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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3e24><colcolor=#000> '''Top Esports C JackeyLove'''[1] | |
위원보 (喻文波[2] | Yu Wenbo) | |
출생 | 2000년 11월 18일 ([age(2000-11-18)]세) |
후베이성 황강시 | |
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2cm |
학력 | 황강중학(黃岡中學) (졸업) |
ID | qweasdqweasdqw #KR1 # huangtiand #TES1 # |
포지션 | 바텀[3] |
경력 상금 | $778,060 USD (₩1,014,201,210 KRW)[4] |
소속 | Invictus Gaming (2016/6 - 2019/11) Top Esports (2020/4 - 2025/11예정) |
LPL No. |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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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포지션은 원거리 딜러로, 現 LPL의 Top Esports의 주장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다.IG 소속으로 2016시즌부터 나이 제한이 없는 NEST 2회 우승, XEC 초대 대회 우승 후 나이 제한이 풀리고 2018 시즌에 정식 데뷔하여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롤드컵 우승을 차지하고 데마시아컵 우승, 2019 LPL 스프링 우승까지 거머쥐더니 2020 시즌 스프링 중간에 TES로 이적한 이후 MSC 우승, 2020 LPL 서머 우승, 데마시아컵 2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2000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엄청난 커리어를 써내려가고 있으며[5] 개인 커리어 또한 화려한[6] LPL의 슈퍼 스타로, 중화권을 대표하는 최상위권 원거리 딜러다. LPL 통산 661전[7], 438승[8], 2914킬[9], 3920어시[10]의 어마어마한 누적을 자랑하며 LPL 위대한 선수 10인에도 우지와 함께 원딜로서는 유이하게 선정되었다.
2. 플레이 스타일
황강제일 드레이븐 "黄冈第一德莱文"
재키러브 하이라이트
앞포지션에서 딜링하며 스킬을 피하고 앞점멸로 핵심딜러를 암살하는 재키러브 특유의 딜링과 플레이메이킹
드레이븐 장인 출신답게 뛰어난 메카닉을 가지고 있고, 동물적인 감각을 앞세운 공격적인 포지셔닝을 즐겨하며 순간적인 킬 캐칭이나 난전 속에서 딜을 욱여넣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1대3 카이사 이를 통해 전 세계 원딜들 사이에서도 딜링 능력, 골드당 데미지만큼은 따라올 선수가 거의 없을 만큼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 이를 증명하듯 역대 통산 DPM 1위(DPM 654.8)를 자랑하며 2018 스프링 데뷔 후 이적 과정에서 풀 시즌을 치르지 못한 2020 스프링을 제외하면 2023 서머까지 총 11개 시즌에서 절반 이상인 6개 시즌에 LPL 정규시즌 DPM 1위를 기록하였다. #
