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쪽 건강이 좋지 않아 한국병원에서 흉부외과센터장인 오혜원의 집도로 수술을 받았다. 그일로 한국병원에 대규모 투자를 했지만 잇따른 최준혁 일가비리에 투자를 취소한다.
한광훈의 며느리가 될 차은동이 그런 일에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신뢰를 얻고 합작사업에 은동을 참여시키는데 어느날 갑자기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고 차은동을 불러 오혜원이 했던 수술이 잘못된거 같다고 말하는데 그가 받았던 수술은 오혜원이 한 게 아닌 1년차 레지던트들이 대리수술로 한 것이었다.[7]
한국병원에서 재수술을 받아 다행히 다시 건강을 회복하고 한광훈 회장과 강태인을 찾아가고 태인과 은동덕에 자신의 대리수술 의혹을 밝혀준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에프스포츠그룹에 투자를 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중국합작사업에 차은동이 전면에 나서주기를 부탁하고[8] 은동의 업무능력을 높이사며 한지훈과 함께 중국지사로 함께가는 것을 제안한다.
한지훈이 차은동을 놔두고 갈것으로 생각했으나 차은동이 중국지사로 가게되고 상하이 디렉터매니저로 일하게 된다.
디자인실에 들어온 차은동을 전과자라는 이유로 싸가지 없게 대한다. 다른 동료인 김신영이 고의로 선반을 밀어 은동을 다치게 하여 경찰에 체포당하자 은동에게 직장생활 꼬이지 않고 싶다면 진술 잘하라고 협박한다. 낙하산으로 들어온 최준경이 회장의 조카[11]라 하자 부하처럼 따라다니며 은동을 괴롭혔지만, 준경이 모든 빽을 다 잃었다는 사실을 알고 온갖 잡다한 일을 시키면서도 한편으로는 한지훈의 사랑을 받는 차은동에 질투심이 나기도 한다.
사내에 한지훈과 차은동의 결혼소식이 발표되자 은동에게 줄을 잘서야 하는거 아닌가 고민하고(?) 한회장의 며느리가 될 은동을 어떻게 보냐며 질투심과 함께 약간의 부러움을 드러낸다. 차은동이 대리로 승진하면서 은동에게 음료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그동안에 있었던 일은 다 잊고 너그럽게 봐달라며 줄을 서기 시작한다.[12] 은동은 둘을 잘 봐줄 생각은 없지만 그렇다고 얼굴 붉힐 생각도 없는 모양.[13]
한동안 드라마에 나오지 않다가 93회에 다시 등장하고 은동과 함께 VIP 행사를 준비한다. 그리고 100회에 다시 등장한것으로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된다. 굳이 두 사람의 3년 후(2023년)을 추측한다면(?) 두 사람 모두 대리로 진급해 여전히 회사를 다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변호사
오기환
최준혁의 담당 변호인. 한국병원재단에서 수임료를 받고 일을 도왔던 변호사.
최준혁이 저지른 차만종 살인교사의 변호를 맡지만 증거가 명확하고 증언까지 일관되어 결국 준혁의 구속을 막지 못한다. 아니 않는다.
민주란의 집요한 부탁에 어쩔수없이 구치소에 수감된 최준혁을 찾아가지만 증거가 확실한데다 고상우의 주장도 일관적이라 무죄를 입증할 수 없다며 죄를 인정하고 형량을 줄이는 방법을 준혁에게 종용한다.
그러나 이 말을들은 준혁이 화를 참지못하고 그의 멱살을 잡게되자 반말투로 말을 바꾸며 다른 변호사들 역시 준혁의 변호를 맡지않을것이고 자신 역시 준혁을 도와줄 생각이 없다며 차라리 차은동과 합의를 하는 것이 준혁이 할 수 있는 최선이라는 말을 남기고 등을 돌린다.
하지만 완전히 등을 못돌렸는지 준혁의 부탁으로 오혜원에게 한서주의 차명 주식 서류를 넘긴다. 그러나 차은동의 기지로 인해 헤원이 그걸 제대로 써먹지 못하고 찢어서 헛수고 한다.
80회 최준혁의 참고인 조사를 통보하는 장면부터 등장한 인물. 차만종 사망사건 재조사를 담당하는 형사. 먼저 등장한 형사[14]와는 달리 정의로우며 준혁을 체포하는데 앞장서며[15] 최준혁과 최영국을 압박한다.
