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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01:18:16

영국항공 투어 328편 화재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British Airtours Flight 28M
British Airtours Flight 328
1985 Manchester Airport Disaster[1]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1985년 8월 22일
유형 연소통 조각으로 인한 엔진 폭발
발생 위치
[[영국|]][[틀:국기|]][[틀:국기|]] 맨체스터 국제공항
기종 보잉 737-236
항공사 영국항공 투어
기체 등록번호 G-BGJL
출발지
[[영국|]][[틀:국기|]][[틀:국기|]] 맨체스터 국제공항
도착지
[[그리스|]][[틀:국기|]][[틀:국기|]] 코르푸 국제공항
탑승인원 승객: 131명
승무원: 6명
사망자 승객: 53명
승무원: 2명
생존자 승객: 78명
승무원: 4명
파일:1000005082.jpg
사고 2개월 전, 개트윅 공항에서 찍힌 사진.

1. 개요2. 사고 과정3. 사고 조사4. 사고 이후5. 둘러보기

파일:attachment/영국 항공 투어 28편 화재사고/fire.jpg
사고 이후 찍힌 사고기

[clearfix]

1. 개요


1985년[2] 8월 22일[3] 맨체스터 공항에서 엔진 폭발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승객 55명이 사망한 사고다.

2. 사고 과정

당시 탑승객 133명을 태운 영국 항공 투어[4] 28M편(공식 명칭=328편[5])은 보잉 737-200기로, 맨체스터 국제공항에서 이륙해 그리스 코르푸 국제공항으로 갈 예정이었다. 탑승객의 대부분이 휴양객이었고 기장은 피터 테링턴으로 같이 탑승한 부기장을 교육 중이었다.

항공기는 활주로 출발지점까지 4분만에 이동하고 엔진출력을 높이고 이륙을 시도하던 도중 폭발음이 들렸다. 비행기 왼쪽 엔진에 불이 나고 연기가 객실 내부로 스며들자 기장은 즉시 엔진출력을 줄이고 역추력장치를 작동해 이륙을 중단했다. 그런데 이때 B737-200의 역추진장치 특성상[6] 화염방사기처럼 화염을 동체방향으로 내뿜으며 불을 더 옮겨붙게 하고 말았다.

기장은 비행기를 연결로에 세우고[7] 우측 문으로 대피하라 방송한 뒤 조종실을 떠나기 전 15단계의 비상탈출표를 점검했다. 비상문 4개 중 2개가 불길에 휩싸였고 남은 2개 중 하나는 비상탈출 슬라이드 덮개가 문에 끼어서 안 열려 승객들은 연기를 피해 앞으로 몰렸다. 어쩔 수 없이 왼쪽 문 하나만으로 탈출해야 했고 승객들이 좁은 통로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제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있었다.

사무장은 고장난 출입문을 여는 데 성공해 탈출용 미끄럼대를 펼치고 대피했고 기장과 부기장도 점검을 끝내고 창문으로 탈출했다. 승무원들은 안에 남아있던 승객들을 대피시키다가 연기가 너무 짙어지자 수색을 포기했다.

결국 55명이 사망하였다.[8] 불은 소방관 125명이 2시간에 걸쳐서 겨우 진압했고 마가렛 대처는 사고 현장을 방문한 뒤 애도를 표했다.

3. 사고 조사

날개 밑면에서 구멍이 발견되었고 엔진 측면에서도 구멍이 발견되었다. 비행기가 달렸던 활주로에서 연소통 조각이 발견되었고 날개구멍과 연소통 조각의 크기가 일치해서 연소통에 균열이 일어나면서 파열돼 엔진이 터졌는데 그로 인해 연소통 조각이 날개를 강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항공기 정비 일지를 검토한 결과 사고 1년 6개월 전 연소통에서 균열을 발견해 엔진 정비 지침서에 따라 용접으로 균열을 제거했는데 9번 연소통의 균열은 좀 길었다. 수리 이후 가속성이 떨어진다는 보고는 11차례나 있었으나 이는 자주 있던 일이라 큰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약간의 정비만 하고 비행을 계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와중에 기장은 정비일지만 보고 문제가 해결됐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연소통이 파열되면서 사고를 부른 것이다.

