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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9:39:13

모리 쥬사부로



U-17 월드컵 일본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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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 오니 쥬지로 No.6 오마가리 류지
No.7 키미지마 이쿠토 No.8 토노 아츠쿄
카지 카제나*
No.9 오치 츠키미츠 No.10 모리 쥬사부로
No.11 다테 단지☆ No.12 이리에 카나타
No.13 하카마다 이조☆ No.14 나카가우치 소토미치
☆ 해외원정단 출신
* 결승 토너먼트를 앞두고 교체. 토노는 의료반으로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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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3328><colcolor=#fff> 모리 쥬사부로
毛利寿三郎 | Mori Jusaburo
파일:모리프로필.jpg
이름 모리 쥬사부로
나이 16세 (고등학교 1학년)
신체 191.63cm, 83kg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노지마 켄지
배우 마루야마 류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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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시기 스피드 파워 스테미나 정신력 테크닉
U-17 5 4 4 6 5 }}}}}}}}}

1. 개요2. 행적
2.1. 과거2.2. Genius 102.3. U-17 월드컵
3. 기술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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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U-17 월드컵 일본 국가대표의 No.10

일본 국가대표 1군 상위 10명, 통칭 지니어스 10 중 유일한 1학년이다. 릿카이대부속 중학교 출신으로 빅3인 유키무라, 사나다, 야나기와는 안면을 튼 사이.

2. 행적

2.1. 과거

파일:중3모리.jpg
모리는 릿카이대 부속 출신으로 작년에 무패를 기록하고 전국 대회를 포함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했다. 특히 전국 대회 준결승에서 릿카이대부속 중학교가 시텐호지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3:0으로 스윕했는데 이때 모리의 상대가 오시타리 켄야였다. 모리는 오시타리를 상대로 6-0 관광을 내버리면서 결국 단식 1의 시라이시가 나올 틈 없이 릿카이대가 결승으로 올라가 우승했다.

하지만 모리는 전형적인 게으른 천재였던지라 운동이나 연습도 매번 빼먹고 놀기 바빠서 이 때문에 팀 동료였던 유키무라, 사나다, 야나기와는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다. 모리는 그 세 명이 너무 건방지다고 말했을 정도. 특히 야나기는 아예 용서하지 못한다 할 정도로 원한을 품고 있다.

파일:모리패배.jpg

모리는 전국대회를 우승했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도 게으른 면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유키무라는 쓰러져 병원에서 재활하는 동안 모리는 남일이라는 듯이 흘려들으며 연습 빼놓고 다니기 일쑤였고 결국 오치 츠키미츠와의 대전에서 6-0으로 제대로 패배하며 부상까지 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모리는 부상때문에 테니스를 그만두려고 마음을 먹게되는데 이때 병원에서 아픈 몸으로 열심히 재활 치료를 하고 있는 유키무라를 보며 자신의 가벼운 행동을 반성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피나는 노력을 하며 가을 신인전에서 1세트도 내주지 않고 우승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덕분에 u-17에 스카웃 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 열심히 재활 치료를 하는 유키무라에게 가서 (몰래) 매일 매일 스포츠 드링크를 가져다 주고, 전국 대회도 직접 응원을 했다. 하지만 결승은 왠 중1 꼬마의 천의무봉 능욕쇼로 끝났다.

2.2. Genius 10

복식 파트너 오치 츠키미츠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복식 스폐셜리스트이며 1,2군 매치에서 아토베&니오 페어와 겨루게 된다.

오치의 초고속 서브인 마하에 아토베와 테즈카로 일루전한 니오가 손도 못 쓰고 당하지만 어찌어찌 경기를 맞춰나간다. 니오는 카바지로 변신하여 다음 두 게임을 6-5로 가져가지만 오치는 자신의 정신적 압박 능력을 사용하고, 아토베는 전체 게임 동안 더블 폴트를 하며 타이브레이크로 끌고 간다.

