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릭서 골렘

엘릭서 골렘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같이 사용하면 좋은 카드

7. 카운터 카드

8. 기타

9. 관련 문서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같이 사용하면 좋은 카드

7. 카운터 카드

8. 기타

9. 관련 문서

분류

3.1. 장단점

3.1.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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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
카드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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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골렘	다트 고블린	감전돌이	고블린 데몰리셔	힐링 스피릿	수상한 수풀
엘릭서 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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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해골 비행선	자이언트 해골	자이언트 고블린	사냥꾼	골렘
일렉트로 드래곤	해골 돌격병	일렉트로 자이언트	볼러	도끼맨	대포 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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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로얄
낚시꾼	→	엘릭서 골렘	→	전투 치유사

글로벌

1. 개요2. 레벨별 스탯3. 성능

3.1. 장단점

4. 변천사5. 업데이트 내역6. 같이 사용하면 좋은 카드7. 카운터 카드8. 기타9. 관련 문서

엘릭서 골렘 Elixir Golem ^{圣水哥伦[1]/エリクサーゴーレム}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아레나 14	평온의 봉우리

파괴되면 두 개의 베이비 엘릭서 골렘으로 나뉘며, 베이비 엘릭서 골렘이 파괴되면 두 개의 살아있는 엘릭서 덩어리로 갈라집니다. 엘릭서 골렘의 파편이 파괴될 때마다 적이 엘릭서를 획득합니다!

Sprits into tow Elixir Golemites when destroyed, which split into two sentient Blobs when defeated. Each part of the Elixir Golem gives your opponent some Elixir when destroyed!

<rowcolor=#fff> 엘릭서 비용	희귀도	유형
3	희귀	유닛

엘릭서로 이루어진 골렘. 머리 모양이 엘릭서 마크와 유사하게 생겼고,[2] 양쪽 팔에 징이 박힌 팔찌를 차고 있다.[3] 보통 엘골로 줄여서 부른다.

_엘릭서 골렘_

<rowcolor=#fff> 공격 속도	공격 대상	속도	사정거리
1.1초	건물	느림	근접:근거리

<rowcolor=#fff> 레벨	체력	피해량	초당 피해량	베이비 엘릭서 골렘 레벨
3	740	120	109	3
4	814	132	120	4
5	895	145	131	5
6	984	159	144	6
7	1080	175	159	7
8	1184	192	174	8
9	1302	211	191	9
10	1428	231	210	10
<rowcolor=#fff> 11	1568	254	230	11
12	1724	279	253	12
13	1894	307	279	13
14	2079	337	306	14
15(엘리트)	2286	370	336	15

_베이비 엘릭서 골렘_

<rowcolor=#fff> 공격 속도	공격 대상	속도	사정거리	유닛 수
1.1초	건물	보통	근접:근거리	x2

<rowcolor=#fff> 레벨	체력	피해량	초당 피해량	엘릭서 덩어리 레벨
3	360	60	54	3
4	396	67	60	4
5	435	72	65	5
6	478	79	71	6
7	525	87	79	7
8	576	96	87	8
9	633	105	95	9
10	694	115	104	10
<rowcolor=#fff> 11	763	127	115	11
12	838	139	126	12
13	921	153	139	13
14	1011	168	152	14
15(엘리트)	1112	185	168	15

_엘릭서 덩어리_

<rowcolor=#fff> 공격 속도	공격 대상	속도	사정거리	유닛 수
1.1초	건물	빠름	근접:근거리	x2

<rowcolor=#fff> 레벨	체력	피해량	초당 피해량
3	170	30	27
4	187	33	30
5	205	36	32
6	226	39	35
7	248	43	39
8	272	48	43
9	299	52	47
10	328	57	51
<rowcolor=#fff> 11	360	63	57
12	396	69	62
13	435	76	69
14	477	84	76
15(엘리트)	525	92	83

처음에는 큰 엘릭서 골렘의 형태로 소환되며, 본체가 죽으면 베이비 엘릭서 골렘 2기로 나뉘고 베이비 엘릭서 골렘이 죽으면 2개의 엘릭서 덩어리로 변한다. 엘릭서 골렘이 나뉠 때마다 공격력과 체력이 반으로 감소하며, 이동속도는 느림-보통-빠름으로 증가한다.

