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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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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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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
woollim Entertainment
파일:울림엔터테인먼트 로고.svg
<colcolor=#fff> 정식 명칭 <colbgcolor=#fff,#2d2f34>㈜울림엔터테인먼트
영문 명칭 Woollim Entertainment Co., Ltd.
설립일 2016년 6월 14일[1]
업종명 매니저업
대표
대표이사
이중엽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기업 규모 중소기업
소재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23길 14 (성산동)
공식 홈페이지 & SNS
파일:울림엔터테인먼트 아이콘.svg 파일:울림엔터테인먼트 아이콘.svg일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V LIVE 아이콘.svg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
<rowcolor=#fff> 울림뉴스 THE LIVE 울림몰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역사3. 지배구조4. 역대 로고5. 사옥6. 소속 아티스트 및 연습생
6.1. 아티스트6.2. 연습생
7. 과거 소속 8. 여담
8.1. 에픽하이와의 관계8.2. SM C&C와의 합병 및 분할 과정8.3. 경영실적
9. 논란 및 사건 사고
9.1. 직원들의 근무환경 논란9.2.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가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연예 기획사.

2003년 설립된 이후로 인피니트, 테이스티,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권은비, 김채원, 로켓펀치, DRIPPIN를 배출하였다.

2.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울림엔터테인먼트/역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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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울림엔터테인먼트 로고.svg
역대 배출 아티스트

{{{#!folding [ 그룹 ]
{{{#!folding [ 솔로 ]

역대 울림 소속 아티스트 모음[2]

2003년 9월, 유희열, 김장훈, 이소라, 오션 등의 매니저 출신인 이중엽이 설립하였다. 2005년 6월 20일 주식회사로 법인전환되었으며 설립 이후로 첫 보이그룹은 인피니트, 걸그룹은 러블리즈를 선보였다.

2013년 8월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C&C인수합병되었다. 이후 SM 내 독립 레이블로 이름만 유지되고 있다가, 2016년 6월 14일에 SM C&C에서 레이블울림사업부분을 별도의 법인으로 물적분할을 통해 분리시켰다. 그 후 SM C&C의 2016년 3분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2016년 9월 30일, 3자에게 SM C&C가 소유한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00% 중 71%를 처분했음이 공시되며, 공식적으로 SM의 산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

2012년에 로엔엔터테인먼트(現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음반 유통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2017년부터 파트너쉽을 해지한 후 소속 가수들의 음반을 CJ E&M(現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을 통해 유통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2018년부터는 다시 카카오M(現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을 통해 음반을 유통하고 있지만,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가 콘서트나 굿즈, DVD 등의 유통에 관여하고 있었다. 2021년 3월 6일자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1theK 유튜브에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로 유통했던 음반들[3]의 뮤직비디오와 티저가 재업로드되면서 소속 아티스트들이 발매한 음반들의 권리가 모두 카카오로 이전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대체적으로 멀티 엔터테이너보다는 뮤지션을 추구하고 있으며, 다른 기획사의 아티스트에 비해 가수로서의 본분에 충실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이중엽 대표의 프로듀싱 성향에 대해서는 2015년 인터뷰 기사를 참조하면 된다. #인터뷰1, #인터뷰2

현재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임대건물이 아닌 2014년 신축된 사옥[4]이다. 그리고 2019년 연말 사옥 근처에 새로운 사옥을 지었다.

현 소속 아티스트로는 이수정[5], 이장준[G], 홍주찬[G], 프로듀스 48의 프로젝트 걸그룹 IZ*ONE 출신 권은비, 김수윤[8], 6인조 보이그룹 DRIPPIN이 있다.[9]

3. 지배구조

<rowcolor=#fff> 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주)울림홀딩스
55%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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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이중엽
20%
기타 25%
2023년 12월 감사 보고서 기준

4. 역대 로고

파일:울림엔터테인먼트 로고 2003.png 파일:울림엔터테인먼트 로고 2010.png 파일:울림엔터테인먼트 로고.svg
2003년 2010년 2019년~현재

