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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현송월과 북한 대표단이, 오른쪽에는 윤상 감독과 남한 대표단이 보인다.
1. 개요
13년 만에 평양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측 예술단 공연[1]을 위해 2018년 3월 20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진행된 실무접촉.2. 남북 대표단 구성
2.1. 대한민국 측 3인 대표단
2.2. 북한 측 3인 대표단
- 현송월 관현악단 단장 및 수석대표
- 김순호 행정부단장
- 안정호 무대감독
3. 실무접촉 결과
3.1. 대한민국 예술단 구성
실무접촉 이후 남북한은 남측이 총 160여 명의 예술단을 파견하는 것으로 합의하였다. 그 후 190명으로 규모가 증설되었고, 남측 예술단 단장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지명되었으며, 단장을 포함한 예술단과 태권도 시범단, 공연 스텝, 기자단, 정부지원 인력 등 총 190명으로 결정되었다. 일단 윤상 음악감독이 발표한 가수들은 다음과 같다.[3]3.1.1. 예술단 가수 명단
3.2. 사전점검단 파견
예술단 공연과 관련한 무대 조건과 필요한 설비, 기재 설치 등 실무적 문제들은 쌍방이 협의하여 원만히 해결해 나가도록 했으며, 이와 관련해 남측 사전점검단이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다. 탁현민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포함한 사전점검단이 베이징 서우두 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방북하였다. 그리고 현송월 관현악단 단장과 합의를 통하여 애초 결정되었던 남한측 에술단 160명에서 더 증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김여정을 포함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서해직항로를 사용한 것처럼, 우리측 예술단도 비행기를 이용한 서해직항로를 사용할 것이라는 예측이 존재한다.
대한민국측 예술단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평양에서 머무를 예정이다. 원래는 남북한 합동 공연의 성격을 띄고 있지만, 평양공연 중 하루는 남한측이 단독으로 공연을 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예술단이 체류하는 장소는 평양 고려호텔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동평양대극장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각 한번씩 공연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탁현민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평양 공연명을 공식적으로 "봄이 온다"로 정했다고 밝혔다.
4. 공연
실제 예술단 공연에 대한 내용은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참조.5. 남측 예술단 파견을 위한 남북실무접촉 공동보도문
남북 공동보도문6. 관련 문서
[1] 2005년 8월 23일 평양에서 열렸던 조용필 콘서트 이후 13년 만에 북한에서 열리는 남한 측 공연이다.[2] 정부 인사가 아닌 비정부 출신 민간 예술인이 대표로 발탁된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3] 차후 160명 중 가수들이 더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4] 3월 27일 추가 합류[5] 3월 27일 추가 합류, 피아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