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신화(아이돌)/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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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릭의 논란 및 사건 사고.2. 교통사고
2006년 MBC 드라마 <늑대> 촬영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친 적이 있다. 기사. 촬영 도중 상대 역이었던 한지민과 함께 스턴트 차량에 치였으며, 스태프들의 증언에 따르면 에릭은 한지민을 보호하려다 더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에릭의 부상과 한지민의 정신적인 충격이 심각한 관계로 이 드라마는 3화 만에 조기종영되어야 했고, 에릭은 진작에 국적을 대한민국으로 바꾸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때의 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아야 했다. 사회복무요원 당시 상당히 성실히 근무해 동료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았다. 신화 멤버들은 현재 모두 각종 부상, 교통사고, 무리한 안무와 스케줄로 현재 몸 상태들이 하나같이 굉장히 좋지 않은데[1][2], 이는 그도 마찬가지이며,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다.3. 법정스님 비하
2011년 경, 트위터에서 법정스님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다.# 프로테스탄트라 평소에 팬들과 종교관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눴는데 평소 에릭의 종교에 대해 지속적으로 태클을 걸어오던 한 트위터리안이 "공개적인 SNS에서 종교 얘기는 자제하라"며, 법정스님이 말했다고 전해지는 "믿지 않는다 하여 자신의 자식이라 하는 인간들을 지옥불에 던져 버리는 당신네들의 신을 난 당최 이해할 수 없다... 차라리 난 지옥에 가서 당신네 신에게 버림 받는 그 억울한 영혼들을 구제하겠다. -법정 스님- "라는 문구의 글을 올린 것. 이에 자신의 종교를 모욕한 것에 발끈한 에릭이 반박문을 올리며 논란이 되었다.마음은 숭고하지만 법정 스님도 마음 속에서 살인하셨잖습니까? 육신이 살인을 저지르지 않아도 영혼이 살인을 저질렀다면 그 영혼이 천국과 지옥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봉사활동 20시간 훈방조치 따위로 쌤쌤 칠 수 없습니다. 감방에서 살아야 해요. 법정 스님은 세상을 창조하시지 않으셨으니 죄송스럽지만 인간을 구제할 수 있는 조건에도 적합하지 못합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되셨다는 말에 충분히 만족합니다. 제 대처가 모자라고 성급해 원글은 삭제하였지만, 앞으로 있을 후폭풍은 달게 받겠습니다. 제 생각이 잘못되었든 옳든 간에 잘못된 접근을 하고있는거라면 혼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혼날 때 혼나고 틀렸다싶어지면 반성하더라도, 죄송해할 필요는 있어 죄송하다 했지만 반성할 때는 아직 아닌 것 같습니다.
법정스님이 지옥에 들어가 불쌍한 영혼을 대신 구하겠다는 말씀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겐 모욕이 아닐까요? 그 분들의 생각을 들었으니 제 생각을 말했을 뿐입니다. 익명의 의견이기에 보장받아야하고 연예인이기에 수그려야하는걸까요? 제 의견도 받아들이기 나름인 듯합니다.
하지만 법정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법정스님은 저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안티 개신교인들이 어느 스님이 했다는 말에다가 애먼 법정스님 사진을 넣어 만든 조작 사진으로 생긴 오해. 잘못된 정보에 에릭이 거하게 낚인 셈. 게다가 법정이 에릭의 반박문 소동을 알기나 했을지 의문이다. 하도 이 발언으로 입적 후에도 논란이 되자 법정이 기거했던 길상사 측에서 생전에 그런 발언을 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에 대해 사과했다. 기사 사실 이 논란에선 그가 먼저 남의 종교를 모욕한 것은 아니었으며 개인적인 SNS에서 종교 중립성을 강요하고 시비를 걸면서 거짓 정보까지 동원해 먼저 남의 종교를 모욕하고 논란을 만들도록 유도한 해당 트위터 이용자 측의 잘못도 있다면 있다. 그러나 에릭 역시 최종적으로는 본인이 속은 걸 인지한 후 사과하긴 했지만 어쨌든 법정을 모욕한 것은 사실임에도 사람들의 항의에 대해 기만적인 태도를 보여주며 본인은 잘못이 없고 본인을 욕하는 사람들이 무식하다는 식의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아직도 종교 관련 이미지가 매우 나쁘다. 또한 친구 이지훈[3]이 에릭을 두둔하는 트윗을 남기자 에릭은 "멋진 놈, 알라뷰!"라고 답하여 사과한 태도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과연 사과에 진정성이 있었는가 하는 의심이 드는 부분이 있다.
