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 스페이시언
1. 개요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의 서포트 카드들. 실질적으로 네오스 카드군의 서포트 마법 / 함정 카드를 지정하는 방식이다.네오스의 서포트 카드들은 본래 제대로 된 서치 방법이 없는 낱장 카드에 불과했으나, 10기 새비지 스트라이크에서 엘리멘틀 히어로 브레이브 네오스의 효과로 서치할 수 있도록 처음 지정하였다. 이후 11기의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 및 연동 애니크로 지원은 이 지정방식을 의식하여 부가 효과에라도 네오스를 지정하는 효과를 첨부하였으며, 또다른 서치 수단으로 엘리멘틀 히어로 스피릿 오브 네오스를 발매하였다.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라는 지정도 되어있으나, 이것은 그냥 네오스 융합 몬스터 전부와 빠짐없이 동일하므로 해당 문서에 서술한다.
2. 마법 카드
2.1. 일반 마법
2.1.1. 네오스 퓨전
네오스 테마의 핵심인 덱 융합 카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1.2. 미러클 콘택트
패 / 묘지의 카드도 사용하는 콘택트 융합 카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1.3. 래스 오브 네오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래스 오브 네오스,
일어판명칭=ラス・オブ・ネオス,
영어판명칭=Wrath of Neos,
효과1=①: 자신 몬스터 존의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마법 카드 발동! 네오스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래스 오브 네오스!!
주다이/유벨(유희왕 듀얼링크스)
주다이/유벨(유희왕 듀얼링크스)
네오스의 공격명을 딴 필살기 카드.
흑・마・도와 멸망의 폭렬질풍탄을 합쳐놓은 전체 필드 파괴 카드지만, 아쉽게도 이쪽의 필드 역시 파괴되는 것이 단점. 기껏 부른 네오스가 덱으로 되돌아가버리면 다시 꺼내는 게 까다롭다. 또한 이 카드의 효과 처리시 반드시 네오스를 덱으로 되돌려야 하기 때문에, 상대가 이 카드의 발동에 체인해서 네오스를 제거해버리면 이 카드의 효과는 불발로 끝난다. 덱으로 되돌리는 것이 코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효과 자체가 무효화당해도 별다른 페널티가 없는 것은 안심할 수 있는 부분.
2.1.4. 콘택트 게이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콘택트 게이트,
일어판명칭=コンタクト・ゲート,
영어판명칭=Contact Gat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에서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 2종류를 1장씩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 2장을 골라 특수 소환한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이 효과를 발동한 턴\, 자신은 융합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가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갔을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네오 스페이시언 지원 카드. 미러클 콘택트 이후 긴 세월 동안 지원 1장 없는 버려진 테마였다가 정말 오랜만에 신규 지원을 받았다.
패/덱/묘지를 가리지 않고 네오 스페이시언 2장을 전개할 수 있는 효과와 융합 네오스의 디메리트에 대한 보험 효과로 이루어졌다.
1번 효과는 컨버트 콘택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면 충분히 활용 가능한 효과로 나름대로 고성능 패 교환 카드였지만 융합 소재를 묻어주는 것 이외에는 별 다른 가치가 없었던 컨버트 콘택트를 한층 더 빛내주게 되었다. 다만, 카드명이 다른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를 덤핑해야 한다는 것은 주의해야 할 점.
2번 효과를 노리고 융합 네오스를 덱으로 되돌리는 것은 어드밴티지 손해이기 때문에 마그마 네오스나 스톰 네오스처럼 디메리트와 함께 강력한 제거 능력을 가진 트리플 콘택트 융합 몬스터가 아닌 이상, 보험용으로 보는 게 마음 편할 듯.
이 카드의 등장으로 네오 스페이시언의 전개력이 어느 정도 해소되긴 했지만,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다양한 네오 스페이시언을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덱 구축이 다소 어려워질 수 있다.
