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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성배기담 | 제도성배기담 Fate/type Redline |
1. 개요
제도성배기담, Fate/type Redline의 어새신 서번트. 마스터는 레이타(レイター) 소령.스스로를 '사카모토 료마'를 자칭하며, 무기로는 검을 사용한다. 다만 필살기로 시현류를 구사했기 때문[1]에 사카모토 료마가 아니라는 추측이 대다수였다. 사람을 인질로 잡고 아무렇지도 않게 푹푹 찌르는 냉혹한 성격. 인간이라지만 쿠레나이세키슈에 작중에서 서번트와 일시적으로 맞짱뜰 수 있는 능력자인 토오노 아키하를 쓰러뜨릴 정도의 실력자.
2. 진명
오카다 이조 천주의 명인, 오카다 이조. 막말이란 일본 사상 「칼로 사람을 벤다」란 행위가 가장 많이 행해졌다고 할 시대이며, 그 시대를 대표하는 「히토키리(人斬り)(※사람을 베어죽이는 자)[2]」라는 이조의 검기는 어새신이면서도 세이버 클래스에 필적하는 정도. 생전의 료마와는 친우라 할 만한 사이었으며, 료마의 의뢰로 호위 일을 맡은 적도 있었다. 허나 시대의 흐름은 머지않아 둘을 결정적으로 갈라놓았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
처음 등장했을 당시 막부 말 4대 히토기리인 다나카 신베에, 나카무라 한지로, 카와카미 겐사이, 오카다 이조 중 하나로 추정됐고 굳이 사카모토 료마를 자칭한 이유는 그의 팬이거나 그의 이름을 더럽히기 위해서 그런 게 아닌가 추측되었다. 이유는 후자로, 료마에 대한 원한이 깊어서 눈에 보이면 죽이려 들며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에서는 료마를 죽이러 료마가 머물던 사카모토 탐정사무소에 왔다 료마가 딴 데 가자 아무것도 안 하고 사무소에 있기만 했던 후지마루 리츠카를 화풀이로 죽이려 했다.
당대에는 천주의 명인이라 불렸으며 후대에는 시바 료타로의 소설에서 히토기리로 악명을 떨치게 된다. 마테리얼에서도 천주의 명인이라는 말이 언급되며, 천주라는 말을 종종 한다.
3. 스테이터스, 스킬, 보구
오카다 이조(Fate 시리즈) 문서 참조.4. 작중 행적
4.1. 제도성배기담
마테리얼에 따르면 비중분배에 실패해 몇 화 등장 못하고 조연으로 끝난 데다 찌질 열폭 쓰레기짓하는 악당으로만 나온다. 그와 별도로 스토리적으로 오다 노부나가와는 별도의 중간보스 포지션이다.첫 등장은 3화. 세이버 조를 기습해, '세이버 서번트 사카모토 료마'를 자칭했다. 아키하에게 상처를 입힌 후, 움직일 수 없는 아키하를 인질로 잡은 채 코하쿠에게 '세이버의 자결'을 강요했다. 완전히 자신의 페이스대로 진행된다고 생각하고 방심하지만, 코하쿠가 령주로 '저 녀석을 처리하세요' 라고 명령한 탓에 역습을 당한다. 아슬아슬하게 막은 후 거리를 벌린다. 시현류 검술을 사용하여 한방에 처리하려 한듯 하지만, 오히려 세이버에게 료마가 아니라는 확신을 주게 된 채로 후퇴. 이때 바로 쓰러져 적이 료마가 아니다 라는 정보를 얻지 못한 아키하는 어새신에 대해 '노부나가에 버금가는 지명도 치고 굉장히 약하다'고 평가했다. 결과는 좋지 못했지만, 상대에게 거짓 정보를 준다거나 자결을 강요한다거나 하는 행동은 의외로 고평가할 점.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6화에 재등장. 버서커를 처치했지만 하오리의 정신나간 연비로 인해 피를 토하고 있는 세이버를 습격한다. 하지만 의문의 여성이 그 검을 잡아채고, 뒤이어 나타난 남성에게 '이조(以蔵)씨' 라고 불리는데, 그 말대로 진명은 오카다 이조. 자신을 이조씨라고 부른 남자의 정체는 라이더 클래스인 사카모토 료마 본인이었는데, 그가 자신들을 팔았다고 증오하고 있으며, 이에 사카모토 료마를 자칭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클래스는 평범한 어새신이지만, 세이버라고 칭할 정도의 검기를 지녔기에 세이버는 의문을 가졌고, 그에 스스로가 세이버와 어새신의 이중 클래스인 '히토기리(人斬り)'라고 자칭한다. 사실 이 정도의 검기를 재현할 수 있는건 자신의 실력은 물론이거니와, 한번 본 검술을 재현할 수 있다는 능력에 의한 것. 그리고 실컷 싸울 분위기를 풍기지만, 또 다시 마스터의 명령[4]에 의해 후퇴한다.
기획 플롯에 의하면 마스터를 인질로 잡고 랜서를 궁지에 몰지만, 무기를 버리라는 요구를 들은 랜서를 보며 방심하는 사이에 랜서가 맨손으로 패서 당한다는 결말이 예정되어 있었고, 실제로 이 플롯은 유지되는지 10화에서 캐스터가 랜서와 이야기하며 시간을 버는 동안 코토미네 카렌을 인질로 잡는다. 아마 랜서를 처리하기 위한 동맹인듯.
