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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22:27:17

아드리안 벨트레

애드리안 벨트레에서 넘어옴
아드리안 벨트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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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 벨트레 놀란 라이언 재키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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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기 젠킨스 톰 반더그리프 마크 홀츠 존 웨틀랜드 러스티 그리어
토비 하라 루벤 시에라 톰 그리브 케니 로저스 에릭 나델
이반 로드리게스 톰 셰퍼 후안 곤잘레스 제프 러셀 마이클 영
조시 해밀턴 리차드 그린 아드리안 벨트레 척 모건 이안 킨슬러
존 블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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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LB 로고.svg 명예의 전당 헌액자
파일:벨트레HOF.png
아드리안 벨트레
헌액 연도 2024년
헌액 방식 기자단(BBWAA) 투표
투표 결과 95.1% (1회)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07년 ~ 2008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에릭 차베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아드리안 벨트레
(시애틀 매리너스)
에반 롱고리아
(탬파베이 레이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1년 ~ 2012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에반 롱고리아
(탬파베이 레이스)
아드리안 벨트레
(텍사스 레인저스)
매니 마차도
(볼티모어 오리올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6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매니 마차도
(볼티모어 오리올스)
아드리안 벨트레
(텍사스 레인저스)
에반 롱고리아
(탬파베이 레이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04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3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마이크 로웰
(플로리다 말린스)
아드리안 벨트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모건 앤스버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0년 ~ 2011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3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에반 롱고리아
(탬파베이 레이스)
아드리안 벨트레
(텍사스 레인저스)
미겔 카브레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4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3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미겔 카브레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아드리안 벨트레
(텍사스 레인저스)
조시 도널드슨
(토론토 블루제이스)

파일:MLB 로고.svg 2006년 메이저 리그 3루수 부문 필딩 바이블 상
신설 아드리안 벨트레
(시애틀 매리너스)
페드로 펠리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파일:MLB 로고.svg 2008년 메이저 리그 3루수 부문 필딩 바이블 상
페드로 펠리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아드리안 벨트레
(시애틀 매리너스)
라이언 짐머맨
(워싱턴 내셔널스)
파일:MLB 로고.svg 2011년 ~ 2012년 메이저 리그 3루수 부문 필딩 바이블 상
에반 롱고리아
(탬파베이 레이스)
아드리안 벨트레
(텍사스 레인저스)
매니 마차도
(볼티모어 오리올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04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홈런왕
짐 토미
(필라델피아 필리스)
아드리안 벨트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앤드루 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3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안타왕
데릭 지터
(뉴욕 양키스)
아드리안 벨트레
(텍사스 레인저스)
호세 알투베
(휴스턴 애스트로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29번
에릭 앤서니
(1997)
아드리안 벨트레
(1998~2004)
팀 월릭
(2005)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5번
존 올러루드
(2000~2004)
아드리안 벨트레
(2005)
유니에스키 베탄코트
(2007~2008)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29번
브렛 분
(2001~2005)
아드리안 벨트레
(2006~2009)
잭 커스트
(2011)
보스턴 레드삭스 등번호 29번
존 스몰츠
(2009)
아드리안 벨트레
(2010)
데이브 마가단
(2011~2012)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29번
훌리오 보본
(2009~2010)
아드리안 벨트레
(2011~2018)
영구결번
}}} ||
파일:1000004001.jpg
<colbgcolor=#003279><colcolor=#ffffff> 텍사스 레인저스 No. 29
아드리안 벨트레
Adrián Beltré
본명 아드리안 벨트레 페레스
Adrián Beltré Pérez
출생 1979년 4월 7일 ([age(1979-04-07)]세)
산토도밍고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리세오 막시모 고메즈 고등학교
신체 180cm / 99kg
포지션 3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4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LAD)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998~2004)
시애틀 매리너스 (2005~2009)
보스턴 레드삭스 (2010)
텍사스 레인저스 (2011~2018)
기록 사이클링 히트 3회 (2008.9.1., 2012.8.24., 2015.8.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내역5. 명예의 전당 입성
5.1. 명예의 전당 통계(Hall of Fame Statistics)
6. 여담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전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야구선수로 포지션은 3루수.