2.1.5. EN-인게이지 네오스페이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ruby>EN<rp>(</rp><rt>이엔느</rt>-인게이지 네오스페이스</rp></ruby>,
일어판명칭=<ruby>EN<rp>(</rp><rt>イーエヌ</rt>-エンゲージ・ネオスペース</rp></ruby>,
영어판명칭=EN - Engage Neo Spac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융합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패 및 덱에서 각각 1장씩\,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 1장과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 또는 레벨 5 이상의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고\,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융합" 1장을 골라 패에 넣는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가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일 경우\, 그 공격력은 1000 올린다.)]
효과 외 텍스트로 쓰인 제약으로 인해 발동 턴은 이 카드의 발동 전까지 포함해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몬스터만 소환할 수 있게 된다. 융합 소환이 기본 전술인 엘리멘틀 히어로나 네오스 덱에서는 큰 디메리트는 아니겠지만, 엑스트라 히어로 같은 히어로 링크 몬스터 사용에 제한이 생긴다는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1] 융합파병 같은 카드는 이 카드와 디메리트가 겹치기에, 이 카드와 같은 턴에 쓰는 편이 효율적이다.
코스트로 패와 덱 양쪽에서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와 엘리멘틀 히어로를 요구하는데, 리크루트 대상은 레벨 5 이상의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로 지정되어 있으니 구축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네오스 덱이라면 묘지 덤핑을 통해 미러클 콘택트의 발동 기회도 생기고 네오스를 리크루트할 수 있으니 즉석에서 콘택트 융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발동 시 엘리멘틀 히어로 섀도우 미스트를 덤핑하여 히어로를 서치할 수 있고, 엘리멘틀 히어로 스피릿 오브 네오스를 리크루트하면 해당 카드의 효과로 추가 서치가 가능하다. 리크루트 대상이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라면 공격력을 1000 강화시켜주니 어태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
통합 히어로 덱에서 사용하기에는 제약 및 발동 조건이 아쉬운 카드이다. 융합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서 불러낼 수 없게 하는 맹세 효과는 엑스트라 히어로 몬스터들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고,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를 코스트로 요구한다는 점은 메인 덱의 패 말림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네오스 덱에서도 계륵인 카드. 벌어오는 아드 자체는 많아서 쓰긴 하지만 아드창출의 중심인 링크를 원천봉쇄하기 때문에 잃어버리는 것도 그만큼 크다.
이름은 "EN" 카드 중에서 유일하게 하이픈 마이너스가 있으며, 다른 EN 카드와는 달리 인게이지 네오스페이스를 줄이면 EN이 된다. 일러스트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빛의 결사 편 62화에서 유우키 쥬다이가 빛의 우주인과의 듀얼 중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로 광원수 칸델라토에게 마무리 일격을 날리는 장면에서 따왔다. 또한 카드명이 인게이지 네오스페이스인 것은 작중 쥬다이가 외친 대사인 "드디어 이 우주와 네오스페이스를 잇는 문이 열렸어!"를 의식한 듯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POWER OF THE ELEMENTS | POTE-JP051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2.1.6. 인스턴트 콘택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인스턴트 콘택트,
일어판명칭=インスタント・コンタクト,
영어판명칭=Instant Contact,
효과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①: 1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레벨 7 이하의\,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또는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자신의 필드 및 묘지에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으며\, 효과는 무효화되고\, 엔드 페이즈에 주인의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간다.)]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와 네오 스페이시언이 콘택트 융합한 수많은 히어로의 모습이 디자인된 프로텍터.
네오스페이스로부터 온 미지의 힘을 동경하며, 두근거림을 잊지 않은 당신에게.
유희왕 마스터 듀얼 프로텍터 텍스트
네오스페이스로부터 온 미지의 힘을 동경하며, 두근거림을 잊지 않은 당신에게.
유희왕 마스터 듀얼 프로텍터 텍스트
인스턴트 퓨전을 네오스 전용 효과로 변형한 일반 마법 카드이다.
