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다섯 번째 희망, 일어판 명칭=ホープ・オブ・フィフス, 영어판 명칭=Fifth Hope,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엘리멘틀 히어로" 카드 5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5장을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2장 드로우한다. 이 카드의 발동시에 자신의 패 / 필드에 다른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는 대신에 3장 드로우한다.)] 엘리멘틀 히어로 전용 탐욕의 항아리. 사용한 몬스터 5장을 재활용하면서 2장 드로우하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묘지에 히어로 몬스터를 덱에 넣고 셔플하기 때문에 미러클 퓨전과의 궁합도 좋지 않다. 특정 상황에서는 3장 드로우할 수 있지만 그런 상황이라면 보통 궁지에 몰린 상황이 아닐 것이다.
쓴다면 비트 관련 히어로 덱에서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을 샐비지하는데 사용하는게 좋다. 일단 탐욕의 항아리가 제한이었을 적엔 상대적으로 이 카드의 가치가 다소 올랐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TURN-104 '승리의 행방은? 쥬다이 VS 사이오'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유우키 쥬다이는 이 카드를 사용하면서 반격의 준비를 했다. 욕망의 항아리가 금지되고 애니메이션에서도 모습을 감추면서, 쥬다이에게 하나둘 추가된, 역전용 드로우 카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TURN-119 '트리플 콘텍트 융합! 마그마 네오스'의 코브라전에서 필드와 패가 없는 상황에 드로하여 마그마 네오스의 포석이 되었다. 그 이후에도 쥬다이가 핀치에 몰릴 때마다 등장하여 쥬다이가 역전을 할 수 있게 해준, 쥬다이의 히든 에이스 카드격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애니 초반에는 3장 드로우였지만 쥬다이가 3장을 드로우한 경우는 전부 텍스트처럼 패와 필드에 다른 카드가 한 장도 없었다. 초기에는 패나 필드 중 한 쪽에만 카드가 없어도 3장을 드로우할 수 있었지만 텍스트 변경 이후 패와 필드가 모두 없어야 3장 드로우로 변경되었다.
TURN-130 '레인보우 드래곤 각성''에서 사용되었다. 참고로 이때부터는 패나 필드에 카드가 존재해서 2장 드로우 효과가 주로 사용되었다. TURN-152 '초융합 발동! 레인보우 네오스', TURN-155 '레인보우 네오스 VS 유벨 궁극체', TURN-167 '보은 듀얼! 크로노스 VS 초대 드롭 아웃 보이', TURN-171 '운명의 종언! 마그마 네오스 VS 더 다크 룰러' 편의 사이오와의 재대결, TURN-176 '유대를 지키는 것, 레인보우 네오스 VS 클리어 비셔스 나이트'에서 사용되었다.
어떻게 보면 엘리멘틀 히어로의 정통 융합 기믹에 대한 철학이 담긴 카드. 정통 융합은 융합 마법 카드와 소재 둘 이상을 요구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 카드는 자신의 필드와 패에 아무것도 없을 시 딱 3장을 뽑을 수 있게 해준다. 융합 + 소재 2개를 단번에 뽑아 역전하는 E HERO의 모습을 그리는, 그야말로 E HERO 역전의 희망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히어로 하트, 일어판 명칭=ヒーローハート, 영어판 명칭=Hero Heart,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절반이 되고\,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토큰 등의 대량 전개 몬스터를 처리하기 위한 카드. 다만 이 카드만 단독으로 쓰면 데미지의 총량은 변화가 없다.
마천루와 플레임 윙맨에 콤보에 곁다리로 추가가 가능하다. 로빈 고블린과는 상성이 좋다. 그러나 범용성과 효율의 낮음으로 채용률은 거의 제로. 히어로 중 일반적으로 최강의 공격력을 가지는 샤이닝 플레어 윙맨을 기준으로 생각해도, 일반적으로 쓰이는 조합인 스파크맨과 융합 대체 몬스터를 사용해 융합했다고 가정 시 공격력 3100을 절반으로 나누면 1550이다. 이래서야 전투 파괴를 하기는 커녕 당하기 십상이다. 게다가 상위호환이기 십상인 더블어택이나 마타자, 그리고 어설트 아머의 존재가 이 카드를 더욱더 암울하게 만든다. 전사족이 아닌 볼테크 정도는 보조할 수 있다.