상대방이 엘릭서 덩어리를 파괴하면 1엘릭서를 지급받는데, 6~6.5코스트 가치의 유닛을 3코스트로 대출하는 대신 나중에 이자까지 합쳐 4코스트를 추가로 상환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6코스트를 투자해서 최대 8코스트를 얻는 엘릭서 정제소와 완전히 반대인 메커니즘이다.

3엘릭서 유닛들 중 체력이 가장 높으며, 본체는 대형 유닛, 베이비 엘릭서 골렘은 중형 유닛, 엘릭서 덩어리는 소형 유닛이다.

복제 유닛도 패널티가 같아 복제 마법과의 궁합은 좋지 않다. 복제 유닛은 체력이 1이기 때문에 엘릭서 골렘의 큰 장점인 높은 체력이 의미가 없고, 복제 엘릭서 덩어리도 파괴 시 1엘릭서를 지급하기 때문에 엘릭서 골렘+반사경+복제 마법을 쓰면 게임이 터진다. 물론 역공 위험이 적고 상대방의 타워가 실피가 남은 상태라면 상관없다.

상대방의 엘릭서 골렘으로 엘릭서를 수급할 때는 엘릭서를 얻을 수 있도록 미리 비워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애써 막은 엘릭서 골렘에게 이득을 취하지 못해 역공을 가기 힘들어진다.

자체 패널티를 어느 정도 무시할 수 있는 더블, 트리플, Legendaray의 무한 엘릭서 모드, 서든 데스에서 인기가 높으며, 터치다운에서는 한동안 OP 카드로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장점

코스트 대비 높은 종합 체력
엘릭서 골렘의 아이덴티티. 자체 체력이 11레벨 기준 1568[4]이며, 베이비 엘릭서 골렘과 엘릭서 덩어리까지 합치면 총합 4534로 코스트 당 약 1511이라는 굉장히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코스트 대비 체력은 엘릭서 골렘이 모든 카드 중 압도적인 1위이고 사망 시 2번 나뉘는 만큼 생존력 또한 높은 편이다.

높은 조합 유동성
3엘릭서라는 저렴한 비용 덕에 후속 유닛을 빠르게 배치할 수 있어 조합 유동성이 다른 탱커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골렘 덱에는 공격력이 준수한 중형 유닛과 광역 공격 유닛이, 라바 하운드 덱에는 공중 유닛과 지상 방어 유닛이 필수로 들어가는 반면, 엘릭서 골렘 덱은 평균 엘릭서 비용이 이들보다 낮아 건물 공격 유닛과의 조합이 좋으며, 특유의 맷집과 저렴한 엘릭서 비용 덕에 기존의 골렘처럼 운용할 수도 있다.

높은 파괴력
엘릭서 골렘은 나뉠수록 유닛 수가 늘어나서 타워에 누적 피해를 많이 입힐 수 있으며, 다른 탱커들에 비해 후속 유닛에 엘릭서를 많이 투자할 수 있어 엘릭서 골렘 진영은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웬만한 방법으로는 완막이 어려우며, 수비 시에는 큰 엘릭서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일부 상쇄할 수 있는 자체 패널티
엘릭서 골렘은 상대방에게 엘릭서를 지급해 뒷감당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데, 엘릭서 2배 타임과 서든 데스가 돌입되는 후반전에서는 이 단점이 상쇄되어 엘릭서 골렘이 더욱 빛을 발한다.[5] 특히 서든 데스에서는 상대방보다 타워를 먼저 파괴하기만 하면 되므로 역공 위험성이 거의 없으며, 타임오버까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3코스트로 골렘급 탱킹을 할 수 있어 시간 끌기에도 유용하다.

단점

높은 역공 위험성
엘릭서 덩어리가 파괴되면 상대방에게 엘릭서가 지급되는 만큼 역공 위험성이 크며, 운이 좋지 않으면 상대방의 역공을 막지 못하고 전세가 역전되기도 한다. 따라서 엘릭서 골렘은 다른 탱커들보다 더 신중하게 운용해야 하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상대방의 덱을 파악한 후 엘릭서 이득을 보거나, 상대방의 핵심 카드가 빠졌거나, 먼저 파괴하면 이기는 후반전 때 꺼내서 한꺼번에 몰아붙이는 것이 좋다.

