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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9:39:46

이리에 카나타

U-17 월드컵 일본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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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73a3c><colcolor=#fff> No.1 뵤도인 호오<colbgcolor=#373a3c><colcolor=#fff> No.2 타네가시마 슈지
No.3 듀크 와타나베 No.4 토쿠가와 카즈야
No.5 오니 쥬지로 No.6 오마가리 류지
No.7 키미지마 이쿠토 No.8 토노 아츠쿄
카지 카제나*
No.9 오치 츠키미츠 No.10 모리 쥬사부로
No.11 다테 단지☆ No.12 이리에 카나타
No.13 하카마다 이조☆ No.14 나카가우치 소토미치
☆ 해외원정단 출신
* 결승 토너먼트를 앞두고 교체. 토노는 의료반으로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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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3328><colcolor=#fff> 이리에 카나타
入江奏多 | Kanata Irie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Irie_saxophone.png
이름 이리에 카나타 ([ruby(入江, ruby=いりえ)][ruby(奏多, ruby=かなた)])
생일 12월 7일 (사수자리)
나이 18세 (고등학교 3학년)
신체 165cm, 55kg, A형, 양안 1.0 (안경)
코트 3번 코트 → 5번 코트
번호 No.20 → No.11 → No.12
플레이 스타일 올라운더
쓰는 손 왼손
복식 파트너 아토베 케이고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아이바 히로키

[[미국|]][[틀:국기|]][[틀:국기|]]
마이클 코바치
배우 아이바 히로키 / 야스에 카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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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K-Swiss Speedstar Tennis
취미 테너 색소폰
가족구성 아버지, 어머니, 누나,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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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색 천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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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한 것 날카로운 사람(자신의 본성을 들킬까 봐), 팔방미인
테니스 이외의 특기 4개의 접시를 동시에 들고 있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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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시기 스피드 파워 스테미나 정신력 테크닉
U-17 6 1 2 7 6 }}}}}}}}}

1. 개요2. 작중에서
2.1. 셔플 매치2.2. 해외 원정단과
3. 기타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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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노미 타케시의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 등장하는 U-17 국가대표 합숙소의 고등학 생 캐릭터. 성우는 아이바 히로키.[1] 배우는 아이바 히로키 / 야스에 카즈키.

꽤 예쁘장하게 생겨서 보이시한 소녀로 보이긴 해도 남자다. 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드물게도, 중학생들에게 친절히 대해준다. 3번 코트에 속해 있었으며, 오니 주지로의 말에 의하면 3번 코트에 있을 실력은 아니고, 그보다 훨씬 위라고 한다. 각 코트의 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3번 코트에 배치된 듯. 자세한 것은 아래에 서술.

2. 작중에서

2.1. 셔플 매치

토쿠가와 카즈야, 오니 주지로와 자주 함께 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중학생들과의 셔플 매치에서 5번 코트와의 시합을 하게 되는데, 상대는 아토베 케이고. 처음에는 아토베의 실력에 압도당하며 "말도 안 돼! 내가 중학생에게 밀리다니...!"라며 절망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훼이크였다.

이리에의 패색이 짙어지자, 연기에 낚인 아토베가 최후의 일격을 날릴 생각으로 얼음의 세계를 구사하지만 고드름은 전혀 보이지 않았던 것. 즉, 사각이 없었다. 당황한 아토베에게 "들켰나 보다"라며 꽤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준 뒤 시합에 본격적으로 임하기 시작하지만, 또 아토베에게 발리기 시작한다(...). 사람의 진화가 이렇게까지 가속이 가능하냐며 이리에는 경악하기 시작하는데...

또 훼이크였다.

통곡에 이르는 윤무곡을 가볍게 쳐내고선 아토베를 눕혀 버린다.

그렇게 장기간 게임이 진행되다 허점이 생겼는지 아토베는 다시금 얼음의 세계를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아토베 본인의 코트에 고드름이 솟아 버린다. 오니의 설명에 의하면, 이리에의 강점은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의도와 행동을 모두 꿰뚫어볼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극한의 상황에서 아토베는 신기술 아토베 킹덤을 구사하게 되고, 이리에의 관절과 골격까지 꿰뚫어보며 절대사각을 노린다.