1000 LP를 지불하고 레벨 7 이하의 엘리멘틀 히어로 /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가 필드나 묘지에 없다면 공격이 불가능하고 효과도 무효화되나, 그 이외의 디메리트는 전무하다. 본래 인스턴트 퓨전처럼 전개에 필요한 소재를 조달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인스턴트 퓨전보다 우선시할 수 있는 경우는 레벨 5 이외의 빛 속성 융합 몬스터가 필요한 경우나[2] 레벨 4의 식물족 융합 몬스터[3]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단, 이 카드는 인스턴트 퓨전과 달리 융합 소환으로 취급하지 않으므로 소모 후 재사용이 힘들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네오스가 필드나 묘지에 존재한다면 공격 및 효과 발동이 가능해지므로 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엘리멘틀 히어로 선라이저를 특수 소환해 미러클 퓨전을 서치하거나, NEX를 쓰지 않고도 네오 스페이시언 마린 돌핀을 불러내 한데스 전술을 쓸 수 있는 등 엘리멘틀 히어로의 폭넓은 지원을 등에 업고 여러 면으로 응용할 수 있다.
발매 당시에는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네오스 윙맨의 융합 소재로 사용할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을 조달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카드였으나, 소재가 널널한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프레임 슛이 출시되면서 필수적으로 채용할 필요는 없어졌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조건 없이 레벨 7 몬스터를 조달할 수 있게 되어, 3레벨 튜너를 사용하는 덱도 플뢰르 드 바로네스를 비롯한 범용 10레벨 싱크로 몬스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일러스트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의 오프닝 중 네오스와 그 콘택트 융합체가 모인 장면에서 따온 것이다. 하지만 원래 네오스 뒤에 있던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 네오스의 모습은 본 일러스트에서 날개[4]만 그려져있다. 이에 대해서는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 네오스 문서에 설명이 적혀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POWER OF THE ELEMENTS | POTE-JP052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2.1.7. EN 셔플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ruby>EN<rp>(</rp><rt>이엔느</rt> 셔플</rp></ruby>,
일어판명칭=<ruby>EN<rp>(</rp><rt>イーエヌ</rt> シャッフル</rp></ruby>,
영어판명칭=EN Shuffle,
효과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2=①: 자신 필드의\,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또는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 1장을 골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그 몬스터와는 카드명이 다른\,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또는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와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를 1장씩\, 또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1장을 자신 묘지에서 고르고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EN 셔플,
일어판명칭=<ruby>EN<rp>(</rp><rt>イーエヌ</rt> シャッフル</rp></ruby>,
영어판명칭=EN Shuffle,
효과1=자신 필드 위의 "엘리멘틀 히어로"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그 후\, 덱에서 "네오 스페이시언"이라 이름붙은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 130화에서 유우키 쥬다이가 카노 마르탄과의 듀얼 중 사용. 엘리멘틀 히어로 세일러맨을 되돌리고 네오 스페이시언 글로모스를 특수 소환하는 데에 사용했다.
오랜 시간 미출시 상태였다가,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2에서 발매되었다.
①의 효과는 자신의 엘리멘틀 히어로 /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 1장을 덱의 다른 몬스터로 교체하는 효과. 원작에서는 엘리멘틀 히어로 → 네오 스페이시언 1방향으로만 소환이 가능해 활동성이 떨어졌으나, 카드명만 다르면 엘리멘틀 히어로든 네오 스페이시언이든 불러낼 수 있는 효과로 상향되었다. 엘리멘틀 히어로에는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 등 특수 소환으로 발동되는 서치 효과가 많아 이를 노릴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엘리멘틀 히어로 /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를 각각 1장씩, 또는 네오스 1장을 묘지에서 덱으로 되돌린 후 1장 드로우하는 효과. 자원을 충당하면서 패 교환을 해 주는 좋은 효과이면서, 네오스의 카드명이 기재되어 있어 이 카드를 엘리멘틀 히어로 스피릿 오브 네오스로 서치할 수 있게 해 준다.
네오 스페이시언을 혼용하는 히어로 덱에서는 말림 요소인 네오 스페이시언을 처리하고 어드밴티지를 벌어올 수 있는 좋은 카드. 통합 히어로 덱은 이 카드의 초동 가치가 비교적 적고, 네오 스페이시언 및 스피릿 오브 네오스를 사용하지 않아 채용하지 않는다. 아쿠아 돌핀 계열 몬스터를 이용해 한데스를 노리는 구축에서 고려하는 정도다.