또한 2022 LPL 서머 플레이오프 승자조 징동전 2세트에서 상체가 완전히 밀리며 4바다용 영혼을 내주고 패색이 짙을 때 쌍둥이 앞에서 궁극기가 없는 제리로 수많은 CC기를 다 피하고 22405의 한타 딜을 욱여넣고 쿼드라 킬을 해내며 패배를 틀어막은 후 상대의 잘 큰 루시안 나미 탈리야를 상대로 혼자서 1대3으로 벽을 넘고 룰루궁을 받아 적을 띄우며 루시안을 암살하고 적을 쓸어담는 등 원딜로 이니시, 메이킹, 암살, 딜링 등 모든 슈퍼 플레이를 보여주며 총 딜량 92113, DPM 1806으로 역대 메이저 리그 단일경기 DPM 1위를 기록하였었다. # 서포팅 유틸형 원딜인 단식 세나로도 일반적인 원딜들은 DPM 400, 많아야 500대를 기록하지만 통산 전적 29승 8패 승률 78.4%, DPM 673.5를 자랑하며 포틱과 함께 투탑으로 꼽히며, 팀원의 이니시에 극도로 의존하는 사거리가 짧은 사미라로도 일반적인 원딜들은 DPM 300, 많아야 400대를 기록하지만 재키러브는 통산 전적 4승 2패 승률 66.7%, DPM 634.7를 기록하는 등 괴랄한 딜링을 퍼부을 정도로 딜링 능력이 살벌하다. 이 딜링 능력에서 나오는 하이퍼 캐리력은 세계적으로 손에 꼽을 정도이고, 한타에서도 엄청난 포스를 보이는 하이퍼 캐리형 원딜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캐리력을 최고 수준으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라인전 또한 어마어마하게 강하다. 강한 라인전과 하이퍼 캐리력을 증명하듯 2020 MSC에서 FPX와의 결승전 바루스, 이즈리얼, 미스 포츈, 칼리스타라는 각기 다른 원딜 챔피언 4개를 잡고 4세트 전부 팀 내 딜량 1위를 차지하고 대회 15분 CS 차이 전체 1위, 15분 골드 차이 전체 1위, 15분 경험치 차이 원딜 1위, DPM 전체 2위, 상대와의 데미지 차이 전체 1위를 기록하며 룰러, 테디, 고스트, 데프트, Lwx, 로컨, 퍼프라는 내로라하는 원딜 사이에서 압도적 퍼포먼스를 보이며 세체원에 등극하였다. 더욱 대단한 것은 재키러브는 커리어 내내 서포터 운이 없기로 유명한데, 데뷔 7년차인 2024 시즌에 와서야 작년에 노쇠화가 왔다는 메이코를 만난 것이 그나마 유일의 S급 파트너일 수준이다. 그 외 여러 수준 이하의 서포터를 데리고도 데뷔 직후인 2018 시즌에 우지를 라인전에서 압도했고 커리어 내내 라인전을 박살낼 정도로 재키러브의 라인전 능력은 강력하다.[11]
더불어 후술하겠지만 멘탈도 굉장히 단단하고, 메타를 타지 않고 챔피언 폭도 넓으며[12], 하이퍼 캐리형 원딜러가 가지기 힘든 22시즌부터 늘어난 한타 안정성, 뇌지컬, 넓은 시야와 좋은 스킬샷에서 나오는 유틸성 #, #, #, 플레이메이킹 및 변수창출, 오더 능력 그리고 높은 게임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1옵션 캐리롤과 적은 투자를 요구하는 보조롤 모두 수행가능한 공수조절 유연성까지 가지고 있는 등 수많은 장점을 가진 재능 덩어리이다. 팀적인 업적이나 개인의 꾸준함, 안정성 등을 다 배제하고 이 다재다능함 하나만을 기준으로 따지자면, 롤 프로신의 역사에서 재키러브만큼 혹은 그 이상의 다재다능함을 가졌다고 평가되는 원딜러는 단 한 명 LPL에서 라이벌리를 형성하고 있는 바이퍼 정도밖에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슈퍼 플레이와 스로잉은 한끗 차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에고가 강하고 생존력이 떨어지는 것이 최대 단점이다. 특히 자신의 딜을 과신한 나머지 엄한 포지션을 잡거나, 이동기를 앞으로 써서 허무하게 폭사하는 소위 뇌절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 안정성이 요구되는 원딜에 맞지 않게 굉장히 불안정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늘 지적받고 그로 인한 저평가도 만만치 않다.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지만 그에 비례하여 스로잉도 많이 저지르는데, 실제로 게임에서 무모해 보이는 시도들을 굉장히 많이 행한다. 물론 기본적인 피지컬과 메카닉이 뛰어난 선수라 전체적으로 보면 캐리하는 확률이 높지만, 본인의 컨디션이 나쁘거나 상대가 재키러브의 이러한 수를 집요하게 노리고 있다가 받아치면 그대로 던지는 게 되어 터지게 되는 것이다.