거듭된 조사에도 혐의를 인정하지도 않고 진술도 거부하는 준혁의 뻔뻔한 태도에 거기에 형사나부랭이라는 소리를 듣고 진술을 녹화하는 카메라를 끄고 준혁의 멱살을 잡으며 변호사가 아닌 심장을 가로채고 사람을 죽인 범법자라며 자신에게 한번 더 반말하면 다음번엔 멱살로 끝나지 않는다고 준혁을 압박한다.
준혁의 거듭된 부인에도 그동안 수집된 증거와 주변인들의 증언으로 마침내 준혁을 구속시킨다. 임무가 끝났으니 출연이 끝난걸로 생각하고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지훈의 신고를 받고 주란을 아동학대 및 접근금지 명령 위반으로 주란을 체포한다. 취조하는 동안 아들은 구속되고 아버지는 도주한데 이어 어머니까지 이 지경인 콩가루 집안을 디스하며 비웃는다.
강태인이 깨어나면서 자신도 경찰서에서 나올것으로 기대하는 민주란을 향해 차은동의 태도가 바뀌지 않는한 경찰서에 계속 머물게 될거라고 일러준다.
윤태수
한재혁
최영국의 필리핀 비자금 계좌를 관리하는 의문의 인물이었는데 과거 최영국의 운전기사를 했던 사람이었다. 한지훈 실종 당시 버렸던 그 운전기사였고 그 사건이 있은 후 자취를 감췄다. 필리핀 비자금 계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인터폴에 의해 수배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강태인과 이창욱이 알아낸다.
54회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사실을 최준혁이 알게 되고 강태인 역시 이 사실을 알고 봉석구가 그의 뒤를 추적한다. 그리고 마침내 강태인 일당에 의해 붙잡히게 되고 한지훈을 유기하라고 시킨 사람이 최영국이라고 자백한다.
강태인에 의해 숨어지내다 소재를 파악한 최준혁에게 발각되고 거액의 돈으로 최준혁이 입막음을 시키지만 모든건 강태인이 최준혁에게 증거를 잡기위해 던진 미끼였고 결국 최영국-준혁 부자 앞에 태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 한광훈 회장에게 찾아가서 한지훈의 실종 유기를 지시한 사람이 최영국이라고 실토하고 법적 처벌을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84회에 다시 등장하고 최명희의 지시를 받고 차은동과 함께 경찰서로 가 한지훈 실종건에 대해 자수를 한다.[16]
한때 이 사람이 최명희의 전 남편이자 한서주의 친아버지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싱겁게 등장하고 싱겁게 퇴장한 그저 그런 캐릭터다.[17]
남정희
박수민
1988년생. 최준혁이 알고 지내던 변호사의 사무실에서 일했던 여성으로 준혁과 연인사이로 발전한걸로 보이지만 8년전인 2012년 사망했으며[18] 공교롭게도 차만종과 같은 납골당에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차은동이 아버지 납골함을 찾아갔다 그녀의 납골함 속 사진을 보고 메시지를 확인해 최준혁 옆에 있는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71회에서 최준혁의 비서인 남정욱의 누나로 밝혀진다. 즉, 은동이 아들처럼 키운 동생 차은찬의 진짜 친모가 바로 이 여자다.
77회에서 정욱과 준혁이 나눈 대화를 보면 순수한 성격이고, 그로 인해서 남에게 쉽게 이용당했던 모양이다.[19] 그리고 은동과 정욱의 말에 의하면 자살한 모양이다.[20]
덤프트럭 기사
조강연
최준혁의 사주를 받고 차은동과 김향미를 치여 죽이려 했던 덤프트럭 기사. 사고를 낸 이후 도주했으나 얼마 안가 강태인과 이창욱에 의해 잡혀 경찰에 넘어가지만 최준혁과 유착관계인 형사에 의해 살인미수가 아닌 단순 졸음운전으로 무마되고 다시 안나오는 줄 알았는데...
72회에 교도소에 수감된 모습으로 다시 등장하고 강태인과 이창욱에게 덤프트럭 사고건에 대한 추궁을 받지만 고 비서가 시키는대로 했을뿐 죽일 생각은 없었다며 준혁의 사주여부엔 함구한다.[21]
홍태준
박용
보건복지부 차관. 42회에서는 목소리로만 나왔지만 45회에서는 직접 나왔다. 이외에 몇차례 더 나왔다.
한국병원이 홍 차관 아들의 허위 진단서[22] 발급을 해준 대가로 연구 중심 병원으로 선정되어 국고 지원을 받는 과정에서 최영국 최준혁 부자와 어두운 거래를 한 전형적인 비리 관료.