결국 오치&모리 듀오가 매치포인트를 따내는 듯 했으나, 카바지 무네히로가 관객석에서 나와 샷을 쳤고 결국 카바지는 U-17 캠프에서 퇴거당한다. 하지만 오치는 카바지의 난입에 의한 포인트를 인정하여 경기는 끝나지 않게 되고 니오는 다시 테즈카가 되어 자신의 팔은 무시한 채 끊임없이 테즈카 팬텀을 발동하고 에치젠 료마의 서브까지 난입 시키는 등의 희생을 통해 아토베&니오 페어가 1세트를 가져간다.

하지만 니오가 쓰러지고 아토베는 지친 상태였기에 오치&모리가 2세트를 퍼펙트로 가져가며 파이널 세트로 넘어가지만 결국 쓰러져있는 니오와 아토베가 싱크로를 쓰는 바람에 7-6으로 패배. 이후 토노 아츠쿄에게 공격 당한다.

2.3. U-17 월드컵

프랑스전에서는 야나기 렌지와 함께 복식으로 출전. 시합전이나 1세트에서는 야나기와 삐걱거리지만,[1][2] 1세트 도중, 벤치에서 야나기의 복식스타일을 꿰뚫는듯한 말을해주며[3], 입원으로 재활을 하던 유키무라에게 스포츠드링크를 가져다 준것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야나기와 화해하지만 프랑스팀에게 1세트를 빼앗기고, 자신의 진심모드인 잠(寝る)를선보이며[4], 자신의 데이터를 야나기가 뽑아내게해주고, 2, 3세트에서 승리를 거머쥔다. 결승전 맴버를 결정짓는 토너먼트에서는 오치와의 페어로 D1블록에 출장. 같은 일본대표 간판페어인 키미지마& 토노페어[5]와 승부. 시합은 호각의 상황을 보였으나 키미지마 서정시에 걸려들고, 그 틈을 놓치지 않는 토노에게 점수를 빼앗기지만, 타이브레이크에 들어서면서 '수면테니스'를 발동 7-6로 승리.

결승전에서는 마스크맨 페어와 승부. 이 때 '츠키씨가 왜 복식을 택했는지 어느정도 알아차린듯한 모습을 보인다.'그리고 마지막에는 하울링을 선보였다. 마지막에 오치보고 공 4개로 끝내라는 말과 함께 6-3로 승리하며 결승전 D1 멤버 자리를 따낸다. 결승전을 앞둔 전야 때는 릿카이 Big3와 케이크를 먹으며 담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결승에서는 S2가 예상치못한 사고로 흘러가자 먼저 복식1로 출전. 미츠야로부터 들은 복식1조의 얘기를 오치에게 말해주자, 오치는 그런것은 사소한 일에 지나지않는다고 답해주고 결승까지 잘 버텨주었다 모리라는 말을 남기고 복식시합을 시작, 10분간 발리 대결을 펼쳤으며 마지막에는 오치의 그랜드스매시의 마하를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 선제점을 따내오지만 곧장 스페인페어가 싱크로를 사용하자 오치와 싱크로해서 싱크로의 응수를 선보인다. 이후 오치의 서비스게임이 되자 여유롭게 부탁한다고했으며 서비스가 성공하자 '오늘의 마하는 더욱 날섰다고'말하지만 오치는 '별로 다르지 않다'라고 대답. 이후 3번째 마하가 프리오에게 반구당하자 전위에서받아쳐 40-0의 매치포인트를 만들고 이후 더욱 빠른 마하를 치는것으로 1-1로 따라잡는다.

결승전 전날에는 저녁에는 몰래 스위츠를 먹으러 빠져나왔으나, 오치의 방에 쿠로베코치와 사이토 코치가 있는것을 보고는 대화내용을 엿듣는다. 내용은 오치에게 프로 선수 스카우트 제의가 온것이였으며 이를 엿듣고는 '츠키씨가 프로에'라며 독백하며 좋아한다. 시합에 돌아와 자신과 페어를 맺은일 때문에 오치의 프로입문을 방해할 수 없다며 기합이 들어간 모습을 보인다. 이후 서로의 서비스게임을 킵하는 도중에 수면모드에 들어가서 오치와의 연계 플레이를 보였으며 마지막은 오치가 워프와 마하를 병용해서 1세트를 따낸다.

