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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consecutive Olympic gold medals won in the 100 metres (male) (최장 연속 올림픽 100m 달리기 금메달 수상 (남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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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est run 100 metres (male) (가장 빨리 달린 100m (남자)) | ||||||
<rowcolor=#fff> 대상 | 기록 | 장소 | 등재 시일 | |||
<rowcolor=#000,#fff> 우사인 볼트 | 9.58 | 독일 베를린 | ||||
기네스 세계 기록 설명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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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est run 200 metres (male) (가장 빨리 달린 200m (남자)) | ||||||
<rowcolor=#fff> 대상 | 기록 | 장소 | 등재 시일 | |||
<rowcolor=#000,#fff> 우사인 볼트 | 19.19초 | 독일 베를린 | ||||
기네스 세계 기록 설명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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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1b><colcolor=#ffffff> 우사인 볼트 Usain Bolt | |
본명 | 유세인 세인트 리오 볼트[1] Usain St. Leo Bolt |
출생 | 1986년 8월 21일 ([age(1986-08-21)]세) |
셔우드 콘텐트 | |
국적 | [[자메이카|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95cm, 93kg, 310mm |
종목 | 육상 |
주 종목 | 단거리 (100m, 200m, 400m) |
최고 기록 | 100m: 9.58(WR, 2009 세계선수권) 200m: 19.19(WR, 2009 세계선수권) 400m: 45.28(2007 킹스턴 자메이카 인터내셔널 인비테이션)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레오) |
가족 | 동거인 카시 베넷 딸 올림피아 라이트닝 볼트(2020년생) 아들 썬더 볼트, 세인트 리오 볼트(2021년생)[2] 반려동물 치타 라이트닝 볼트 |
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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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메이카의 前 육상 선수, 축구 선수.육상 100m, 200m 세계 신기록 보유자이며 2008 베이징 올림픽에 혜성처럼 나타나 100m, 200m에서 세계 신기록을 연달아 경신하면서 수많은 금메달을 획득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무엇이든지 빠르다 하면 이 우사인 볼트를 언급할 정도로 현재까지도 높은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2. 육상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우사인 볼트/육상 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축구 선수 경력
2016년 11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연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좋아하는 맨유가 아닌 이유는 스폰서 때문이라고 한다. 과연 30세가 넘어가는 볼트가 어렸을 때부터 축구만 해온 프로 선수들과의 주전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지가 주목되었다.2018년 3월 23일(한국 시간)에 도르트문트에서 우사인 볼트가 입단 테스트에 참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볼트는 기자회견에서 왼쪽 윙어에서 뛰는 것이 편하다고 말했으며 입단 테스트에서 비록 떨어졌지만 이후 다시 한번 도르트문트 입단 테스트에 도전함을 선언, 자신의 도전이 진지함을 강조하며 진정성을 보였다.
결국 2018년 8월 31일 호주 A리그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에서 프리시즌에 아마추어 구단과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70분경에 교체 투입되었는데 경기 종료 전에 체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으며 실력이 프로 수준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러나 점점 축구계에 적응을 해 가면서 실력이 급속도로 향상되고 있고 2018년 10월 12일 프리 시즌에 멀티 골을 기록했다. 프로 무대에서 본인의 주력을 이용한 미칠 듯한 속공으로 경기를 지휘하고 육상 선수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을 정신적으로 지지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상 위의 두 골은 창단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마추어/세미프로 구단을 상대로 소속 구단이 밀어 줘서 넣은 골로 별다른 의미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BBC와의 인터뷰에서 A리그에서 뛰고 있는 전 아일랜드 국대 앤디 키어는 '볼트의 터치는 트램펄린과 같다'며 프로 선수로 뛰지 못할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을 피력했다.
센트럴 코스트 매리너스와는 프로 계약 협상을 했는데 센트럴 코스트가 1~2억 원대의 연봉을 제시한 반면 볼트는 300만 달러(35억)라는 초고액을 원한다고 한다. 그런데 A리그에서 이만한 금액을 받은 선수는 지금껏 팀 케이힐뿐이다. 이탈리아의 판타지스타 델피에로, 리즈의 해결사 해리 큐얼 같은 유명 선수도 그만큼을 받지는 못했다.