위기에 처한 최영국이 위기 탈출을 위해 5억 원의 뇌물을 받고 최영국 비리를 덮으려고 했는데 강태인과 이창욱이 들이닥쳐 차관에게 최영국이 준 뇌물을 쏟아내며 그의 비리를 줄줄이 읊었고 최준혁을 모르는 척하자 강태인은 홍 차관과 최준혁이 만났던 장면이 담긴 사진을 던지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일렀다. 최영국이 검찰에 체포되었으니 모르는 척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최명희를 만나는 자리에서 최영국 때문에 자신도 구속 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고 호소한다.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안나오지만 최명희의 힘을 빌어 법망을 빠져나온걸로 보인다.
김신영
김초인
에프스포츠그룹 디자인실 사원. 오혜원의 계략에 전과자로 소문난 차은동이 자기팀에 들어오는 게 못마땅하며 전과자에 대학교도 못나온 은동을 무시하는 등 사사건건 마찰을 일으킨다.
원단창고에서 은동에게 무시당하는 말을 듣고 격분해(?) CCTV 사각지대를 악용 차은동 쪽으로 선반을 고의로 밀어서 다치게 하는 행위를 저지른다. 그로 인해 경찰에 체포되는데 한서주에게 그 현장에 오혜원도 다녀갔음을 말하고 사고 당한 차은동을 그냥 놔두고 갔다는 말을하며 강태인이 차은동을 업고 가면서 둘의 관계에 대해 회사내에 이상한 소문이 퍼졌다고 말한다.
시비를 먼저 걸어 놓고 일부러 원단을 밀어 은동을 다치게 했음에도 모두 다 은동 탓으로 떠넘기며 전과자의 말을 믿냐며 경찰을 일부러 자극하지만 한지훈과 이창욱이 등장하며 차은동이 피해자가 되면서 유치장에 갇히게 된다. 결국 오혜원의 진술로 인해 허위 진술하였음이 밝혀져 상해죄로 처벌을 받게 되고 이후 동료들에게서 그녀의 존재 자체가 더이상 언급되지 않는 걸로 보아 정황상 해고통보를 받고 회사를 나간듯 한다.
오래 전[24] 한광훈과 연두심을 헤어지게 한 장본인. 최영국의 말에 따르면 꼼꼼한 성격으로 최영국에게 친자 확인 검사를 의뢰해 확인까지 받는다. 한지훈이 한광훈의 친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친권 행사[25]라는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던지며 연두심에게 조용히 살라고 이야기하며 아기를 뺏어 오고[26] 그 사실을 모르는 광훈은 20년 넘게 지훈을 키운다.
이혜경
이지현
한국병원 산부인과 교수. 오혜원에게 불임사실을 알려주는 의사다. 민주란이 혜원의 초음파 사진을 요구하자 몹시 당황해 하며 오혜원에게 자세한 얘기를 들으라며 대답을 회피하고, 혜원에게 전화를 하여 이 사실을 알린다. 며칠 뒤 다시 오혜원에게 불임과 거짓임신에 대해 얘기하는 게 좋다고 말하지만, 혜원은 그런 이 교수의 권유에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 둘의 대화를 차은동이 휴대폰으로 녹화해 민주란에게 폭로하게 된다.
형사
배용근
은동이 아버지 만종의 살해 의혹을 제기했지만 무시한 형사로, 최준혁과는 서로 말을 놓고 친근하게 대하며 유착 관계라는 걸 보여줬다. 결국 준혁의 지시로 은동을 폭행범으로 만들어서 감방에 쳐넣으며 인생 말아먹은 장본인. 은동이 출소한 뒤에도 제적되기는커녕 잘 지내고 있으며 은동과 향미를 죽이려고 했던 트럭 기사의 수사를 담당했다. 역시나 단순한 졸음운전이었다며 사건을 무마시킨다. 형사 본인은 더 등장이 없지만[27] 이 사람이 신경쓰지 않던 천식 호흡기[28]가 77회에서 드러난다.
윤태수의 아버지로 치매를 앓고 있다. 썩은 사과를 먹으려는 걸 은동이 말리자 집 나간 며느리인 줄 알고 손을 마주잡는다. 직접 밥상을 차려준 은동에게 오면 태수가 전해달라고 했다며 거액의 수표를 건네준다.[30]
수표를 조회해본 결과 한국병원 측에서 발행했다는 걸 안 은동은 명희를 찾아가 증거가 여기 있으니 무사하고 싶다면 회장에게 가서 지훈을 내다버린 사람에 대해 자백하라고 압박한다.