4. 사고 이후

28편 화재에서 왜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는지에 대한 재현실험이 많이 진행됐다.

화재를 재현하는 실험에서 고농도의 일산화탄소사이안화수소가 검출되었고 항공기엔 승무원용 방독면만이 전부였던 데다 이마저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만약 승객용이 있었다면 생존자가 더 늘어났을 거라는 결과가 나왔다.

보잉 737은 과거 화재예방 실험 때 승객 전원이 75초만에 탈출에 성공한 사례가 있는데 실제 사례에선 왜 실패했는가 의문도 제기되었는데 답은 간단했다. 실험 때는 차례대로 줄을 서서 했고 28M편은 서로가 먼저 빠져나가기 위해 발버둥치던 상황이었기 때문. 영국 민간항공청에서 심리학자 헬렌 뮤어와 함께 실험을 계획한 뒤 가장 먼저 탈출하면 상금을 준다고 말하자 객실에서 서로 밀치면서 먼저 빠져나가려 하는 등 28M편의 상황을 재현하는 데 성공해 왜 피해가 컸는지 알게 되었다.

실험 결과 객실과 주방을 분리하는 격벽통로가 겨우 57cm여서 사람이 끼어 승무원들이 일일이 끌어내야 하는 일이 있었고 19cm만 늘려도 탈출 속도가 증가하고 넘어지는 수가 감소한다는 결론이 나와 이후 통로는 76cm로 넓어졌고 연기에 시야가 가려져도 탈출구로 쉽게 갈 수 있도록 선형 안내등을 설치했다.

하지만 이런 좋은 결과와는 반대로 방독면을 설치하자는 의견과 설치한다고 해도 쓰는 과정에서 탈출 속도가 지연된다는 의견이 서로 충돌했고 미끄럼 덮개가 문에 끼어서 문이 안 열린 것을 이유로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권고사항을 냈으나 빨리 적용되지 않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지상충돌 사고로 또 많은 목숨을 잃어야 했다.

5. 둘러보기

역대 영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ord-break: keep-all; min-width: 100px; min-height:2em"
{{{#!folding [ 202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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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colcolor=#000>사망사건명
}}}}}}}}}
[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2019년 10월 23일
39 영국 냉동 컨테이너 집단 사망사건
2017년 6월 14일
72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사고
2017년 5월 22일
23 2017년 맨체스터 경기장 테러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2005년 7월 7일
56 2005년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
2004년 2월 7일
23 모어캠 만 참사
2002년 10월 12일
204 23 2002년 발리 폭탄 테러
2001년 9월 11일
2,996 67 9.11 테러
2000년 6월 18일
58 2000년 도버항 밀입국 참사

