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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 |
<colbgcolor=#0174DF><colcolor=#fff> 직업 | 강사, 공인노무사, 변호사 |
학력 | 인하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 전문석사) |
약력 | 제22회 공인노무사시험 생동차 합격 前 중앙노무법인 공인노무사 前 SK텔레콤 노동조합 전문위원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 |
소속 | 한림법학원(공인노무사) 메가로이어스(변호사) |
과목 | 노동법 |
홈페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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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직 노무사[1] 및 변호사이자 노동법 강사이다. 한림법학원에서 강의하던 방강수 노무사의 모의고사 첨삭을 돕다가 강의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2. 강의 특징
김기범 노무사와 비교하자면 김기범 노무사는 일반론이 많다는 반면 이수진 변호사는 논점의 정리가 간결하고 결론 부분에서 판례문구를 활용해서 디테일하게 포섭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그러나 강의량 자체도 방대하며, 그 중에서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가장 많은 강사이다. 모의고사 하드트레이닝을 통해 시험장에서 자신의 능력의 120퍼센트 발휘할수 있도록 훈련시킨다고 한다.
행정법으로 치면 김기범 노무사는 김기홍 강사와 비슷하다면 이수진 변호사, 노무사의 스타일은 내용은 류준세, 답안스타일은 박도원 강사, 포섭은 둘의 장점을 결합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2.1. 신림동 공인노무사 강의
현재 한림의 노동법 1타로 합격의 법학원의 김기범 노무사 못지 않게 실강 마감을 많이 찍고 있다. 21년 2순환 합격의 법학원 김기범 강사를 제치고 신림동 노동법 모의고사 표본수 1위를 찍었다. 수강생 수 뿐만 아니라 30기 합격자도 절반 정도(본인피셜160이상, 합격자 단톡방 150명 이상)을 차지하며 합격자 수에서도 명실공히 신림동 노동법 1타강사가 되었다.원래 강의 시작시 방강수 노무사의 교재로 수업을 시작했으나 2020년대부터 본인의 저서인 '지니노동법' 시리즈로 수업을 하고 있다.
매년 수강생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2021년도에서야 처음으로 1차 강의와 2차 평일반을 개설한 것을 봤을 때 아직도 수강생 수의 성장가능성이 있어 22년 이후에도 당분간 노동법 전체 1타를 유지할 것이라 예측한다.
양이 정말 많다. 대부분의 강사들이 주제를 A급 B급 C급으로 나눈다고 하면 이수진 강사는 A급 아니면 B급이다. 전부 다 중요하다고 한다.[2]
특히 초시생의 경우 '이수진 혹은 김기범(노동법) - 김기홍(행정쟁송법) - 김유미(인사노무관리)' 테크를 탈 경우 양이 정말 감당이 안될 수도 있다.
2.2. 신촌 변호사시험 강의
2020년 메가로이어스에 입성하였다. 선택법으로 노동법을 하는 경우 타 학원에서는 강의 지원이 어려워 무조건 메가로이어스의 강의를 들어야하는데다만 변시강의는 노무사 강의와 다르게 무조건 양을 늘릴 수 없어 상대적으로 컴팩트한 측면이 있다.[3][4]
3. 어록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별표 빵빵빵[5]
- 오토매티컬리하게~
- A급의 마지노선 & A급같은 B급 & 부진정 A급
- 이 쟁점은 느낌이 쎄~해요 감이와요
- 여러분 파업하신거아니죠 ㅠ
- 힘드시죠...그래도 어쩔수없어요 버텨야해요 JB는 승리합니다.
- 최신판례가 나왔어요
- 밑줄 쫙! 치세요
- 체크체크체크!
- 여러분 이해되시나요?!(0.1초후)되셨죠?
- 괜찮으십니까?
- 여기까지 어려운거 있으세요?(선서하듯 손들며)
- 표시한부분 음미해서 진하게 읽어보세요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충'이라는 말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 구우~체적으로
- 헣헣핳헣헣헣[6]
- 이해되시죠???
- 자~ 스트레칭~
4. 여담
- 소싯적 댄스에 관심이 있어서 심취했다고 한다. 주로 20대 때 많이 했던것은 락킹. 다만 노무사가 된 이후에는 업무 특징상 있어야할 일이 많다보니 하지 않는다고 한다.
- 수험생활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운동을 할 것을 종종 이야기하는 편이다.
- 20대 중후반부터 공부 - 일을 병행하면서 보낸지 10년이라고 한다.[7] 그러다가 변시 합격 후 인생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다고 한다.[8] 그래서 책도 읽고 등등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보고 있다고 한다.
- 노력의 중요성을 설파한다는 측면에서 같은 학원의 5급공채 경제학 강사와 비슷한 측면이 있다. 카페에서 자주 보이는 '열정의 아이콘'이라든가, 강의시간이 제법 길다던가 등등.
- 직장폐쇄에 대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3번 연속 출제되었다는 이야기를 3연벙이라고 표현하였는데, 과거 스타크래프트를 최소한 본 적은 있는듯하다.
[1] 2012년 12월에 신림에 들어와서 2013년에 생동차 합격을 했다고 한다. 다만 본인은 행정쟁송법의 문제 하나 빼고 본인이 공부한 A급에서 다 나와서 운 좋게 합격할 수 있다고 한다[2] 다만 데뷔 초기에는 오히려 컴팩트했다고 평가받는다. 그러다가 강사 짬밥도 높아지고, 또 로스쿨도 다니다보니 느낀 바가 있어 지금 같은 스타일로 바뀌었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3] 노동법을 주로 다루는 노무사를 뽑는 시험과 기본7법이 메인이 되는 변호사시험의 특성상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시 시절부터 변시까지 몇십년동안 선택과목은 최대한 컴팩트하게 하는 것이 원칙이었다. 기본 7법에도 치이고 치이는데 선택과목 따위에 들일 시간은 매우 부족하며 실제로 옛 사법시험과 현재 변호사시험에서도 선택과목에서 깊이 있는 내용은 묻지 않는다.[4] 노무사 0순환 강의 수는 79강(제 30회 대비)이고 로스쿨 노동법 강의수는 순환 없이 15강이다.[5] 빵빵이라는 말을 평소에도 많이 쓰는 편이다[6] 웃상에 해당되어, 강의 중에서도 웃음이 많은 편이다.[7] 그전에도 일을 병행하고, 2015년에 로스쿨 가려고 마음이 생겨서 2020년에 변시를 봤다고 한다.[8] 어느 수강생으로부터 행복에 대한 이야기도 들은 것도 하나의 계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