마천루가 있다면 좀 낫기는 하겠지만 실용적인 카드는 아니다. 그나마 실용적인 조합은 엘리멘틀 히어로 아이스 에지로 마법, 함정카드 2장 삭제하는 조합이다.
원작 애니에서는 버블맨에 사용해 모케모케 하나를 파괴한 뒤, 두번째 공격에서 이차원 터널 미러 게이트를 발동하여 공격력이 3000으로 올라간 상대의 모케모케와 바꿔치기 하였다. 그 뒤 쥬다이&아스카 VS 켄잔&레이 전에서 에지맨을 대상으로 사용해 아기양 토큰 2장을 제거했다. 여담으로, 이때 만죠메에게 귀신(오니)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너무 심하다는 뜻인 듯 한데, 어차피 그냥 공격했어도 토큰 하나가 남는다는 것 말고 대미지는 같았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페이크 히어로, 일어판명칭=フェイク・ヒーロー, 영어판명칭=Fake Hero, 효과1=①: 패에서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으며\,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패로 되돌아간다.)]
엘리멘틀 히어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공격 불가 및 턴 종료시 바운시시키는 디메리트를 부여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특수 소환된 엘리멘틀 히어로는 공격이 봉쇄되지만, 발동 조건 없이 상급 몬스터를 꺼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패에 들만한 최상급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는 기껏해야 레벨 7까지밖에 없는데, 이들은 크샤트리라 버스로도 소환이 가능하다. 펜듈럼 스케일 8의 몬스터를 이용해 펜듈럼 소환하는 방법도 있으며, 이런 방법이라면 공격 제한도 걸리지 않는다. 에지 해머처럼 특정 카드 전용 카드의 서포트에 활용한다 쳐도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로 카드명을 복사하는 방법이 차라리 더 쉽다. 원조 히어로를 꺼내서 발동하는 장점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이 카드를 포함해서 3장 이상의 어드밴티지가 소모되는 콤보부터가 안정성이 떨어지고 실용적이지도 못하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히어로 마스크, 일어판명칭=ヒーロー・マスク, 영어판명칭=Hero Mask,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대상 자신의 앞면 표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까지\, 이 효과로 묘지로 보낸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한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덱에서 묘지로 보낸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와 같은 카드명으로 취급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카드명을 복사해서 융합 소재를 갖추는 용도라면 이미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가 존재한다. 묘지 덤핑이라는 관점으로 봐도 필드 유지나 소생 효과 등으로 큰 탈없이 여러 번 효과를 써먹을 수 있는 해당 카드가 더 효율적이다. 융합 소재로 직접 정해지지 않은 엘리멘틀 히어로 섀도우 미스트 같은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는 용도를 주목해도 엘리멘틀 히어로 브레이즈맨이면 충분하다.
원작처럼 공격력 높은 몬스터에게 페더 윈드나, 스파크 건을 쓴다거나, 컨트롤 탈취한 상대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에지 해머를 쓰는 플레이도 가능은 하다.
Sin 스드덱에서 필드위의 Sin 몬스터의 이름을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로 바꿔 Sin 몬스터 특유의 전개 제한 효과를 무시하는데도 사용될 수 있다.[3]
이름처럼 마스크 체인지와 상성이 꽤나 좋은데, 필드위의 몬스터를 지정해서 섀도우 미스트를 덤핑, 이름을 엘리멘틀 히어로 섀도우 미스트로 취급하게하면 서치도 되고 패에 체인지 카드가 있다면 그 몬스터를 마스크 체인지시킬 수 있다. 마스크 체인지 세컨드처럼 아무 몬스터에나 쓸 수 있고, 레벨 제한도 안 받고 속성은 그 몬스터를 따라가므로 좋다.
다만 뭐가 됐든 최소 3장의 카드가 필요하니 안정성이 있는 콤보라고는 할 수 없다. 이런저런 콤보에 써먹을 수는 있어도 실전에서는 고작해야 어리석은 매장의 스페어 정도에 불과할 것이다.
플리즈마와는 달리 엘리멘틀 히어로만 묘지로 보내는 점에서 주의. 상당히 범용성이 떨어진다. 그나마 융합소재가 아닌 볼테크나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을 묘지로 보낼 수 있긴 하다.
