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나가요시 森長可 | Mori Nagayoshi | |
Fate/Grand Order에서의 최종재림 일러스트 | |
<colbgcolor=#d1d1d1><colcolor=Red> 키 / 몸무게 | 194cm / 93kg |
출전 | 역사적 사실 |
지역 | 일본 |
성향 | 혼돈 광 |
성별 | 남성 |
좋아하는 것 | 다도, 서예 |
싫어하는 것 | 배신 |
무장 | 창 |
클래스 적성 | 랜서 / 라이더 / 버서커 |
일러스트 | Dd |
설정 | 경험치 |
성우 | 타니야마 키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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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서번트.자기와 맞먹는 키의 창을 들고, 갑옷을 입은 거한.
2. 진명
모리 나가요시 전국시대의 무장, 모리 나가요시. 오다 가문의 공신인 모리 요시나리의 아들이며, 노부나가의 측근[1]으로 유명한 모리 나리토시(란마루)의 형. 「공격이라 하면 산자(三左)」라고 칭송받던 아버지에게 이어받은 창 솜씨 그리고 대담함과 용맹함(豪勇)으로 수많은 공훈을 세우고, 「오니 무사시[2]」라는 별칭을 얻은 맹장. ▶ Fate/Grand Order 캐릭터 소개문 |
뭐 진정해 마스터. 난 주군을 죽인다던지 하는 심한 짓은 하지 않으니까.
▶ 제도성배기담에서 소환된 이후 마스터 마토 신지에게 한 말로, Fate/Grand Order에서 소환되었을 때 마스터 후지마루 리츠카에게도 똑같이 말한다.
▶ 제도성배기담에서 소환된 이후 마스터 마토 신지에게 한 말로, Fate/Grand Order에서 소환되었을 때 마스터 후지마루 리츠카에게도 똑같이 말한다.
통칭 오니 무사시라 불리는 전국시대의 무장. 영령 속성은 사람(人).
버서커답게 상당히 똘끼 넘치는 인물. 사고방식 역시 '일단 죽이고 보자'는 1차원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 마스터에 대한 충성심은 매우 높기 때문에 말은 잘 듣긴 하나, 수시로 막나가기 때문에 마스터가 모리 나가요시를 써먹기는 꽤 힘든 편. 사고가 발생해도 "어이쿠 미안, 용서해주라! 그래서 다음에는 뭘 쳐죽이면 되는데?" 정도로 가볍게 넘어가기 때문에 뭘 안심하고 맡길 수조차 없다. 노부나가와 히데요시 또한 "걔는 오니무사시잖냐. 별수없지...."라며 모리의 제어를 포기했을 정도다.[3]
허나 상술했듯이 이런 사고와 행동방식에 비해 충성심은 상당히 높은 편으로, 소환 시 대사로 생전의 주군이던 노부나가를 통수쳤던 아케치 미츠히데를 깐다. 제도성배기담에선 그 신지가 마스터였는데도 자기 마스터랍시고 소멸할 때까지 잘 챙겨줬다.[4]
FGO에서는 생전의 주군인 노부나가에게는 당주님,[5] 히데요시에게는 전하,[6] 마스터를 상대로는 영주님[7] 이라는 각각 다른 존칭을 붙여 부르며, 틈만 나면 사건사고를 일으키긴 하지만 잘 보면 '(모리 본인의 기준으로) 주군인 마스터에게 무례하거나 해가 되는 행동을 해서' 모리 쪽이 시비를 걸어 벌어진 경우가 대다수. 그 흉폭성과 똘끼를 제외하면 마스터를 상대로는 호의적이고 붙임성이 좋은지라 유저들 사이에서의 이미지는 거의 브레이크 망가진 대형견. 원 역사의 모리 나가요시에게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되는 일화들이 있는 걸 보면 그걸 버서커 적성으로 표현한 걸지도.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B | 내구 C | 민첩 D | 마력 E | 행운 D | 보구 C |
패러미터는 낮은 편. 그다지 유명한 인물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스테이터스를 보정해줄 광화 랭크도 낮은 편이다. 특히, 마력은 E로 최하위. 그나마 근력은 조금 높지만, 버서커 특성상 모리 나가요시보다 근력이 센 서번트는 차고 넘친다. 자신이 입고 있는 구속구와 무장으로 이를 보완하는 타입. 보구 랭크는 낮지만 그만큼 마력도 적게 든다.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광화 | |
<colbgcolor=#d1d1d1><colcolor=red> 랭크 | 버서커의 클래스 스킬. 이성과 대가로 경이로운 폭력을 소지자게에 가져다주는 스킬. 근력이 증가하지만 언어기능이 단순해지고 복잡한 생각을 오랫동안 계속하기 어렵다. |
D |
■ 고유 스킬
피투성이 만용 | |
<colbgcolor=#d1d1d1><colcolor=red> 랭크 | 튀긴 피로 바지가 새빨갛게 물들었다는, 피비린내나는 일화에서 나온 스킬. 적을 공격하면 할수록 공격력이 향상되지만, 대신 방어력이 내려간다. |
A |
공격할때마다 공격력이 상승하지만, 대신 방어력이 하락하는 스킬이라고 한다. 방어를 신경쓸 필요가 없는 갑형구속구와 효율이 좋은 스킬.