광역 공격에 취약
엘릭서 골렘은 계속해서 나뉘며 릴레이 탱킹을 하는 유닛 특성상 광역 공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자신이 이득이 되는 상황이라도 너무 급한 것이 아니면 반드시 앞에 내야 하며,[6] 상대방의 덱에 광역 공격이 가능한 카드가 많으면 섣불리 엘릭서 골렘을 꺼내면 안된다. 엘릭서 골렘을 수비용으로 사용하면 상대방과 7엘릭서 격차가 벌어지는데, 상대방이 광역 공격 카드를 많이 쓰면 엘릭서 골렘과 후속 유닛들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어 불리한 상성을 뒤바꾸기 어렵다.

전무한 유틸성
골렘, 자이언트 고블린,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위니 유닛을 소소하게나마 견제해 후속 유닛들이 상대방의 유닛을 쉽게 공격할 수 있도록 하고 로얄 자이언트는 원거리 공격으로 상대방의 타워를 쉽게 공격할 수 있지만 엘릭서 골렘은 자이언트와 마찬가지로 탱킹 능력과 공성 능력만 있으며, 기동성도 낮기 때문에 후속 유닛이 없으면 4엘릭서만 헌납하고 쉽게 제거된다.

출시 이전의 반응은 엇갈리는 편이었다. 사망 시 상대방에게 엘릭서를 헌납한다는 점 때문에 평가가 좋지 않았지만 코스트 당겨쓰기로 순간적으로 상대방에게 엄청난 압박을 줄 수 있어 호평하는 사람도 적잖게 있었다.

엘릭서 골렘 이벤트가 엘릭서 골렘으로 덱을 구성해서 전투하는 것이라서 상대방이 엘릭서 골렘을 쓸 것을 아는 유저들이 엘릭서 골렘 대비책을 확실하게 세워두고 덱을 구성하기에[7] 정식 출시가 된다면 이 평가는 충분히 반전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출시 이후 그랜드 도전에서 채용률 49.1%를 달성했는데, 아직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연구를 목적으로 많이 사용했지만[8] 생각보다 승률이 잘 나와서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승률이 높게 집계되었다. 패널티가 있어도 일단 완막이 거의 불가능하고, 하드 카운터인 도끼맨은 잘 쓰이지 않는 편이라서 채용률이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덱 채용률로 따지면 훨신 심각했는데, 엘릭서 골렘 + 스파키 덱은 그랜드 도전에서 20%의 사용률을 기록했다. 클래시 로얄에서 수백 가지가 넘는 덱이 존재하는 와중에 이 덱만 20%을 넘겼다는 것은 그만큼 지나치게 강력했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9] 이 덱이 개발된 이후 스파키는 20%를 넘는 채용률을 기록하는 전성기를 맞이했고, 도전 모드를 아예 지배했었다.

결국 한 달 만에 체력이 감소하는 너프를 먹었는데, 이 패치가 엘릭서 골렘의 모든 형태에 적용되는지라 상당히 큰 너프다. 총합 체력은 여전히 높지만 웬만한 공격에는 한 번 덜 버티는데, 페카의 공격에 엘릭서 골렘 본체는 2방컷이, 베이비 엘릭서 골렘은 1방컷이 나게 된다.

다음 업데이트에서 모든 형태의 공격속도가 1.3초로 통일되었는데, 이는 본체와 베이비 엘릭서 골렘이 공격을 하는 상황에서는 이득이라고, 엘릭서 덩어리가 공격하는 상황에서는 손해라고 할 수 있는 패치라고 할 수 있지만 애초에 건물 공격 유닛이라 보통 건물까지 이동하는 동안 본체가 파괴되는 경우가 많기에 실질적으로는 너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너프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채용률은 높은 편이다.

결국 2020년 1월 패치로 체력이 또 감소하는 너프를 먹었다. 이번 패치로 체감이 크게 될 정도로 하향되었다는 평이 많은 편이며, 실제로 승률이 폭락하면서 채용률도 2~3%대로 낮아졌다.

