보이는 그랜드 개그우먼이 생각나는 성격이다. 게다가 희한하게 이러한 인간적인 면모가 어딘가의 모 이집트 파라오 여왕마냥 백성들에게 인기만점의 요소로 잡혔다고 한다.
마스터를 부를 때의 호칭은 히미코와 유사하게 미래 씨.
2. 진명
이요 히미코의 뒤를 이어 야마타이국을 다스린 이요. 히미코 다음에는 일단 남자 왕이 후계로 옹립됐지만 그것을 납득하지 않는 자들에 의해 나라가 혼란에 빠져, 머지않아 이요가 2대 여왕이 되면서 혼란이 수습되었다고 한다. 이요는 진의 무제에 조공을 하는 등, 나라를 잘 다스렸으나 무녀로서의 힘은 히미코에 미치지 못하여 이윽고 야마타이국은 완만히 멸망의 길을 걷게 됐다. 「왠지 전부 제가 나쁜 것처럼 됐는데 저만 잘못한 게 아니라 히미코 씨가 그거라고나 할까……. 흐에~엥, 죄송해~요」 일단 엄청난 파워로 콰과―앙! 이라는 느낌의 천연 스타일 히미코와는 달리 고도의 섬세한 마력 조작이 장기인 스타일. 화려한 야마타이국 여왕의 수많은 발차기는 백성들의 인기도 높았다나. ▶ Fate/Grand Order 캐릭터 마테리얼 中 |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지(地).
히미코처럼 삼국지 위서 왜인전과 삼국사기를 통해 존재가 증명되는 가장 오래된 일본의 군주 중 한명이자 히미코의 제자이자 후계자라고 하며 히미코의 사후, 그녀의 자리를 물려받아 야마타이국의 2대 여왕이 되었다. 원 역사에선 토요라는 이름이 일반적으로 불리지만 그녀의 다른 표기법인 이요를 여기선 본래의 이름으로 쓴다. 기본적으로 사기에서는 진나라까지의 기록이 어느정도 있으나 야마타이국의 멸망과 함께 행방이 묘연해졌다고 했으며 그녀의 실종이 일본 역사의 '공백의 세기'를 탄생시켰다고 한다.때문에 선대 여왕인 히미코의 위압과 멸망의 무녀라는 것에 주눅들어있는 편이었다.야마타이국은 본인대에 멸망해버렸다던가 2대째는 괴롭다며 히미코보다 유명하지도 않다는 것을 스토리 초중반부에 자주 언급한다.
선대 여왕인 히미코와 함께 그녀의 역사에 대한 정보가 불명이며 진구 황후는 히미코와 이요의 기록을 통째로 덮어버리려고 만들어진 창작인물이라는 의혹이 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밝혀지길 사실 그녀는 야마타이국 출신이 아니라 쿠코치히코가 다스리던 쿠나국 출신으로 쿠나국에서 섬기던 시조의 짐승의 그릇으로 정해진 무녀였다. 스킬의 종말의 무녀가 바로 그것. 그렇게 동굴 속에서 그릇으로 만들어지던 중 히미코의 난입으로 구출되고 그녀를 따라 야마타이국으로 갔고 이에 결국 쿠코치히코가 자신을 그릇으로 만들어 시조의 짐승을 받아들이려 했지만 실패하고 마가츠가미로 변질되었던 것이다.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D | 내구 C | 민첩 B++ | 마력 C | 행운 C | 보구 |
인게임 성능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룰러/이요 문서 참고하십시오.