2세트에 들어서는 결승맴버 결정전에서 보였던 하울링을 사용해 단번에 시합의 주도권을 쥘 생각이었으나, 스페인 페어의 4종의 하울링에 의해서 오히려 주도권을 빼앗기고 설상가상으로 오치의 필살서브조차도 프리오 로만에게 반격당해 5-0으로 궁지에 몰리게 된다. 그러다 돌아온 본인의 서비스 게임으로 흐름을 바꾸려고 했으나[6]이를 커버해주던 오치가 부상을 입게되고 그것이 자신의 책임이라는 표정을 짓지만 뒤에서 사이토 코치가 나타나 '당신의 탓이 아니에요'라며 격려해준다. 하지만 이번 시합은 절대로 질 수 없어요. 츠키씨를 위해서라고 답하자..몰래 프로전향얘기를 들은것을 들킨다. 그리고 부상을 치유한 오치가 돌아오자 다시 한번 코트에 들어서서 하울링을 선보일 준비를 한다[7]

3. 기술

결승맴버 결정전에서 보였다. 이름은 '몽상월야(夢想月夜)'라고 쓰고 '트로이메라이몬투나하트'라고 읽는다. 공명한 능력은 오치의 '정적'과 모리의 '수면'으로 두 사람이 반짝이는 0.3초간에 타구를 쳐서 타쿠의 반응이 늦어지는 것을 유발하는 능력

4. 기타


[1] 모리 쥬사부로는 릿카이대학 부속 중학교에 다니면서 매번 땡땡이를 쳤었는데, 현재의 릿카이대학 부속 중학교의 3학년들, 특히 빅3들은 그런 모리 쥬사부로의 버릇을 안 좋게 보았고 실제로 그 때문에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사이가 안 좋았던 것은 야나기 렌지로 유키무라는 아픈 몸으로도 테니스를 계속 하기 위해 열심히하고 있는데 모리 쥬사부로는 딱 한 번 오치 츠키미츠한테 졌다고 테니스를 그만 두려고 했으니 야나기의 눈에 모리가 좋게 보일 수 없었다.[2] 그리고 그당시 테니스를 그만두려고 했던 모리는 병원에서 아픈 몸으로 열심히 재활 치료를 하고 있는 유키무라를 보며 자신의 가벼운 행동을 반성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피나는 노력을 하며 가을 신인전에서 1세트도 내주지 않고 우승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덕분에 u-17에 스카웃 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 열심히 재활 치료를 하는 유키무라에게 가서 (몰래) 매일 매일 스포츠 드링크를 가져다 주고 , 전국 대회도 직접 응원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3] 너의 스타일은 파트너를 잘 컨트롤해야 발휘되는 것이고 그 붉은 눈을 컨트롤한 것처럼 이라고 하고 이 때 야나기는 전국대회에서 자신들을 봐주고 있던것을 알아차린다.[4] 이 때 오랜만에 진심모드를 선보인다고 하자, 다른 고교생들이 놀라는 것을보면, 평소에는 잘 선보이지 않는듯[5] 토노는 예선리그이후 의료반으로 갔으나 감독의 말을 듣고, 키미지마와 교섭. 키미지마 입장에서는 설령 진출권을 따내도 나갈 수 없었으나 오치와 모리페어를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교섭에 응했다.[6] 결승맴버 결정전 이후 뵤도인을 찾아가 본인과 오치의 하울링은 어떤 능력의 공명인지 알고싶다고 말하자, 뵤도인은 '그럼 시험해볼까?'라며 보르쿠에게 연락. 보르쿠는 '두 사람의 하울링의 정체를 말해주고 하울링에는 끝을 알 수 없는 미지의 가능성이 있다. 내가 혼자서 하울링을 사용한것 처럼' 이라는 답변을 남겨준다.[7] 사이토 코치로부터 오치는 프로전향을 보류했다.라는 답변을 듣는다. 그 이유는 파트너인 모리와 함께 복식프로를 노리고 싶다고 했다고[8] 프랑스전에서 처음 선보였을 때 뵤도인이나 오니는 '녀석은 차세대의 일본을 짊어질 인재다'라고 평가했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