2. 선수 경력

아드리안 벨트레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아드리안 벨트레/선수 경력
파일:MLB 로고.svg
1998년 1999~2003년 2004년
2005년 2006~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은퇴 연도별 기록

3. 플레이 스타일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배드볼 히터. 공이 좋게 오건 나쁘게 오건 그냥 휘갈기는 스타일이며 그로 인해 타율이 높은 시즌에도 출루율이 많이 높은 편은 아니다. 관련 기록 수집이 시작된 2002년 이후 O-swing%는 33.3%로 볼 3개가 오면 그 중 한번은 무조건 배트가 나갔다는 이야기이며, 이는 3000타석 이상 들어선 361명의 선수들 중 41위이며 7000타석 이상 뛴 베테랑들만 따지면 전체 5위에 해당한다. 그에 반해 O-contact%는 68.7%로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범위를 보스턴-텍사스 시절로 좁히면 벨트레의 O-contact%는 75.3%까지 상승하는데, O-swing%은 시애틀 시절이나 그 이후나 큰 차이가 없으니 확실히 컨택이 받쳐주는 시기에 성적이 잘 나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1] 또한 매 시즌 20~30개 이상의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훌륭한 장타력을 가졌다.

수비의 경우 21세기 3루수들 중 손꼽히는 수준[2]이다. 내셔널 리그에서는 스캇 롤렌에,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에릭 차베스의 이름값에 밀려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적은 생각보다 적은 편이지만, 롤렌이나 차베스보다도 수비 실력이 위라는 평가도 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플래티넘 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필딩 바이블도 통산 4차례나 수상했다. 2002년 관련 기록 수집이 시작된 이래 17시즌간 통산 DRS 222, UZR 179를 기록했는데 이는 동 기간대 규정 이닝을 채운 3루수 중 1위이며 UZR/150으로 봐도 코리 코스키, 스캇 롤렌에 이어 3위이다. 이중에서 코스키는 5000이닝도 소화하지 않아 동 기간대 벨트레의 약 4분의 1 정도만 뛰었으니, 실질적으로 벨트레와 수비력을 비견할 수 있었던건 롤렌 한 명 뿐이었던 셈. 심지어 텍사스 시절에는 그 수비력으로 각종 상들을 받아갔는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절에는 UZR이나 DRS가 텍사스 시절보다도 우월했다. 스캇 롤렌의 존재로 상은 못받았지만.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MLB 로고.svg 올스타 4회 (2010~2012, 2014)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3루수 골드 글러브 5회 (2007, 2008, 2011, 2012, 2016)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3루수 실버 슬러거 (2004)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3루수 실버 슬러거 3회 (2010, 2011, 2014)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3루수 플래티넘 글러브 2회 (2011, 2012)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홈런왕 (2004)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최다 안타 1위 (2013)

5. 명예의 전당 입성

연도 득표율(%)
2024 95.1
파일:벨트레 명예의 전당 축하식.jpg
벨트레의 명예의 전당 입성 축하식[3]
은퇴했을 당시부터 미겔 카브레라, 알버트 푸홀스, 스즈키 이치로와 더불어 첫 턴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것이 사실상 확정적인 선수로 평가받았다.

남들보다 다소 빠르게 데뷔해 누적 성적 페이스가 좋긴 했지만 텍사스 입단 전까지만 해도 명예의 전당 입성에는 부정적인 시각이 적지 않았다. 누적 안타 페이스에 비해 본인의 실력이나 위상은 결코 명예의 전당 급이라 할 수 없었기에 '벨트레 같은 타자도 3000안타 치면 명전 보내줘야 하는 건가?'같은 떡밥이 MLB 커뮤니티에서 종종 돌기도 했다.[4] 실제로 텍사스 입성 전인 2010년까지 기록을 보면 장타율 5할을 넘긴 시즌이 2004년과 2010년 딱 두 번 뿐이고 심지에 보스턴에서 보낸 2010년이 개인 첫 올스타 시즌이었다. 당시 기준으로 올스타 1회, 실버슬러거 2회, 골드글러브 2회라는 수상 실적 역시 명예의 전당을 거론하는 선수치고는 초라했던 것이 사실이라, "2004년과 2010년을 제외하고는 성적이 좋지 않은데 오래 뛴다고 명전이냐"라고 반발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텍사스 입단 후 녹슬지 않는 기량을 오랜 시간 유지하며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좋은 활약상을 이어가 명예의 전당 입성에 흠잡을 데 없는 훌륭한 누적 성적을 쌓기도 했으며, 여러 마일스톤 달성들과 함께 강점인 수비력까지 세이버매트릭스로 인해 크게 재평가를 받으며 누적 성적뿐만 아니라 WAR상으로도 인정받으며 스테디한 3루수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한창때 FA로이드와 단기 임팩트로 주목받던 선수가 현재는 꾸준함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으니 세상사 알다가도 모를 노릇.