무투파 캐스터 스타일의 히미코와는 달리 어새신에 걸맞은 스탯을 지닌 게 특징이다.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대마력 | <colbgcolor=#FFD700>랭크 | |
B |
진지작성 | <colbgcolor=#FFD700>랭크 | |
B |
천연의 지체 | <colbgcolor=#FFD700>랭크 | 낭창낭창하면서도 아름다운 손발. 원시의 인간이 지닌 활력을 깃들인 아름다운 육체. 슬렌더 바디. 아름다운 강력한 킥을 날리는 훌륭한 각선미. 파워로는 히미코에게 뒤떨어지기에 기술로 커버하고 있다. 히미코와는 다르게,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 득 보는 체질. |
B |
쿠나의 주법 | <colbgcolor=#FFD700>랭크 | 쿠나국에 전해지는 짐승의 힘을 깃들이는 원시적인 강화마술. 사람의 몸에 짐승의 혼을 배어들게 하여 힘을 얻는다. 과용하면 그 몸을 짐승으로 변질시켜버리는 위험한 주술. |
C |
■ 고유 능력
귀도 (멸망) | <colbgcolor=#FFD700>랭크 | 원시적인 마술. 신토의 원형이라고도 전해진다. 계통을 세운 마술체계와 달리, 상세는 수수께끼에 휩싸여 있다. 히미코의 뒤를 이은 이요는 같은 귀도를 다루지만 애당초 이요의 귀도는 히미코와는 다른 계통. |
B |
어둠의 신탁 | <colbgcolor=#FFD700>랭크 | 히미코의 빛의 신탁과 대칭되는 스킬. 하늘의 성신과 교신하는 히미코와는 다르게, 땅의 심연과 교신하는 이요 독자적인 신탁. 대지에 잠든 어둡고 깊은 무언가의 소리를 들어, 미래를 점친다. |
B |
종말의 무녀 | <colbgcolor=#FFD700>랭크 | 모든것을 멸할 징조라고 쿠나에 전해지는 멸망의 무녀. 그녀를 따르는 자는 모두, 멸망의 길을 갔다고 한다.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같은거랑은 딱히 관계 없다. |
C |
3.2. 보구
어스름에 저무는 달의 구슬 [ruby(宵闇翳る月御珠, ruby=よいやみかげるつきのみたま)] | |||
랭크: C | 종류: 대군보구 | 레인지: 14 | 최대포착: 140 |
대지의 심연에 사는 무언가와 교신해 그 힘을 다루는 마술. 진명개방시에는 곡옥(勾玉)를 통해 마력확산을 행해, 광범위에 걸쳐 대상의 마음을 오염, 혼을 영락시킨다. 멸망의 무녀인 이요의 파멸의 신탁. 히미코의 빛의 힘과는 다른, 이요가 주술사로서의 어둠의 재능을 개화시킨 보구. 「혹시, 뭐랄까 이미지 안 좋지않나요?」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4. 행적
4.1. 초고대신선조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0
작중 주요 스토리에서는 본인이 아니라 마왕 노부나가의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사실 노부나가의 모습으로 등장한 이요는 흑막이 이요의 영기를 노부나가의 영기에 융합해 만든 가짜. 세리자와 카모의 말에 의하면 히미코와 달리 제대로 된 후계자를 찾지도 못한채 사망했고, 그 결과 야마타이국이 단합되지 못하고 백성들을 통제할 수 없어졌다고 한다. 이 시기가 히미코 이후 존재가 확실해지는 스진 덴노까지의 '공백의 세기'라고 유저들은 추측 중.
세리자와는 마왕 노부나가에게 빙의시킨 상태로 가짜 이요를 내세웠으나, 카모는 야마타이국을 멸망시키는게 목적이라 의식이 끝나면 이요를 죽이려고 했다.[3] 한 무녀에 의해 유지되는 야마타이의 실상을 썩었다 판단하고 일단 무너뜨린 후 자기 나라를 세우는게 목표.
세리자와는 그 틈을 파고들어 가짜 이요를 내세워 야마타이를 장악한 것이었으며, 이때 노부나가에게 빙의된 이요의 인격은 이미 마가츠가미에게 잡아먹혀 존재하지 않았다. 급박한 상황에 처한 걸 알아채린 이요의 영기는 일단 노부나가에게 빙의해서 그녀에게 히미코가 올때까지 버텨달라고 부탁한 후, 마가츠야미에 잡아먹힌다. 이에 노부나가는 마지막 남은 힘을 다 짜내 검은 안개인 마가츠야미를 모이지 못하게 구다구다 멤버들을 치비놋부를 닮은 하니와에 나누어 넣고 각 신전으로 퍼트려 시간을 벌게 했다.
모든 일이 끝난 뒤에 영혼이 해방되었는지 이요의 영혼이 등장, 히미코의 영혼과 대담을 나눈다. 히미코가 약했던 인간들을 지켜주는 무녀의 시대가 끝나고 후지마루 리츠카가 태어난 시대가 온다고 말하고, 이요 또한 그 의지를 전해 받으면서 둘다 빛의 저편으로 떠나려는 찰나...