5. 사옥

파일:울림 사옥.jpg
울림엔터테인먼트 성산동 사옥

6. 소속 아티스트 및 연습생

6.1. 아티스트

<rowcolor=#fff> 소속 그룹 멤버 비고
솔로 이수정 [10]
솔로 이장준 [11]
솔로 홍주찬 [12]
솔로 권은비 [13]
솔로 김수윤 [14]
드리핀 이협, 황윤성,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

6.2. 연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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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과거 소속

===# 아티스트 #======# 연습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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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담

8.1. 에픽하이와의 관계

에픽하이와 울림의 계약 체결 이후 에픽하이는 1위 곡을 배출하는 인기 가수로 발돋움했고, 당시 울림은 에픽하이로만 수익을 거두는 형태였다. 그런 상황에서 에픽하이가 단독 레이블 맵더소울을 만들 때엔 엄청나게 도와주었고[27] 투컷이 입대한 후에 맵더소울을 합병하기도 하였다.[28]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이후 에픽하이는 스페셜 앨범을 울림에서 발매했다. 하지만, 타블로학력위조 누명을 썼을 때 어떠한 해명 기사도 내지 않았고, 도움을 주지도 않았다. 투컷의 입대로 에픽하이 활동이 잠정 중단되었기 때문에 울림이 에픽하이가 필요없다는 판단을 했다는 게 에픽하이의 팬들의 추측이다.

그 후, 에픽하이 전원의 계약이 합병 2년 만에 끝났다. 이는 에픽하이가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모습이었고 에픽하이는 내팽겨쳤다는 생각에 분노하였다. 이는 타블로강혜정의 배우자라고 차와 매니저를 지원한 YG엔터테인먼트와 전혀 다른 행동이라 에픽하이 팬들의 분노를 가져오기에는 충분한 행동이었다.

이러한 문제는 서서히 잊히는가 싶더니, 2012년 7월에 에픽하이 베스트 앨범이 발매[29]된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에픽하이 팬들은 깜짝 발매 소식이라 에픽하이가 곧 활동을 시작한다고 생각했으나... 정작 에픽하이인 투컷타블로는 해당 앨범의 발매 소식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이 두 사람은 에픽하이와의 관계가 없는 앨범이라고 해명하였다.

그 후 에픽하이 팬들은 앨범 배급사가 CJ E&M[30]을 확인하고 전 소속사인 울림의 컴필레이션 앨범[31] 발매일 것이라고 추측을 하였다. 그 다음날 YG엔터테인먼트의 사장 양현석이 에픽하이와의 계약을 맺고 9월 컴백을 예고하였다. 에픽하이 팬들은 바로 에픽하이 베스트 앨범에서 맵더소울에서 발매한 앨범의 트랙이 없다는 것을 보고[32] 바로 울림의 횡포라고 기정사실화 하였다. 그 후 힙합 커뮤니티 힙합플레이야는 울림의 횡포로 확정시키는 공지를 띄웠으니.
본 앨범은 아티스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전 소속사에서 임의로 수록곡 선정, 보도자료 작성 등을 통하여 발매하는 앨범으로, 힙합플레이야에서는 자체 판단에 의거하여 음반을 판매 하지 않는다. 에픽하이의 음악을 기다리는 팬들은 9월의 새 앨범 구입을 추천 드린다. 원본링크

여기까지 봤다면 어느 정도 추측이 가능하겠지만, 팬이 아니라 누가 봐도 "에픽하이는 울림이 힘들 때 거의 먹여 살렸고, 그 멤버인 타블로학력위조 누명을 쓰자 아무런 도움도 없이 계약을 끝내는 것도 모자라 에픽하이를 이용해 또 을 벌어먹으려고 한다!"라고 생각하기에 충분한 행동이었다. 이후 에픽하이의 베스트 앨범 발매는 취소되었다.

객관적으로 이 베스트 앨범(컴필레이션 앨범) 사태의 경우, 울림의 단독 행동인지, 아니면 배급사인 CJ E&M의 단독 행동인지는 소비하는 팬이나, 이 사태에 별로 관심이 없는 일반 대중들 입장에서는 제대로 알 수 없고, 지금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채이다.