일러스트는 엘리멘틀 히어로 페더맨을 덱으로 되돌리고 네오 스페이시언 아쿠아 돌핀을 특수 소환하는 모습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ANIMATION CHRONICLE 2022 | AC02-JP008 | 노멀 패러렐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2.2. 속공 마법
2.2.1. 리버스 오브 네오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리버스 오브 네오스,
일어판명칭=リバース・オブ・ネオス,
영어판명칭=Reverse of Neos,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네오스" 융합 몬스터가 전투 이외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1장을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리고\,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쥬다이가 2번 사용했는데, 2번 다 사이오와의 듀얼에서 사용해 사이오를 끝장냈다. 어찌보면 진정한 사이오 안티 카드. 그 밖에도 후지와라 유스케와의 듀얼에서도 한 번 패에 들어왔으나 사용되지는 않았다.
공격력 상승 효과는 발동 턴에만 적용된다. 즉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공격력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구 텍스트에선 단순히 파괴라고만 명시되어 전투 파괴에도 대응할 것 같지만, 데미지 스텝에 사용할 수 없다는 재정이 있다. 그래서 최신 텍스트에는 전투 이외라는 텍스트를 붙여놨다.
2.2.2. 더블히어로어택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더블히어로어택,
일어판명칭=ダブルヒーローアタック,
영어판명칭=Double Hero Attack,
마법=, 속공=,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의 "히어로" 융합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
네오스 계열 융합 몬스터가 있을 경우 묘지의 히어로 융합 몬스터를 되살려주는 히어로 전용 소생 카드이다.
효과 자체는 히어로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소생해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등 억제력이 강한 히어로들을 건져올 수 있으며, 발동 조건은 샤이닝 네오스 윙맨을 상대 턴에 세우는 것으로 충족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카드를 서치해올 수 있는 엘리멘틀 히어로 스피릿 오브 네오스는 특수 소환권을 주기 어려운 문제로 채용되지 않기 때문에 순수하게 운으로 잡아야 하는 이 카드는 채용 가치가 낮다.
다만 실제로 쓰려고하면 생각보다 조건이 좀 까다로운데, 네오스 소재의 융합 몬스터야 인스턴트 콘택트등의 등장으로 어느 정도 해소 가능해졌으나, 소생 효과가 소환 조건은 무시해도 소생 제한 룰까지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한 번은 정규 소환을 거친 몬스터만 되살릴 수 있다. 즉, 네오스 퓨전이나 미러클 콘택트,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프레임 슛 같이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가 달린 카드의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의 경우 묘지에서 소생할 수 없다. 문제는 네오스 축으로 굴릴 경우 보통 저런 류의 카드를 사용하는 일이 많기에 묘지에서 소생 시킬 몬스터가 없어 쓰지 못하는 웃픈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일러스트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180화에서 유우키 쥬다이가 무토우 유우기를 상대로 네오스페이스를 깔고 엘리멘틀 히어로 마그마 네오스와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을 필드에 내놓은 장면을 재현한 것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20th ANNIVERSARY DUELIST BOX | 20TH-JPB09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2.2.3. 퓨전 오버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퓨전 오버,
일어판명칭=<ruby>融合超渦<rp>(</rp><rt>フュージョン・オーバー</rt><rp>)</rp></ruby>,
영어판명칭=Over Fusion,
마법=, 속공=,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 / 엑스트라 덱에서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 레벨 10 몬스터 중 1장을 고르고 상대에게 보여준다. 이 턴에\, 대상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할 경우\, 보여준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할 수 있다. 자신의 필드 또는 묘지에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가 존재할 경우\, 보여준 몬스터를 묘지로 보낸다. 그 이외일 경우\, 패에서 보여준 몬스터는 덱으로 되돌린다.,
)]
패 / 덱 / 엑스트라 덱에서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 스페이시언, 레벨 10 몬스터 중 1장을 공개하고, 대상 몬스터를 그 카드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하여 융합 소재로 취급하는 효과를 가진 속공 마법.