김길용
나호원
차만종 사건 당시의 한국병원 노조위원장이었던 사람.
최준혁에 의해 매수되었고 이로 인해 차은동이 고초를 겪게 되는 시발점에 있었던 사람 중 하나.[31] 차만종의 딸 차은동이 지금은 한광훈 회장의 며느리가 되었다는 공영심의 말에 놀라고 7년전 최준혁이 관제실에 들어가고 이를 고상우(고 비서)가 확인했다는 말을 하고 가장 앞장서서 차만종의 명예를 훼손했던 것은 최준혁이 시켜서 그랬다고 실토한다.
그리고 최준혁을 찾아가 차은동이 한광훈 회장 며느리가 된것이 사실이냐며 은동이 가만안둘거라고 어쩔거냐고 따지고 준혁에게 차만종이 사고를 당한 그날 CCTV관제실에 들어간 이유롤 묻는데 이것은 CCTV관제실에 들어갔다는 사실과 노조를 매수했다는 최준혁의 시인을 받아내기 위한 작전이었고 준혁의 대화내용을 휴대폰으로 녹취해 차은동에게 건넨다. [32]
고재숙에게 거액의[34] 리베이트 비용을 건네는 인물로 그의 돈을 받은 고재숙으로 인해 오혜원이 과장 승진단계에서 위기를 초래하게 만드는 장본인이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은 최준혁이 던저놓은 덫으로 밝혀지는데, 준혁의 사주를 받고 고재숙에게 거액의 리베이트를 건네 오혜원이 감사팀에 불려 가게 하고 혜원이 준혁에 도움을 요청하여 한광훈과 강일섭의 심장이식 순서를 바뀌치기 하는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게 만든다.
1회 특별출연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102회에서 다시 등장했다. 최준혁과의 더러운 거래를 한 조건으로 기자로 취직했던 것. 회사원 시절에는 그래도 반듯하고 깔끔한 인상이었지만 기레기가 되어 등장했을 때는 올빽머리가 되었고 건들건들해졌다.[35] 그간 등장은 없었지만 은동의 죄질을 과장해서 보도하는 등 준혁과는 유착 관계였다고 한다. 어디서 특종 냄새를 맡았는지 준혁에게 유리한 기사를 써줄 테니 친자에 관한 정보를 넘기라고 요구했다가 거절은 물론 얻어터졌는지 코피가 터진 몰골로 나왔다. 하지만 이에 굴복하지 않고 되려 최준혁을 기자 폭행혐의로 고소한다.
끝내 자신이 원하던 친자 확인서를 얻고는 싱글벙글 웃지만 태인이 직접 나서서 리베이트 당시 증거 사진을 들이밀고는 신문사 통째로 망하기 싫으면 가만히 있으라고 협박하자 결국 굴복하고는 서류를 넘겨준다.
최영국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한편 가족들에게 폐생체이식을 해야한다고 권유한다. 차은동의 허락을 맡아 혈액검사를 받은 최준혁의 정신착란 증세에 황당해 한다.
여 검사
이나라
서울중앙지검 검사이자 최준혁의 차만종 살인교사건을 담당하는 검사다.
검찰청에 온 강태인에게 최준혁을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하고 태인이 준혁을 접견시켜준다. 최준혁이 차만종을 죽은 게 자신에 대한 열등감이라는 말에 분노한 태인이 준혁을 때리지만 담당 수사관이 말릴뿐 태인을 말리지 않는걸로 보아 준혁의 죄가 명백하다는 것을 잘 아는듯 하다.[36]
잠시 등장하지 않다가 100회에 다시 등장하는데 고상우와의 대질 조사에서 최준혁이 인정했던 혐의를 모두 부인하는 태도에 소리치는데 강태인이 김향미를 데리고 오면서 향미에게 최준혁의 구치소 매수건과 자해건에 대한 진술을 하게 한다. 은찬이 사고당한 것으로 생각하고 호송차에서 난동을 부리다 징벌방에 갇힌 와중에 검찰조사를 받게된 최준혁이 전화를 하게해달라는 호소에 단호히 그의 요청을 거부한다. 그랬던 최준혁이 다시 차만종 살인을 지시했음을 인정하는 걸로도 모자라서 은동을 죽이기 위해 온갖 시도를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자 의구심을 품는다. 준혁이 쓴 자술서를 보며 은동이 자신도 모르는 사실들이 있다고 말하자 일부러 형량을 늘리려고 저러는 것 같다며 준혁의 의중을 어느 정도는 꿰뚫어본다.