또한 법정스님이 마음속으로는 살인 했다는 근거 없는 헛소리를 한 것에 대해서는 해명조차 하지 않았다. 법정스님이 마음속으로 살인을 했는지 어떤지를 어떻게 알고 저런 망언을 했는지...
4. 공식 색 발언 논란
2015년엔 신화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주황색은 신화의 색이니 후배들은 피해 달라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 기사. 신화창조 측은 리더니까 당연한 발언이라고 주장했다.하지만 색상으로 매번 팬덤 싸움 나는 걸 지켜보고도 싸움의 불을 꺼 주지는 못할 망정 나이 먹어서도 부채질하는 모습이 굉장히 책임감 없어보이고 무엇보다 유치해 보인다는 것이 여론. 사실 놀랄 것이 전혀 없는 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대다수의 신화 팬들은 당연한 발언으로 치부, 거기에 나이 꽤나 먹은 신화 팬들조차, 아니 오히려 더 이러한 신화 멤버의 입장을 오히려 지지하고 반기는 편이다. 또한 다른 신화 멤버들도 공식 색상 싸움을 방관 혹은 침묵하며 동의하거나 오히려 부채질하는 모습을 몇십 년째 보여주는 중이다. 예를 들자면, 라디오스타에서 이 공식 색상 싸움이 언급되자 해당 질문을 들은 신혜성은 가만히 침묵하고 옆에 친구로 나온 이지훈이 대신 "(당시 신화와 공식 색 논란이 있었던 빅뱅이) 다른 색상을 사용해줘야 한다."고 얘기하는 식.
1세대 아이돌 가수와 팬들에게 색상은 상징적이다. 1세대에서는 신인 아이돌가수는 다른 가수의 색을 쓰지 않는 암묵적인 규칙이 있었다. 활동하는 아이돌 가수가 적어서 쓸만한 색상이 많았고 응원봉 대신 풍선으로 팬을 구분하였기 때문에 생긴 현상으로 보인다. 2세대 아이돌 까지는 이것을 어느정도 유지하는 모양이었으나, 세대교체가 되면서 많은 아이돌들이 나왔고 남은 색이 없는 상황에 이제는 의미가 많이 희석되었다. 이것은 그 과도기에 생긴 세대간의 생각 차이
5. 성적 발언 논란
신화가 방송한 V앱 중 유료 컨텐츠 '신화 만 18세'의 대화 내용 중 에릭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같은 멤버 신혜성이 브이앱 진행 당시 “감독님 보지 마세요”라고 말하자 난데없이 에릭이 “야, 방송 중 XX가 뭐냐”라며 저속한 말장난을 친 것. 아무리 성인인증을 요하는 만 18세 이상 컨셉의 방송이라지만, 너무 선을 넘었다는 반응이다.[1] 오죽하면 6명 중 4명이 공익으로 대체복무를 했을 정도다. 에릭을 포함하여 김동완, 이민우, 전진이 공익으로 대체복무를 하였으며, 신혜성은 아예 병역면제, 그나마 앤디만이 미국 영주권이 있음에도 유일하게 대한민국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를 하였지만, 그나마도 연예병사.[2] 이 문제는 비단 신화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아이돌들도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겪는 고충들이다. 보이그룹 멤버들이 이 때문에 대체적으로 공익으로 많이 복무를 하거나 아예 면제되는 일이 많은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참고로 운동 선수들도 몸을 혹사시키거나 하여 공익 판정을 받거나 이승엽처럼 아예 병역면제를 받는 비율이 일반인들보다 더 높다.[3] 참고로 이지훈은 이 당시 원효대사라는 뮤지컬에서 원효대사 역을 맡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