하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메타 덱들에게 유리한 입지를 차지함으로써 다시 상위권 덱이 되었다. 바바리안 오두막이 들어간 엘릭서 골렘 덱도 개발되었는데, 바바리안 오두막의 높은 지상 수비력을 바탕으로 지상 수비에서 엘릭서 이득을 보는 식이다.

2020년 4월, 힐링 스피릿의 출시로 엘릭서 골렘이 간접적으로 상향되었다. 전투 치유사와 힐링 스피릿이 들어간 엘릭서 골렘 덱은 파괴력이 상상 이상으로 높아 한 번 웨이브가 쌓이면 무슨 수를 써도 막을 수 없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2020년 후반기에도 엘릭서 골렘 + 전투 치유사 덱은 여전히 메타의 한 자리를 꿰차고 있다. 고블린 오두막의 채용률이 낮아지고 6월 경부터 바바리안 오두막이 다시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바바리안 오두막을 넣은 엘릭서 골렘 덱이 자주 쓰이다가 12월 패치로 바바리안 오두막이 몰락하면서 그 자리에 암흑 마녀와 분노 마법을 넣은 새로운 형태의 덱이 보이고 있다. 그리고 같은 달 힐링 스피릿이 몰락하자 아이스 스피릿과 힐링 스피릿의 강세로 거의 쓰이지 않던 일렉트로 스피릿이 힐링 스피릿을 대체하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엘릭서 골렘 덱은 점점 잊혀졌는데, 능력치가 많이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엘릭서 골렘보다 더 좋은 카드가 출시되었고, 순환덱이 우세해진 만큼 빅덱 중에서도 차별화된 운용 방식을 가진 엘릭서 골렘 덱의 픽률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2022년 8월, 리워크가 진행되었다. 예전에는 엘릭서 덩어리가 모두 파괴되어야 4엘릭서가 지급되었지만 이제는 순차적으로 본체가 죽으면 1엘릭서를, 베이비 엘릭서 골렘이 모두 죽으면 1엘릭서를, 엘릭서 덩어리가 모두 파괴되면 2엘릭서를 지급하도록 변경되었다.[10] 그리고 본체와 베이비 엘릭서 골렘의 체력이 각각 9%, 6%가 증가하였다. 상대방에게 지급하는 엘릭서의 양은 4로 같지만 마지막 엘릭서 덩어리들이 파괴되어야 상대방이 엘릭서를 얻을 수 있었던 기존과 다르게 나뉘는 과정에서도 엘릭서를 지급하는 셈이다. 수비 중에도 상대방이 엘릭서를 얻어 쉽게 대응할 수 있으므로 너프라고도 할 수 있고, 반대로 체력이 증가했으므로 버프라고도 할 수 있어서 과연 어느 쪽에 가까울지는 실제 적용 이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11] 이번 0.5엘릭서 패치는 사상 최초로 0.5엘릭서 단위가 게임에 직접 적용된 사례이다.

이후 능력치 상승은 분명 좋긴 하지만 엘릭서 골렘의 장점인 엘릭서 당겨쓰기가 많이 퇴색되는 바람에 오히려 너프에 가깝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슈퍼셀도 이를 인지했는지 2022년 10월 패치로 공격속도가 0.2초 빨라졌다. DPS는 예전에 비해 크게 증가했지만 여전하다.