정신오염 (흉) | |
<colbgcolor=#d1d1d1><colcolor=red> 랭크 | 전장에서 발휘되는 이상한 정신성. 마스터를 포함해 다양한 대상과의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곤란해지며 폭주한다. 잔학성이 강화되고, 적을 모조리 죽여버리려 들며 자신이 죽을 때까지 계속 싸운다. |
B |
제도성배기담 마테리얼에선 그냥 정신오염 스킬이었는데, FGO에서 실장하면서 "흉"이라고 덤으로 붙었다.
오니 무사시의 유언장 | |
<colbgcolor=#d1d1d1><colcolor=red> 랭크 | 나가요시가 남긴 유언장. 스킬 사용시와 전투불능에 빠질 때 두 타이밍에 다른 효과가 발동한다. 목숨을 잃을 때, 적만이 아니라 아군조차 기뻐했다 전해지는 귀를 의심할 일화가 스킬이 된 것. |
C |
3.2. 무장
갑형 구속구(甲形 拘束具) |
적진에 떨궈, 토지에서 직접 마력을 빨아올려 날뛸 대로 날뛰게 한 후 자멸시키는 목적으로 설계된 갑주. 때문에 주변의 토지가 죽기 전까진 마력이 바닥나지 않고 상처도 순식간에 재생되는 괴물같은 능력을 가지게 된다. 덤으로 적진의 토지도 말라죽어버린다. 약점은 가슴 부위의 노심. 파괴당하면 기능이 정지되어 재생도 못 하고 죽게 된다. 쉽게 말해 골렘 케테르 말후트를 스파르타쿠스에게 쥐어준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3.3. 보구
인간무골 [ruby(人間無骨, ruby=にんげんむこつ)] | |||
<rowcolor=red> 랭크: C | 종류: 대인보구 | 레인지: 1 | 최대포착: 1명 |
이 창 앞에서는 인간도 뼈가 없는 것처럼 손쉽게 양단되어 버린다는 점에서 이름이 붙여진 보구. 일화에 나온대로 대상의 방어력을 무효화하는 효과를 지닌다. 소비 마력도 적고 단순하면서 실전에서는 매우 강력한 보구. 참고로 2가지 형태를 지니고 있는데 일반 형태인 직창, 공격력을 강화한 해방 형태인 십자창이 있다. ▶ 제도성배기담 마테리얼 |
이 창 앞에선 인간도 뼈가 없는가 싶을 만큼 손쉽게 양단되어버린다는 점에서 그 이름이 붙은 보구. 일화대로 대상의 방어력을 무효화하는 효과를 지닌다. 소비마력도 적고, 단순하지만 실전에서는 극히 강력한 보구. 통상형태인 직창, 공격력을 강화한 해방형태인 십자창의 두 형태를 가지고 있다. ▶ F/GO 마테리얼 |
버서커 본인의 큰 키와 맞먹는 거대한 창으로, 평소에는 일반 창의 형태를 하고있지만 진명개방시 창 끝이 전개되어, 톱같은 형태의 칼날이 개방. 일단 겉보기에는 십자창의 형태가 된다. '어떠한 방어도 쓰레기와 다름 없다'는 자신의 말처럼 그 효과는 방어 무효화. 거기에 톱같은 형태이기에, 인간의 육체를 손쉽게 찢어버릴 수 있다. 사실 이것도 뛰어난 보구이지만, 갑형 영령구속구가 너무 치트스러운 탓에 묻힌 감이 없지 않다.
개방 상태의 본래 사용법은 상대방의 몸에 푹 박아넣은 뒤 그대로 열어서 찢어버리는 형식이라고.
