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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오종건 吳宗建 | Oh Jong-ge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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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41b27><colcolor=#d7c9b1> 출생 | 1964년 10월 15일 ([age(1964-10-15)]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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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교실 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장 |
학력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 / 석사 · 박사) |
경력 | 이화여대 동대문병원 정형외과 전임의 이화여대 의과대학 정형외과교실 조교수 이화여대 의과대학 정형외과교실 부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교실 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형외과 과장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장 |
학회 | 제38대 대한골절학회 회장 제20대 대한외상학회 회장[1]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 아시아·태평양 교육위원회 의장[연임] |
1. 개요
대한민국의 의사이자 교수. 정형외과 분야 골절 치료 세계적 권위자이다.[3]2. 생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및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해외 골절학회 의사들 사이에 JK로 불린다. 이니셜로 통할 만큼 유명하다. 일부 중국 의사들은 그를 사부라고 칭한다. 세계 최대이자 최고 권위의 골절 학술단체인 AO트라우마(Trauma)[4] 아시아태평양지회 교육위원회 의장(Chairperson)을 두 차례나 역임하며, 아시아 골절 전문 의사 교육을 총괄하고 있다.[5]
1958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결성된 AO트라우마는 전 세계 5개 대륙에 지회를 두고 있다. 2010년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AO트라우마 최고위 교육 과정인 마스터 코스의 고관절 골절 분야 의장으로 초청됐다.[6]
2015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마스터 코스에서는 AO트라우마 전 세계 최고 강사 12명 중 한 명으로 소개되는 등 일찍이 세계 골절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2년부터는 AO트라우마 골절 교과서의 주요 장(章)을 저술해오고 있다.
세계 최고 의사 반열에 오른 데는 뛰어난 연구 실적이 뒷받침됐다는 평가다. 경골 고평부(경골 끝 평평한 부위) 뒤쪽 뼈가 부러졌을 때도 앞 부분만 절개해 수술하는 방법을 고안하고 이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해 2017년, 2018년 대한골절학회로부터 2년 연속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미국 정형외과학회로부터 골절 수술 술기 비디오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때 고안한 수술 방법은 현재 전 세계 많은 의사들이 채택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년간 자기 뼈를 떼지 않고 합성골(뼈 형성 단백질)을 이용해 외상 후 골수염과 골결손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을 연구해 왔다. 제자인 영남대 병원 정형외과 손휘승 교수의 기초실험 연구를 지도해 AO트라우마 아시아태평양 연구 학술대회 최우수상 수상을 이끌었다.
이 연구는 식약처의 승인을 받아, 24명의 불유합 및 골결손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모두 조기에 골유합이 이뤄졌다. 이 임상시험 결과는 정형외과 외상 관련 유럽 최고 학술지인 'Injury'의 승인을 받아 곧 게재될 예정이다.
그리고, 국내 중증 골절 치료 발전을 이끌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공로는 골절 전문의 양성이다. 2014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중증외상전문의수련센터 설립을 주도했다.[7]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으로 설립된 이 수련센터는 긴급 골절을 포함해 중증외상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사를 교육하는 것이 목적이다. 중증외상 환자의 70%는 골절을 동반하지만 골절은 기피 분야라서 전문의가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양성이 절실했다고 센터 설립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8]
이렇게 출범한 수련센터는 지금까지 20명의 외상 전문의를 배출했다. 이들 중 일부는 개인 사정으로 개원했지만 10명의 정형외과 외상 전문의가 대학병원이나 외상센터에서 골절·외상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수련센터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는 조원태·사공승엽(아주대병원 외상센터), 김진각(분당서울대병원), 김범수(계명대 동산병원), 임익주(충북대병원 외상센터), 최원석(고려대 구로병원), 손휘승(영남대병원) 교수 등이다. 윤용철(가천대 길병원 외상센터), 조재우(고려대 구로병원) 교수는 수련센터 개설 이전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배출된 정형외과 외상 전문의들이다.
국군수도병원 외상센터에서 정형외과 외상을 이끌어가고 있는 문기호 중령과 류윤기 소령도 수련센터에서 국방부 위탁 교육을 받았다. 고려대학교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 외상외과 조준민 교수와 신경외과 노해원, 권우근, 함창화 교수도 수련센터 출신이다.