퓨전 태그와 비슷하지만 이 카드는 패 / 덱에서도 공개할 수 있다. 단순히 대상 몬스터를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해서 융합 소재로 쓸 뿐이라면 퓨전 태그로도 충분하니, 이 카드를 쓰겠다면 추가 효과나 속공 마법이라는 점으로 차별화해야 될 것이다. 대상 몬스터가 자신 몬스터로 한정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초융합과 마찬가지로 상대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융합 소환을 실행하는 용도로도 노릴 수 있다. 또한 후술할 조건을 못 채울 경우엔 패에서 공개했다간 덱으로 되돌려야 하니 가급적 덱 / 엑스트라 덱에서 공개하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엘리멘틀 히어로나 네오 스페이시언을 활용하는 덱에서 융합 소재 지정을 더 원활히 해소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다.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중에는 카드명을 직접 복사할 수 있는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가 있지만, 임의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응용성은 더 우수하다. 또한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나 카드명을 직접 지정하지 않는 몬스터를 복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필드 / 묘지에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가 존재하면 공개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 수 있으니 덤핑용으로도 쓸 수 있다.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네오스 윙맨과 상성이 좋아서 해당 카드의 융합 소환을 서포트하면서 자체 강화 수치를 높일 수 있다.
레벨 10 몬스터가 지정되어 있는 것은 융합 소재로 관련이 있는 궁극보옥신 몬스터나 유벨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레벨 10 몬스터는 이외의 아무런 지정도 없으니 엘리멘틀 히어로와 상관 없는 융합 몬스터도 서포트할 수 있다. 다른 한쪽 소재를 엘리멘틀 히어로로 잡아둔다면 별 탈없이 준비할 수 있는 케이스로 패승성 이다텐을 보이고 패도성 슈라를, 데스티니 히어로 도미네이트 가이를 보이고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를, 스타브 베놈 프레데터 퓨전 드래곤을 보이고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을 융합 소환하는 케이스 등이 있다.
일러스트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에서 유우키 쥬다이가 암흑사도 요한과의 듀얼 도중에 초융합으로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와 요한의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을 소재로 삼아 융합 소환을 실행하여 레인보우 네오스를 소환하는 장면에서 따온 것이다. 정확히는 융합 소환 과정에서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이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으로 돌아오는 장면이다. 또한 카드명이 퓨전 오버인 건 쥬다이가 초융합으로 융합할 몬스터들로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과 네오스를 지정했을 때 "덱의 장벽을 뛰어넘은 궁극 최대의 진화"라고 언급한 것을 의식한 작명으로 보인다. 또한 발동시킨 해당 카드로 특정 몬스터를 고르고 지정한 몬스터로 취급하는 효과가 붙은 건 원작에서 쥬다이와 요한이 후지와라 유스케와 대결할 때 쥬다이가 사용한 호적수의 이름이라는 카드의 효과를 나름대로 재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호적수의 이름은 스스로 지속 마법으로서 동명의 몬스터 취급을 했는데 이 경우는 다른 몬스터 카드가 있어야 한다는 차이가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POWER OF THE ELEMENTS | POTE-JP054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2.2.4. 진혼의 결투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진혼의 결투,
일어판명칭=<ruby>鎮魂<rp>(</rp><rt>ちんこん</rt><rp>)</rp></ruby>の<ruby>決闘<rp>(</rp><rt>けっとう</rt><rp>)</rp></ruby>,
영어판명칭=Battle of Sleeping Spirits,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양쪽 플레이어는\, 이 턴에 전투로 파괴된 몬스터 1장을 자신 묘지에서 고르고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자신이 특수 소환한 몬스터가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일 경우\, 이 턴에\, 그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동안\,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배가 된다.)]