카드명을 바꾸는 카드는 여럿 있지만, 대부분 자신의 카드명을 바꾸는 경우인 것임에 비해 변경 전의 몬스터를 따지지 않는 카드는 이 카드가 최초다. 따라서 같은 카드명이 필드에 1장밖에 존재할 수 없는 몬스터도 2장 이상 전개하는 변칙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비슷하게 다른 카드의 카드명을 바꾸는 카드로는 사이퍼 익스포저, 성기사의 창지기, A·제넥스 리모트 등이 존재한다.
카드명의 '히어로'는 일판명 기준으로 'HERO'라고 쓰고 '히어로'라고 읽는 경우가 아니므로 매지컬 실크햇으로 몬스터가 되어도 히어로 서포트를 받지 못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히어로즈 본드, 일어판 명칭=<ruby>HERO’S<rp>(</rp><rt>ヒーローズ</rt><rp>)</rp></ruby> ボンド, 영어판 명칭=HERO's Bond, 효과1=①: 필드에 "히어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한다.)] 발동 조건은 히어로지만 소환하는 건 엘리멘틀 히어로 뿐인 점을 주의. 단순히 하급전개를 바란다면 효율이 나쁘다.
크노스페의 보조라면 나쁘지 않다. 포레스트맨이나 클레이맨 등의 벽 몬스터를 이용하면 편하다. 라이트 저스티스나 더 히트, 레이디 오브 파이어의 효력을 늘릴 수도 있다. 상대필드도 카운트 하기 때문에 미러매치나 자신의 빼앗긴 히어로가 있어도 발동은 가능하다.
코믹스에서는 쥬다이가 만죠메전에서 사용. 발동 조건은 엘리멘틀 히어로에 소환하는 장수도 1장인 안 좋은 카드였다.
여담으로 대부분의 히어로 마함의 원문이 ヒーロー라 히어로 관련 서포트를 받지 못하는 반면 이 카드는 HERO라 쓰고 ヒーロー라 읽는 카드라[4] 히어로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웬만해선 히어로 몬스터를 서치하지, 히어로 마법/함정 카드를 서치하는 카드가 없긴 하지만, 매지컬 실크햇 등으로 몬스터로 바꾸어버려도 얘는 히어로 카드이기 때문에 관련 서포트를 받는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평행 세계 융합, 일어판명칭=<ruby>平行世界融合<rp>(</rp><rt>パラレル・ワールド・ブュージョン</rt><rp>)</rp></ruby>, 영어판명칭=Parallel World Fusion, 효과외1=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이 카드의 효과 이외로는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제외 상태인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서 덱으로 되돌리고\,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 1장을 융합 소환한다.)]
[ 원작 효과 ]
한글판 명칭
평행 세계 융합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ruby(平行世界融合, ruby=パラレル・ワールド・ブュージョン)]
영어판 명칭
Parallel World Fusion
일반 마법
융합 몬스터의 소재가 되는 몬스터가 전부 게임에서 제외되어 있다면, 그 제외되어 있는 몬스터를 융합하고, 융합 소환한다.
원작과는 달리 융합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가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로 한정되었으며, 발동 턴에 다른 방법으로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제약이 추가되었다.
효과가 상당히 특이한데, 묘지 융합 카드는 꽤 있어도 제외 존에서 융합하는 카드는 이 카드가 최초다. 융합 소환으로 시작해서 융합 소환으로 끝내는 엘리멘틀 히어로의 존재의의를 다시 보여주는 셈.
원래 이 카드의 존재 의의는 미러클 퓨전과의 연계로, 미러클 퓨전으로 제외된 융합 소재를 다시 사용하여 융합 몬스터를 뽑는 전략이 강력할 것이라 예상되어 기대되는 카드였으나 이 카드를 발동한 턴에 다른 특수 소환을 할 수 없다는 제약이 붙어서 실제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 카드가 되었다.[5] 안 그래도 제외 존을 이용한다는 것은 상당한 말림성을 유발한다는 것인데, 미러클 퓨전과의 연계조차 바로 할 수 없다면 그냥 쓰는 것을 포기하는 게 낫기 때문이다. 일단 미러클 퓨전을 발동하고 그 다음 턴에 사용하는 방법도 있긴 하나, 그럴 경우 너무 느리다. 그나마 상대의 제외 효과에 패 / 덱이 당했을 때의 보험 정도.