역사상의 나가요시는 첫 출진에서 창으로 27개의 수급을 얻었는데, 이 이후로 "이 창 앞에서 사람의 뼈 따위는 없는 것과 같다."며 인간무골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진다.
마테리얼에 따르면 방어무효라는 FGO에도 쓸 수 있을 것 같은 능력이 있다고 하는데, 페그오에 등장하면서 진짜로 "자신에게 무적관통을 걸고 방어무시 공격"을 꽂는 사양으로 나왔다. 직창에서 십자창으로 가변한다는 수수께끼의 기계장치 전국 기믹도 탑재되어 있는, 코하에이스의 전국시대가 얼마나 닌자 활극이었는지 짐작시키는 보구라고 한다.
백단 百段 |
랜서와 라이더 클래스 적성도 지니고 있으며, 그 클래스로 소환되었을 때에 사용 가능해지는 기승 보구. ▶ 제도성배기담 마테리얼 |
랜서 및 라이더 클래스로 소환시에 소유하는 기승보구. 사실로 전해지는 나가요시의 애마. 거성인 카네야마성의 돌계단 100단을 단숨에 뛰어오를 만큼의 명마라 한다. 버서커 클래스로 소환시에는 사용불능. ▶ F/GO 마테리얼 |
실제 역사상의 모리 나가요시가 소유했던 검은 털의 명마. 나가요시의 거성이었던 카네야마 성의 돌계단 백 개를 순식간에 질주했다는 일화에서 따온 이름이다.
마테리얼에 따르면 보구 백단과 합체하면 퍼펙트 DQN MORI NAGAYOSH가 완성된다고 한다.
4. 작중 행적
4.1. 제도성배기담, 제도성배기담 Fate/type Redline
제도성배기담에서는 마토 신지의, 이를 리메이크한 제도성배기담 Fate/type Redline에서는 마가츠의 서번트로 활동한다. 버서커(제도성배기담) 문서 참조.4.2. Fate/Grand Order
전신 일러스트 |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 |||
<rowcolor=red> 1차 | 2차 | 3차 | 최종 |
기본 재림은 제도성배기담의 구속구인데 1, 2차 재림은 생전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일본식 무사복, 3차 재림은 인간무골 + 구속구와 본인이 생전에 입었던 갑옷을 합친 듯한 화이트 컬러 형상이다. 3차 재림에서 하의 쪽에 뭔가 얼룩이 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본인 말로는 싸울 때마다 피가 묻어서 아무리 닦아도 계속 더러워져서 그냥 내버려둔 거라고 한다.
소환했을 때의 대사가 상당히 골때리는데, 제도성배기담에서 신지의 팔을 싹둑하고 대뜸 뱉은 그 대사다.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모리 나가요시 문서를 참조.
4.2.1.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캐스터와 함께 잘리고 버서커는 히지카타 토시조가 등판했다. 대신 본인이 쓰던 갑형 구속구가 작중 잡몹으로 등장하는 영령병들의 디자인으로 재활용되었다.이벤트에서 신창 이서문이 쓰러트린 '갑옷을 입은 랜서'가 언급이 되는데, 그 랜서가 모리 나가요시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에서는 각 구역마다 해당 클래스를 가진 여러 서번트들이 싸운 끝에 마지막에 살아남은 자가 그 구역을 담당하는 서번트가 되기 때문. 예외적으로 사카모토 료마와 오키타 얼터는 억지력이 파견해서 상관없었다.
4.2.2. 올 노부나가 총진격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2019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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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 센노 리큐 | 나가오 카케토라 사이카 마고이치 타케다 하루노부 나가쿠라 신파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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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갑옷을 입고 광화된 상태로 리츠카 일행과 전투를 벌인다. 그러다 패배한 후,[8] 에치고의 놋부와 함께 후지마루 리츠카의 부하로 싸우게 된다. 칼데아 가문 초기 멤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제도에 있던 카이저 노부나가의 부하였던 모양. 통제가 잘 안돼서 멋대로 뛰쳐나갔다고.
이후 충직하게 칼데아 가문에서 싸우는데, 몸이 피투성이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서문의 기습을 고기방패가 돼서 막거나, 에조의 상인이랑 싸우는데 피떡이 된다거나, 켈트의 괴짜랑 싸워 이겼지만 몸상태가 진 상대보다 더 안좋아 보인다던가.