[ 19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99년 10월 31일
217 21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10월 5일
31 라드브로크 그로브 열차 충돌사고
1999년 9월 28일
26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국 관광객 버스 사고
1999년 9월 28일
29 오마 폭탄 테러
1994년 6월 2일
29 1994년 RAF 치누크 추락 사고
1992년 9월 28일
167 36 파키스탄 국제항공 268편 추락 사고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89년 8월 20일
51 마치오네스호 참사
1989년 4월 15일
97 힐스버러 참사
1989년 1월 8일
47 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92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
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12월 12일
35 클래펌 정션 열차 충돌사고
1988년 7월 6일
167 파이퍼 알파 화재 사고
1987년 11월 18일
31 런던 킹스 크로스 역 화재사건
1987년 3월 6일
193 해럴드 오브 프리 엔터프라이즈호 참사
1986년 11월 6일
45 1986년 브리티시 인터내셔널 헬리콥터 치누크 추락 사고
1985년 6월 23일
329 27 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
1985년 5월 11일
56 브래드포드 시티 구장 화재
1985년 8월 22일
55 영국항공 투어 328편 화재 사고
1985년 2월 11일
21 랑겐브루크 버스 사고
1983년 7월 16일
20 영국 항공 헬리콥터 S-61 추락 사고
1980년 9월 9일
44 더비셔호 침몰 사고
1980년 8월 16일
37 덴마크 플레이스 방화 사건
1980년 4월 25일
146 단 에어 1008편 추락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78년 2월 11일
42 퍼시픽 웨스턴 항공 314편 추락 사고
1976년 9월 10일
176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5년 5월 27일
32 디블스 다리 버스 추락 사고
1975년 2월 28일
43 무어게이트역 지하철 충돌사고
1974년 11월 21일
21 브링엄 펍 폭탄 테러
1974년 6월 1일
28 플릭스버러 폭발사고
1974년 3월 3일
346 177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1973년 8월 2일
50 서머랜드 참사
1973년 4월 10일
108 인빅타 국제항공 435편 추락 사고
1972년 7월 5일
30 콜드 하버 병원 화재
1972년 6월 18일
118 브리티쉬 유러피언 항공 548편 추락 사고
1971년 11월 9일
52 영국 공군 허큘리스 추락사고
1971년 10월 21일
21 ~ 22 클락스턴 폭발 사고
1971년 1월 2일
66 1971 아이브록스 참사
1970년 7월 3일
112 단 에어 1903편 추락 사고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69년 1월 5일
50 아리아나 아프간 항공 701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18일
22 제임스 와트 스트리트 화재
1968년 11월 5일
49 히서 그린 열차 탈선 사고
1967년 2월 26일
21 셀턴 병원 화재
1967년 11월 4일
37 이베리아 항공 062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4일
72 스톡포트 비행기 추락 참사
1966년 10월 21일
144 애버밴 참사
1966년 7월 31일
31 다윈호 침몰 사고
1965년 10월 17일
36 브리티시 유러피언 에어워이즈 비커스 951 추락 사고
1965년 7월 4일
41 영국 공군 C.1A 추락 사고
1965년 5월 17일
31 196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65년 4월 14일
26 BUA DC-3 추락 사고
1960년 6월 28일
45 식스 벨즈 광산 폭발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58년 8월 14일
99 KLM 607-E편 추락 사고
1958년 2월 27일
35 윈터힐 비행기 참사
1958년 2월 6일
23 뮌헨 비행기 참사
1957년 12월 4일
90 루이섬 열차 충돌사고
1957년 11월 5일
45 아퀼라 항공 S.45 추락 사고
1957년 5월 1일
34 이글 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추락 사고
1957년 3월 14일
20 브리티시 유러피안 항공 비커스 701 추락 사고
1957년 3월 5일
20 영국 공군 베버리 C.1 추락 사고
1954년 12월 25일
28 영국해외항공 보잉 377 추락 사고
1954년 1월 10일
35 영국해외항공 781편 공중분해 사고
1953년 5월 2일
43 BOAC 783편 추락 사고
1953년 1월 31일
154 프린세스 빅토리아 호 침몰사고
1953년 1월 5일
27 1953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2년 12월 5일 ~ 9일
4000+ 1952년 런던 그레이트스모그
1952년 10월 2일
112 해로우 앤 윌드스톤 열차 추돌사고
1952년 9월 6일
31 판버러 에어쇼 추락 사고
1952년 1월 10일
23 에어 링구스 C-47 추락 사고
1951년 12월 4일
24 질링엄 버스 참사
1951년 4월 16일
75 어프레이 호 침몰 사고
1950년 10월 31일
28 1950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0년 10월 17일
28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C-47 추락 사고
1950년 3월 12일
80 랜드로우 항공 참사
[ 194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49년 8월 19일
24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DC-3 추락 사고
1949년 1월 17일
20 미 공군 B-29 추락 사고
1948년 10월 20일
40 KLS L-049 추락 사고
1948년 7월 4일
39 노스우드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48년 4월 17일
24 윈스포드 열차 충돌 사고
1948년 3월 2일
20 사베나 DC-3 추락 사고
1947년 10월 26일
28 고스윅 열차 탈선 사고
1947년 10월 24일
32 사우스 크로이던 열차 충돌 사고
1947년 4월 23일
39 샘탬파호 침몰 사고
1946년 3월 9일
33 번든 파크 참사
1946년 1월 1일
20 리치필드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9월 30일
43 본 엔드 열차 탈선 사고
1945년 9월 14일
21 볼벤터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6월 15일
27 처치 노웰 미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5월 6일
31 미 공군 C-46D 추락 사고
1945년 4월 23일
31 맨 섬 미 공군 B-17 추락 사고
1945년 4월 22일
21 풀벡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2월 19일
20+ 질스 다코다 3 추락 사고
1945년 1월 10일
22 밸리 마카렛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11월 27일
70 영국 공군 창고 폭발 사고
1944년 8월 23일
61 프렉턴 항공기 참사
1944년 7월 27일
22 미 공군 DC-3 추락 사고
1944년 2월 19일
20 미 공군 DC-4 추락 사고
1943년 7월 3일
20 영국 공군 포커 FXII 추락 사고
1943년 3월 27일
379 대셔호 폭발 사고
1943년 3월 3일
173 베스널 그린 지하철역 참사
1943년 2월 24일
37 반달호 침몰 사고
1942년 10월 2일
239 큐라소호 침몰 사고
1942년 4월 13일
25 임버 민간인 오사 사건
1942년 1월 1일
57 스네이드 광산 참사
1941년 12월 30일
23 에클스 열차 충돌 사고
1941년 10월 31일
49 허더스 필드 공장 화재
1940년 11월 4일
27 노턴 피츠워렌 열차 사고