또한 제외된 자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융합 소재 대체 몬스터는 사용 불가. 최근처럼 히어로의 융합 소재가 느슨해진 경우라면 크게 상관할 필요는 없는 제한이지만, 만약 정통 애니메이션 판의 히어로 덱을 다룰 경우에는 이러한 몬스터들을 자주 채용하기 때문에 취급에 주의. 하지만 비슷한 형태의 특소 봉인 맹세 디메리트가 있는 붉은 눈 융합과 마찬가지로, 융합 소환을 지원하는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를 사용하면 디메리트를 무시할 수 있다. 물론 붉은 눈 융합이 그랬듯, 디메리트는 무시할 수 있어도 융합 소재 조건은 반드시 만족시켜야 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스카이스크레이퍼 슛, 일어판명칭=スカイスクレイパー・シュート, 영어판명칭=Skydive Scorcher,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보다 공격력이 높은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이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 중에서\, 원래 공격력이 가장 높은 몬스터의 그 수치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자신의 필드 존에 "마천루" 필드 마법 카드가 존재할 경우\,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는\, 이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 전부의 원래 공격력의 합계만큼이 된다.)]
20th ANNIVERSARY PACK 1st WAVE에 등장한 일반 마법. 자신의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보다 공격력이 높은 상대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마천루 필드 마법이 없으면 원래 공격력 중 가장 높은 수치만, 있으면 합계 수치만큼의 효과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졌다.
선택한 몬스터보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전체 제거할 수 있으며, 뒷면 표시 및 공격력 낮은 몬스터가 남지만 이들은 전투 파괴로 대처가 가능하다. 그러나 적용 범위에 못 미치는 몬스터가 많을 수록 다음 공격이 먹히기도 힘들고, 추가 효과 데미지 수치도 그만큼 늘리기 힘들어진다. 고점을 맛보고 싶다면 가급적 공격력 낮은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를 활용해주는 편이 좋다. 파괴 범위를 벗어나거나 파괴 내성이 있는 몬스터는 릴리스해서 파괴수를 꺼내놓는 방식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공격력 0의 엘리멘틀 히어로 그랜드맨은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프레임 슛으로 불러낼 수 있으니 상성이 좋다.
마천루 필드 마법이 존재한다면 효과 데미지는 파괴한 몬스터의 합계 공격력만큼으로 늘어난다. 상대가 대량 전개를 해놓은 상황이라면 전투를 거칠 필요 없이 화끈한 데미지를 때려박을 수 있게 되는 것. 그 중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는 엘리멘틀 히어로 캡틴 골드로 서치가 가능하니 마련하기 좋다. 마천루2-히어로 시티는 기본적으로 히어로 융합 몬스터를 직접 살리지는 못하지만 전투로 파괴된 히어로 몬스터를 소생시켜서 융합 소재로 삼아 조건을 마련해볼 수는 있다.
그러나 융합 몬스터와 이 카드, 그리고 추가 효과를 위한 마천루 카드까지 합해서 총 3장 이상이 필요한데다, 추가 효과를 맛보려면 상대가 2장 이상 전개할 것이 전제가 되므로 작정하고 써먹기는 힘들다. 굳이 최고점으로 뽕을 뽑겠다고 무리하지 말고 1장 파괴로 끝나더라도 효율적으로 치고 나갈 타이밍에 써주는 편이 도움이 될 것이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 명칭=마천루2-히어로 시티, 일어판 명칭=<ruby>摩天楼<rp>(</rp><rt>まてんろう</rt><rp>)</rp></ruby>2-ヒーローシティ, 영어판 명칭=Skyscraper 2 - Hero City, 효과1=①: 1턴에 1번\, 전투로 파괴된 자신 묘지의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하대웅! 네가 만든 카드가 나왔어! 필드 마법! 마천루 2-히어로 시티 발동!"듀얼링크스에서 주다이 전용 대사
착각하기 쉽지만 전투로 파괴되었는지의 여부는 이 카드의 발동 전에도 적용된다. 텍스트에 '이 듀얼중'을 붙이면 이해하기 쉽다.