이후, 힙합LE가 진행한 타블로와의 인터뷰에서 울림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미 울림은 에픽하이에게 음악 외적으로 간섭이 존재했던 걸로 보이고, 현재의 울림에 대해서 "관심 없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사이가 안 좋다는 사실이 증명되는 듯 했다. 또한 에픽하이가 울림에 돌아왔을 때 낸 스페셜 앨범 Epilogue에 대해서도 "그 때 이야기는 하기 싫다. 생각만 해도 화가 나고 눈물이 난다."라는 말을 해 확실히 관계가 좋지 않다는 것이 드러났다. 최고 히트곡 Fly에 대해서도 음원 수입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다만 이전에 울림에 대해 했던 발언과 모순된 부분도 있다. 맵더소울에서 울림으로 다시 들어갔을 때는 울림 측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언급했기 때문. 타진요 사건과 YG로의 이적 이후로 상황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2014년 10월 말 기준으로 울림과 에픽하이의 관계는 상당히 호전되었다. 현재는 이중엽 사장이 축하 문자를 보내 줄 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관련 기사

또한 2015년 5월에 발매된 김성규의 두번째 솔로 앨범 5번 트랙에 타블로김종완과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하거나 에픽하이가 세운 YG 소속 레이블인 HIGHGRND의 콜라보 프로젝트에서 러블리즈케이가 콜라보에 참여한 걸 보면 관계가 회복되었다고 보는 게 맞을듯. 실제로 타블로가 곡 발매 전날 올린 SNS에서 울림과의 예전 인연을 언급했었다. 사실 하이그라운드에 심각한 러블리너스가 있었다 카더라.

다만 2021년 9월 자신들의 방송 BORN HATERS에서 47분경부터 전 소속사 이야기가 나오자 '그 기획사'라고 칭하는 등 여전히 좋게 보지는 않는다.

8.2. SM C&C와의 합병 및 분할 과정

2013년 8월 9일, 울림엔터테인먼트가 SM C&C에 인수합병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33] 존속법인은 SM C&C이고, 소멸 법인은 울림엔터테인먼트로 소속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은 그대로 SM C&C내 울림 레이블이라는 이름아래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울림의 대표이자 창업자인 이중엽은 이번 매각으로 125억정도의 이익을 봤다고 한다.

급작스런 합병 발표로 인해서 일부에서는 울림엔터가 무리한 확장 및 인피니트 월드투어로 인한 부실과 자금 회수 압박에 몰렸다는 등 여러가지 미확인 루머가 돌았었다. 그러나, 금감원에 보고된 합병 공시와 금융감독원이나 회계평가사, SM C&C, 증권가 등에서 확인된 이야기는 외려 그 반대에 가까웠다. 에스엠컬쳐앤미디어 같은 상장회사가 타 회사와 합병을 진행할 경우 두 회사와 관련이 없는 제3자가 그 회사의 재무구조를 투명하게 샅샅이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중앙회계법인이 보고한 합병공시에는 월드투어가 이뤄지는 2013년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영업이익이 약 26억 4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평가하고 있었고, SM C&C 측도 울림엔터테인먼트만큼 건실하고 우량한 음반기획사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34]