물론 통산 타출장 슬래시라인은 .286/.339/.482 OPS .819로 생각보다 평범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며, 통산 wRC+도 115로 그렇게 높진 않다.[5] 그러나 이를 19세에 일찌감치 빅 리그에 데뷔해 21시즌을 뛰며 30대 후반의 나이까지 생산성을 지킨 꾸준한 활약상으로 만회하며 누적 기록은 훌륭하다. 32살이 된 시즌인 2011년에 개인통산 2,000안타, 2014년 2,500안타, 2015년 2,700안타, 2016년 2,900안타를 돌파했으며 2017년 드디어 명예의 전당 보증수표인 대망의 3,000안타 마일스톤을 역대 31번째로 달성했다. 통산 홈런 역시 477개로 아쉽게 500개는 기록하지 못해 역대 6번째 500홈런-3,000안타 달성은 무산됐지만[6] 그래도 연 평균 20개씩은 쳐내는 장타력을 보여줬다.

무엇보다도 벨트레의 꾸준함에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한 것은 수비로, 벨트레의 통산 dWAR는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27로 100년이 넘는 MLB 역사에서 올타임 15위에 해당하며, 3루수로 범위를 좁히면 브룩스 로빈슨(39.1)에 이어 2위다. 팬그래프의 지표 역시 통산 타격 기여도(204.7)보다 수비 기여도(215.4)가 높으며, 이 수비 기여도는 올타임 30위에 dWAR과 마찬가지로 3루수 가운데 로빈슨에 이은 2위다. 세이프코 필드의 영향으로 타격 성적이 급락해 먹튀 소리를 들었던 시애틀에서의 5년 동안 벨트레는 압도적인 수비력 덕분에 누적 bWAR 21.2, fWAR 16이라는 도저히 먹튀같지 않은 성적을 찍었고, 나이를 먹어 수비력이 다소 감소한 텍사스 시절에도 한 두 시즌 정도를 제외하면 DRS, UZR 등에서 리그 상위권을 지켰다. 심지어 2016년에는 DRS 17, OAA 13, RAA 10으로 3개 모두 AL 3루수 가운데 1위를 차지했는데, 당시 벨트레의 나이는 만 37세였다. 보통 노쇠화가 시작되면 민첩성과 반응속도 감소로 수비에서 직격탄을 맞는 사례가 흔한데, 벨트레는 그런 거 없었고 말년에도 관록의 수비를 선보였다. 덕분에 시애틀 이적 후 골드 글러브 5개와 플래티넘 글러브 2개를 받았다. 물론 다저스 시절에도 같은 리그에 스캇 롤렌이라는 수비의 달인에 가려서 그렇지 충분히 당시부터 골드 글러브를 타고도 남을 수비력을 보여줬었다.[7]

그렇다고 벨트레를 단순히 수비형 3루수로 분류할 수 없을 정도로 타격에서도 생산성이 뛰어났다. 물론 시애틀 시절까지는 FA로이드를 빨고 커리어 하이를 찍은 2004년을 제외하면 생산성이 썩 좋진 않았다. wRC+ 110을 넘긴 시즌이 3번(2000, 2004, 2007)에 불과할 정도. 그러나 보스턴 이적 후 갑자기 wRC+ 140을 찍더니 텍사스 이적 후에는 8시즌 가운데 무려 6시즌 동안 wRC+ 120을 넘기고, 140도 2차례 넘길 정도로 오히려 말년에 꾸준한 타격 생산성을 보여주었다. 텍사스 시절 통산 OPS+는 128. 더구나 2000년대 중반 이후로 리그가 점차 투고타저 추세에 접어들었고, 다저 스타디움세이프코 필드가 모두 투수 친화 구장이라 타자 입장에서 심리적인 부담도 있는 점을 고려하면 시애틀 시절까지의 애매한 타격 성적도 나름 변호의 여지는 있다. 구장빨이라고 보기도 힘든 것이 이러한 순수 성적 외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한 wRC+로 보았을 때 텍사스 시절이 이전보다 더 높기에 그저 타자친화구장에 유별나게 적응을 잘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강점을 종합한 결과 남은 기록이 bWAR 93.5, fWAR 83.8이라는 압도적인 지표. bWAR는 기나긴 MLB 역사에서도 전체 40위에 해당하는 엄청난 기록이다. 거기에 477홈런-3,000안타-1,707타점-1,524득점이라는 누적 성적도 쌓았고, 골드 글러브 5회, 플래티넘 글러브 2회, 실버 슬러거 4회, 올스타 4회 등 수상 이력도 착실하게 쌓았다. 게다가 약물 의혹이 있는 배리 본즈만 아니었어도 2004년 MVP는 당시 2위였던 벨트레에게 돌아갔을 것이었다.