매 턴 융합 서포트나 벽 역할의 몬스터를 소환가능. 다만 릴리스해버리면 효과 사용이 어렵다. 또한 효과 파괴에는 무력.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을 소환하면 그 강한 효과를 몇번이고 사용가능 하다. 그러나 히어로의 특성상 하급이 전투로 파괴될 일은 적고 융합대체 몬스터를 사용하면 소생할 대상도 적어진다.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하는 미러클 퓨전과는 말할 필요도 없이 궁합은 최악.
네오스 비트라면 네오스를 간편히 소생시킬수 있다. 2500의 고공격력을 수축으로 파괴당해도 바로 복귀시킬수 있다. 페더맨의 전용덱을 짤 때도 상당한 보조가 된다.
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 다크맨을 소생시켜 효과 사용의 반복을 하거나 네오스 융합체도 소환이 가능하다. 다만 그럴 경우엔 네오스페이스를 기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잘 생각하자. 일단 융합을 배제하고, 히어로 서포트만을 이용하는 비트 덱일 경우 굉장히 강력한 전력이 된다.
유희왕 GX에서는 인더스트리얼 일루전에 카드 디자이너로 취직한 마에다 하야토가 제작한 카드로 등장. 졸업 후 페가수스 J. 크로포드와 함께 듀얼 아카데미아를 다시 찾아와 유우키 쥬다이에게 선물로 증정했다. 그 직후 라의 익신룡 레플리카로 깽판을 치던 프란츠와의 듀얼에서 쥬다이가 발동하여 신을 묶는 묘를 파괴하고 나와 활약했다. 작중에서는 '스카이스크레이퍼 2'라 불렸으며, 소생 효과도 소환조건을 무시하는 강력한 효과였다. 본편을 통틀어 딱 한 번 밖에 쓰인 적이 없지만, 미스터 T와의 듀얼에서 확인된 덱 구성을 보면 적어도 덱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히어로 스피릿, 일어판 명칭=ヒーロースピリッツ, 영어판 명칭=Hero Spirit, 효과1=①: 자신의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된 턴의 배틀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의 상대 몬스터의 전투로 1번만\, 상대 몬스터로부터의 전투 데미지는 0이 되고\, 자신 몬스터는 그 전투로는 자신의 몬스터는 파괴되지 않는다.)] 화목의 사자의 완벽한 하위호환. 듀얼디스크 동봉이라 콜렉터라면 구해볼만 하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히어로 베리어, 일어판명칭=ヒーローバリア, 영어판명칭=Hero Barrier, 효과1=①: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자신 필드에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1번만 무효로 한다.)] 엘리멘틀 히어로가 존재할 경우 그 턴 동안 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1번만 무효로 해주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발동 타이밍에 제한이 없어 데미지 스텝만 아니면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며, 공격을 무효화하는 시기에는 체인 블록을 생성하지 않는다. 따라서 배틀 페이즈 돌입 전에 파괴되어도 체인 발동해서 효과를 적용할 수 있으며, 앤틱 기어 등 공격시 상대 카드 효과를 봉쇄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의 공격까지 막아낸다. 이 효과는 발동 턴에만 유효하며, 적용 후 상대가 공격 선언 없이 턴을 종료하면 효과는 그대로 끝난다. 공격 선언시 발동했을 경우에는 엘리멘틀 히어로가 존재만 해준다면 그 공격을 무효로 할 수는 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유우키 쥬다이가 사용. 작중에서는 미궁형제와의 태그 듀얼 중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공격 무력화와 더불어 공격 방어용으로 자주 사용되었다. 그러나 크리보를 부르는 피리, 네크로 가드너 등이 주요 방어 수단이 되면서 사용 빈도가 급락했다.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아유카와 에미와의 듀얼 중 사용했지만, 후속의 공격은 막지 못해 공격 무력화가 우월하다는 꼴밖에 못 보여줬다. 다크니스 디스트로이어를 상대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다만 블랙 매지션 걸 전에서는 한번의 상쇄가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이차원 터널 미러 게이트, 일어판 명칭=<ruby>異次元<rp>(</rp><rt>いじげん</rt><rp>)</rp></ruby>トンネル-ミラーゲート-, 영어판 명칭=Mirror Gate, 효과1=①: 자신의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한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 몬스터와 그 공격 대상 몬스터의 컨트롤을 엔드 페이즈까지 맞바꾸고 데미지 계산을 실행한다.)]