외려 인수 주체인 SM C&C가 2012년 한해 영업 손실 8억 6100만원, 당기순손실 106억 원, 부채비율 300%를 기록하고 2013년 1분기에도 영업 손실 7억5900만원을 기록중 이었고, 외려 모회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자금력으로 우량회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고 하는게 더 정확한 표현이었다. 다수의 증권사 관계자들의 이야기로도 이미 2013년 초부터 SM C&C 말고도 여러 대형회사들이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었고, 이중엽 사장이 그중에서 '독자적 운용'과 '울림이라는 브랜드 유지'등의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SM C&C를 선택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35] 암튼 이번 합병으로 인해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이중엽 사장은 주요 주주가 되었는데, 이것만 보더라도 부실과 자금 압박에 시달리다가 급하게 회사를 넘긴 것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오히려 이번 합병을 성사시키기 위해 SM C&C쪽에서 상당히 공을 들였다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울림엔터테인먼트 일부 팬들은 본 합병을 단순한 수직적 인수합병이 아닌 것으로 주장하는데, 이것은 옳지 못한 주장이다. 이들은 이중엽 사장이 SM C&C의 주식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그 근거로 드는데, SM C&C의 지분 중 40%를 모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가 가지고 있는데 비해 전 울림엔터 대표 이중엽의 합병후 지분은 4%에 불과했다.[36] 피인수기업의 주주가 합병비율에 따라 인수기업의 주식을 받게 되는 것은 상법상 당연한 것인데 지분을 받았다고 수평적인 합병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애당초 합병과정에서 울림엔터테인먼트 법인이 소멸법인으로, SM C&C가 존속법인으로 공시된 상황에 더 설명할 것도 없다.[37]

아무튼 합병되었지만 레이블 울림의 운영은 법적 문제를 제외하면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합병 후에도 울림의 사업부문장은 전 부사장이던 이지영이 맡았고, 여러가지 정황상 울림사업부분에 대해서는 이중엽이 대표권을 가지고 움직인다는것은 여러가지 사실을 보면 확실했었다.

또 하나의 예를 들면 2014년 의 6집과 우현 & Key의 유닛인 투하트도 울림이 제작했고, 그렇기에 SM엔터테인먼트가 모든 음원과 음반 유통을 KT뮤직으로 하는데 반해 레이블 울림만 모회사와 독자적으로 로엔엔터테인먼트쪽으로 음반을 발매했다. 특히 후자는 SM과 울림의 합작이지만 뮤직 비디오 스타일이나 유통사(로엔), 작곡가를 보면 사실상 울림 단독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사항은 인피니트의 2집 발매때도 다르지 않았고, 단지 바뀐점은 공연 주관사가 이전의 CJ E&M에서 SM계열인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로 바뀐 정도였다.[38] 물론, SM의 자회사인 만큼 SM쪽 작사/작곡진의 참여도 많아졌다. 조윤경, Sean Alexander, 서지음, 이윤재, Coach & Sendo, 전간디 등. 연말 시즌그리팅 상품을 비롯한 각종 굿즈도 SM쪽에서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격변이 이뤄지는데 2016년 3월 21일에 SM C&C에서 단순 물적분할되어 울림엔터테인먼트로 분리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분할예정일은 2016년 6월 8일로 울림엔터가 피인수 당한지 1년 반 만에 다시 부활하는 것이었다. 공시 내용은 단순 물적분할로 울림엔터테인먼트 법인이 분리되며 SM C&C가 지분 100%를 가지는 자회사로 된다는것이었다. 이로써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소속에서 손주회사로 바뀌게 되었다.[39]

시장에서는 울림의 매각을 염두에 두고 이뤄진 조치 아니냐는 시각이 존재했으나, SM C&C측 관계자는 울림엔터테인먼트의 매각을 부인했지만 차후에 매각이 가능할수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일단 물적분할은 시장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특성에 맞는 경영전략 수립과 운영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암튼 신설되는 울림엔터테인먼트의 대표는 이중엽이 아니라 현 울림 레이블 실장인 이지영이 맡게 되었다.

2016년 6월 8일 예정대로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분할되었으며, 신설법인의 자본금은 20억원이며 자본총계 90.5억원 부채총계 37.0억원으로 자본대 부채비율은 우량한 회사로 분리되었다. 2016년 10월 현재 지분매각 협상중이라는 소식도 들려왔지만 아무런 움직임도 없는 상태로 보였으나 11월초 발표된 SM C&C 3분기 분기보고서에서 울림의 지분 71%를 제3자에게 9월 30일 매각한것으로 밝혔다. 그로 인해 SM C&C는 지분 29%만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종속관계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계열관계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이제는 다시 독자회사로 돌아간셈. 2019년 3월 발표된 SM C&C의 감사보고서에서 지분률이 기존 29%에서 27.42%로 축소된 걸로 보고되었다.

