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Amber/Ambre는 보석으로 취급되는 호박(琥珀)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이다. 인명으로도 흔히 쓰이며, 주로 여성의 이름으로 쓰인다.잉걸불(타다가 만 장작)을 뜻하는 Ember와 혼동되기도 한다.
2. 인명
2.1. 실존인물
2.2. 가상인물
- House M.D.의 여의사 앰버 볼라키스
- DARKER THAN BLACK의 앰버
- 레인보우 매직 시리즈: 앰버
-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의 앰버 공주
- 르브바하프 왕국 재건설기의 앰버
- 대니 팬텀의 앰버 맥클레인
- Glitchtale의 앰버 라이트베일
- 브롤스타즈의 앰버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앰버슈가맛 쿠키
- 원신의 엠버
- 로보카 폴리의 엠버[1]
- 엘리멘탈의 앰버 루멘[2]
-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의 등장인물인 앰버
- BedWars(Roblox) - 엠버
의 엠버(Ember)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3. 브랜디쉬의 등장 인물
앰버 가르시아.괄괄한 성격의 격투가로 2편에서 첫 등장. 투기장에서 무패의 챔피언으로 군림하고 있었으나 아레스에게 패배하고 [3] 그 이후로 아레스를 때려눕히기 위해 수행을 떠난다. 3편에서는 주인공 중 한 명. 투기장을 돌아다니다가 졸의 수하인 쟈그벨의 스카웃을 받아 의뢰를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도중에 아레스랑 잠깐 만나기도 하는데 어찌어찌해서 리벤지매치는 못한다. 엔딩은 울틴 테룸을 아카샤 길드에 되돌려주고 그 힘에 의지하지 않도록 자신을 더욱 갈고 닦기 위해 수행을 떠난다는 참으로 격투가스러운 내용.
아레스의 점프 실드 어택이나 도라의 소환술 등 너클과 같이 양 손을 쓸 수 있는 무기를 장비하고 있다면 적에게 날아차기나 옆 방향으로 접근해서 업어치기를 하는 격투 계열 특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
도라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노출도가 높은 옷을 입고 있는게 특징.
3. 동음이의어
- 미국 판타지소설 앰버 연대기
- RPG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확장팩, 쉬버링 아일즈에 등장하는 방어구.
- JACKJEANNE에서 등장하는 유니베일 가극학교의 클래스 이름 중 하나.
- 키포지의 핵심 설정이자 승점의 역할을 하는 인게임 자원. 특이하게도 중의적 표기로 앰버도 엠버도 아닌 Æ(Æmber)를 사용한다.
4. 앰버 경보
앰버경보 이외의 실종아동예방 지침에 대한 내용은 코드 아담 문서 참고하십시오.
AMBER(America Missing Broadcasting Emergency Response) Alert
북미(미국, 캐나다)에서 아동 실종이나 납치 사건이 발생할 경우 TV, 라디오, 각종 전광판,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실종, 납치된 아동의 신상 정보와 용의자의 정보 등을 최대한 널리 알리는 시스템이다. 수사기관이 정보를 공개하는 게 아이를 되찾고 범인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면 발동된다. 주로 Emergency Alert System와 같이 발령된다. 피해자의 생환에는 대단한 도움이 된 제도로, 실행 이후 살아돌아온 아이가 26년 동안 1100여 명에 이른다.
1996년 1월 13일 미국 텍사스 주에서 일어난 아동 납치+성폭행+살해 사건이 유래다. 안타깝게도 현재까지도 범인이 잡히지 않은 미제사건이다. 외할아버지 집 근처에서 남동생과 자전거를 타고 놀던 9세 소녀 앰버 해거먼(Amber Hagerman)을, 어두운 색깔의 트럭을 타고 온 백인 혹은 히스패닉계 남자가 강제로 태워 달아났다. 이를 본 목격자가 바로 신고했지만 나흘 뒤 앰버는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다. 범인은 잡히지 않았고, 수사본부는 99년 해체됐다. 그녀의 이름을 본뜬 시스템의 제도적인 도입이 논의되었으며, 2003년 본격적으로 미국과 캐나다에 앰버 경보가 도입되었다.
미국과 캐나다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유사한 시스템이 존재하며, 한국도 포함된다. 편의상 다른 나라의 시스템도 앰버 경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의 경우에는 2007년 제주도 여아 실종 사건 때 경찰청 주관으로 아시아에서 최초 시행되었다.
2021년 6월 9일부터 대한민국에서는 안전안내문자 시스템을 통해서도 앰버경보를 발령 할 수 있게 된다.
5. 향의 종류
Amber보석의 일종인 호박의 이미지를 채용해 만든 인공향의 일종. 발음이 비슷한 용연향(앰버그리스)와는 다른 향이며 앰버향의 유래가 용연향인 것도 아니다. 앰버향은 느낌이 부드럽고 달콤하다. 향을 만들 때는 라다눔, 벤조인, 바닐라, 스티락스 및 전나무 또는 이들 중 일부를 조합하여 만든다. 향의 분류상으로는 오리엔탈 계열의 향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