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이차원 터널 미러 게이트, 일어판 명칭=<ruby>異次元<rp>(</rp><rt>いじげん</rt><rp>)</rp></ruby>トンネル-ミラーゲート-, 영어판 명칭=Mirror Gate, 효과1=몬스터끼리의 전투시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가 컨트롤하는 공격 몬스터와 대상이 된 자신이 컨트롤하는 몬스터의 컨트롤을 서로 맞바꾸어 전투를 속행시킨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히어로 역습, 일어판 명칭=ヒーロー<ruby>逆襲<rp>(</rp><rt>ぎゃくしゅ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Hero Counterattack, 효과1=①: 자신의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를 무작위로 1장 고르고\, 서로 확인한다. 그것이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였을 경우\,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하고\, 확인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기본적으로는 영웅 출현과 비슷한 감각으로 쓸 수 있다. 디멘션 매직과는 다르게 동시처리가 아니라 임의효과도 문제없이 발동가능하다. 에어맨과는 호궁합. 실패시의 리스크는 패 한장 공개로 그리 큰 편은 아니다.
GX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오늘의 최강 카드 코너에서 등장한 카드 중 유일하게 함정 카드이기도 하다.
카드명에 히어로가 들어가고 엘리멘틀 히어로 관련 카드지만 히어로 카드로 취급하지 않는다. #
여담으로 어째서인지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이 카드의 효과를 설명하는 텍스트가 기존의 국내판 텍스트 대신 조금 다른 텍스트로 기술되어 있다.
자신 필드 위의 "엘리멘틀 히어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1장을 상대가 무작위로 고르고 서로 확인한다. 그것이 "엘리멘틀 히어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였을 경우,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골라 파괴하고, 확인한 몬스터를 패에서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엘리멘틀 차지, 일어판 명칭=エレメンタル・チャージ, 영어판 명칭=Elemental Recharge, 효과1=①: 자신은 자신 필드의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의 수 × 1000 LP 회복한다.)] 자신 필드의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의 수만큼 LP를 회복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회복 상승 효율이 높은 덕분에 최대 6000까지 회복할 수 있다. 프리 체인이라 이 카드나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가 제거되는 순간 체인 발동해서 어드밴티지 손실을 막거나 회복량 감소를 피할 수 있다. 히어로 얼라이브, 엘리멘틀 히어로 솔리드맨, 엘리멘틀 히어로 리퀴드맨 등을 이용하면 다수 전개를 통해 상당한 회복량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방어를 겸하는 드레인 실드나 회복량이 안정적인 신비의 중화냄비에 비하면 타이밍이 까다롭다는 것이 흠. 엘리멘틀 히어로 서포트임에도 따로 패 어드밴티지를 벌어다주는 것도 아니니 정작 패 소비가 많은 해당 테마와 상성이 썩 좋은 것도 아니다. 히어로 얼라이브 등으로 소모된 LP를 보충하는 정도로 써볼 수는 있을지도 모른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영웅변화-리플렉터 레이, 일어판 명칭=<ruby>英雄変化<rp>(</rp><rt>チェンジ・オブ・ヒーロー</rt><rp>)</rp></ruby>-リフレクター・レイ, 영어판 명칭=Change of Hero - Reflector Ray, 효과1=①: 자신의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융합 몬스터의 레벨 × 3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는 공격력이 높아봤자 3000 정도이므로 전투 파괴될 가능성이 낮지만은 않다. 다만 전투 외에 다른 제거 방식도 많고, 발동 타이밍이 오기 전에 이 카드가 먼저 제거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 설령 발동에 성공해도 줄 수 있는 데미지는 1800~2400 정도. 차라리 매직 실린더를 쓰는 편이 몬스터도 지키니 더 나을 것이다.
