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에 대한 내용은 이경애(1957)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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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부문 여자 코미디 연기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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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이경애 | |
출생 | 1964년 11월 18일 ([age(1964-11-18)]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배우자 김용선[1], 딸 김희서(2005년생) 반려견[2] 라욘, 제키, 제시 |
학력 | 송곡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 학사) |
종교 | 개신교 |
데뷔 |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 |
소속사 | 뉴에이블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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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1983년에 연극배우 첫 데뷔했고, 이듬해인 1984년에 제2회 KBS 개그콘테스트에서 북한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로 대상을 받으며 정식 데뷔하였다.[3]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반의 리즈시절에는 김미화와 동급의 탑 여성 코미디언[4]이었다. KBS 여자개그의 양대산맥.
한편 1993년 SBS로 이적한 후 한동안 SBS에서만 활동해 왔다가 1994년 후반기부터는 MBC로 활동영역을 넓히기도 했으며, 1997년 <웃음천국>을 통해 친정인 KBS에 돌아오기도 했다.
1999년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2000년대부터는 전반적으로 방송활동이 뜸해졌었다.
2. 여담
- 개그맨 부부 중 2호 부인 임미숙과는 절친이다.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어머니의 임종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밝혔으며, 임미숙은 공황장애로 힘들어 할 때 매일 찾아와 준 사람이 이경애라고 찐친임을 밝혔다.
- JTBC 관찰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최수종의 뒤를 이어 최양락을 잡는 일일 게스트로 맹활약했다. 방송에서 삐-처리 된 부분이 다 들리는 건 킬링 포인트.
- 간간이 나오는 유튜브나 방송을 보면 여전히 입담이 좋은 편이며, 댓글창에도 게스트 희망 요청 댓글이 종종 달린다. 여전히 중장년층 사이에서는 유명한 개그우먼으로 인식되는 편.
- 방송에 딸 희서와 함께 출연한 적이 여러 번 있다.#
- 고인이 된 남편 때문에 속을 많이 썩힌 듯하다. 2001년에 남편이 간 이식을 받고 겨우 살아나서 너무 고맙고 내 옆에서 다른 여자랑 자도 이해한다고 말할 정도였다. 하지만 남편이 술에 취해 이경애 본인 카드로 룸살롱과 호텔을 다녀왔고 몇백 만 원이 찍혀 있자 이혼까지 하려고 하다가 결국 남편이 크게 반성하여 용서하였다고 한다. 그 이후에 남편이 아이가 있으면 여자가 떠나지 않겠다고 생각하여 인공수정까지 하여 낳은 딸이 희서다. 당시 희서를 40살이 넘어서 낳았을 정도로 노산이었다.
3. 출연 작품
3.1. TV
- KBS2 유머 1번지 - 북청 물장수, 괜찮아유, 차 마시는 여자
- KBS2 쇼 비디오 자키 - 달빛 소나타, 고슴도치 가족
- KBS2 코미디 하이웨이
- KBS2 웃는 날 좋은 날
- SBS 웃으며 삽시다
- SBS 열려라 웃음천국
- MBC 오늘은 좋은 날 - 무거운 사랑[7]
- KBS2 코미디 세상만사
-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채널A 아내가 뿔났다 - 특별출연
- MBN 코미디 청백전 사이다
- KBS2 행복채널
- TV조선 닥터스마일
- MBC 세바퀴
- 채널A 행복한 아침
- KBS2 가족오락관
3.2. 영화
- 슈퍼 홍길동 3
- 밥풀떼기 형사와 쌍라이트
- 칙칙이의 내일은 챔피언
- 영자야 울지마라
3.3. 광고
3.4. 수상 내역
- 1984년 제2회 KBS 개그콘테스트 대상
- 1990년 제4회 KBS 코미디 대상 여자 연기상
- 1992년 제28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코미디 연기상
- 1995년 제22회 한국방송대상 여자 코미디언 상
- 1995년 MBC 코미디 대상 여자 최우수상
[1] 2013년에 신부전증으로 사망.[2] 개는 훌륭하다 196회에서 공개. 전부 차우차우다.[3] 김미화, 김한국, 이봉원, 임미숙, 조금산이 같은 해에 데뷔했다.[4] 1980년대 후반에 최양락이 당시 단역만 많이 하던 팽현숙을 개그프로그램 꽁트 주역으로 밀어 줄 때 담당 PD가 연기력이 별로라는 이유로 미덥지 못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 최양락이 "김미화랑 이경애는 처음부터 연기 잘하는 코미디스타였나요? 걔네도 주인공을 하다보니 잘한겁니다. 현숙이도 밀어 주면 잘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두 사람이 KBS 최고의 여성 코미디언이었기에 그렇게 말했던 것이다. 그리고 사실 둘은 신인시절 조단역을 할때부터 야무지게 연기 잘하는 신인으로 소문났던 사람이기도 하다.[5] 자택 인근에 군부대 사격장이 있으며 3개월에 한 번씩 사격훈련을 실시하는 데 하필 훈련일에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방문하였다.[6] 본인을 포함하여 박미선, 이경실, 선우용여, 조혜련, 양희은, 안문숙, 김지선 8명이다.[7] 강호동과 같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