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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21:45:30

영걸전 리메이크

1. 개요2. 변화점
2.1. 병종 변화2.2. 진행 상 변경점2.3. 각 인물들 운영 및 평가
3. 등장 적들
3.1. 조조군3.2. 손권군
4. 입수 가능한 아이템5. 입수 불가능한 아이템6. 각 아이템 입수 방법 및 효과
6.1. 무기6.2. 갑옷6.3. 보조도구6.4. 소모 아이템6.5. 열매

1. 개요

'막장조건달'이라는 조조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의 회원이 만든 조조전 MOD. 이름대로 삼국지 영걸전을 조조전 MOD, 신조조전을 기준으로 리메이크한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원작을 충실히 옮기는 데에 중점을 두었지만 몇몇 부분에서는 변화를 줬다. 크게는 인물들의 직업 및 아군 합류에서부터 작게는 소소한 마을 이벤트나 대화를 통한 아이템 획득 등.

영걸전 원본에서는 없던 전장 세이브와 로드가 조조전 모드에 맞게 추가됐고, 인터페이스도 역시 모드에 맞게 수정. 일러스트나 조형은 삼국지 11을 기준으로 하였다. 전투 시작 전 대화 이벤트 후나 간혹 전투 중간 허자장[1]이 나와 특정 조건을 알려주며 그 조건을 달성하면 특별 보상을 준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지만 신조조전의 시스템 변화에 의해 직업들의 밸런스가 다소 깨진 부분이 있고, 등장 보물들 중 몇몇은 아군이 얻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예전 영걸전을 떠올리며 새로운 감각으로 즐기기에 괜찮은 모드.

2017년에 영걸전 리파인이라는 모드가 이 모드를 바탕으로 3차 창작이 되어 나왔다.[2] 영리파까지 나온 지금은 영걸전 리파인의 과도기적 작품이 되어 현재는 플레이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3]

2020년 인기 스트리머 침착맨이 플레이하는 바람에[4] 갑자기 인지도가 영리파보다 높아졌다. 조클에서도 영리메 클리어 후기가 그 영향인지 많이 올라왔다. 거기에 후속작인 영걸전 리파인은 정회원 모드이기에 침착맨으로 조조전 모드에 입문한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2. 변화점

2.1. 병종 변화

우선 원작과 같은 병종인 인물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병종이 바뀐 인물들이 많다. 병종이 바뀌며 혜택을 얻은 인물들도 있지만, 병종이 바뀌며 오히려 손해를 받은 인물들도 있기 때문에 이점을 잘 알아둬야 한다.

2.2. 진행 상 변경점

2.3. 각 인물들 운영 및 평가

3. 등장 적들

3.1. 조조군

3.2. 손권군

4. 입수 가능한 아이템

5. 입수 불가능한 아이템

6. 각 아이템 입수 방법 및 효과

6.1. 무기

6.2. 갑옷

6.3. 보조도구

6.4. 소모 아이템

6.5. 열매


[1] 형주남부 평정전부터는 초선으로 바뀐다.[2] 시스템 등등도 당연히 신조조전 6.0에 맞게 수정되었고 밸런스 차원에서 2차례의 추가 패치가 이루어졌다.[3] 우선 호환성부터가 현재 사용되는 윈도7,8이나 10에서 신조조전 5.5가 안 열린다.[4] 최신버전인 영리파가 아닌 이유는 영걸전 리파인은 정회원 모드이기 때문에 신입회원인 침착맨이 다운로드할 법이 없다.[5] 보병계 최종 단계 등급이 분리됐다.[6] 궁병계 최종 단계 등급이 분리됐다.[7] 영걸전 리메이크 초기에는 궁기병-노기병-연노기병이었다가 이후에 명칭이 변경되었다.[8] 여남 전투 선택 시 상점에서 보병교본을 구입하면 보병계로 변환이 가능하다.[9] 아예 오리지날 영걸전에는 나오지도 않았던 인물[10] 원본과 달리 자동으로 유비가 유벽의 등용을 거절한다.[11] 사실 영걸전 원본에서 산적 무리들이나 오나라 애들은 아군 칸만 차지하고 영 도움이 안 되어서 이건 단점이 아니라 장점에 가까울 수 있다.[12] 수송대 손건이 아군으로 출연하는 덕분.[13] 조작은 가능하지만 공명전 리파인 처럼 우군으로 나온다.[14] 용린 갑옷은 이때가 아니면 얻을 수 없으니 미리 돈을 4,500이상 확보해야 한다.[15] 그런데 민첩을 쓸만큼 올리게 하기 위한 민첩의 열매 갯수가 너무 많다.[16] 번궁, 비의, 장완, 이엄, 사마가, 왕평, 강유, 서서, 장료를 모조리 얻지 않고 방통, 관우, 장비도 다 죽이자, 그리고 번궁, 비의, 장완, 이엄, 사마가, 왕평, 장료를 얻지 않고 방통, 관우를 죽인 후 강유와 서서를 얻자 이런 버그가 발생했다. 그냥 관우를 죽였으면 최종엔트리에 남아있었다.[17] 다만 양자택일로 육성했을 때의 얘기이다.[18] 이명과 동일한 패턴이긴 하다. 번궁 쪽이 육성 과정에서 무력의 열매를 1개 더 소모해야 하지만, 지력이 높기 때문에 이 쪽이 더 다용도로 쓰인다. 나중에 나오는 총통검(책략 효과 강화)을 장비 시키면 매우 좋다.[19] 여유가 있으면 무력, 통솔의 열매까지 복용시킬 것을 권한다.[20] 그래도 장판파 전투에서 견고를 써서 벽을 쌓는 역할은 중요하다.[21] 다만 관흥과는 다르게 굳이 아버지와 비교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공격력이 높아 쓸 만 하다.[22] 조인이 보스로 나오는 스테이지들에서는 꼭 여기를 끼고 나온다.[23] 옥새에 대한 언급 자체는 마을 npc가 하는 걸 보면 깜빡하고 빼먹은 걸로 보인다.[24] 거울갑옷의 무기 버전이라 생각하면 편하다.[25] 초반에 이명에게 비룡도복을 입혀주고 연병을 걸어주면 2번공격 확률이 엄청올라 딜러로써 역할을 할 수 있다[26] 북해의 전투 이후에 굳이 사지 않더라도 서주의 전투 2 이후까지는 구입할 수 있으므로 급하게 사지 않아도 상관없다.[27] 이 일기도를 보기가 정말 어렵다. 뇌동이 자꾸 적군에게 달려드는 통에 장합과 붙기도 전에 적에게 다굴맞아 퇴각하기 일쑤.[28] 몰우전은 적병인 주창도 쓸 수 있지만, 맥의 전투 이후에 이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