2020년 4월 17일에 공개된 유튜브 구라철 울림 편에서 이중엽 대표와 인터뷰에서 합병과 결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결별한 이유는 SM의 인프라를 같이 공유해 활용하는 시너지를 기대했으나 전혀 그런것이 없어서 이럴꺼면 뭐하러 했나 싶었다고 한다.#

8.3. 경영실적

별도의 법인으로 분리된 2016년부터 SM C&C의 관계 회사로 감사보고서를 통해 경영실적 확인이 가능하다. 붉은 글씨는 적자, 검은 글씨는 흑자이다.
경영실적
요약재무제표(기말기준, 단위 천 원)
연도 자산 부채 자본 매출 당기순손익 총포괄손익
2016년 9,683,976 981,252 8,702,724 7,835,523 677,191 677,191
2017년 8,982,400 7,948,666 1,033,734 7,828,911 (2,904,951) (2,904,951)
2018년 6,541,317 5,401,937 1,139,387 13,905,380 (976,878) (976,878)
2019년 7,102,018 10,104,003 (3,001,985) 9,426,018 (4,181,843) (4,181,843)

9. 논란 및 사건 사고

9.1. 직원들의 근무환경 논란

최악이라는 혹평이 자자하다. 잡플래닛에 올라온 울림 리뷰를 보면 직원이 소속 아티스트 외모 평가를 하고, 이중엽 대표를 보면 90도 인사를 해야 한다고 하며, 윗사람 지시대로 무조건 해야 하는, 장점이 사실상 없고 꼰대 문화가 정착된 중소기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는 다 가지고 있다고 평가된다.