헌데 이렇게 되면 보통 일반적인 원딜은 위축되어서 안전하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재키러브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음판이 되면 똑같은 수를 또 던진다. 탑솔러나 미드 라이너도 아닌 팀의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하는 원딜러가 이러한 플레이를 하면 원딜 캐리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지만, 동시에 딜러가 일찍 폭사할 수 있는 위험부담을 팀에게 얹어줘서 게임의 결정적인 패인이 되기도 한다. 웃긴 것은 이런 식의 플레이를 매번 하면서도 전혀 위축되거나 망설이는 게 없어서 스로잉을 저질러도 죄책감이나 미안함을 보이는 일이 없을 정도로 철판을 깔고 한다는 것. 이런 강철 멘탈은 2020 월즈 8강에서 2경기 내내 잡혀서 패전의 원인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팀원을 독려하는 모습에서 엿볼 수 있다. 어떤 면에서는 위치 선정이 매우 초공격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13]
이렇듯 무모할 정도의 과감함으로 인한 주사위성과 떨어지는 안정감은 재키러브가 필연적으로 가지게 된 양날의 검이다. 앞점프와 앞점멸도 서슴없이 하면서 딜을 더 넣으려고 하는, 원딜러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과감하고 안정감이 너무나도 떨어지는 선수여서 주사위의 고점이 1~12까지 아주 다양하게 뜬다. 이게 잘 되는 날은 자신의 엄청난 메카닉으로 스킬을 죄다 피하고 살아남으며 원딜이라고 믿을 수 없는 높은 캐리력과 플레이메이킹도 곧잘 보여주는 반면, 안 되는 날은 대형 스로잉이 되며 게임을 던진다. 상체 3인방의 압도적인 기량으로 커버했던 2018년 IG 시절과 달리 팀의 에이스가 된 TES에서는 본인의 캐리 욕심이나 플레이메이킹 욕심으로 인해 이러한 스로잉의 빈도가 잦아졌다.[14] 팀의 4옵션에 가까웠던 2018 IG에서도 매우 리스크가 컸는데, 2020년 TES 이적 후로는 카사의 완만한 노쇠화와 369의 비효율적인 플레이, 서포터들의 실력 부족으로 인해 최소 2옵션, 최대 1옵션을 유지하다 보니 리스크가 더 치명적으로 다가왔다는 평가다. 2022 스프링, 서머 모두 2018년과 유사하지만 더 치명적인 모습으로 준우승에 머무른 시점, 2022년 월즈가 재키러브의 커리어를 평가하는 진정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가늠하고 있는 팬들이 많다.[15] 물론 부정적으로 평가하더라도 워낙 쌓아놓은 커리어와 고점이 압도적이라 역대 원딜러들 중에 5순위 안에는 들겠지만, 재키러브는 우지, 뱅, 룰러, 바이퍼와 더불어 역체원 후보로까지 여겨지는 클래스 높은 선수이기 때문에 재키러브의 스로잉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2018 시즌에는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이상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유독 많았다. 월즈 이전 IG가 번번히 우승에 실패한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는데, 당장 2018 서머 시즌 결승전 1세트만 하더라도 IG는 상체에서 RNG에게 초반 우위를 잡았지만, 탐 켄치를 너무 믿고 앞무빙을 시전했다가 몇 번 잘리면서 게임을 내줬다. 그리고 5세트에서도 루키가 백도어를 간 상황에서 뜬금없이 아군 쪽 늑대를 먹다가 잘리며 우승컵을 내주었다. 이 때문에 나이제한이 풀리자마자 정규시즌에는 그 18우지를 라인전에서 압도했음에도 결승전 움짤만 주로 보는 국내에서는 2017 월즈의 뱅, 심지어는 17 들과 엮이는 중.[16] 분명 라인전 단계의 번뜩이는 메카닉이나 소규모 교전에서 보여주는 센스는 탁월한 선수이지만, 여러 상황이 맞물리는 복잡한 상황이나 게임이 늘어지는 장기전에서 집중력을 잃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이런 유형은 어린 선수들 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경험 부족에서 기인하는 면이 크다.
허나 2018 월즈를 기점으로 침착성이 늘었고, 스로잉의 빈도도 줄었다. 특히 2019 시즌이 되며 팀적으로 에이스 더샤이를 노골적으로 봐주게 되고, 자연스레 역갱이나 시야에 있어서 투자가 덜함에도 안정감이 2018 시즌과는 비교도 안 되게 늘었다. 물론 앞포지션을 잡다가 잘려서 범인이 되는 경우가 여전히 많기는 한데, 나중에 그래프를 보면 엄청난 딜량에 "언제 저렇게 딜을 넣었지?" 하고 감탄하는 경우가 대부분. IG의 팀 컬러 자체가 버티는 선수보다는 죽더라도 과감한 행동을 하는 선수를 선호하다 보니 계속 기용되었다. 실제로 2020 시즌에 재키러브가 IG를 나간 이후 IG의 성적이 추락하고 월즈조차 진출을 못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2018 ~ 2019 시즌의 재키러브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IG가 예전같지 않게 된 것은 예전보다 기복이 생긴 탑, 기본적인 정글링도 못하는 정글 탓이 크지만 새로운 바텀 듀오가 라인전을 지는 것은 상수에 한타 때도 애매하다 보니 뇌절은 할지언정 라인전이 강하고 한타 때 쏠쏠히 활약해주던 재키러브가 그리운 것은 당연한 듯. 또한 재키러브 자체가 묘하게 팀 자체를 하나로 묶어내는 팀 버프를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에 더 크게 부각된다. 또한 22시즌 부터는 뇌절이 극도로 적어지며 안정감이 더욱 올라왔다.