최종전에서 마쿠즈 대승정에게 "애들을 죽이고 맛난 거나 먹는 새끼가 세상이 어떻느니 오두방정 떨지 마─!" 라고 호통을 치는데, 실제 본인 일화를 생각하면 묘한 부분.[9]
대승정과 맥스웰의 악마 격파 이후, 해당 특이점의 시간대가 1582년, 노부나가가 혼노지에서 최후를 맞이한 시기여서 노부나가가 사라져야 특이점이 폭주를 멈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노부나가가 주인공 일행을 칼데아로 복귀시키고, 혼자 남아 소멸하려고 하는데 함께 남으려 했다. 노부나가는 나가요시도 주인공을 따라가도록 명했지만, 나가요시는 자기처럼 성가신 녀석 어딜가도 민폐가 될 뿐이라며 거절했다. 그 말을 들은 노부나가가 "나도 히데요시도 학을 땐 네녀석을 다스릴 수 있다면 녀석은 희대의 영웅"이라고 하면서, 너같은걸 달고 가면 란마루를 볼 면목이 없다고 하자 박장대소를 하며 납득하고 그제서야 순순히 노부나가에게 작별을 고하며 자신도 마스터를 따라간다.
주인공은 "모리군"이라 부르는데, 구다구다 오더 특별편 만화에서는 바께쓰 헬멧 또는 전국 DQN이라고 부른다.
4.2.3. 지키자! 아마조네스 닷컴 ~ CEO 크라이시스 2020
휴일에 욕탕에서 쉬게 되면 구다오 쪽은 모리, 아르주나 얼터, 만드리카르도와 함께 쉬며, 구다코 쪽은 잔 다르크 얼터, 수영복 호쿠사이, 캐스터 네로와 함께 쉰다.4.2.4. 초고대신선조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0
프롤로그에서 겐신이 자신을 주연으로 방송을 찍자는 말에 최종화가 뒷간이라니 웃긴다며 폭소했다.다빈치가 3세기 일본에 레이시프트한 리츠카를 구하기 위해 인선한 멤버 중 하나. 거대 하니와와 전투할 때 원군으로 등장해 적을 일소한다.
후일담에서는 차차 밑에서 근무중. 차차가 황금성을 다시 지어내자 같이 다른 나라를 쳐서 도요토미를 다시 부흥시키자고 선언한다. 적의 수급만 따내면 충분하다고. 그 말을 들은 놋부는 야요이시대에 전국뇌라니 그만두라며 한숨.
4.2.5. 쇼와키신계획 구다구다 료마 위기일발! 사라진 놋부헤드의 수수께끼
동생인 모리 란마루가 등장하지만 서번트 유니버스 출신이라 별 연관이 없다. 나가요시는 란마루를 보고 바로 알아보지만 안 만난지 꽤 돼서 가물가물 하다며 안 닮은 거 같다고 말을 바꾼다. 이 말 듣고 차차는 넌 형제 얼굴도 기억 못하냐고 어이없어한다. 참고로 서번트 유니버스의 나가요시는 란마루별의 형제별, 나가요시별에 사는 전투민족이라고 한다. 의미불명의 행동을 반복하다가 갑자기 차분해져서 문명을 발전시키는 알 수 없는 종족이라고 한다.또 다른 료마에게 습격받아 난데없이 암흑의 기운에 둘러쌓이지만 아무렇지 않았다.[10] 하지만 같이있던 차차는 어벤저로 영기가 바뀌면서 아군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겨우 제압한 후에 먼저 레이시프트했던 료마가 마련한 거처로 이동한다.
킨놋부에게 거처를 습격당한 후엔 마스터를 암살하려는 다나카 신베에의 공격을 대신 맞고 큰 부상을 입었으나 오료 씨의 치료로 회복한 뒤, 료마의 안내대로 다카스기 중공으로 이동한다. 다카스기 신사쿠가 맘에 안들었는지 동생과 같이 저거 죽여버려도 되냐고 묻지만 수시로 저지당한다.
쇼와 근왕당 습격 작전에는 양동 작전이랍시고 강제로 폭죽을 터트리며 차차와 같이 날아갔다.
마지막 결전에는 란마루의 검에 탑승한 채로 기신을 상대로 인간무골을 사용, 내구력을 무시하고 장갑을 뜯어낸 뒤 차차가 놋부 헤드를 회수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벤트 내용과는 별개로 동생(?)과 성격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꽤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다.