갑자기 bgm이 뚝 바뀌면서 이요가 혹시 히미코님 리츠카에게 가려고 하는거냐며 물으며 분위기가 바뀌면서[4] 자기도 리츠카에게 가고 싶다고, 소개시켜 달라고 떼를 쓰는데 히미코가 뒷처리도 있고[5] 나중에 너도 리츠카가 데리러 올거라고 대충 달랜다. 그래도 통하지 않자 히미코는 그냥 튀어 버린다. 히미코가 자기를 외면하고 튀자 경악하는 이요지만, 그러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언젠가는 자기도 거기에 꼭 데려가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퇴장하는가 싶더니 후일담에서 재등장. 다빈치가 만든 벼가 야마타이국에 대량발생하면서 추수해둔 쌀을 거대 하니와 놋부가 찾아와서 먹을 때, 이 거대 하니와 놋부의 정체가 전쟁과 병으로 아사한 쿠나국의 백성들 중에서도 약한 자들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저승으로 성불시켜주고자 동분서주하고 있었던 것이고, 이를 위해 이서문 등 구출대였다가 낙오대가 되어 버린 칼데아 영령들에게 협력을 받고 있었다. 앞서 뒷처리같은거 하기 싫다며 징징거리긴 했어도 타고난 성실함은 별 수 없었는 듯.
물론 칼데아로 가고 싶다는 욕망은 아직도 포기못해서 히미코에게 미래군/짱을 소개시켜달라고 재촉한다. 결국 주인공과 짤막한 대면을 이뤘고 주인공에게 언젠가 만나자는 말을 전하고 퇴장한다.
4.2. 완승다도배틀 구다구다 신 야마타이국 ~지옥에서 돌아온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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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구다 신 야마타이국 | 구다구다 슈퍼 고료가쿠 | - | ||||
이요 센노 리큐 | 나가오 카케토라 사이카 마고이치 타케다 하루노부 나가쿠라 신파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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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승다도배틀 구다구다 신 야마타이국 ~지옥에서 돌아온 남자~ CM |
야마타이에서 2년 뒤를 다룬 이번 이야기에는 본인이 직접 등판.
저번 이벤트의 내용에서 이어진다. 그 빛의 공간에서 히미코의 부탁을 받아 방황하는 혼들을 저승으로 성불시켜주던 중에 야마나미 케이스케를 만난다. 그리고 특이점으로 내려와서 슈샤를 쿠코치히코로부터 보호하던 중에 칼데아 일행과 합류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야마타이국의 영혼들과 슈샤의 인도를 위해 협력을 요청한다.[6]
이후 센노 리큐를 만나 그녀의 협력을 얻기위해 차를 팔며 돈을 모은다.[7] 그리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고나자 저번 야마타이국의 배경과 비슷해 보이는 장소로 들어서는데 거기서 야마타이국 백성들의 환호와 초대를 받지만 이내 쿠나국의 저주로 인해 오키타, 놋부, 이요, 구다즈가 잠들어버리고 야마타이국을 망하게했다는 명목하에 야마타이국 백성들의 원한을 받게된다.[8] 원래라면 별거 아닌 주술이었으나 임시 영령 미만의 영기로 특이점에 현계한 탓에 활동하는데 제약이 붙어버리고 구다즈한테 누군가가 계약해준다면 마력부족도 해소될거라며 눈치를 주고는 계약한다.
야마타이국 백성의 환영을 무찔렀으나 이후에 나온 쿠코치히코의 환영으로부터 쿠나국과 야마타이국의 백성을 버린 자라고 저주를 듣는다. 저주에서 빠져나오고 나서 오키타와 놋부가 자력에서 저주에서 빠져나오는걸 지켜보고는 쿠나국의 주술을 사용한게 야마나미란 것과 그것을 가르쳐 준 것이 쿠코치히코라는 것을 들으며 자신의 스승 또한 쿠코치히코임을 밝힌다.
다음 날 아침,이요는 원래 자신은 야마타이국 출신이 아니며 쿠나국의 짐승의 신한테 바쳐지는 무녀 출신이었음을 밝힌다. 쿠나국과 야마타이국이 교전하던 중에 히미코한테 발견되었다는 것을 밝힐때 즈음에 쿠코치히코가 찾아와 칼데아의 마스터와 이시다간의 교섭을 전한다. 이시다의 목적이 도요토미 히데요리의 옹립과 야마타이국의 혼들을 백성삼아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것을 들은 후, 이후 찾아온 야마나미 케이스케와 교섭해 미리 이시다쪽 첩자로 심어놨었던 사실을 밝힘과 동시에 시조의 짐승에 관한 과거 이야기를 말하기 시작한다.