게다가 2020 시즌부터 IG는 운영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TES에 들어간 재키러브가 팀의 메인 오더를 맡으면서 팀이 떡상한 것은 카사의 말에 따르면, TES의 팀원들 중 의견을 단결할 수 있는 멤버가 없었는데 재키러브가 들어온 직후 그가 팀원들의 의견을 하나로 통일하는 역할을 하여 운영적 측면에서 갈피를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전성기 IG의 운영에도 재키러브가 크게 한몫하였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 시절의 재키러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 이후 당시 선수들의 평에 따르면 IG에서 재키러브는 라인 배분과 큰 그림의 관리를 주로 맡고 있었다고 한다.
상술했듯이 의외일 수도 있지만 원거리 딜러임에도 프레이, 고스트와 같이 오더에도 재능이 있는 편이다. 나이트에 따르면 팀에 합류한 후 3일 정도 스크림을 뛰어보고 바로 재키러브에게 메인 오더를 맡겼으며, 그 결과 재키러브의 합류 후 중후반 방향성이 생겨 팀의 기량이 대폭 상승했다고 한다. 실제로 이러한 오더가 가능한 건 재키러브가 원딜의 유틸성을 중시하지 않는 중국에서 정말 드물게 시야가 넓은 원딜러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전통적으로 다양한 원딜을 잘 이용하는 LCK와 LEC에서는 애쉬를 잘하는 원딜러가 상당히 대우받는 반면, LPL의 원딜러들은 딜링으로 한타를 휘어잡을 수 있는 챔프[17]를 선호하여 애쉬가 상당히 천대받았다. 하지만 재키러브의 애쉬 통산 전적은 30승 9패 승률 76.9%, DPM은 617로, 애쉬로도 한타 딜을 넣어 이기려드는 LPL의 원딜러들과 E를 통한 시야장악, 높은 글로벌 궁 적중률을 자랑하는 프레이를 위시한 LCK 원딜러들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있다. 이를 증명하듯 24EWC에서 어마어마한 애쉬 궁 적중률을 자랑하며 신궁의 모습을 보여줬다. #, #, # 그러면서도 카이사, 트리스타나 같이 중국이 좋아하는 난전과 한타 단계에서의 교전에서 강력하거나, 캐리력이 매우 높은 원딜러도 높은 수준으로 다루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2020 서머부터는 자신의 파트너 서포터가 유안지아로 고정되고 유안지아가 TES 내에서도 가장 저평가받는 선수인 만큼 라인전 능력이 높지 않아서 오더 능력을 비롯한 유니크한 스타일을 발전시키기보다는 후반을 바라보는 하이퍼 캐리형 원딜러로 전향했다. 그 때문에 간간이 상대 팀에게 집중 공략을 당하는 일도 적지 않은데, 특히 해당 시즌에서 TES가 패한 경기에서는 대부분 공식이 1차적으로 카사의 운영이 말리고 그 뒤에 바텀이 집요하게 파이면서 재키러브의 존재감이 완전히 사라지는 공식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정규시즌 V5 전 3세트는 TES 데뷔 이래 재키러브의 최악의 경기라고 할 정도로 V5의 무한 다이브에 완전히 박살나며 패배에 기여했다.
재키러브를 저평가하는 측에서는 팀에 있을 땐 저평가받고, 팀을 나가면 고평가받는 선수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다만 재키러브는 기본적으로 라인전도 엄청나게 강하고, 못 다루는 챔프도 딱히 없어 메타 부적응도 겪어 본 적이 없는 데다가, 언제나 최상급의 딜링 지표를 찍어주는 선수인데 자아가 너무 강해 임팩트 있는 스로잉을 결정적인 승부처에서 보여주는 탓에 실력과 성적에 비해 좀 과도한 혹평을 받는 경향이 있다. 결국 성적으로 말하는 프로에서 4년차에 LPL 2회 우승에 4회 준우승, 월즈 1회 우승에 3연속 4강을 찍고 승률 70%에 달하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것을 생각하면 지나치게 내려치기당하는 경향도 있는 편.[19] 특히 중국 현지와 서양에서도 이런 재키러브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인지하고 비판적인 인식 또한 존재하는 편이지만, 한국에서의 재키러브 저평가 풍조는 리그 전체를 시청하는 현지와 비교해도 국제 대회 위주로 시청하는 서구권과 비교해도 매우 심한 편이다. 2018 우승과 2019 4강 당시의 우수한 경기력은 루키 더샤이와 18한정 닝의 상체 덕이라고 폄하하면서, 2020년과 2022년 재키러브의 하드 스로잉이나 부진은 츄츄, 유안지아, 주오, 마크, 369, 웨이와드, 칭티안, 카사, 티안, 나이트 등 당시 팀원들의 부진으로부터 온전히 분리하려고 하는 태도는 명확한 이중잣대이기 때문이다. 2017~18년부터 강하게 부각된 LCK-LPL 라이벌리로 인한 중국에 대한 강한 적대감과의 연관성도 있을 것이고, LCK가 정점이던 시절 역체원이던 뱅이 안정적인 포지셔닝과 생존력으로 주목받던 선수였기에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20] 한국 외에서의 평가는 어디까지나 이 역체원 후보 중에서 떨어지는 안정감으로 인해 뱅, 데프트, 바이퍼, 우지 등에 비해 뚜렷한 비교 열위를 지적받는 것이지 '팀에 있을 때 저평가받는다', '최상위권으로 가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와 같은 표현이 중국 갈드컵으로 인한 극성 안티들의 목소리 외에는 진지하게 논해질 레벨이 아니다.
