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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2 16:33:20

오마가리 류지


U-17 월드컵 일본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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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73a3c><colcolor=#fff> No.1 뵤도인 호오<colbgcolor=#373a3c><colcolor=#fff> No.2 타네가시마 슈지
No.3 듀크 와타나베 No.4 토쿠가와 카즈야
No.5 오니 쥬지로 No.6 오마가리 류지
No.7 키미지마 이쿠토 No.8 토노 아츠쿄
카지 카제나*
No.9 오치 츠키미츠 No.10 모리 쥬사부로
No.11 다테 단지☆ No.12 이리에 카나타
No.13 하카마다 이조☆ No.14 나카가우치 소토미치
☆ 해외원정단 출신
* 결승 토너먼트를 앞두고 교체. 토노는 의료반으로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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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3328><colcolor=#fff> 오마가리 류지
大曲竜次 | Omagari Ryuji
파일:류지프로.jpg
이름 오마가리 류지
나이 고등학교 3학년
신체 180cm, 72kg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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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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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하라 타카아키
배우 하타케야마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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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행적
2.1. Genius 102.2. U-17 월드컵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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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U-17 월드컵 일본 국가대표의 NO.6

양 손을 번갈아가면서 쓰는 양손잡이 선수들을 넘어선 라켓을 두 개 사용하는 진정한 의미의 이도류(...)로 일본 국가대표 멤버 중에서도 최고의 스테미너를 자랑하는 선수이다.

2. 행적

모든 경기를 복식으로 참전하였으며 복식 파트너는 타네가시마 슈지, 스위스전에서는 키테 에이시로, 결승전 멤버 결정전 및 스페인전에서는 토야마 킨타로.

2.1. Genius 10

사나다&아쿠츠 페어와 경기했다. 단식에 특화된 둘이라 복식에선 힘을 제대로 못 썼고 류지는 슈지와 함께 일방적으로 농락하며 1세트를 6-0으로 끝내고 경기 도중 슈지가 쉬는 동안 이도류(...)라며 라켓 두 개를 사용했다. 사나다는 류지가 혼자서 둘을 상대하는거 벅차다고 판단해 산을 발동해 류지를 쓰러트리려 했으나 류지는 최고의 스테미너를 가졌단 슈지의 말에 곧 포기. 이후 사나다의 흑룡일중참에 당황하며 포인트를 내주다가 타네가시마 슈지의 참전으로 결국 6-3 승리.

2.2. U-17 월드컵

스위스 전에서는 키테 에이시로와 함께 복식으로 출전. 하지만 키테가 스위스의 앙리에게 축지법을 간파당한 이후 몰리게 되며 패배한다. 결승토너먼트 1차전을 부전승으로 올라가 다른 나라의 경기를 관전하던중, 키테를 성장시키려는 듯 데리고 나갔다. 뵤도인과 보르쿠의 시합중 뵤도인이 과거회상을하는데, 당시 패배자조에 속해있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대표 결정전을 앞두고 타네가시마와 복식을 짜려고하나, 타네가시마는 시라이시에게 복식파트너의 제안을 한다.[1] 그러자 본인은 키테에게라도 말을 걸어볼까라며, 가려는 찰나 시라이시로부터 어떤 부탁을 받는다. 이후 키테를 찾아가서 복식파트너의 제안을 하나 이미 키미지마로부터 파트너의 제안을 받은 뒤였다. 복식2블록에서는 토야마 킨타로와 페어로출전. 타네가시마가 시라이시에게 파트너제안을 했을 때 시라이시로부터 킨타로와 페어를 맺어달라는 제안을 받는다.[2] 결국 킨타로와 복식조를 맺고, D2블록에 출장.

첫 경기로 유키무라&야나기페어에게 킨타로가 속수무책으로 당하자 대신나서서 1:2의 시합을 펼친다.[3] 둘의 호흡은 잘 맞았지만 킨타로가 살아나고 류지가 가까스로 막아내며 승리 이후 시합이 끝난 후 킨타로에게 '복식에서는 단식보다 더 빠른 판단을 하지않으면 두고간다'라는 충고를 해주고 결승시합에 임한다.

D2블록 결승에서는 타네가시마&시라이시 페어와 시합 개시. 이때 과거 타네가시마에게 졌다는게 판명났다. 그리고 시합에서는 시라이시가 킨타로를 마크 본인 역시 타네가시마에게 막혀 킨타로의 백업으로 들어가지 못한채로 4-0으로 밀리는 상황이엇으나, 킨타로는 단시간에 복식시합에서의 약점을 모두 극복. 1게임을 딴 상황에서 반격에 나서 5-5로 몰아붙였으며 마지막에는 자신의 기술로 타네가시마의 이멸무와 미생무를 모두 격파.[4] 하지만 불회무로 투명인간이 되어버린 타네가시마 슈지를 찾지 못하였으나 마지막 부회무를 킨타로가 공략해줌으로써 7-6 가까스로 승리. 시합 후 뵤도인과 타네가시마의 대화를 몰래듣고 눈물을 훔쳤다.