굳이 사용하겠다면 자폭 공격을 통해 능동적인 발동을 고려해보는 게 좋을 것이다. 특히 비교적 쉽게 융합 소환할 수 있고 레벨도 제법 높은 엘리멘틀 히어로 더 샤이닝을 비롯해 특정 속성을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6]라면 같이 쓰기 좋다. 그 중에서도 자폭하기 쉽고 하고난 뒤에도 어드밴티지를 잃기 힘든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와 상성이 가장 좋다. 문제는 상대 필드에 그럴 상황을 만들 만한 높은 공격력의 몬스터가 있고, 그 몬스터에 자폭을 걸어야 하는 셈이니 역시 상대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는 건 어쩔 수 없다. 파괴수 몬스터를 활용하면 자폭하기 쉬운 상황을 만들기 쉬워지고, 상술한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로도 처치 못하는 내성의 몬스터를 치울 수 있을 것이다. 앱솔루트 Zero 다음으로 궁합이 좋은 건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크루거다, 크루거가 전투를 실행할 때 그 상대 몬스터만큼의 공격력만큼 데미지를 주고 크루거가 전투로 파괴되었다면 2700이라는 추가 효과 데미지까지 주기 때문에 자신이 먼저 라이프가 0이 되거나 크루거가 다른 효과로 필드에 벗어나는 것이 아닌 이상 상대 입장에서도 꽤 아픈 데미지를 줄수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히어로 블래스트, 일어판명칭=ヒーロー・ブラスト, 영어판명칭=Hero Blast,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엘리멘틀 히어로" 일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그 후\, 패에 넣은 몬스터의 공격력 이하의 공격력을 가지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파괴한다.)] 묘지의 엘리멘틀 히어로 일반 몬스터를 회수하면서, 상대 몬스터도 파괴할 수 있는 함정 카드.
과거 히어로 덱에서는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를 샐비지하는 동시에 공격력 1900 이하의 상대 몬스터도 요격하는, 어나더 네오스의 뛰어난 돌파력과 유지력을 보여주는 중요 카드였다. 현재는 어나더 네오스 자체가 도태되면서 사용하지 않는다.
일러스트에는 엘리멘틀 히어로 스파크맨이 전격을 내뿜고 있다. 원작에서도 스파크맨을 패에 되돌리고 효과를 썼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영혼의 결속 - 소울 유니온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魂の結束-ソウル・ユニオン, 영어판명칭=Soul Unio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과 자신 묘지의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대상 필드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대상 묘지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자신의 필드나 묘지에 "엘리멘틀 히어로" 일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추가로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효과3=● 자신 묘지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서 제외하고\,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 1장을 융합 소환한다.)]
[ 원작 효과 ]
한글판 명칭
영혼의 결속 - 소울 유니온
일어판 명칭
魂の結束-ソウル・ユニオン
영어판 명칭
Soul Union
일반 함정
이 턴, 공격을 받은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은 자신의 묘지에서 선택한 "엘리멘틀 히어로"라고 이름붙은 몬스터 1장의 수치만큼 올린다.
원작에서는 마루후지 료의 졸업 듀얼에서 사용. 엘리멘틀 히어로 와일드 쟤기맨이 파워 본드의 힘을 받은 사이버 엔드 드래곤에게 공격당하자 발동하여 엘리멘틀 히어로 에지맨의 공격력을 더했고 직후 비상 식량으로 효과 처리가 끝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 라이프를 회복해 패배 위기를 넘겼다.[7]미스터 T와의 듀얼에서도 사용, 영웅 출현으로 튀어나온 네오스에 매드볼맨의 공격력을 더해 메테오 블랙 드래곤을 쓰러뜨렸다.
주사위를 1회 던진다. 나온 수의 눈에 따라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엘리멘틀 히어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카드 1장은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1: 자신은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받는다. 2: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마법 카드 1장을 파괴한다. 3: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카드 1장을 파괴한다. 4: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카드 1장을 파괴한다. 5: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마법 카드 1장을 파괴한다. 6: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엘리멘틀 히어로 관련 카드 중 유일하게 주사위 효과를 지닌 카드. 작중에서 버블 샷을 장착한 버블맨을 대상으로 지정해서 사용했고 6이 나와 반격했다.