실제로 재키러브는 역사상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원거리 딜러 Top 10에는 항상 들어가는 역대급 선수다. 이런 스로잉과 과감한 플레이 스타일이 사실 재키러브 입장에서 걱정이 없는 게 아직 2000년생으로 현역 선수들과 비교하였을 때 절대 많은 나이가 아니다. 2018년에 LPL 첫 월즈 트로피를 선물하고, 두 번의 리그 우승과 2020년 MSI를 대체한 MSC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체감이 확 되게 비교하자면 원딜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는 갈라와는 한 살 차이, 주전 4년차에 월드 챔피언십 2회 우승을 달성한 구마유시와는 두 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다만 2022년 월즈 조별 탈락 시점에서 보면 대단한 꾸준함과 대단한 폭발력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팀원과 안정감으로 인해 커리어에 아쉬움이 약간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못해서 아쉬운 것도 있지만, 잘할 때의 폭발력을 보면 지금보다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음을 알기 때문에 아쉽기도 한 것. 팀원들의 부진, 특히 서폿 파트너의 끔찍한 실력과 본인의 불안정함 중 어느 쪽에 주목하느냐에 따라 한국 외에서도 재키러브에 대한 평가 스펙트럼은 좁지 않은 편이다.
커리어가 진행되며 드러난 또 하나의 단점은 아무리 재키러브의 수준에 못미치는 팀원들이 많았다고는 하나 2020년 이후 계속되는 우승컵의 부재. 국내 리그에선 그래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결승전도 몇번 진출하였으며 우승 거부라고 불리는 2022 서머 결승 5세트 제리 앞대시조차 그 한 장면을 제외하면 플옵 내내 부진하던 나이트와 웨이와드, 마크를 데리고 티안과 함께 결승까지 꾸준히 캐리 중이었으므로 정상참작이 가능하나, 국제전에선 애초에 21, 23시즌에는 나오지도 못했고 출전한 22, 24시즌에도 부진하였다. 물론 데뷔 시즌 월즈를 우승하고 그 후년과 내후년에도 월즈 4강까지 갔던 선수지만, IG를 떠나 홀로서기를 한 이래 국제전 성적이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다. 22월즈와 24월즈는 팀 성적은 부진하였어도 개인 폼에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2024 MSI에서 그 전까지는 캐리중이었고 팀원의 부진에 의한 과부하가 있었음을 감안하더라도 G2에게 탈락하고 말았고, 월즈에서는 T1에게 팀 전체적으로 열세를 보이며 탈락했다.[21]
3.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위원보/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1. 주요 경력
LPL All-Pro Team 선정 |
2018 LPL SPRING 2ND TEAM |
2018 LPL SUMMER 3RD TEAM |
2020 LPL SUMMER 1ST TEAM |
2022 LPL SUMMER 1ST TEAM |
2023 LPL SUMMER 3RD TEAM |
2024 LPL SPRING 3RD TEAM |
2024 LPL SUMMER 2ND TEAM |
LPL 연간 어워드 선정 |
2020년 베스트 AD 캐리 |
4. 여담
- 2016년 프로 입단 이전부터 드레이븐 장인으로 중국 롤판에서 유명했다. 도유 스트리머로 활동할 당시 3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지니기도 했다.
- 아이디의 유래가 골때리는데, 롤 하고 싶어서 산 계정 아이디가 저거였다고. 보통 아이디를 샀다면 아이디를 바꿀만 한데 그냥 저 아이디로 하다가 프로 데뷔까지 했다는 것.