10년 만에 정형외과 골절 치료 전문의를 10명 이상 배출해서 외상센터와 수련기관에 근무하게 한 교육기관은 없다. 오종건 교수는 특히 수도권을 떠나 지방 권역외상센터와 대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중증 골절 환자들의 치료를 전담하고 있는 골절 전문의들을 언성 히어로(보이지 않는 영웅)라고 높이 평가했다.
3. Visiting Scholar
- Visiting Scholar, Harborview medical center, Seattle, US (2010~2011)
4. 상훈
- 2005년 대한 골절학회 최우수 논문상[9]
- 2010년 대한 골절학회 최우수 논문상[10]
- 2012년 Best Scientific Paper Award[11]
- 2012년 대한 정형외과학회 비디오전시장려상[12]
- 2015년 대한 골절학회 우수학술발표상(구연)[13]
- 2016년 대한 골절학회 우수학술상(구연)[14]
- 2016년 대한 골절학회 우수연구상[15]
5. 학회
- 2002.01 Member of international advisory board AOTS (Archives of Orthopedics and Trauma Surgery)
- 2002.05 Trauma update Committee 창립 위원
- 2003.02 - 2010.04 대한골절학회 총무
- 2004.03 - 2009.10 대한정형외과학회 고시준비위원회
- 2004.05 Member of Steering committee. AO Korea
- 2005.02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외상분과 편집위원회
- 2005.08 대한외상학회 평의원
- 2007.02 대한정형외과학회 영문학회지 골절분야 편집위원
- 2009.08 Member of ASWG (Asia Study Working Group) Of AO Trauma Asia Pacific
- 2010.03 - 2012.04 Member of the Education officer Committee (AOTAP: AO trauma Asia Pacific)
- 2010.04 대한골절학회 학술위원
- 2012.04 Chairperson of AO Korean counsel (AOTAP: AO trauma Asia Pacific)
- 2014.05 Director of the Focused Training Center for Trauma, Korea University Guro Hospital
- 2021.07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AO: Arbeitsgemeinschaft für Osteosynthesefragen) 아시아·태평양 교육위원회 의장
- 2022.05 제38대 대한골절학회 회장 #
- 2024.01 제20대 대한외상학회 회장 #
- 2024.07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AO: Arbeitsgemeinschaft für Osteosynthesefragen) 아시아·태평양 교육위원회 의장
6. 여담
- 세계 최대이자 최고 권위의 골절 학술단체인 AO트라우마(Trauma) 아시아태평양지회 교육위원회 의장(Chairperson)을 2회 역임하였다.
[1] 임기는 2024.01 ~ 2025.12[연임] 임기는 2027년 7월까지이다.[3] 인터뷰 기사[4]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AO: Arbeitsgemeinschaft für Osteosynthesefragen)[5] 골절치료 명의 오종건 교수, 아·태 정형외과 전문의 교육 이끈다[6] 오종건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 “한우물 판 뚝심, 골절치료 발전에 매진”[7] 오종건 "중증외상센터, 드라마와 현실 다르다…국가적 지원 절실"[8] [의료최전선 외상센터] “외상 전문의 키워도 현장 가면 절반 떠나…처우 개선 급선무”[9] 한국 성인 대퇴골에 대한 LCP-DF(Locking Compression Plate-Distal Femur)의 정합도-사체연구-[10] 골유합술 후 골절틈의 존재가 압박 금속판 골 고정 장치의 생체역학적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역학시험[11] 1st AOTrauma Asia Pacific Scientific Congress & TK Expert’s Symposium 2012[12] Plating of Distal humerus fracture. How to get compression all around the triangle?[13] Aseptic nonunion of tibia, What went wrong?, A retrospective analysis of 40 cases[14] Best presentation of the KOFS congress 2016 - 비후성 불유합에 대한 최소 침습적 금속판 고정술 : 골수정 치환술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15] Excellent research of the year 2016 - Incidence and Fracture Morphology of Posterolateral Fragments in Lateral and Bicondylar Tibial Plateau Frac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