참고로 해당 카드가 나온 듀얼에서 쥬다이의 듀얼 상대였던 알베르트 츠바인슈타인이 쥬다이를 향해 "신은 주사위를 굴리지 않는다"는 명언을 인용했는데 여러모로 아이러니를 선사하는 부분이라 볼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몬스터와 같은 공격력을 가진 패의 "엘리멘틀 히어로"라고 이름 붙은 몬스터 1장을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일러스트는 상처입은 클레이맨을 대신에 버블맨이 링 위에 올라 태그 매치를 준비하는 모습. 카드 이름을 보아 클레이맨이 버블맨에게 태그를 요청한 모양이다. 일러스트에 나오는 엘리멘틀 히어로 클레이맨과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은 둘 다 공격력이 800이라서 일러스트 재현이 가능하다.[8]
애니에서는 유벨이 빙의한 카노 마르탄과의 듀얼에서 사용했다. 엘리멘틀 히어로 스파크맨이 있을 때 발동해서 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 다크맨을 필드로 불러냈다. 이후 순간융합으로 엘리멘틀 히어로 다크 브라이트맨까지 소환했지만,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삼환마를 부르는 데 도움이 됐으면 모를까.
다크니스 전에서는 발동 턴 파괴된 몬스터를 대상으로 덱에서 같은 공격력의 몬스터를 소환하는 "릴레이션쉽"을 사용했다. 이때 대상 카드도 스파크맨과 네크로 다크맨. 다만 이 두 장 모두 쥬다이 덱에서도 실용성은 크지 않은 편이다.
덱에서 공격력 / 수비력 1000 이하의 일반 몬스터 1 장을 선택해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를 장착한다. (그 후 덱을 셔플한다) 필드 위의 "엘리멘틀 히어로"라고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당,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300 포인트 올린다.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장착 몬스터를 파괴한다.
[1] 잘보면 버스트 레이디가 탄압 되어있다. 초기버전 일본판은 일러스트만 빼둔 버전이 존재하지 않는다. 버스트레이디 빼고는 동일. 일본판 일러스트는 아래의 원작 문단을 참고. 이후 애니에서도 OCG판 일러스트로 바뀐다.[2] 이는 플레잉 미스인 것이 필드에서만 융합이 가능한 콘택트 융합이나 초융합이면 모를까 융합 카드는 패의 몬스터로도 융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페이크 히어로까지 사용해가며 네오스를 특수 소환할 필요는 없었다. 차라리 네오스를 패에서 융합시켜 레인보우 네오스를 소환한 뒤 이 카드를 코스트로 레인보우 네오스의 마함 바운스 효과를 사용했다면 유벨의 마함 카드가 전부 날아가 레인보우 베일을 장착한 레인보우 네오스의 공격을 막을 수단이 사라져 쥬다이가 이겼을 것이다.[3] 스킬 드레인을 사용하면 필드의 Sin 몬스터는 효과가 무효화되지만 패에 있는 Sin 몬스터의 전개제한효과는 무효화되지 않아서 정상적으로 플레이를 할 경우 필드 위에 존재할수 있는 최대 Sin 몬스터의 수는 한마리다. 하지만 히어로 마스크로 필드위의 Sin 몬스터의 이름을 바꿔버리면 패의 Sin 몬스터를 '한마리 더' 전개하는데는 문제될 것이 없다. 이론상으론 4마리까지 가능하지만 엄청난 운이 따라야 한다. 예를 들어 패에 히어로 마스크가 3장과 Sin 몬스터가 3장이 있으며, 필드엔 다른 Sin 몬스터 한장이 나와있음과 동시에 스킬드레인이 발동중이어야 한다. 즉 실전에선 안 된다는 얘기다.[4] 'S 부분은 ズ로 읽는다.[5] 특수 소환 봉인은 맹세 효과로, 이 카드를 발동하기 전에도 특수 소환을 할 수 없기에 미리 특수 소환 할 거 다하고 이 카드를 발동시키는 것은 할 수 없다.[6]엘리멘틀 히어로 가이아 제외.[7] 에지맨을 융합 소재로 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에지맨과 동일하기에, 사실상 2배로 뻥튀기한 것이다. 물론 료도 여기서 물러서지 않고 사이버 지라프로 파워 본드의 리스크 데미지를 지웠다.[8] 공교롭게도 이 둘은 진화체들(버블맨 네오, 클레이 가드맨)이 각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