- 대표적인 별명으로 阿水가 있다. 중국어로 아수이/아쉐이라고 읽으며 나이 제한으로 출전 못하던 시기 정수기 옆자리(벤치)에 앉아 있었다는 의미다. 덧붙여 중화권에서 호격이나 애칭을 만들 때 이름 옆에 아(阿)가 붙는다. 제대로 된 원딜을 가지지 못한 IG팬들이 재키러브를 얼마나 기대하면서 나이 제한이 풀리기를 간절히 바랬는지 알 수 있는 별명.
- 아군이 잘하면 바오란과 함께 게임 내내 열심히 빨아준다. 더샤이는 중국어 실력이 안 좋아서 복잡한 말은 못 알아듣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찬양하고 있다고. 때문에 IG에 있을 때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바오란과 함께 '환관 듀오 1, 2'라고 불렸다. 이들의 오프 더 레코드가 공개되면서 더샤이는 강형, 루키는 송형이라고 부르는 밈이 흥했다. 8강 그리핀전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NA가 부진한 이유가 뭘까? 어떻게 하면 더 강해질 수 있을까?"라고 질문받자 대놓고
라고 하자 팀원들이 전부 빵 터진 가운데 혼자 강형과 송형 쪽을 보면서 뿌듯하게 웃는 모습이 잡혀서 진짜 강형송형 바라기로서의 면모가 더 해지기도. 정작 본인은 월즈 이후 한국인 용병이 없는 팀으로 이적했다.
- 앞서 언급한 것처럼 드레이븐 장인 출신인 데다 굉장히 잘 다루는 픽인데, 본인이 말하길 2018 월즈 당시 드레이븐을 픽했다면 드레이븐 스킨을 만들었을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월즈 내내 한 번도 픽하지 않은 챔피언은 월즈 스킨을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결국 카이사 스킨이 나왔다. 사실 카이사보다도 원했던 스킨은 자야였는데, 2017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 스킨으로 이미 룰러의 자야 스킨이 나왔기 때문에 반려되었다고 한다.[27] 그렇게 나온 IG 카이사 스킨이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자랑하며 T1의 2023년 우승 스킨이 나온 시점까지도 최고의 우승 기념 스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니 재키러브 본인도 만족할 듯. 실제로도 스킨 수익이 연봉의 몇 배나 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 IG에 있었을 때 더샤이와 루키를 빨아주는 환관 개그캐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승부욕도 강하고 불 같은 성격으로 유명하다. TES로 이적한 이후 같은 팀 미드인 나이트가 밝힌 사실이며 김정수 감독도 사회 생활 및 워크 에식이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 LPL에서 잘생긴 편이고[28] 경기력과 팬 서비스 등 스타성이 굉장히 높다. 그야말로 외모, 커리어, 실력을 다 가진 선수로 2020시즌 웨이보에서 진행 중인 라인별 인기 투표에서는 우지와 더샤이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격차는 현재 더 커진 상태다. 다만 20서머 이후로 우승을 거두지 못하며 리그의 대표격 스타들인 우지, 더샤이와의 인기 격차는 도로 벌어진 상태다. 그럼에도 여전히 둘 다음 가는 스타로서 리그의 인기를 함께 견인하고 있다.
- 2020년 7월 12일, 1,000킬을 달성했다.
- 한국에서는 20년도의 이적 서사 과정이 왜곡돼서 알려졌기에 오해가 많이 생겨 선수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었다.[29] 이후 자세한 내막이 드러나 부정적인 여론이 많이 줄어들었고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잘할 때는 압도적인 캐리력을 보여주고 못할 때는 굉장히 창의적인 방식으로 던져서 게임을 재밌게 만들어서 팬이 늘었다. 그밖에도 인터뷰를 통해 프로게이머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치고, 22월즈 당시 논란의 소지가 된 왜곡된 인터뷰에 반발하며 직접 해명하는 등 호감을 사기도 했다.[30] 다른 중국 프로게이머들과 달리 한국 솔랭에서 논란을 일으킨 적도 없었고, 잘생긴 외모와 달리 순정파로 유명해서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뭔가 사고를 많이 치는 것처럼 보여도 정말 클린한 선수로 여기게 되었다. 게임 밖에서 사고칠 것까지 합쳐서 게임 안에서 던져대서 그렇다는 농담도 있다.