그러나 2022년 10월 피닉스가 출시된 이후 피닉스가 들어간 엘릭서 골렘 덱이 많아지며 부활할 줄 알았지만 피닉스의 지속적인 너프로 다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이후 2023년 6월부터 진화 카드가 출시되며 엘릭서 정제소와 함께 진화 바바리안/해골 병사/박쥐 등과 밀어붙이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덱이 매우 좋은 성능을 자랑했지만 하이 리스크 때문에 많이 쓰이지는 않았고, 조커픽 정도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후 2024년 4월, 단검 공작부인의 출시와 동시에 빅덱 메타가 찾아오며 코스트 대비 매우 높은 체력을 가진 엘릭서 골렘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어 픽률이 2위까지 치솟았으며, 5월에는 엘릭서 골렘 덱에 빅덱과의 시너지가 좋은 공허와 안정적인 광역 원딜러인 진화 마법사가 채용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24년 7월, 단검 공작부인이 너프를 먹은 이후 타워 프린세스를 위시한 레트로 덱들이 대거 부활했는데, 단검 공작부인 메타의 흐름을 잘 타고 있던 엘릭서 골렘에게 다소 타격을 입혔다. 그러나 픽률 감소폭이 그리 크지 않고 성능도 좋기에 엘릭서 골렘 덱은 현재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다. 엘릭서 골렘 덱은 상위권에서 단검 공작부인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 몇 안 되는 덱 중 하나이기도 하다. [12]

2024년 9월에는 진화 페카와 진화 메가 나이트가 출시되며 다소 입지가 좁아지는 듯 했지만 한 달 후 일렉트로 드래곤이 진화를 받고 다시 엘릭서 골렘 덱에 채용되기 시작했다.[13]

2019년 10월 7일에 공개되었으며, 10월 12~15일에 활성화가 가능하다.
2019/11/4 패치로 정식 출시와 동시에 체력이 10% 감소하였다.[A] (너프)
2019/12/2 패치로 본체의 공격속도가 2초에서 1.3초로, 베이비 엘릭서 골렘의 공격속도가 1.5초에서 1.3초로 빨라지고 엘릭서 덩어리의 공격속도가 1초에서 1.3초로 느려졌다. (버프/너프)[15]
2020/1/7 패치로 체력이 6% 감소하였다.[A] (너프)
2021/6/7 패치로 해금 위치가 아레나 11에서 아레나 14로 변경되었다.
2022/8/2 패치로 본체의 체력이 9%, 베이비 엘릭서 골렘의 체력이 6% 증가하고 본체가 파괴될 때 1엘릭서를, 베이비 엘릭서 골렘이 파괴될 때 0.5(총 +1)엘릭서를, 엘릭서 덩어리가 파괴될 때 0.5(총 +2)엘릭서를 지급하도록 변경되었다. (버프/너프)
2022/10/4 패치로 공격속도가 1.3초에서 1.1초로 빨라졌다.[A] (버프)

엘릭서 골렘은 코스트 대비 높은 총합 체력, 릴레이 탱킹 능력, 사망 시 상대방에게 엘릭서를 지급한다는 점 등 다른 탱커들과는 완전히 다른 특이점을 가진 만큼 차별화된 운용이 필요하다. 한 방 공격을 최대한 쥐어짜서 알고도 못 막는 웨이브를 선사하는 것이 엘릭서 골렘 덱 운용의 핵심이며, 상대방의 수비 유닛을 견제해서 역공 위험성을 최대한 줄이고 엘릭서 골렘을 효과적으로 보조할 수 있는 카드가 좋다.

전투 치유사: 출시 이후부터 같이 쓰여온 엘릭서 골렘 덱의 원념 카드로, 치유 능력으로 엘릭서 골렘의 탱킹력과 후속 유닛의 생존력을 극도로 상승시키므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막기가 힘들어진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전투 치유사부터 먼저 처리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로켓에도 살아남는 체력 때문에 처리하기가 어려우며, 그렇다고 전투 치유사를 내버려 두면 엘릭서 골렘을 필두로 광역 힐로 죽지 않는 엄청난 웨이브를 감당해야 한다.

힐링 스피릿: 전투 치유사와 같은 이유로 좋은 카드. 광역 힐 능력이 엘릭서 골렘과 큰 시너지를 내면서도 엘릭서 비용이 1로 매우 저렴해 엘릭서 골렘 덱의 운용을 쉽게 한다.

베이비 드래곤: 물량 유닛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고 체력도 준수해 전투 치유사의 힐을 받으면서 광역 딜을 넣을 수 있다.

일렉트로 드래곤: 마비 효과가 있는 연쇄 공격으로 엘릭서 골렘을 공격하는 상대방의 유닛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스파키: 엄청난 광역 딜을 자랑하는 유닛으로, 공격적인 한 방을 추구하는 엘릭서 골렘과의 궁합이 좋다. 로켓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안 그래도 높은 파괴력을 가진 엘릭서 골렘의 웨이브에 스파키가 동반되면 게임을 한번에 터뜨릴 수 있으며, 상대의 역공을 막는 데도 좋다.