스페인과의 결승전 D2에 킨타로와 함께 출전. 마르스의 디오테로에 의해 양팔이 마비되더라고 교묘히 마비가 풀린 한쪽팔로 랠리를 주고받는다.[5] 그러다가 세다가 직접 안면을 노려오지만 간단히 되받아친다. 이때 또한 호주에 도착한 이후 고교생들끼리 팔씨름 경기를 했는데 No.5인 오니를 꺽고, No.3듀크의 맹공에도 20분은 견디고서 이긴다.[6]또한 시합을 지켜보던 뵤도인에 의해 지니어스10중 왜 뱃지의 넘버가 역으로향해져있는지가 드러났다.[7]그렇게 손쉽게 첫 세트를 6-0으로 압승한다.

이후 2세트에 들어서는데 세다가 아라메노마 선수들이나 모모시로에게 한것과 같은 집단최면을 건다.[8]하지만 귀마개를 하고있었기에 킨타로와 류지는 최면에 걸리지 않았고 2세트 역시 5-0으로 스페인을 압도한다. 이에 궁지로 몰린 스페인대표 세다가 '올림포스 무지개색 빛(이리스포스)'를 사용. 킨타로와 함께 마지막 4포인트를 따기위해 노력하지만 5-5로 따라잡힌다. 결국 킨타로가 페트병뚜껑을 2개면 되냐고 묻자[9], '이 녀석 이 상황을 즐기고있어?'라며 놀란 모습을 보이고 그렇게 다시 시합을 이어나가지만 이번에는 진짜 저격인 '프랑코티라돌'을 사용한 마르스에 의해 킨타로와 함께 10초간 마비상태에 빠지고 만다. 결국 류지는 킨타로를 지키기위해 세다가 킨타로를 향해 날린 '대차륜산폭풍'을 대신 맞는다. 이 모습을 본 킨타로는 분노를 표출하고 스페인의 마르스 역시 오마가리가 일어날때까지...라고 말하는 찰나 불사신처럼 다시 일어난다.[10]하지만 심장에 직격으로 맞아서인지 서있는게 겨우일 상황에서 파트너인 킨타로가 각성해서 1vs2의 복식으로 스페인 페어를 억누르지만, 이번에는 스페인의 마르스가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각성해 하얀불꽃(리야마블랑카)를 발동해서 다시 일본을 몰아붙이지만 본인도 부활을 이루며[11] 쉬는동안 마르스의 저격을 막는 방법을 파악하고 킨타로에게 전달하지만, 세다의 분투로 마르스가 '프랑코티라돌' 스매쉬를 날린다. '프랑코티라돌'을 킨타로가 반격하려고하나 라켓이 부숴지게되고 세컨드 세트를 스페인에게 넘겨주게된다.

다행히 쉬는 시간 시텐호지의 멤버들이 만에 하나를 위해 킨타로를위한 라켓을 준비했고 킨타로에게 전달하면서 파이널 세트를 맞이한다. 킨타로가 '테니스를 계속해서 다행이야'라고 하자 '나도다. 파트너'라고 답하며 격렬한 시합을 벌이지만 결국 마르스와 세다의 최면 싱크로에 패배. 경기 종료 후 눈물을 흘리는 킨타로를 위로해준다.

3. 기타


[1] 고교생끼리 복식조를 짜도 괜찮긴하나, 출전선수가 4명뿐인지라 차라리 중고생의 복식조가 낫다고[2] 이 때 시라이시가 키미지마처럼 Shall we negotiate라고 말하자, 영향을 받지 말라고한다.[3] 2vs2가 맞지만, 당시의 킨타로는 아직 복식에 익숙해진 상황이 아니었다.[4] 이 때 슈지를 공략해내지 못하면 결승에 나갈 자격도 없다며 독백한다.[5] 스페인대표도 마르스와 저렇게 랠리를 주고받는 녀석은 오랜만이라고[6] 듀크는 플레이볼을 발동시켜서 최대파워로 덤볐으며 지켜보던 이리에는 거짓말이야라며 놀라고, 타네가시마는 지렛대의 원리인 받침점, 작용점, 힘점을 사용이 능숙하며 류지의 인내력은 지니어스10의 No1이라고[7] No.6에는 걸맞지 않으며 이 숫자는 타네가시마와의 페어로 끌어올려진것이기에 동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언제나 6을 거꾸로 달고 있던것. 하지만 도근성스위치가 들어간순간 무의식적으로 뱃지넘버를 뒤집고 팔이 마비되든 부러지든 상관없이 도전한다고[8] 심지어 파트너인 마르스도 걸렸다.[9] 그리스전에서 타네가시마가 제우스의 올림포스 무지개색 빛(이리스포스)를 돌파하기위해 고안한 방법[10] 사실 킨타로를 감싸러오면서 무의식적으로 대표뱃지를 원ㄹ대로 되돌려서 근성을 보였기때문[11] 이 때 뵤도인을 두목(お頭)라고 부르는 과거가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