카렌이 인질로 잡혀있어서 나서지 못하는 랜서를 상대로 우위를 잡지만, 카렌이 자신의 목숨을 버릴 각오로 적을 해치우라고 령주로 명령, 당황하지만 '가만히 있는다면 카렌을 살려주겠다'는 약속이 되어 있었기에, 랜서는 이에 저항한다. 저항하는 랜서를 비웃으며 카렌을 칼로 찔러버리지만, 약속을 어김에 격노한 랜서가 빠르게 접근했고, 검을 들기도 전에 랜서에게 '넌 천재지만, 그 재능을 연마하지 않는 실수를 했다' 는 말을 들음과 동시에 랜서의 맹호경파산을 얻어맞는다. 결국 사망.[5] 그래도 맹호경파산의 숙련도가 조금만 낮았으면 못 죽였을거라고. 거기에 마테리얼에 따르면 만일 방심만 안 했어도 1초의 차이로 이조가 이서문을 무기의 리치 차이로 죽일 수 있었다고 한다. 결론은 그놈의 방심.
마스터인 레이타 소령은 은근슬쩍 모습을 감췄는데 알고보니 총통의 부하가 아닌 총통을 감시하기 위해 진정한 흑막이 보낸 스파이었고, 성배전쟁이 끝난 후 흑막에게 돌아가 보고를 하는 것으로 제도성배기담은 끝이 난다.
으레 그렇듯 방심으로 털렸지만, 작중에서 거짓정보 뿌리기나 인질잡기로 다 족치려는 등 악역으로서는 상당히 유능한 인물.
4.2. 제도성배기담 Fate/type Redline
마스터와 연락을 나누며 일본 육군의 자객들을 모조리 베어버리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 그 후 성당교회에 통화 중이던 츠쿠모 뒤에 갑자기 나타나는데, 제도성배기담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세이버 클래스에 '사카모토 료마'라고 자칭하는 모습을 보인다.츠쿠모를 붙잡고 그쪽 서번트의 정보를 요구하자 빈틈을 노려 츠쿠모가 공격하지만 검술로 마술도구를 부수고 거기다 츠쿠모의 왼손의 나머지 손가락을 베어버리고 그녀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며 세이버의 진명을 불라고 협박한다. 페그오 이전 제도성배기담에서의 냉혹한 면모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다만 공격할때 카나타가 눈앞에서 스마트폰을 던진 뒤, 마술로 공중에서 잠시 멈추게 하자 공격으로 착각하고[6] 잠시 멈칫하다가 틈을 보여서 오키타의 공격을 받는다.
이후 오키타를 대치하고 카나타가 뒤에 있는 상황에서 자신이 카나타를 먼저 베어버릴 수 있다고 위협하지만 카나타는 상관말고 공격하라고 하고 이에 시현류를 사용해 오키타를 공격하지만 오키타가 손잡이로 칼의 궤도를 바꿔 어깨밖에 베지 못하고[7] 그틈을 타 칼을 올려치는 바람에 손가락을 베이고 만다. 그바람에 경악하자 자신이 츠쿠모에게 손가락 베인 것 가지고 뭘 그러냐며 했던 말을 그대로 되돌려 받는다. 이후 밖으로 도망치면서 마스터인 중위에게 영주를 쓰면 쓰러뜨릴 수 있다며 영주를 쓰라고 종용하지만 오히려 중위는 영주로 그를 귀환시킨다. 이후 돌아가기 전 오키타를 반드시 죽이겠다며 분노어린 표정으로 노려보고 사라진다.
이후 마가츠 소령과 일본 전선에 대해 비관적인 이야기를 한 육군 장성을 그의 집에서 뒤에서 나타나 목을 그어 살해한다.
한편, 이후 마스터인 레이타와 대면하는데, 술을 따라줬다니 아예 따라준 술 대신 술병을 통째로 받아가고 마스터가 거기서 안불렀으면 자기는 안졌을거라 엄포를 놓는다. 이후, 캐스터랑 접선해 세이버 진영에 관한 얘기를 나눈다.
[1] 료마는 북진일도류를 구사한다. 이 시현류는 신베에가 쓰던 걸 베낀거다.[2] 페그오 한국 서비스판에서는 '칼잡이'로 번역되었다.[3] 노부나가는 FGO에 와서 제대로된 일러가, 제도 라이더는 일러레 pako가 먼저 트위터에서 그렸고 제도성배기담 이벤트에서 공식화[4] 료마를 증오하고 있었기 때문에 무조건 죽이려고 했지만, 마스터가 령주를 써서 강제로 퇴각시킨다.[5] 이 때의 연출이 F/GO의 어새신 이서문이 시전하는 보구로 등장했다.[6] 세이버의 마스터인 성배전쟁의 참여자의 행동인만큼 마술예장을 사용한 공격이라고 생각하고 칼로 받아치려고 했는데 천천히 느려지다가 결국 공중에서 멈추면서 휘두르는 타이밍이 어긋나버리자 스마트폰을 맞받아치는 것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빈틈을 만들어 버린것.[7] 살만 베인게 아니라 어깨뼈 일부도 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