바바리안 오두막: 엘릭서 골렘의 낮은 수비력을 보완해 주면서도 전투 치유사의 치유 능력과의 시너지가 좋은 바바리안을 소환하기 때문에 굉장히 잘 어울린다.

엘릭서 정제소: 엘릭서 골렘 덱의 평균 엘릭서 비용이 다른 빅덱들보다 낮아 필수는 아니지만 잘 운용할 수 있다면 한 번에 몰아치는 웨이브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다. 또 뭉쳐가는 엘릭서 골렘 덱 특성상 헤비 스펠에 취약한데, 엘릭서 정제소가 이 헤비 스펠을 매우 잘 유도한다.

토네이도: 빅 웨이브로 파고들면서도 높은 역공 위험성 때문에 상대방의 수비 유닛을 잘 견제해야 하는 엘릭서 골렘 덱 특성상 매우 잘 어울린다. 상대방의 윈거리 딜러를 웨이브 안쪽으로 끌어들이면서도 전투 치유사가 해당 유닛을 공격하며 아군 유닛들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분노 마법: 엘릭서 골렘의 강력한 웨이브를 더 강력하게 하고 후속 유닛의 딜량과 전투 치유사의 힐량까지 높여준다.

엘릭서 골렘은 나뉘면서 빠르게 타워에 붙으며, 여러 후속 유닛과 같이 몰아치는 경우가 많아 엘릭서 골렘 진영을 상대로 완막하기는 어렵다.[18] 그나마 엘릭서 골렘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카드로는 스피릿 유닛을 제외한 모든 광역 공격 유닛, 근접 물량 유닛, 폭탄 타워가 있는데, 그 중 스파키는 한 방 공격력이 엄청나게 높아 엘릭서 골렘 본체뿐만 아니라 베이비 엘릭서 골렘, 엘릭서 덩어리, 후속 유닛까지 순식간에 처리하며, 잘 활용하면 역공까지 노릴 수 있다.

2019년 10월 7일에 공개될 예정인 카드였지만 1주일 전부터 카드 이름, 성능, 플레이 영상까지 모두 유출되었다.

* 매우 오래 전에 한 번 모습을 비췄었다. 2017년 만우절 때 트위터에서 장난 삼아 8v8 사진을 올렸는데, 맨 오른쪽(얼음 마법 옆)을 보면 엘릭서 골렘으로 추정되는 유닛이 있다. 모델링 또한 거의 똑같은 수준인데, 머리 모양과 자세만 조금 바뀌었을 뿐이다. 원래는 폐기된 카드여서 이스터 에그로만 나오려다가 다시 구상이 잡혀서 만든 듯하다. 맨 왼쪽(베이비 드래곤의 옆)을 보면 덫 같은 회색 물체가 있는데, 이로 미루어 보아 추후 폐기된 카드들이 다시 재설계되어 신규 카드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클래시 로얄 최초로 상대방에게 직접적인 이득을 가져다 주는 카드이다. 사실 높은 능력치와 더불어 패널티 효과를 가진 카드는 다른 카드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드 유형이며, 그 동안 이런 유형의 카드가 등장하지 않았던 클래시 로얄이 이례적인 사례이다.

2v2에서 실력이 떨어지는 팀원이 엘릭서 골렘을 가지고 있을 경우 십중팔구 트롤 유닛이 된다. 3엘릭서가 모이자마자 단독으로 앞엘릭서 골렘을 내거나 상대방의 빅 웨이브에 단순히 시간을 끌기 위해 샌드백으로 엘릭서 골렘을 내는 모습을 보면 절로 뒷목을 잡게 되며, 반사경에 복제 마법까지 써서 상대방에게 16엘릭서를 헌납하는 트롤링도 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유저가 엘릭서 골렘을 내면 대결을 포기한 것이라는 말도 있다.[19]

광고에서의 묘사로 보아 엘릭서로 이루어진 운석에서 태어난 존재인 것으로 보이고, 몸 전체가 엘릭서로 이루어져서인지 언어를 구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네 발로 기어다니는 골렘, 얼음 골렘과는 달리 직립보행을 한다.