-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진혼의 결투,
일어판명칭=<ruby>鎮魂<rp>(</rp><rt>ちんこん</rt><rp>)</rp></ruby>の<ruby>決闘<rp>(</rp><rt>けっとう</rt><rp>)</rp></ruby>,
영어판명칭=Battle of Sleeping Spirits,
효과1=배틀 페이즈 중에만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전투에 의해 서로의 몬스터가 파괴되었고\, 그 몬스터가 묘지에 존재할 때 파괴된 몬스터 중에서 서로 1장씩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파괴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 136화에서 유우키 쥬다이가 암흑계의 광왕 브론과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서로 전투로 파괴된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텍스트상으로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작중 연출 상으로는 서로가 특수 소환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효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2에서 OCG화되었다. 원작의 흐름을 재현하는 선에서 텍스트가 정비되었고 텍스트에 네오스가 기재된 덕분에 엘리멘틀 히어로 브레이브 네오스와 엘리멘틀 히어로 스피릿 오브 네오스로 서치가 가능해졌다.
텍스트가 '특수 소환할 수 있다.'이므로 특수 소환을 하지 않을 수도 있고, 따라서 어느 한 쪽이 특수 소환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발동할 수 있다.
일러스트에 네오스가 그려진 것을 의식한 것과 네오스가 이 카드의 효과로 부활한 것을 의식했는지 네오스를 소환했을 경우 네오스의 공격력을 두배로 해주는 부가 효과가 추가되었다. 이는 브론이 원작에서도 몬스터를 소생시켜도 패배가 당연시하게 하는 효과이기도 하다.
원작의 카드가 OCG화되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 카드로, 실용성은 없다. 일러스트와 발동 당시 상황을 고려하여 네오스 관련 추가 효과를 추가한 듯 하다.
원작에서는 암흑계의 마신 레인과 공멸한 네오스를 다시 한 번 소생시켰으나 정작 브론은 암흑계로 통하는 결계통로의 디메리트로 소환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그대로 네오스의 직접 공격을 통해 쥬다이를 승리하게 만들었다.[5]
결과적으로는 피니셔 카드가 된 셈이지만, 사실 의도한 플레이는 아니었고, 당시 쥬다이는 사심교전을 통해 친구들을 제물로 바쳐서 소환된 레인을 보고 극도의 파괴 충동에 휩싸인 상태였기 때문에 순전히 화풀이 용도로 쓴 카드였다. 때문에 듀얼에서는 이겼지만 내면에 있는 어둠은 제어하지 못해 패왕으로 타락하고 만다.
일러스트에 나와있는 몬스터는 궁극의 티라노와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고지라와 울트라맨이라는 두 특촬 작품을 의식한 일러스트다.
수록 시리즈 |
2022-06-11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AC02-JP009 | アニメーション クロニクル 2022 |
2022-09-14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AC02-KR009 |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2 |
2022-11-18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BLCR-EN009 | BATTLES OF LEGEND: CRYSTAL REVENGE |
2.3. 장착 마법
2.3.1. 인스턴트 네오스페이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명칭=인스턴트 네오스페이스,
일어판명칭=インスタント・ネオスペース,
영어판명칭=Instant Neo Space,
효과외1="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효과1=①: 장착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자신을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를 발동하지 않아도 된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난 것으로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에라타 (한글판) (2018.06.01) | 誤 : [카드명] 인스턴트 네오 스페이스 正 : [카드명] 인스턴트 네오스페이스 |
네오스페이스의 간이판이라고 할 수 있는 카드.
공격력 상승 효과는 없지만, 장착 몬스터가 필드를 벗어나기만 하면 어디서든 네오스를 부를 수 있는 효과는 유용하다. 임의 효과이긴 하지만 '경우'로 표현되는 격발 효과이므로 타이밍을 놓칠 염려도 적다. 단 장착 마법인 이 카드가 파괴당하면 답이 없다.
여담으로 레인보우 네오스나 네오스 나이트도 장착할 수 있다. 첫번째 효과는 의미없지만, 필드를 벗어났을 때 네오스를 불러오는 효과를 쓸 수 있다.