4.2.6. 완승다도배틀 구다구다 신 야마타이국 ~지옥에서 돌아온 남자~
이벤트 중 벌어진 상황으로 차차가 폭주하자 냅다 찔러서 폭주를 막고 만약 차차가 죽으면 자기도 할복하겠다고 선언한다.4.2.7.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
4.2.8. 격주! 카와나카지마 24시 구다구다 슈퍼 고료카쿠 살인 사인은 M51
특이점의 추가 파견 멤버 중 하나로 선정[11]. 란마루, 마슈와 함께 특이점에 파견되어 카이에서의 최종 결전에 참여하게 된다. 이 때도 전쟁 전에 나가쿠라 신파치와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싸우거나, 목을 많이 벨 수 있다고 신나하는 등 그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이후 오마케 에피소드에서는 란마루와 함께 전국 폭주 형제라고 불리며 오토바이를 타고 폭주하고 있었지만 결국 찾아온 다케다 신겐에게 제압되게 된다.
5.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 IX에서 소개된 내용. 의 인연 캐릭터 일람과 그 코멘트들이다.- 오다 노부나가
생전의 주군 그 첫번째. 핫하ㅡ! 당주한테는 나리토시(란마루)도 신세지고 있고 고개를 들 수가 없다고! 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하는 말은 듣지 않는다. 그렇지만 모리 가문에 무른 놋부는 무슨짓을해도 허락하였다. 그게 모리 가문 퀄리티인거지.
- 하시바 히데요시
생전의 주군 그 두번째. 천하인까지 올라가버린 전하냐아 역시 나도 못당하겠다고! 그러나 거듭 말하지만 하는 말은 듣지 않는다. 하지만 히데요시도 오다 가문에의 그것도 있어서 그다지 강하게 말할 수 없었기 때문에 뭐든지 허락하였다. 그게 오니 무사시 퀄리티. 아아, 내 유언장도 잘부탁해, 무조건 그대로 해줄거지, 전하! (전하, 혼신의 나몰라라)
- 차차님
안녕 차차님, 전하 건강해? 아아, 이미 죽었나ㅋㅋㅋ 내가 먼저였지만ㅋㅋㅋ 게다가 내가 죽었을땐 엄청 웃었다잖아. 라곤 해도, 그 전하를 웃기다니, 나도 꽤 하잖아, 그렇지!
- 아케치 미츠히데
배신같은건 진짜 최악인데ㅋㅋㅋ 몇 초만에 죽여주마ㅋㅋㅋ 그렇지만 다도 솜씨만큼은 좋은 느낌이었지 그 망할 자식ㅋㅋㅋ
- 우에스기 겐신
의(義)의 싸움이라니 바보 아니냐ㅋㅋㅋ 싸움은 이기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ㅋㅋㅋ 뭐? 전투에선 거의 무패? 헤에.....꽤 하잖냐.
- 시바타 카츠이에
시바타 아저씨? 아아, 별로 싫어하진 않아. 그냥, 아저씨는 뭐라고 해야할까 토박이의 멋없는 느낌이 있지.
차나 좀 더 배우면 좋을텐데.
- 모리 란마루
오, 내 자랑스러운 남동생이라고! 날 닮아서 잘생긴 놈이고, 당주도 묘하게 귀여워 했다고.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당주랑 함께 죽었으니 뭐어, 괜찮은 인생이었다고 생각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
기이한 인연이구만 우동누님, 나도 무사시라고. 뭐, 무사시는 무사시인데 오니무사시지만. 스스로 말하는것도 좀 그렇긴한데,
6. 기타
자기 주군이라 인식한 마토 신지를 소멸할 때까지 생각해주지만 신지는 제발 나 좀 살려달라며 떨어지고 싶어했다. 광화 때문에 말도 안 통해서 더더욱 무서웠다고.놋부는 버서커의 폭주 소식을 듣고 헤드샷을 날려버리러 갔지만 그가 모리 나가요시라는 것을 알고 그냥 내버려뒀다. 모리 아버지에게는 빚이 있는 데다 자기 가신에게 지면 쪽팔린다나 뭐라나. 노부나가와는 본편에서 직접 대면하지 않았지만 제도성배기담 연재가 끝나고 그린 코하에이스에서 나가요시가 놋부에게 칼데아에 가면 다도 열자고 말한다. 요도도노가 란마루짱과 나가요시군은 완전 자기 마음대로였다 말하는데, 바로 전에 가족들에게는 느슨했다는 말을 볼 때 가족과 같은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부하들에게 가차없는 놋부가 유달리 나가요시에게 물렀던 건 그것 때문인 모양.