심지어 유럽 4대 리그에서도 이 정도 연봉은 구단 내 즉전력으로 투입되는 선수들이나 수령할 수 있는 엄청난 고액이다. 당장 호주 리그보다 규모 실력 모두 한수 위인 K리그의 최고 연봉이 20억 수준인데 한 마디로 어이없는 협상이다. 축구 실력이 검증된 것도 아니고 스피드만 빠른 4~5부 리그도 안 되는 수준인 볼트에게 이 정도 금액을 줄 수 있는 구단은 아무도 없다. 결국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협상 소식을 들은 호주의 축구 팬들은 그저 어이없어했고 특히 前 성남 FC 선수 사샤 오그네노브스키는 "너는 축구계에서는 무명이다." 라고 극딜하였다. 볼트의 축구 경력을 생각한다면 35억은 분명히 어처구니 없는 금액이지만 우사인 볼트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1~2억이 적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애초에 축구계에서 우사인 볼트의 스타성이나 인기가 리오넬 메시나 호날두만큼 넘사벽인 것도 아니고 결국 가장 중요한 실력을 생각한다면 이름값을 고려해도 그가 요구한 금액은 터무니없다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2018년 11월 2일에 입단 테스트 기간도 끝났고 당연한 일이지만 센트럴 코스트 매리너스와 계약을 하지 못하고 무산되면서 결별하였다.
4. 수상 기록
대회 | 금 | 은 | 동 |
올림픽 | <colbgcolor=#ffe970> 8 | <colbgcolor=#c0c0c0,#3f3f3f> 0 | <colcolor=#373a3c><colbgcolor=#d7995b> 0 |
세계선수권 | 11 | 2 | 1 |
세계 계주선수권 | 0 | 1 | 0 |
중앙아메리카선수권 | 1 | 0 | 0 |
커먼웰스 게임 | 1 | 0 | 0 |
청소년 세계선수권 | 1 | 0 | 0 |
주니어 세계선수권 | 1 | 2 | 0 |
합계 | 23 | 5 | 1 |
올림픽 | ||
메달 | 대회 | 종목 |
<colbgcolor=#ffd700><colcolor=#000> 금메달 | 2008 베이징 | 100m |
금메달 | 2008 베이징 | 200m |
금메달 | 2012 런던 | 4x100m 계주 |
금메달 | 2012 런던 | 100m |
금메달 | 2012 런던 | 200m |
금메달 | 2016 리우데자네이루 | 4x100m 계주 |
금메달 | 2016 리우데자네이루 | 100m |
금메달 | 2016 리우데자네이루 | 200m |
세계선수권 | ||
메달 | 대회 | 종목 |
금메달 | 2009 베를린 | 4×100m 계주 |
금메달 | 2009 베를린 | 100m |
금메달 | 2009 베를린 | 200m |
금메달 | 2011 대구 | 4×100m 계주 |
금메달 | 2011 대구 | 200m |
금메달 | 2013 모스크바 | 4×100m 계주 |
금메달 | 2013 모스크바 | 100m |
금메달 | 2013 모스크바 | 200m |
금메달 | 2015 베이징 | 4×100m 계주 |
금메달 | 2015 베이징 | 100m |
금메달 | 2015 베이징 | 200m |
은메달 | 2007 오사카 | 4×100m |
은메달 | 2007 오사카 | 200m |
동메달 | 2017 런던 | 100m[1] |
세계 계주선수권 | ||
메달 | 대회 | 종목 |
은메달 | 2015 나소 | 4×100m 계주 |
중앙아메리카선수권 | ||
메달 | 대회 | 종목 |
금메달 | 2005 나소 | 200m |
커먼웰스 게임 | ||
메달 | 대회 | 종목 |
금메달 | 2014 글래스고 | 4×100m 계주 |
청소년 세계선수권 | ||
메달 | 대회 | 종목 |
금메달 | 2003 셔브루크 | 200m |
주니어 세계선수권 | ||
메달 | 대회 | 종목 |
금메달 | 2002 킹스턴 | 200m |
은메달 | 2002 킹스턴 | 4×100m 계주 |
은메달 | 2002 킹스턴 | 4×400m 계주 |
[1] 위에 보이듯이 첫 대회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지 못하였다. 대구 100m에서는 부정출발로 탈락했으니 제외하고, 제대로 뛴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3위를 해본 셈이다. 이 대회의 1위는 2인자 위치의 게이틀린이였다. 이 경기는 볼트의 은퇴 경기로 이미 잘 알려졌는데, 은퇴 경기에서 3위를 기록한 충격 속에서도 가장 환호를 많이 받았다고 전해진다.
5. 여담
-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번개 세리머니는 매우 유명하다. 팔짱을 끼듯이 가슴 앞에 팔을 포개고 몸을 옆으로 기울였다가 하늘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듯이 팔을 펼쳐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는 그 세리머니는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1분 35초부터 그의 전매 특허 번개 세리머니가 나온다. 올림픽 공식 유튜브 측에서 외부 링크 차단을 했으므로 상단의 유튜브 링크로 직접 들어가 시청할 것. 춤을 추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카메라에 대고 "내가 세계 최고다!"라고 외치는 등 그의 재미있는 팬 서비스도 볼 수 있다. 축구 선수가 된 이후에도 시전했다.
