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17 월드컵 일본 국가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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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3 | 듀크 와타나베☆ | No.4 | 토쿠가와 카즈야 | |
| No.5 | 오니 쥬지로 | No.6 | 오마가리 류지☆ | |
| No.7 | 키미지마 이쿠토☆ | No.8 | 카지 카제나* | |
| No.9 | 오치 츠키미츠☆ | No.10 | 모리 쥬사부로☆ | |
| No.11 | 다테 단지☆ | No.12 | 이리에 카나타 | |
| No.13 | 하카마다 이조☆ | No.14 | 나카가우치 소토미치 | |
| ☆ 해외원정단 출신 * 결승 토너먼트를 앞두고 교체. 토노는 의료반으로 잔류 | }}}}}}}}} | |||
| <colbgcolor=#d13328><colcolor=#fff> 오니 쥬지로 鬼十次郎 ｜ Oni Jujir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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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오니 쥬지로 | |||||||
| 나이 | 고등학교 3학년 | |||||||
| 신체 | 187cm, 83kg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엔도 다이치 | ||||||
| 배우 | 오카모토 유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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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 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U-17 월드컵 일본 국가대표의 NO.5. 네임드 중 이리에 카나타와 함께 처음으로 등장한 고등학생으로 처음에는 5번 코트로 등장하였으나 실제론 이리에와 마찬가지로 본래 실력보다 낮은 코트에서 선수들을 성장시키는 선수임이 밝혀진다. 일명 지옥의 수문장
고3 이라고 믿기 힘든 노안으로 고3 아들을 둔 아저씨보다도 더 늙은 듯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노안의 고등학생이 많은 일본 지니어스 10 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준.
2. 플레이 스타일
일본 No.1 뵤도인 호오와 동급으로 평가받는 강자로 뵤도인, 에치젠 료가와 더불어 능력치가 알려지지 않은 선수이다.[1][2]전형적인 올라운더로 특히 엄청난 거구에 걸맞게 강한 힘을 가지고 상대를 정면으로 쓰러트리는 스타일을 선호한다. 모모시로 타케시 처럼 잭 나이프를 사용할 수 있으며, 블랙 잭 나이프라는 훨씬 더 강력한 기술도 사용한다. 그 힘이 어느 정도냐면 잭 나이프 한 방으로 모모시로의 손목과 라켓을 망가뜨렸을 정도로 상당하다. 거기다 베이스 라인에 걸치도록 랠리를 진행 시킬 수 있는 정교함까지 갖춘 뛰어난 컨트롤 능력을 지니고 있다.
3. 행적
3.1. 2년 전
오니는 고등학교 1학년 때 U-17 캠프에 들어왓으며 뛰어난 능력으로 두각을 드러내 코치진들의 눈에 들게 된다. 이후 자신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능력을 갖췄던오니는 뵤도인에게 고전하며 밀리는 듯 했으나 테니스 라켓에 부착한 소나무 마스코트를 보고, 일본 테니스 1위가 되겠다며 아이들을 위해서 질 수 없다는 각오로 그는 엄청난 힘과함께 뵤도인의 샷을 쳐내는 데 이때 귀신의 형상을 뽐낸다. 귀신의 모습을 보고 당황한 뵤도인은 그대로 오니의 공에 의해 이마에 상처를 입고 오니는 7-6으로 승리한다.
그 후 오니는 일본 국가대표 탑으로써 무패를 이어가고 반면 뵤도인은 절벽 위의 훈련소로 향하게 된다. 절벽에서 있었던 일은 뵤도인 호오 항목 참고. 어찌됐든 지옥 훈련 끝에 강해져온 뵤도인이 일본 국가대표 탑의 자리를 다시 차지하고, 오니는 선수들을 훈련시켜 강하게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이렇게 길러낸 선수 중 하나가 바로 도쿠가와 카즈야. 도쿠가와가 뵤도인과의 대결에서 일방적으로 공격당할 때 이리에와 더불어 그를 보호했다.
3.2. U-17 캠프
중학생들한테 농락당하던 고등학생들을 말리는 것으로 첫 등장. 5번이라고 밝히며 플레이어 셔플로 모모시로 타케시와 겨루게 되는데, 오니는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주며 모모시로를 6-0으로 압도한다. 결국 모모시로는 손목에 부상을 입고 만다.이후 도쿠가와 카즈야와 5개의 공으로 랠리를 이어나가며 연습하던 중 난입한 에치젠 료마와 토야마 킨타로가 난입하게 된다. 처음에 킨타로와 대결하며 그에게 놀랐으나 이후 힘을 발휘하여 킨타로를 쓰러트려버린다.
승자조 패자조가 결정난 후 중학생들이 치고 올라오며 5번 코트의 리더로써 3번 코트와 팀 셔플매치를 하게 된다. 결국 2승 2패 1무로 끝나 나서려던 아쿠츠 진을 말리고 오니가 나서 토시오 타케시를 6-0 관광을 내버리며 3번 코트로 올라간다.