평소의 과격한 언동과 킬링머신스러운 성격[12]과 달리, 다도에 일가견이 있다는 의외의 면이 있다. 그가 타는 차는 모두 일품이라고 극찬한다.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도 초콜릿에 대한 답례로 다실에서 차를 타 준다. 이는 실제 모리 나가요시의 일화를 바탕으로 한 것인데, 생전에 굉장한 다도 덕후로 귀한 차는 거금을 들여서라도 구하려 했고 각종 다기 수집에도 여념이 없었다고 한다.
fgo에서 1년 먼저 등장한 모 이조와도 자주 얽힌다. 둘 다 사람 못 죽여서 안달난 광인이지만 의리가 있고 마스터에게 충직하다는 점이 비슷하다. 심지어 FGO에 한정 3성으로 실장돼서 우익 소리를 듣는다는 점[13]도 같다.
만우절 리요 버전은 투구 벗은 기본 재림인데, 이마에서 피가 터지는 걸 보면 상술한 제도성배기담에서 노서문이나 카게토라에게 창 맞은 그 때다. 창은 삽처럼 생겼다.
수수께끼의 란마루 X의 상호작용대사에 따르면, 란마루가 사는 우주에도 모리 나가요시는 있던 모양인데, 전투민족의 이름이라고 한다.(...) 온갖 별에 진출해서 각종 행패를 부리지만 가끔 이성을 되찾고 엄청나게 문명을 발전시키는 케이스도 있다나. 후자의 케이스는 아마 위에서 언급한 다도 모드를 말하는 모양.
7. 관련 문서
[1] 원문은 近習(킨쥬). 영주나 왕을 가까이에서 모시는 신하을 가리킨다.[2] 사실 실제 역사에서 이 별명이 의미하는 것은 미야모토 무사시가 아니라, 무사시보 벤케이.[3] 여담으로 타입문 에이스의 구다구다 만화에 따르면 모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히데요시는 박장대소하면서 '그놈은 이 세상이 내 생각대로 굴러가지 않는다는 증거라고 여겼는데 역시 이 세상은 내 생각대로 굴러가는구만'라고 독백 하면서 완전히 타락하기 시작한다.[4] 물론 신지 쪽은 버서커한테 끌려다닌지라 내내 죽을 상이었던 데다가, 소환 직후 잘못 불러냈다는 걸 깨닫고 영주로 자해를 시키려 하자 팔이 잘려 무력화당하기까지 했지만.[5] 원문은 大殿 / 대전 / 오오도노. 선대 당주를 가리키거나 혹은 후계자와 대비되는 의미로 현재 당주를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다. 원래 모리 나가요시는 오다 노부타다 밑에도 있었으므로 오다 노부타다의 아버지라는 의미에서 썼을 가능성이 높다.[6] 일본에서는 황족들을 전하라고 부르지만 관백 자리에 오른 히데요시에게도 전하가 사용되었다.[7] 원문은 殿様 / 전양 / 도노사마. 주군, 영주 등에 대한 경칭.[8] 이때 제도성배가담에서의 오마주로, 나가오 카게토라에게 머리를 관통당하나, 갑형구속구로 인해 피투성이가 되었을뿐 죽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 이후 그때와 마찬가지로 보구를 해방, 같은 대사를 하며 기습하여 상처를 입힌다.[9] 위에서 말했듯, 나가요시는 생전에 적 영지의 영민들에게 점수를 메겨놓고 누가 제일 점수를 잘 따느냐 승부를 하며 학살을 자행했다. 말의 의미가 "갈때까지 가놓고 이제와서 도덕을 말하지 말라"는 뜻인듯. 확실히 이쪽은 애들 죽이고 맛난거 먹긴 하지만 오두방정은 안 떨었다[10] 나중에 밝혀지기를 이 암흑의 기운은 아마노자쿠의 힘으로, 마음의 빈틈이 있는 서번트는 자신의 내면에 있는 어둠으로 반전되는 힘을 지녔다. 정황상 그는 이미 또라이라서 마음의 빈틈이 없었던 모양.(...)[11] 그 특이점과 인연이 있는 서번트만 추가 레이시프트 할 수 있었다.[12] 툭하면 심심하니까 목 따러가자는 소리를 한다.[13] 어쩌다 우익 소리를 듣게 됐는지는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문서의 여담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