2.3.2. 네오스 포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명칭=네오스 포스,
일어판명칭=ネオス・フォース,
영어판명칭=Neos Force,
효과외1="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에만 장착 가능.,
효과1=①: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800 올린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하고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 발동한다.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효과3=③: 자신 /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네오스의 공격력을 높이고 엘리멘틀 히어로 플레임 윙맨의 에프터 버너 효과를 추가해주는 카드. 콘택트 융합체와 마찬가지로 엔드 페이즈에 덱으로 되돌아간다는 페널티가 있다.
물론 한정적인 비트 강화 효과는 말림을 유발하기도 하고 어드밴티지로 이어지지도 않기 때문에 쓰기 힘들다. 프리즈머로 네오스를 보내고 이 카드를 장착시킬 수도 있지만 실용성은 별로 없다. 차라리 래스 오브 네오스를 발동시키는 편이 훨씬 낫다. 그리고 대상으로 지정하는 것은 바닐라인 네오스 1장으로, 콘택트 융합체는 사용할 수 없다.
2.4. 지속 마법
2.4.1. EN 웨이브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ruby>EN<rp>(</rp><rt>이엔느</rt> 웨이브</rp></ruby>,
일어판명칭=<ruby>EN<rp>(</rp><rt>イーエヌ</rt> ウェーブ</rp></ruby>,
영어판명칭=EN Wave,
효과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2=①: 자신의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가 융합 몬스터의 융합 소재가 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또는 제외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 또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②: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 또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가 자신의 덱 /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갔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①의 효과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리크루트하는 효과로, 리크루트 후에는 딱히 제약이나 디메리트도 없으니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발동 조건은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가 융합 소재로 사용되었을 경우인데, 소재로 보내는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는 것만이 아니라 제외한 경우 또한 포함되기에 묘지 융합도 조건으로 삼아줄 수 있다. 다만 덱으로 되돌리는 융합 소환은 조건이 되지 못하므로, 이 점에서 리크루트 대상이 되는 몬스터의 활용처인 콘택트 융합과는 상성이 좋지 않다.
②의 효과는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효과로, 네오스 덱이라면 발동 조건 달성은 쉽지만, 미러클 콘택트 등을 통한 묘지 융합을 실행하면 소생 대상이 없어질 가능성이 있다. 덱으로 되돌리는 과정은 효과든 코스트든 안 따지므로 탐욕의 항아리 같은 범용 카드로도 조건을 채울 수 있지만, 소생 효과와 상성은 좋지 않다.
잠재력은 확실히 있는 카드지만 네오스 덱은 이 카드 말고도 엘리멘틀 히어로 스피릿 오브 네오스로 서치해야 할 카드가 많고, 생각보다 떨어지는 성능으로 잘 채용되지 않는다.
일러스트에 그려진 엘리멘틀 히어로 세일러맨과 네오 스페이시언 글로모스는 유희왕 GX 이차원세계 편에서 유우키 쥬다이가 유벨이 빙의된 카노 마르탄과의 듀얼 중 EN 셔플을 발동하는 순간 있었던 몬스터들이다. 쥬다이는 해당 카드로 엘리멘틀 히어로 세일러맨을 융합 덱으로 되돌리고 덱에서 네오 스페이시언 글로모스를 특수 소환한 뒤에 엘리멘틀 히어로 카오스 네오스의 콘택트 융합으로 연계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POWER OF THE ELEMENTS | POTE-JP053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2.5. 필드 마법
2.5.1. 네오스페이스
네오스 콘택트 융합체들의 디메리트를 상쇄시켜 주는 필드 마법. 필드 마법답게 원작의 네오스 덱에서는 매우 중요한 포지션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3. 함정 카드
3.1. 일반 함정
3.1.1. NEXT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ruby>NEXT<rp>(</rp><rt>네오스페이스익스텐션</rt><rp>)</rp></ruby>,
일어판명칭=<ruby>NEXT<rp>(</rp><rt>ネオスペースエクステンション</rt><rp>)</rp></ruby>,
영어판명칭=NEXT,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자신 필드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이 카드의 발동은 패에서도 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 및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임의의 수만큼 고르고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최대 1장까지).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은 융합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NEXT라고 쓰고 네오 스페이스 익스텐션라고 읽는다. 네오 스페이시언 최초의 OCG 함정 카드이기도 하다. 마법카드 NEX에 T가 들어가 함정 카드가 되었지만[6] 네오 스페이시언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는 NEX와의 관련은 전혀 없다. 네오스페이스익스텐션이라고 읽지만, 네오 스페이시언과 마찬가지로 특수 재정상 네오스 카드로는 취급하지 않는다.