[ 193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39년 12월 12일
136 두체스호 침몰사고
1939년 10월 28일
35 밸리필드 광산 참사
1939년 6월 1일
99 테티스호 침몰사고
1937년 12월 10일
35 캐슬커리 열차 충돌 사고
1937년 7월 2일
30 홀디치 광산 참사
1936년 8월 6일
30 완클리프 우드무어 광산 참사
1934년 9월 22일
266 그레스포드 참사
1932년 1월 26일
60 M2호 침몰 사고
1931년 11월 20일
45 벤틀리 광산 붕괴 사고
1931년 1월 29일
27 1931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30년 10월 5일
48 R101호 추락사고
[ 19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29년 12월 31일
72 글렌 극장 참사
1928년 6월 27일
25 달링턴 열차 충돌 사고
1923년 9월 25일
40 레딩 광산 침수 사고
1922년 9월 5일
39 1922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21년 10월 9일
22 로완호 침몰 사고
1921년 8월 23일
28 R38급 비행선 추락 사고
[ 19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19년 10월 20일
31 레벤트 광산 사고
1919년 1월 1일
201 ~ 205 로라일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25일
470 오틀란토호 침몰 사고
1918년 7월 14일
37 UB-65 침몰 사고
1918년 10월 24일
364 프린세스 소피아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16일
79 글래턴호 폭발 사고
1918년 7월 1일
134 칠웰 탄약 공장 폭발 사고
1918년 2월 24일
94 플로리젤호 침몰 사고
1918년 1월 31일 ~ 2월 1일
105 메이 섬 전투
1918년 1월 12일
155 민니 광산 참사
1918년 1월 12일
188 오팔호 침몰 사고
1917년 7월 9일
843 뱅가드호 폭발 사고
1917년 6월 13일
43 애쉬톤 언더 라인 폭발 사고
1917년 2월 21일
650+ 멘디호 침몰 사고
1917년 1월 29일
32 K13 침몰 사고
1917년 1월 19일
73 실버타운 폭발 사고
1917년 1월 19일
30 E36호 침몰 사고
1916년 12월 5일
35 번보우 탄약 공장 사고
1916년 8월 21일 ~ 24일
40 로우 무어 폭발 사고
1916년 4월 2일
115 파버샴 공장 참사
1915년 6월 22일
226 퀸틴스힐 철도 참사
1915년 5월 27일
352 프린세스 이레네호 침몰 사고
1915년 5월 7일
1198 루시타니아호 침몰 사건
1914년 10월 30일
83 로힐라호 침몰 사고
1914년 10월 14일
439 셍헤니드 탄광 참사
1914년 5월 29일
1014 엠프레스 오브 아일랜드호 침몰사고
1914년 1월 16일
58 A7호 침몰 사고
1912년 7월 9일
91 카데비 광산 참사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
1514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0년 10월 21일
344 프레토리아 광산 참사