LPL 위대한 선수 10인 선정 기념, 중국 서버 한정으로 헌정 크로마 스킨이 출시되었다. 원형 스킨은 본인의 월즈 우승 스킨인 iG 카이사. 아이콘도 함께 출시되었다.[31]
- 국내 LPL 팬덤에서 오랫동안 쓰인 드립으로 워워 줘딩이 있는데, 재키러브가 한창 경기 중 갈통행동을 자랑하던 시절 고통받던 미드 나이트에게 오히려 나이트의 탓을 하며 자신의 월즈 트로피를 줘딩의 조그만한 MSC 트로피와 비교하며 조롱한다는 밈이다. 재키러브와 나이트가 둘 다 리그 최정상급의 선수로 굳어진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 드립이지만, 가끔 재키러브가 던질때 소환되며, 2022년부터 이 밈이 스카웃에게 옮겨가 워워 도현
(...)이 되었다.
- 한국에서나 중국 현지에서나 라이벌로 자주 엮이는 우지와는 의외로 절친한 사이로, 틈만 나면 같이 노는 사이다. 또한 밍과 매우 친한데, 무려 프로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한다.
[1] 처음 롤을 시작할 때 계정 구매를 했는데 그 계정의 닉네임이 JackeyLove였고 그걸 그대로 사용한 것. 중국은 계정 구매가 불법이 아니다.[2] 한국식 독음으로는 유문파.[3] 2018 서머 시즌 비시 게이밍과의 1세트 경기에서 원딜로 출전한 구단주 왕쓰충을 보좌하기 위해서 서포터로 1경기 출전한 적이 있다.[4] JackeyLove 경력 상금.[5] 2024 기준 롤드컵 우승 1회 및 4강 2회, MSI 4강, MSC 우승,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1회 및 준우승 1회, EWC 준우승, LPL 우승 2회 및 준우승 5회, 데마시아컵 우승 3회, NEST 우승 2회, XEC 우승 1회를 기록하였다. 팀 내 옵션 같은 걸 제외하고 오로지 우승 커리어만 따지자면 중체원인 우지와도 견줄 만하며, 그리고 앞서 언급한 주요 커리어들을 데뷔 3년차에 달성했다.[6] All-Pro 퍼스트 2회로 원딜 역대 공동 1위, 세컨 2회, 서드 3회, 총 All-Pro 7회로 원딜 역대 1위 및 한해를 종합하는 연간어워드 신인상 1회와 BEST AD CARRY 1회[7] 메이코, 샤오후, 루키, 스카웃, 플랑드레, 크리스피, 야가오, 밍에 이어 도인비와 함께 공동 9등. 밍의 추가 출전이 없을시 8전만 더 뛰면 8등까지 상승한다.[8] 메이코, 샤오후, 루키, 스카웃에 이어 5등.[9] 루키, 샤오후, 스카웃에 이어 4등.[10] 미드와 서폿이 주로 상위권을 차지함에도 16위권 위치. 원딜로서는 1등.[11] 2019 시즌에 폼이 나락가기 전인 2018 시즌 바오란과 마크가 그나마 선녀인 수준이다. 나머지는 수준 이하 2군 서포터 루카스, 그 마크에게 밀린 주오와 그 주오에게 밀린 유안지아, 그 유안지아에게 밀린 츄츄 등 수준이 처참함에도 어떻게든 라인전과 게임을 이겨냈다. 역대 서폿별 승률[12] 원딜에 존재하는 모든 챔피언을 프로에서 꺼내 1회 이상 승리해 본 적이 있으며 캐리형 원딜답게 캐리형 챔피언도 잘하지만, 애쉬나 세나 같은 유틸형 챔피언도 굉장히 잘하며, 드레이븐 장인인 만큼 드레이븐을 포함한 라인전 스노우볼링형 챔피언도 잘하고, 트위치 사미라 같은 비쥬류 원딜 그리고 비원딜도 다룰 줄 안다. 프로 통산 원딜 22개 챔피언, 비원딜 14개 챔피언 총 36개 챔피언을 기용해 0승 4패의 비원딜 신드라를 제외하고는 모두 승리를 거둔 적이 있다. #[13] 당장 역체원 후보인 우지나 뱅, 룰러와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진다. 뱅은 애초에 최대 강점이 좋은 위치 선정에 기반한 안정성과 생존력이었고, 우지 역시 커리어 후반으로 갈수록 과감한 움직임으로 슈퍼플레이를 자주 만들었지만 포지셔닝이 저렇게 미친 듯이 튀어나와서 터지는 경우는 드물었다. 룰러 또한 '룰러 엔딩'이라는 표현이 존재할 정도로 후반에는 과감한 포지셔닝을 잡지만 스로잉까지는 연결되지 않으며 폭발적인 고점을 보여준다.