이후 1군과 2군의 셔플 매치가 결정되자 오니는 No.5였던 카지 카제나를 단숨에 발라 버린 후 5번을 되찾는데 원래 5번이였던게 밝혀진다.[3] 킨타로 측에서 오니에게 다시 리벤지 매치를 걸었고 오니는 킨타로를 압도하면서도 그의 각성을 유도해 킨타로가 천의무봉의 극한을 끌어내는데 성공한다. 한편 오니 역시 천의무봉을 발동 시켜 즐겁게 테니스 매치를 벌이며 결국 2세트 모두 승리.
그 후 뵤도인이 도쿠가와를 상대로 과거 오니가 뵤도인한테 했던 것처럼 이세계의 힘을 보여주자 자신이 도쿠가와 뿐만 아니라 뵤도인까지 각성시켰다는 것에 책임을 느끼게 된다. 경기 종료 후 뵤도인과 엘레베이터에 타며 그의 방식에 동의 할 수 없다며 반발하나 뵤도인은 의로는 세계를 제패 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등의 상처를 보여준다.[4]
U-17 월드컵 멤버로 뽑힌 후 여자를 꼬시라는 감독의 지시에 따라 지나가던 여자를 꼬시려 했으나 실패.
3.3. U-17 월드컵
조별 리그 호주전에 팀장으로써 출전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팀이 3연승을 거두면서 오니의 차례는 오지 않았다.이후 독일전 단식 3 첫 경기에서 독일 참모이자 에이스인 Q.P와 대전한다. Q.P와 랠리를 이어가지만 결국 Q.P에게 1세트를 내주고 말았고 이 후 천의무봉의 극한를 열어 골든 잭 나이프라는 기술을 사용해서 1세트를 따내오는 것은 성공한다. 하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오니와 싸우며 천의무봉 3종을 획득하여 궁극의 품질이 되어버린 Q.P에게 압도당하고 만다. 팔목이 부러졌기에 포기 할 법 했으나 오니는 과거 모모시로가 부러진 팔목을 라켓과 묶어 끈질기게 싸웠던 모습을 떠올리며 자기 역시 이대로 포기할 수 없다고 선언. 자신이 약한 모습을 보이면 이후 선수들에게도 악영향이 가기때문에 어떻게든 기백으로 경기를 이어가지만 Q.P에게 계속해서 점수를 내주게 된다. 하지만 포기 하지 않고 마지막에 스위트 스팟을 통해 Q.P의 샷을 쳐내며 1포인트를 따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챌린지 결과 아웃으로 처리되며 패배.스페인대표 결정전을 앞두고 나온바로는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뵤도인과 마스크를 쓴 마스크맨 페어가 되어 D1블록에 출장. 나카가우치 & 이조페어를 6-0로 압살하고 결승에서는 오치&모리페어와 시합. 뵤도인과 부상을 입은 상황임에도 오치&모리페어와 비슷하게 겨루어냈으며 마지막에는 오치&모리페어가 일으킨 하울링과, 오치의 신 기술 '워프'에 당해 6-3로 패배한다.
이후 결승전을 앞두고 숙소내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그 안에서 뵤도인과 조우. 월드컵 참가전 뵤도인이 말했던 이야기를 떠올리며, 독일전을 다시 회상한다 모든 것을 걸고 덤볐어도 패배를 했던 자신과, 목숨을 걸고 현역 최강프로를 쓰러뜨린 뵤도인을 보며 너와 내가 모여서 나갈 수 없으면 베스트 맴버가 아니라는 점을 이야기하나 뵤도인은 너나 이리에가 후배에게 맡긴것 아니냐고 한다
4. 기타
- 오니라는 이름에 걸맞게 거친 외모에 항상 화난 표정을 짓고 있으나 실제로는 아이들에게 따스하면서도 믿음직한
삼촌형이다. 중학생들도 오니가 활약하자 다들 믿고 있었다며 환호하는게 연하의 사람들을 따르게 하는 카리스마가 장난 아닌듯 하다.[5]
[1] 셋 다 모든 능력치가 ?로 표시 되어있다.[2] 심지어 더 무서운 건 서열과는 상관없이 뵤도인과 동급의 강자로 평가를 받던 오니가 뵤도인을 비롯한 다른 선수들처럼 자신의 테니스를 관찰시키거나 혹은 더 강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하워권의 선수들 및 후배 선수들의 육성을 위해서 몇년씩이나 코치로만 전념 한 것으로 당연히 코치로 있으면 실력이 떨어지지는 않더라도 늘기는 쉽지 않은데 그런 상황에서 일본팀 주장인 뵤도인과 동급으로 평가를 받는 것을 보면 오니도 작정하고 본인의 실력을 늘리는데 힘을 썼더라면 아직도 일본 대표 NO.1의 자리에 군림하고 있던가 최소한 뵤도인과 NO.1자리를 놓고 엎치락 뒤치락 할 수 있었을테니 오니의 재능과 실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다![3] 처음에 5번이라 말했던 것은 5번 코트가 아닌 No.5였던 것[4] 과거 듀크의 여동생을 지키려다 생긴 상처이다.[5] 이 부분에 관해서는 항상 으르렁 거리면서 서로를 까내리던 뵤도인조차도 인정하는 것이 말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