9.2.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가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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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중엽이 2003년 개인기업으로 설립하였으며, 2016년 6월 14일 SM C&C에서 물적분할되어 현재의 울림 법인이 설립됐다.[2] 2019년 기준[3] 인피니트: 《First Invasion》, 《Evolution》, 〈Inspirit〉, 《Over The Top》, 《Paradise》, 《The Origin》, 《One Great Step Returns Live》, 《INFINITE EFFECT ADVANCE LIVE》/ 러블리즈: 《R U Ready?》, 《지금, 우리》, 《Fall in Lovelyz》 / 골든차일드: 《Gol-Cha![4] 건물 내에 녹음실부터 연습실까지 모든 환경이 다 갖추어져 있다. 단, 건물의 소유주는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아닌 17년 1월경 SM C&C가 43.65억원에 타 법인에 매각했다. 사실 SM C&C가 합병되기 전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유였으나 재분리되면서 사옥은 울림엔터로 돌아가지 않고 별도로 매각되었는데 울림엔터를 소유중으로 보이는 울림홀딩스(舊 펜타비전)에 매각된 걸로 추정되고 있다.[5]러블리즈 베이비소울[G]골든차일드[G] [8]로켓펀치[9] 그러나 과거에나 현재에나 소속 연예인에 대한 관리는 상당히 부실하며, 이는 소속 연예인 팬덤들이 울림에 이를 가는 근본적인 이유가 되고 있다. 과거 에픽하이는 타진요 학력위조 루머 당시 거의 대응을 하지 않았고 러블리즈 서지수 악질루머 당시에도 4년전 일을 반면교사로 삼지 않고 상당히 소극적으로 움직였고, 그 결과 이 루머로 두고두고 물고 늘어지는 이들이 상당히 많았으며 동시에 성장세가 더뎌지자 이걸로 비방 및 조롱을 일삼는 이들까지 증가하였으나 울림은 여기에 전혀 대응하지 않았다.[10] 러블리즈 활동 당시 활동명: 베이비소울. 이수정을 제외한 나머지 러블리즈 멤버는 전원 전속 계약 만료.[11] 골든차일드 출신[12] 골든차일드 출신[13] IZ*ONE 출신[14] 로켓펀치 출신. 김수윤을 제외한 나머지 로켓펀치 멤버는 전원 전속 계약 만료.[15] 아티스트 소속이 아닌 연습생 소속으로 있었다.[Rphabet] 프로듀싱팀 Rphabet 출신. 2018년부터 서로 독립하여 작업하고 있다.[Rphabet] [IZ*ONE] [19] 이후 2014년 베이비소울이 러블리즈로 데뷔하게 되면서 러블리즈의 데뷔 앨범 〈Girls' Invasion〉에도 이 노래가 수록되었다. 그러나 유지아가 이미 퇴사한 상태였기 때문에 앨범에는 유지아의 파트를 Kei가 재녹음한 버전이 수록되었다.[20] 라붐의 데뷔조였다.[베이비소울] 본명으로 활동명 변경[22] 수윤과 윤경이 V LIVE에서 밝히기로는 회사 선배들의 전통(?)에 따라 '우리도 알파벳 예명 쓰는 사람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예상은 했었다고 했다.[23] 로켓펀치만 소속사 내에서 성을 뗀 이름을 활동명으로 쓰는 유일한 그룹이다. 다만 데뷔 전 촬영한 아이돌룸에서는 성을 포함한 본명이 쓰여진 이름표를 붙이고 있다.#[24] 쥬리: 가라데 및 검도, 연희: 쇼트트랙, 수윤: 높이뛰기, 소희: 검도, 다현: 농구[25] 원래는 서울특별시 출신이며 부모님의 전근으로 인해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잠깐 살았다가 광주광역시로 이사해 학창시절을 광주에서 보낸 케이스이다.[26] 이전 소속 아티스트를 포함하면 러블리즈의 소녀 3부작, 사랑 3부작도 있다.[27] 매니저 등 엔터테인먼트에 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레이블 맵더소울 홈피를 만드는 데에는 힙플의 도움이 있었다.[28] 2010년 1월에 합병하였다가 2010년 11월 다시 결별했다.[29] 항목을 가보면 알겠지만, 이 앨범은 팬이건 에픽하이 본인들이건 흑역사 취급해야 할 앨범이다.[30] 에픽하이가 울림에서 활동 할 시의 음반 배급사, 2011년까지 울림의 음반들을 배급했다.[31] 컴필레이션 앨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국내의 경우가 상당히 악랄한 편이다.[32] 정규 1, 2, 3, 4, 5집, 3집 리패키지 외의 앨범 트랙은 아예 없다.[33] SM C&CSM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이다.[34] SM C&C는 결코 자선회사가 아니다. 울림과의 합병 발표 이후 SM C&C 주식도 급등세를 이루었는데, 자금압박에 몰린 부실회사를 인수하였는데 주가가 급등세를 이룰 리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장도 이미 사실이 어느 쪽인지 알고 있다고 하겠다. 어차피 저런 루머를 유포한 사람이 울림에게 돈을 뜯어내고 싶어서 인피니트에게 한창 열폭을 하며 온갖 악성 루머를 퍼트리던 기레기 김용호였으니 애초에 신빙성은 그냥 0%였다.[35] 인피니트의 월드투어는 삼성, 구글, CJ 등 국내외 유수의 회사들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었으므로 유동성 위기로 갑자기 그런 결정을 내렸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으며, 합병 발표시점에 예매가 진행된 두 도시(홍콩, 타이베이)의 공연은 한국의 두 배나 되는 표 가격에도 불구하고 한 곳은 완전 매진, 다른 곳도 몇 석 정도만 남아있을 정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애초에 그냥 루머였다.[36] SM C&C는 인수합병 이전에 이미 울림엔터 지분 16.6%를 보유하고 있었다.[37] 인수를 당한 (주)울림엔터테인먼트 법인이 해산된 상태이다. 그래서 테이스티가 뒤통수 칠 때 소송제기를 SM C&C에 한 것.[38] 넬의 공연은 예나 지금이나 김종완과 친분이 있는 걸로 알려진 하쿠나마타타라는 회사가 주관하고 있었다. 물론 이건 과거의 이야기다.[39] 이와 비슷한 사례로 로엔엔터테인먼트 산하의 스타쉽엔터테인먼트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의 관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