효과는 간단하게 말해 네오스 전용 소울 차지. 필드가 텅텅 비었을 땐 패에서 발동할 수도 있지만 힘들다. 콘택트 게이트에 이은 네오스의 전개 담당 카드. 애매한 성능의 콘텍트 게이트와는 다른 압도적인 전개력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듀얼 초반보단 후반이나 위기상황에 트리플 콘택트 융합이나 코스모 네오스를 부르기 위해 확인사살용으로 질러주는게 주 용도. 위급할 때 벽을 세울 용도로 쓸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제약 때문에 링크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 용으로 쓰지 못한다는 것.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이 카드의 패에서도 발동 가능한 특성과 컨버트 콘텍트, 스페이시어 기프트를 활용한 드로우 콤보가 존재한다.
- 컨버트 콘텍트를 2번 발동
- NEXT로 네오 스페이시언을 3장 특수 소환
- 스페이시어 기프트를 3번 발동
3.1.2. 페이버릿 콘택트
미라클 콘택트처럼 패 / 묘지 / 제외까지 범위를 넓힌 콘택트 융합을 하는 함정 카드. 페이버릿 카드군에도 속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4. 미 OCG화된 카드
4.1. 콘택트 소울
한글판 명칭 | 콘택트 소울 |
일어판 명칭 | コンタクト・ソウル |
영어판 명칭 | Contact Soul |
일반 마법 | |
자기 필드 위에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 / 패 / 묘지에서 "네오 스페이시언" 몬스터 1장을 선택해 특수 소환한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자신의 필드 위의 몬스터를 모두 덱으로 되돌린다. |
요한전, 다크니스전에서 사용.
4.2. 네오스 스파이럴 포스
한글판 명칭 | 네오스 스파이럴 포스 |
일어판 명칭 | ネオス・スパイラル・フォース |
영어판 명칭 | Neos Spiral Force |
일반 함정 | |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가 자신의 필드 위에 존재할 때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배로 한다. 이 턴, 자신의 필드 위에 존재 하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는 공격할 수 없다. |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 사용한 카드.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공격력을 배로 했다. 태그 포스 시리즈에 수록되어 있다.
[1] 정황상 엑스트라 히어로 헬 데바이서와의 병용을 통해 엘리멘틀 히어로 코스모 네오스를 페이버릿 콘택트로 손쉽게 상대 턴에 소환하는 것을 방지하려는 의도일 것으로 보인다.[2] 레벨 4의 경우는 늪지의 도로곤을 불러내 자체 효과로 속성을 변경하는 방법으로 우회하는 방법도 있다.[3] 네오 스페이시언 트윈클 모스 1장뿐이며, 이 카드는 인스턴트 퓨전으로 불러낼 수 없다.[4] 참고로 아예 분쟁 소지를 배제하려고 그런 건지, 붉은 기를 띠고 있는 에어 네오스의 날개 깃과는 달리 본 카드는 특유의 날개 장식을 가려놓고 날개 깃의 색 역시 새하얗게 바꿔놨다.[5] 그러나 원래대로라면 브론이 썼던 결계통로로 인해 쥬다이는 이 카드를 사용 못했어야 했다. 사실 이거 말고도 이차원세계 편의 듀얼 로그 오류가 심하게 많다.[6] T는 함정(Trap)의 앞글자이기도 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네오스, version=252,
title2=네오 스페이시언, version2=304,
title3=네오스페이스, version3=30,
title4=EN 셔플, version4=36,
title5=EN 웨이브, version5=14,
title6=인스턴트 콘택트, version6=44,
title7=더블히어로어택, version7=31,
title8=EN-인게이지 네오스페이스, version8=34,
title9=퓨전 오버, version9=18,
title10=진혼의 결투, version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