스타 레벨 달성 시와 미달성 시의 음성이 다르다. 스타 레벨을 달성한 엘릭서 골렘은 소환 즉시 우어! 소리를 내면서 등장하며, 스타 레벨을 달성하지 않은 엘릭서 골렘은 소환 시 1초가 지나고 나서 우어... 하고 낮게 울면서 등장한다.

JUNE이 엘릭서 골렘 + 반사경 + 복제 마법으로 예능 덱이라고 주장하지는 않지만 예능 덱을 개발했는데, 엘릭서 골렘 4기가 모두 처치되면 상대방에게 무려 16엘릭서를 지급해서 따라하지 말라고 했다.

드래프트 도전에서도 자주 보이는 편이지만 웬만하면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 조합이 반은 먹고 들어가는 엘릭서 골렘인데 드래프트에서는 원하는 카드를 뽑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애매한 조합이 구성되기 마련이다.

엘릭서 골렘 덱

[1] 엘릭서 골렘[2] 실제 매치에서 보면 오히려 골렘의 머리에 가깝게 생겼다.[3] 죽으면 베이비 엘릭서 골렘들이 이 팔찌를 허리에 차고 다닌다.[4] 만렙 기준 본체의 체력은 2286이다.[5] 엘릭서가 빠르게 차오르기 때문에 4엘릭서 손해도 쉽게 복구할 수 있다.[6] 타워 뒤에 내면 다리를 건너기도 전에 광역 공격을 많이 받게 된다.[7] 이 때문에 해당 도전에서는 엘릭서 골렘의 카운터인 광역 공격 유닛이 많이 보였다.[8] 실제로 램 라이더의 경우 출시 초기만 해도 40%를 넘는 채용률을 기록했지만 한 달이 지나고 나서야 채용률이 10% 이하로 낮아졌다.[9] 그나마 위상이 비슷했던 덱은 2018년 12월 당시의 로얄 훈련병 + 바바리안 오두막 덱이었는데, 볼무빙 덱의 부활로 1주일 만에 몰락했다.[10] 즉, 베이비 엘릭서 골렘과 엘릭서 덩어리는 각각 2기, 4개이므로 이 중 하나만 죽으면 0.5엘릭서를 지급하는 식이다.[11] 또 다른 변수로서 예전에는 엘릭서 골렘을 막는 입장에서 보유 엘릭서가 7이었다가 엘릭서 덩어리 4개가 거의 동시에 파괴되어서 4엘릭서를 얻더라도 최대치인 10에 달해 엘릭서를 더 얻지 못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패치로 엘릭서를 조금씩 배분하므로 보유 엘릭서 한계에 부딪혀 엘릭서 골렘 처치 시 엘릭서 이득을 보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즉, 이에 대한 변수로서는 엘릭서 골렘이 하향되었다.[12]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사용률이 낮아졌다.[13] 진화 일렉트로 드래곤은 엘릭서 골렘의 카운터이기도 한데, 엘릭서 골렘 본체가 파괴되는 순간 개체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진화 일렉트로 드래곤의 체인 라이트닝 기점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심지어 엘릭서 골렘 덱은 빅덱 특성상 탱커 뒤에 후속 유닛을 쌓는 경우가 많아 더더욱 그렇다.[A] 베이비 엘릭서 골렘과 엘릭서 덩어리에도 적용되었다.[15] 너프 전에는 나뉠수록 공격속도가 빨라지고 총합 DPS가 상승하는 식이었는데, 이제는 공격속도도 같고 DPS도 겨우 2 차이나는 등 거의 같아졌다.[A] [A] [18] 여러 번 나뉜다는 특징 때문에 인페르노 시리즈로는 막기가 어려운 편이다.[19] 물론 그렇다고 엘릭서 골렘의 성능이 좋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성능을 지나치게 맹신한 나머지 아무런 다른 카드를 내지 않거나 엘릭서 골렘으로 탱킹하는 등의 짓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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