시합이 타이브레이크까지 이르자, 이리에는 아토베가 다친 왼쪽 발목을 노리며 지구전을 속행한다. 이후 매우 긴 타이브레이크가 진행되고, 아토베가 쓰러지며 마지막으로 쳐낸 공을 이리에는 어깨가 올라가지 않아 쳐내지 못해 시합은 결국 노 게임으로 끝난다.

시합이 끝난 후, 잠시 세수를 하던 이리에에게 타네가시마 슈지가 수건을 던져주자 올라가지 않는다던 어깨로 수건을 완벽하게 잡았다. 즉, 어깨가 올라가지 않는다고 했던 것도 훼이크.이제 그만해 왜 거짓말을 했냐고 묻는 슈지에게 그들의 진화를 더욱 지켜보고 싶다며 미소로 일관한다.

아토베와의 시합 직후 오니가 시합에서 이기면서, 3번 코트와 5번 코트가 뒤바뀌어 5번 코트에 속하게 되었다.

2.2. 해외 원정단과

1군 해외 원정단과 맞붙게될 2군 20명[2]에 속하게 되면서, No.20 아키바 쿄오와 맞붙게 된다. 역시나 처음에는 밀리는척 연기하며 일격을 노리지만, 아키바가 이리에의 타구를 맞받아치며 예상을 뒤엎는다. 이때의 대사가 꽤나 정곡을 찌른다. "너는 싸구려 연극으로 시합을 너무 극적으로 연출하려 해. 이제 그만둬."

하지만 시종일관 온화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던 이리에가 갑자기 화난 얼굴로 누구 연기를 트집잡냐며 곧바로 아키바를 제압한다. 아키바를 쓰러뜨린 이리에는 당당히 뱃지를 손에 들고 No.20 자리를 차지한 채 유유히 코트를 빠져나온다.

이후 벌어지는 뵤도인과 토쿠가와의 시합에서, 작년부터 오니와 함께 토쿠가와에게 특훈을 시켰음이 밝혀진다. 작년에 토쿠가와가 처음 합숙소에 왔을 때 뵤도인과 맞붙었는데, 뵤도인이 거의 학대에 가까운 수준으로 토쿠가와를 제압하면서도 그가 기권하게 해 주지 않자 이에 기권시켜 달라며 오니와 함께 토쿠가와를 감쌌다. 이를 계기로 토쿠가와와 인연을 맺고 뵤도인을 이길 수 있게 해 주기 위해서, 오니와 함께 해외 원정이 가능한 상위 20명 안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좋은 선수로 키워보고 싶은 녀석이 있다며 거절했다. 이후에는 여러 기술을 알려주고 연습 상대도 되어주며 그의 실력을 유감없이 이끌어내 준 듯.

U-17 월드컵에 출전할 국가대표 14명 안에 No.12로 포함되었다. 아토베 케이고와 함께 독일 대표인 Q.P-데즈카 페어와 복식 경기를 하였으나, 무참히 패배한다. 이 뒤에 했던 독백에 따르면, 뵤도인이 말했던 것처럼 일부러 진 것은 아니고 어차피 자신이 진심으로 임했어도 이기지 못했을 상대였다고 한다. 또, 아토베의 진화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은 바로 자신이라고. 이후 스위스전에서 팀 바이(梅)의 맴버로 출전하지만, 3패로 시합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이후 독일과의 준결승에서 오니가 Q.P를 성장시킨것을 보고서는 '뵤도인때처럼 스스로 적을 성장시켰어'라며 놀란다. 그리고 유키무라와 데즈카의 시합에서는 준결승 전날 유키무라에게 데즈카와의 시합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려줬다고 한다.