- 꽤나 유쾌한 성격과 쇼맨십으로 인해서 팬이 많다. 이에 대한 일화 하나. IOC 위원장인 자크 로게가 '자신을 너무 과시한다. 다른 선수들을 존중하는 마음이 부족하다.'라고 태클을 걸자 "관중이 즐거워할 수 있도록 연기를 하는 것이 나의 일이고 내 직업, 그게 바로 나인 만큼 변하지 않을 것"이라 답했고 넘사벽 기록도 기록이지만 경기를 보는 관중 입장을 생각해주는 볼트의 말에 대부분은 볼트를 인정하고 넘어갔다.
- 푸마와의 스폰서 계약이 2010년 만료되자 나이키, 아디다스 등이 천문학적인 계약금을 제시했으나 주니어 시절부터 후원해 준 푸마와의 의리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에 2013년까지 푸마와 연장 계약하는 등 의리파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 적은 금액이라는 푸마와의 계약금이 역대 육상 선수 최고 금액이다.
-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육상 200m 금메달리스트이자 검은 장갑 끼었던 것으로 인종차별 고발했던 토미 스미스가 자신이 신었던 육상화을 볼트에게 선물했다.
- 사실 신기록 수립을 할 때마다 축하금과 상금을 받기 때문에 조금씩 실력을 보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참고로 비슷한 예로 들었던 장대높이뛰기 종목은 원래 횟수 제한이 도전 기록당 3회라는 특이한 종목이기 때문에 세계 대회에서 우승이 확정된 선수는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다. 이미 우승이 확정되었으므로 다음 도전은 세계 신기록으로 하는 것이다. 이 도전을 1cm만 높여서 하는 것은 당연히 합리적이며 세계 신기록을 깨 놓고 또 도전하는 것도 웃긴 일이다. 언급되었었던 옐레나 이신바예바뿐만 아니라 이전의 장대높이뛰기 선수들도 모두 똑같이 했다. 남자 장대높이뛰기의 전설 세르게이 부브카도 마찬가지였다. 어찌됐든 볼트는 9.57초을 더 이상 줄이진 못했기에 단순한 루머로 그쳤지만 경기가 끝날 때 천천히 속도를 줄이는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만일 볼트가 속도를 늦추는 일 없이 끝까지 전속력으로 달렸다면 기록을 더 단축시킬 수 있었으리란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선수였다.
- 그는 축구 선수였으며 명예로 레알 마드리드 2군 구단에서 뛰기도 했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으로 유명하며 맨유의 리그 우승 파티에 손님으로 참가한다거나 호날두한테 뛰는 자세 조언을 해 준 적도 있다. "은퇴하면 축구 선수로 전직해 맨유에서 뛰어보고 싶다."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후에 다시 한 번 맨유에 입단하고 싶다고 농담이 아니라 진심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세르히오 아궤로와 나온 영상을 보면 축구할 때는 왼발을 사용한다. 참고로 은퇴 이후 이벤트성으로 축구 선수 활동을 하기는 했다. 프로 무대에 진출하지 못하고 이벤트성에 그친 이유는 축구 실력 부족과 높은 연봉 요구 때문이다.
- 반려동물로 치타를 입양했다. 이름은 자신의 별명인 라이트닝(Lightning), 그러니까 풀네임이 라이트닝 볼트. 또 다른 애완동물로는 거북을 키우는데 이 녀석은 또 거북 달리기 시합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한다. 심지어 딸아이 이름은 올림피아 라이트닝 볼트. 이름들이 뭔가 다들 거창하다.
- 우사인 볼트의 이름은 빠른 사람을 가리키는 관용어로 쓰이고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골문을 책임졌던 조 하트 골키퍼가 경기 중에 공격에 나섰다가 실패하고 역습 당하자 죽어라고 골대까지 뛰어서 공을 막아내는 상황이 나왔는데 이때 볼트의 이름을 따서 '우사인 하트' 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반대로 천하무적 야구단에서는 조빈의 별명으로 상사인 볼트라는 별명을 붙였는데 이는 달리는 상체 자세만 보면 전국구급 스피드를 지녔는데 현실은 똥차라서 상체만 우사인 볼트라는 뜻으로 붙은 개그성 별명이다.
- 2009년 9월 25일에 대구 국제육상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향수병 때문에 취소되었다. 대신에 후에 열린 대회에는 기록 경신 후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뒤였지만 동결 임금으로 오기도 하는 등 은근 대인배다. 사실 숙박업계에서 이 정도 거물이면 국빈급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마케팅 차원에서 최고급 특실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준)이지만 볼트는 비즈니스 호텔 수준의 일반실을 선호한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에도 일반실에서 묵었다. 그래도 호텔에 요청한 건, 치킨너겟 양껏 달라는 것과 키가 크니 간이 침대 하나를 더 달라는 정도였다. 5성급 호텔 최고급 특실을 무료로 받을 만한 사람의 요구치고는 너무나 소박하다.