이요는 원래 시조의 짐승의 내림대가 될 예정인 짐승의 무녀였으며 그와 동시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주변을 모조리 파멸로 이끄는 멸망의 무녀기도 했다. 스승인 쿠코치히코에 의해 빛 하나 닿지않는 동굴에 유폐되어 쿠코치히코 본인, 쿠나국의 백성, 이요 본인, 야마타이국의 히미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저주하여 짐승을 몸에 두르라하는 소리를 듣는다.[9] 그러고나서 한참이 지난 어느 날, 쿠코치히코가 넣어두는 고기도 입에 물려서 도토리나 야마타이국에서 유행하는 쌀 등을 먹고싶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부모님도 마을 사람들도 태어나버린 본인때문에 죽었다며 본인은 왜 태어났냐고 저주하던 도중에 쿠코치히코를 잡기위해 쳐들어온 히미코를 만난다. 히미코는 냄새가 심하다며 이요를 데리고 나가려고 하지만 이요는 자신은 짐승의 무녀라 여기서 내림대가 되어야하고 주변에 저주를 뿌리는 아이라며 안좋은 일이 생길거라고 꺼린다. 하지만 히미코는 밖에 나가서 햇님을 보면 기분도 바뀔거고 이요의 힘은 굉장하다며 자기도 어디 갈라하면 비오는 아메온나지만 농사에는 그런게 도움이 된다하며 힘은 사용하기 나름이라는 소리를 하고 본인이 야마타이국의 여왕임을 밝힌다. 그렇게 히미코의 제자가 된 이요는 훗날 히미코의 뒤를 이어서 야마타이국의 여왕이 된다.[10]
그리고 이시다군과의 결전중 야마나미와 조우하나 야마나미의 배신으로 이시다측에 붙잡혀서 다시 굴속에 넣어진다. 히미코와 연락을 시도하나 실패한다.[11] 쿠코치히코가 다시 찾아와 이요와 슈샤를 데리고 간다.
그 상태로 슈샤와 함께 시조의 짐승을 소환하는 제물로 바쳐지려 하나, 미리 오키타와 사이토에게 언질을 줘서 자신의 연인인 아케사토를 구해내 인질이 없어진 점을 노린 야마나미의 통수, 그리고 그에 합류한 오키타와 사이토는 물론 슈샤와 이요를 구하러 온 히미코와 차차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나 싶었으나 본 모습을 드러내며 복수심을 목표로 직접 나선 흑막의 의식 속행에 의해 그대로 인신공양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때맞춰 도착한 리츠카와 놋부 일행이 훼방을 놓은 데다 자폭 작전으로 의식을 방해한 덕분에 히미코가 이요를 보내고 대신 제물로 바쳐짐으로서 탈출에 성공한다.
이후, 앞으로의 상황을 고민하던 중 리큐의 차가 상황 해결의 결정적인 역할임을 알게 되며 멘탈이 깨졌다 회복하여 갱생한 이시다 미츠나리의 도움을 받아 다시 의식의 현장을 급습하며 시조의 짐승과 싸웠고 히미코를 통해 쿠코치히코의 진심을 알게 된 이요는 일부러 시조의 짐승에게 흡수당해주고서 내부에서 멸망의 무녀의 힘을 퍼부어 시조의 짐승을 약화시켜버린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리큐의 차를 퍼부은 다음 히미코,쿠코치히코와 같이 보구를 써서 시조의 짐승을 공략한다.[12] 사건이 해결되나 싶었으나 흑막이 최후의 힘을 짜내 모든 사람들을 흡수하고 검은 세계를 만들려 했으나 리츠카와 흑막과 하나로 융합되어있던 존재의 설득으로 흑막은 계획을 포기하고 순순히 성불되며 퇴거한다.
그로 인해 특이점이 해결된 후론 리츠카 일행을 따라 그토록 염원했던 칼데아에 소환되었고 히미코를 졸라 칼데아 내부를 실컷 탐험하거나 리츠카에게 돌직구로 호감을 표현하는 등 구다구다스러운 면모를 보이며 칼데아에 정식으로 합류한다.
4.3.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
4.4. 격주! 카와나카지마 24시 구다구다 슈퍼 고료카쿠 살인 사인은 M51
이벤 후일담에서 등장.히미코가 오키타한테 수영복을 입고가라는 신탁을 했다는 소리에 대단하면서 본인이라면 그런걸 못했을거라며 히미코를 찬양이후 리큐와 코마히메의 등산캠프에 참가해 일본의 전통식사를 차리는 모습을 보여줄거라는 소리를 듣지만 이미 히미코와 더불어 현대문물에 찌들어버린 모습을 보인다.이후 막판 뒤풀이 술자리에 참가하여 다같이 연회를 즐긴다.