[ 1900년대 이전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09년 2월 16일
168 웨스트 스탠리 광산 참사
1908년 10월 27일
29 야머스호 침몰 사고
1906년 12월 28일
22 엘리엇 정션 열차 충돌 사고
1906년 7월 1일
43 세일스버리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11월 19일
39 왓슨 스트리트 하숙집 화재
1905년 7월 27일
20 홀로드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3월 10일
33 190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03년 1월 27일
52 코니 병원 화재
1902년 4월 5일
25 1902 아이브록스 참사
1898년 6월 21일
34 알비온호 진수식 참사
1896년 4월 30일
82 펙필드 광산 참사
1892년 8월 26일
112 파크 슬립 광산 참사
1888년 9월 5일
63 모리스우드 광산 참사
1887년 9월 5일
186 엑세터 극장 화재
1887년 2월 13일
39 와트슨 광산 참사
1887년 5월 23일
73 우드스톤 광산 참사
1885년 12월 23일
81 마디 광산 폭발 사고
1884년 7월 16일
24 불하우스 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883년 7월 3일
124 다프네호 참사
1883년 6월 16일
183 빅토리아홀 참사
1882년 2월 16일
63 트림돈 그랜지 광산 참사
1881년 10월 14일
189 아이마우스 참사
1879년 12월 28일
59 테이 브리지 붕괴 사고
1878년 9월 11일
268 애버컨 광산 참사
1878년 6월 7일
189 우드핏 광산 폭발 사고
1878년 9월 3일
600+ SS 프린세스 앨리스 침몰 사고
1877년 10월 22일
207 블랜타이어 광산 참사
1874년 12월 24일
34 쉬프톤 처웰 열차 탈선 사고
1874년 9월 10일
25 소프 열차 충돌 사고
1873년 3월 20일
535 SS 아틀란틱 침몰 사고
1871년 2월 24일
38 펜터 광산 폭발 사고
1868년 12월 26일
26 퀸핏 광산 폭발 사고
1867년 1월 15일
40 리진트 공원 참사
1866년 12월 12일
361 오크스 폭발 사고
1866년 1월 11일
220 런던호 침몰 사고
1865년 3월 15일
20 벨 스트리트 홀 화재
1865년 1월 16일
20 던디 압사 사고
1864년 10월 6일 ~ 7일
53 뉴캐슬 대화재
1864년 3월 11일
244 데일 디크 저수지 붕괴 사고
1861년 8월 25일
23 클레이턴 터널 열차 충돌 사고
1853년 10월 20일
30 하트레이크 참사
1852년 2월 26일
444 ~ 450 버큰헤드호 침몰 사고
1850년 3월 30일
150+ 로얄 애들레이드호 침몰 사고
1849년 2월 19일
70 로얄 극장 참사
1848년 8월 18일
100+ 모레이 어선 참사
1846년 7월 9일
39 이스트 휠 로스 광산 참사
1845년 5월 2일
79 그레이트 야머스 대교 붕괴사고
1844년 9월 28일
95 해스웰 광산 폭발 사고
1838년 7월 4일
26 휴스카 광산 참사
1812년 5월 25일
92 펠링 광산 참사
1808년 9월 20일
23 로얄 오페라 하우스 화재
1807년 11월 19일
400+ 로치데일호 프린스 오브 웨일스호 충돌 사고
1807년 4월 18일
60 ~ 90 하위치 페리 참사
1807년 2월 23일
27 ~ 34 1807년 뉴게이트 참사
1806년 12월 25일
22 스톳필드 어선 참사
1806년 3월 16일
400+ 인빈시블호 침몰 사고
1800년 5월 17일
673 퀸 샬롯호 화재
1727년 9월 8일
80 번웰 인형극 극장 화재
1707년 10월 22일
1400+ 실리 영국 해군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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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5년 맨체스터 국제공항 참사[2] 100여명이 넘는 대형 항공 사고가 4건 이상 터진 해에 터진 또 다른 대형사고였다. 당시에는 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에 이은 4번째 항공사고였다.[3] 일본항공 123편 추락 뒤 열흘째 되는 날이다.[4] 영국항공의 자회사로 휴양지를 전문적으로 오가는 저비용 항공사였다.[5] 28M은 줄임말이다.[6] 파일:DC-9.jpg 이렇게 생겼다. 원리는 이 트러서가 공기를 동체 방향으로 바꾸는 형식이다.[7] 이 와중에 하필이면 바람이 불이 번지는 걸 도와서 피해가 더 컸다.[8] 병원으로 이송 중에 또 1명이 사망해 5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