- 2012년 4월부터 닛산자동차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했는데 이를 기리기 위해 볼트 골드 GT-R 캠페인을 했다. 첫 번째 볼트 골드는 자선 경매에서 19만 달러에 팔려 수익금이 우사인 볼트 재단에 기부되었고 이후 2013년형 GT-R을 기반으로 두 번째 볼트 골드 버전이 만들어져서 이번에는 우사인 볼트 본인에게 증정되었다. 위 사진에 있는 것이 두 번째 버전이다.
- 닛산 GT-R외에도 페라리 458 이탈리아 페라리 599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소유하고 있다.
- 레게 음악이 아닌 음악은 듣지 않는다.
- 볼트가 원래 400m에서 육상을 시작했다는 게 알려진 이후, 육상계 지도자들은 볼트의 엄청난 막판 스퍼트가 400m 훈련 덕택을 봤다고 생각하고 이후 100m 선수들에게 400m 전력 질주를 훈련시키는 방법이 지도법으로 자리잡았다.
- 독실한 가톨릭 신자다. 경기 시작 전에 성호를 긋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띈다.
- 본인 세계 신기록 기준, 약 38km/h로 달리는 볼트는 대한민국 어린이보호구역 제한 속도 30km/h를 가볍게 능가하기에 '만약 볼트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전력으로 달린다면 처벌하는가'라는 질문이 자주 올라온다고 한다. 경찰청의 답변은 “해당 법규는 자동차의 위협에서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볼트는 ‘자동차’가 아니기에 전속력으로 학교 앞을 질주해도 처벌할 법적 근거는 없다”고 밝혔다. 사실 시속 30km로 100m를 달리면 12초가 나온다. 이는 우사인 볼트가 아니라도 국내 남성 육상 선수라면 충분히 가능한 수치다.
- 은퇴한 지 대략 1년 후 40야드 대시 측정을 했는데 스파이크화도 아닌 운동화에 츄리닝 대충 걸치고 NFL 드래프트 컴바인 최고 기록(4.22초)를 가뿐히 찍었다. #
- 그가 '스톡스 앤 시큐리티즈'라는 민간투자회사에 1,280만 달러(약 한화 158억 원)를 예탁했지만 현재 12,700달러(약 한화 1,570만 원)가 남았다고 한다. 그는 회사에 자금을 돌려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계좌는 볼트가 평생 저축한 자금의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 #
- 은퇴 이후에도 축구를 놓지 않은 것인지 2024년 6월 9일에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자선 축구 경기에 참가했다가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고 한다. 은퇴 이후이니 망정이지 현역 선수로 계속 뛰고 있는 중에 부상을 당한 거였다면, 선수 생활이 더 일찍 끝나고 말았을 것이다.
-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그는 에펠탑에서 두 번째로 성화를 전달받았으며 파리에서 열릴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올림픽 무대에 다시 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가족과 함께 올림픽을 즐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
- ICC 남자 T20 월드컵 2024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크리켓의 세계적 홍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볼트는 크리켓에 대한 애정과 카리브해 지역의 문화적 유산을 강조하며 미국 시장에서의 크리켓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 최근 젊은 운동선수들을 위한 영감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스포츠 앰배서더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
6. 관련 영상
300m 부분에서 첫 100m를 9.07초 만에 돌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우사인 볼트의 역대 올림픽 우승 경기 모음 영상 |
[1] Usain은 원어 발음으로 '우사인'이 아니라 '유세인'이라고 읽는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우사인'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관계로 국립국어원은 '우사인'을 표준 표기로 정했다. 볼트 본인 역시 내한 인터뷰에서 '우사인'이 아니라 '유쉐인'이라고 부를 것을 요청했고 2011 대구육상조직위원회에서도 이를 받아들였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흐지부지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쉐 문서 참조.[2] 쌍둥이이다.[3] 2014년 4월 MBC 무한도전에 첫 출연했다.[4] 02-03시즌부터 매년 열리는 celebrity game이라고 연예인, 여자 농구 선수, 유명 인사나 은퇴한 선수 등 말 그대로 유명인(celebrity)들이 나오는 경기다. 할렘 글로브트로터스나 오바마 정부 시절에 교육부 장관 어니 던컨이 출전한 적도 있다. 과거에는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의 올스타전이 있었으나 다들 고령인 데다 농구 선수 특성상 몸이 몇 군데씩 고장난 선수가 많았기에 금방 폐지되고 셀리브리티 게임 역시 과거엔 순수하게 연예인들만 출전했으나 너무 지루하고 경기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자 여자 농구 선수나 글로브트로터스 선수가 나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