4.5. 발렌타인 스토리
마스타에게 이리저리 말을 돌리며 초콜릿을 주는데[13], 마스터가 기뻐하는 모습에 처음부터 솔직하게 건내줬어야 했다며 칼데아에 와서 행복하고 마스터와 앞으로도 즐거운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마스터가 이요에게 하고 싶은 걸 하자고 하자, 식당으로 가서 함께 식사를 즐긴다. 히미코의 뒤를 이은 이후로는 혼자서 식사를 해서 이런 시츄에이션을 동경했다며 즐거워하고, 주스를 마시며 생전의 일을 한탄하며 주정을 부린다. 이후 깜빡 잠이 들어 마스터의 등에 업히는데, 마스터에게 그렇게 상냥하게 대하니 자신이 착각하는 거라고 중얼거리면서 오늘 하루만 마스터의 등을 독점한다.5. 기타
- 마이룸 대사에 따르면 낮일 때는 기력이 하나도 없는 상태가 되나 밤이 되면 놀라울 정도로 팔팔해지는 야행성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팬들이 붙이게 된 별명이 낮져밤이.
- 야마타이국이 멸망한 이후 계속 방황하는 영혼들을 저승으로 보내는 데스크 워크만 줄창 해대서 그런지 뒤풀이 이미지가 있다. 실제로 캐릭터 디자인인 toi8가 맥주 마시는 이미지를 그렸다.
- 이요가 히미코를 가장 존경하는 것처럼 이요의 성우인 오자와 아리가 가장 동경하는 성우도 히미코의 성우인 타무라 유카리라고 밝힌 바 있다.
- 헤어스타일과 머리색 때문에 동일 일러스트레이터가 맡은 아쿠타 히나코와 닮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 의외로 주근깨 속성이 있는데, 너무 희미하게 그려진 탓에 PV건 인게임이건 딱히 부각되진 않았다. 심지어 일러레마저도 자주 까먹는다고(...).
6. 관련 문서
[1] 룰러임에도 젊은 시절의 모리어티처럼 혼돈 성향은 아니지만 질서 악 성향을 띄고 있다. 인연예장의 설정에 따르면 짙은 농도의 멸망의 기운을 다루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2] 히미코가 흑발에 붉은색과 태양과 점성술과 관련된 캐릭터성이라면 이요는 갈색머리에 푸른색과 달과 사령의 힘을 다룬다.[3] 악독하게도 이요를 죽이는 행위를 칼데아에게 떠넘겼다. 칼데아가 가짜 이요가 싸우도록 하여 결과적으로 칼데아측이 가짜 이요를 죽이도록 유도한 것. 그리고 칼데아측은 세리자와가 모략을 다 털어놓았기에 알면서도 불가항적으로 가짜 이요를 소멸시킬 수 밖에 없었다.[4] 고풍스런 말투가 갑자기 현대 여성투로 바뀐다. 히미코를 부르는 호칭도 히미코님에서 히미코씨로 격이 확 내려간다.[5] 이요는 이걸 항의전화 대응같은 일거리라고 비유하며 거부의사를 격렬히 표한다.[6] 이때 히미코가 있으면 간단히 해결할수있을거라며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예찬을 하다 통신조차 안된다는 상황에 실망한다.[7] 이때 2대 여왕이 있는데도 히미코 브랜드로 파는 놋부를 보고 따지지만 인기 없어보인다는 지적에 훌쩍거리며 납득한다.[8] 쿠나국의 전해지는 주술로 어둠 속으로 끌여들여 사람들의 마음을 갉아먹는 주술이다.정신을 이완시키고 잠속이라는 무방비에서 완성된다고. 참고로 주술의 원리를 알고있던 이요마저 실제로 면전에서 들으니 괴롭긴 하다는 소감을 남겼다.[9] 이때 노부나가는 이즈모노 오쿠니의 생전 일화와 유사하다는 평을 남긴다. 시대적으로는 이요가 앞서긴 한다고. 하지만 이는 진실이 달랐는데 쿠코치히코 항목 참조.[10] 쿠나국 출신이었던 것은 히미코와 히미코의 동생밖에 모르는 사실이었다.[11] 직접 연락같은 기술은 히미코나 가능하다고. 2대여왕의 멋진 모습을 보고싶다며 응원까지 받았으나 실패한다. 선대여왕과의 인연이라던가 야마타이국의 신비같은 플래그 설치로도 안된다고.[12] 이때 히미코의 성신구원경, 쿠코치히코의 짐승의 검, 이요의 곡옥을 한번에 사용하는데 각각 거울, 검, 곡옥으로 삼종신기와 똑같다.[13] 못 받아서 이요의 초콜릿을 받고 싶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감격하고, 이미 많이 받았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마스터의 인기에 아쉬움을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