[14] 이 약점이 최대로 드러난 2020 월즈 토너먼트에서는 정말 혼자서 역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혼자 집어던진 경기가 셀 수 없이 많았고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을 침몰시키는 데에 일조했다. 재키러브한테는 더샤이, 루키를 떠나서도 과연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 부호가 항상 붙었고, 18 IG에서의 영광은 그 둘이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기에 가능했다는 평이 지배적이기 때문인 데다가 오히려 2018 스프링 4강, 2018 서머 결승에서 바텀 차이는 상수로 작용하면서 리그 무관에 기여했던 게 IG의 바텀이었기에 더욱 더 평가가 낮아질 수밖에 없다. 20 TES에서 팀의 리더로서 홀로서기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LPL 퍼스트 팀에 선정되는 등 이번 월즈는 본인의 능력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였으나, 본인이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다시 저평가를 받게 되었다.[15] 그리고 22 월즈에서는 20년도만큼 임팩트 있는 스로잉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조용히 존재감이 사라지면서 2라운드 GAM전 끔찍한 템트리의 루시안과 함께 팀의 그룹 스테이지 탈락에 일조했다.[16] 이때 뱅은 번아웃이 찾아오면서 극심한 기량 하락을 겪었고, 들은 아예 지금까지도 최약체 원딜러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선수이다.[17] 카이사는 명실상부한 LPL 원딜들의 시그니처 픽이며, 이외에도 트리스타나 등과 같이 공격적으로 풀어내면서 교전에서 킬을 먹고 캐리하는 원딜 챔피언을 선호한다.[18] 클템은 전성기는 물론이고 지금까지도 인정받는 괴랄한 맵 리딩 능력과 뛰어난 운영 능력으로 CJ 엔투스의 게임 설계를 담당했으나, 막상 본인은 좁디좁은 챔프 폭과 그놈의 피지컬 때문에 그 당시에 등장하기 시작했던 인섹 등의 육식형 정글러들에게 밀려 결국 해설자로 전향했다.[19] 상술했듯 중국 쪽 역체원으로 여겨지는 우지와도 비벼볼 만한 커리어이며, 결정적으로 우지는 월즈 우승이 없다.[20] 그 외의 요소라면 IG는 18롤드컵에서의 압도적인 포스에 더불어 19롤드컵에서 (그리핀 사건으로 이미지가 최악이었던) 그리핀을 정의구현했다는 요소로 인해 한국에서의 인기가 엄청났는데, 하필 재키러브가 타 팀으로 이적하면서 원 소속팀 IG의 통수를 쳤다는 루머가 퍼져버린 것.(선수 경력 문서에도 있지만, 계약 과정에서 IG와 좋지 않게 헤어졌을 뿐 선수끼리의 불화는 없었고, IG 역시 이적에 대해서는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약화된 IG의 전력 때문에 한국 팬덤에게 재키러브는 (당연히 프로라면 더 나은 환경에서 뛸 권리가 있음에도) 더샤이와 루키의 커리어를 망친 주범 취급을 받게 되었다. 이 악영향으로 IG 시절의 장점은 과소평가되고 단점은 과대포장되는 악순환이 된 것은 덤.[21] 다만 2024년의 국제전 탈락에는 369-티안-크렘, 즉 상체의 부진이 무엇보다 크긴 했다.[22] 2017 WE, RNG, EDG, OMG[23] 2018 RNG, EDG, RW, IG[24] 2019 SKT, GRF, KZ, DWG[25] 2018 KZ, AFs, KT, SKT[26] 2019 IG, JDG, FPX, TES[27] 파트너인 바오란의 라칸 스킨도 바로 전년도에 우승 스킨으로 나오긴 했으나, 라칸을 제외한 다른 챔피언들이 모두 못생겼다는 선수의 의견을 존중해 라칸 스킨은 나오게 되었다.[28] 다만 프로게이머 대부분이 그러하듯 거북목 증상이 있다. 2020년 이후로는 살도 좀 붙어서 통통해졌다.[29] 이 시기에 붙은 한국 한정 별명이 릅갈통에서 따온 잭갈통이다.[30] 물론 잭갈통이라는 별명의 어감이 워낙 찰져서 그런지, 이적 오해가 풀린 이후에도 잘 쓰이고 있다.[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