[1] 2년뒤 출연한 사랑의 꽈배기부터 활동명을 현우섭으로 바꾼다.[2] 영화 반도(영화)에서 여자 좀비로 단역으로 나온 배우.[3] 작가의 두 전작(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복단지)에서 사이다 아줌마로 나왔다.[4]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여성 연쇄납치범 김장현 역을 맡았다.[5] 그동안 정확한 이름 없이 고 비서라고만 했다가 78회에서 차은동이 말한 것으로 알게 된다.[6]그 사람 아니다.[7] 당시 차은동과 민주란이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민주란이 차은동을 향해 서류를 던지는걸 막다 상처가 생긴것이다. 오혜원 대신 대리수술에 투입된 레지던트들은 수술이 끝난후 그녀로 인해 다른 곳으로 전출된다.[8] 나중에 강태인이 한서주에게 이 사실을 말해주려 했는데 이미 사실을 안 한서주는 서운함 대신 차은동이 나서는 것이 맞다며 은동을 지지해준다.[9] 에프스포츠그룹 디자인실 사원 오아정[10] 에프스포츠그룹 디자인실 사원 ???[37][11] 오빠와 사촌들 역시 회사 임원.[12] 이를 본 최준경이 두 사람에 차은동 무수리라고 말한다.[13] 둘이 커피를 바치며 아부하자 끝까지 대답하거나 받지 않고는 준경을 끌고 매장으로 향한다. 회장 며느리가 된 은동의 환심을 사지는 못한 모양이지만 그간 자신들에게 갑질하던 준경이 몰락하자 행복한 미소를 보인다.[14] 차은동을 구속시킨 형사[15] 다만 무죄 추정의 원칙을 무시한다는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이 있다. 또 형사치고는 뭔가 부족한 게 도주중인 고상우 역시 한지훈과 남정욱이 붙잡은 것도 그렇고...[16] 경찰서에서 마주친 최영국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한다.[17] 한서주의 친아버지라고 하기에는 너무 젊어 보인다.[18] 죽기전 일기장과 유서를 남겼고 이를 동생인 남정욱이 보관하고 있었다.[19] 준혁이 정욱에게 네 누나는 너 같은 인간아 아니었다고 말하자 정욱은 그렇기 때문에 자기 누나가 준혁에게 이용당했다고 대답한다.[20] 누나가 그랬던 것처럼 준혁도 자기 손으로 죽길 바란다고 말했다.[21] 92회에서 최준혁이 은동과 향미의 덤프트럭 사고를 사주했음을 고상우가 시인한다.[22] 병역 면제를 하기 위해 만든 진단서로 보였는데, 예상대로 허위 진단서를 받고 아들의 병역이 면제되었다.[23] 50회의 친자 확인 검사서에서 의뢰자의 이름이 나온다.[24] 한지훈이 자기 입으로 26세라고 밝힌 걸로 보아 25년 전으로 추정된다.[25] 친권행사를 집행한 변호사는 최영국과 연관된 사람이었다.[26] 두심은 그 충격으로 스스로 삶을 마감하려다 강일섭에 의해 구출되고 그 후 그와 결혼을 하고 강태인을 키운다.[27] 72회에서 트럭기사가 수감된 것과 지형사가 나온 것으로 볼때 파면이나 좌천된듯 하다. 작가 전작인 나만의 당신에서 비슷한 부류의 이 검사가 있는데 그쪽은 메인 빌런인 강성재의 사건을 무마시킨 것이 드러나 내사를 받았고 사건 담당 또한 김 검사로 교체되어 재수사한 바 있었다.[28] 천식환자였던 만종의 유품에 천식 호흡기가 없자 은동이 재수사를 요구하지만 형사는 싸그리 무시했다.[29] 1992년 개봉한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 성인 김영팔역을 했던 그 배우다.[30] 태수가 자신의 아내에게 전달하라고 건넨 걸 노인이 착각하고는 은동에게 넘긴 것으로 보인다.[31] 최준혁에게 매수되어 차만종이 가정사를 비관해 자살했다고 언론에 인터뷰까지 했다.[32] 은동이 새로 알아낸바에 따르면 차만종 사고를 당한날 관제실 하드디스크까지 교체했다는 것도 알게된다.[33] 영화 마스터에서 피터킴으로 나온 배우[34] 5천만원[35] 인상이 많이 변했고 정말 오랜만에 등장했기 때문인지 고재숙에게 뇌물을 건네던 과거의 모습이 보여진다.[36] 태인의 아버지인 일섭도 형사들 앞에서 준혁을 때렸는데 아무도 말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