결승맴버 결정전에서는 S3블록에 출장. [3] 전 No.5인 카지를 6-1로 순살한다[4]이후 S3블록 결승에서 아토베와 시합하고 싶어하지만 우선 넘어야 할 시련을 넘고오라며 독백한다. 오시타리와 아토베의 시합에서는 그 둘의 시합을 관전하며 '자아 두사람 모두 지금이야말로 미래를 붙잡고 새로운 진화를 위해, 자신들의 지금을 충분히 부딪혀, 테니스로 대답해봐. 태양과 달이 같이 빛나기 위해서'라며 독백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시타리 유시를 이긴 아토베와 S3블록 결승전 현재 5-0 으로 아토베를 압살하고있다. 아토베가 지구전까지 끌고갔음에도 불구하고 밀리는 와중에, [5] 그러나 시합도중 이미 S1,2 D1,2 블록의 우승자들이 정해졌으며 이미 고교생도 4명이 모여 결국 자동으로 아토베에게 S3자리의 찬스가 넘어가버린다. 숙소에서는 미후네 감독이 코치들에게 말하기를 '심리전에 강하고 테니스센스역시 지니어스 10에 필적하는 재능을 가졌지만, 오니와함께 팀을 끌어올리는 일이나, 후배의 육성을 위해 힘을 쏟아, 스스로 찬스를 져버렸으며 연기라는 가면을 둘러쓰고 자신의 재능을 마주보지 않던 바보라고'하며 그 후'이번에는 연기를 버리고 승리에만 집착해 승리하지 못했다...녀석에게 있어서 이번 경험은 분명 보물이 되겠지'라고 말한다. 이 얘기중 도쿠카와, 오니의 앞에서 S3자리에 올라가지 못한것에 대한 눈물을 보이고 있었다.

이후 결승전을 앞두고 같이 이동하던 오니와 뵤도인을 발견했으며 그들의 이야기에, 자책하는 오니에게 너가 믿어주지않으면 어떻게할거냐? 자신은 아토베와의 시합에서 이기지 못해[6] 결승에 나갈수는 없지만 중고생 모두가 전력을 다해서 얻어낸 결과라며 결승전에 출전하는 맴버들이야말로 일본의 베스트 맴버라고 격려해준다.

드디어 시작된 결승전에서 카지 카제나가 밝히기를 인공적으로 천의무봉에 도달한 상태라고 한다.[7] 원래는 아토베와 복식을 노렸으나[8] 그를 이해하면 할수록 단식선수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도 계속 지구전을 이어갔고 이 때 아토베는 맨손으로 천의무봉과 겨루었던 상대[9]를 떠올리고는, 이리에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며 천의무봉에 조금이나마 대응했음이 밝혀졌다.[10] 아토베가 로미오에게 1세트를 빼앗기자, 아토베의 앞에 나가 '인사이트 금지'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2세트를 펼치는 아토베가 다시 과거회상을 하는데, 결승맴버 결정전 중 비가 내린 순간에 아토베에게 '너는 상대의약점을 간파하는것은 잘하지만, 강점을 파악하는것은 못하며 그걸못하면 이길 수 없다.'라고 말했던 것이 드러난다.

3. 기타 이야깃거리



[1]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에서 후지 슈스케 역을 맡았던 그 배우가 맞다.[2] 2군 No.3으로 선발되었다.[3] 이유는 아마 아토베와 시합하기 위해서인듯 하다[4] 이 모습을 본 아토베는 진짜 실력을 숨겼던거냐며 놀란다.[5] 뒷 이야기가 밝혀지는데 사실 뒤에서는 다테 단지등과 합을 벌여 단번에 No.11 까지 올라와있었고 한걸음만 더가면 지니어스 10에 들어갈 수 있다고 독백한다.[6] 정확히는 5-0으로 압도하고 있엇으나, 아토베에게 지구전으로 끌려다녔으며, 동시에 다른블록에서 중, 고교생 출전자리가 모두 맞춰졌다.[7] 무아의 경지의 가장 깊은곳에 있으며, 테니스를 마음속으로부터 즐길 수 있는 자들이 도달하는 경지인 천의무봉을 웃는 연기로 뇌를 속여서 도달했다고 한다[8] 대회에서 발생한 하울링을 노리고 있었다고 한다.[9] JJ 도르기아스[10] 이리에는 아토베에게 독백으로 너의 진화는 멈추지 않는거 같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