덕분에 커리어 말년으로 향할수록 벨트레의 HoF 입성에 관한 의문 제기는 사실상 없던 일이 됐고 결국엔 은퇴 시점에서는 성적상으로 첫 턴 입성이 확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기에 이르렀다. 첫 번째 FA 때까지 있었던 논란과 FA로이드라는 비난을 두 번째 FA 때의 활약과 수비에서의 엄청난 재평가를 통해 잠재운 레전드가 된 셈이다. 텍사스 이적 후인 2016년 기준으로 벨트레의 나이대에 비슷한 커리어를 쌓은 선수들을 보면 2010년도대와는 달리 론 산토, 칼 립켄 주니어, 칼 야스트렘스키, 알 칼라인, 브룩스 로빈슨, 올랜도 세페다 등이 있다. 참고로 이들은 모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인물들이다.
파일:2024명전.jpg
2024년 입성자 벨트레, 헬튼, 마우어
2023년 11월 20일 공식적으로 벨트레는 은퇴 후 5년이 넘어가는 2024년 명예의 전당 후보에 들어갔으며 대부분의 예상대로 95.1%의 높은 득표율로 첫 턴에 입성하는 영예를 누렸다.

입성 시 쓸 모자는 텍사스 레인저스로 결정하였다. 성적도 가장 훌륭했고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기도 전에 일찌감치 팀의 영구 결번까지 받았기에 이전부터 당연하게 예상된 결과였다.

5.1. 명예의 전당 통계(Hall of Fame Statistics)

블랙잉크그레이잉크HOF 모니터HOF 스탠다드
아드리안 벨트레 9 98 163 55
HOF 입성자 평균 27 144 100 50
career WAR7yr-peak WARJAWS
아드리안 벨트레 93.5 48.7 71.1
3루수 HOF 입성자 평균 68.3 43.0 55.7

6. 여담


파일:external/jyoung1223.tistory.com/cfile10.uf@2739724B5232BF6C161D87.gif
파일:external/img.gawkerassets.com/ku-medium.gif
파일:external/cdn1.sbnation.com/4NYpFTi.gif
그리고 위 상황 직후에 나온 내야 플라이 상황.
파일:/image/316/2014/02/26/063856313_DT8V5611.jpg
파일:external/2.bp.blogspot.com/Adrian-Beltre-homer%2Bfrom%2Bknees.jpg

파일:attachment/beltre_jr.jpg

[kakaotv(393028849)]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04년 9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배리 본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아드리안 벨트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데릭 리
(시카고 컵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1년 9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커티스 그랜더슨
(뉴욕 양키스)
아드리안 벨트레
(텍사스 레인저스)
조시 해밀턴
(텍사스 레인저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2년 9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미겔 카브레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아드리안 벨트레
(텍사스 레인저스)
크리스 데이비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3년 7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제이슨 킵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아드리안 벨트레
(텍사스 레인저스)
미겔 카브레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 참고로 언급하자면 역대급 몬스터 시즌을 보냈던 2004년에는 O-swing%이 21.9%까지 내려가며 이게 벨트레가 맞나 싶은 눈야구를 보여줬다. 물론 이는 부상으로 인해 스윙을 의도적으로 줄인게 우연찮게 선구안의 강화로 이어졌을 뿐이고, 다음해 부상에서 회복되자 곧바로 그 전으로 롤백되었다.[2] 레퍼런스 기준 dWAR 역대 10위, 3루수 한정시 역대 2위.[3] 왼쪽부터 퍼지, 톨레슨, 추신수, 홀랜드, 앤드루스, 애덤스, 벨트레, 해멀스, 치리노스, 셰퍼스, , 킨슬러, 올리버, 머피, 젠트리.[4] 애덤 던도 비슷한 이유로 떡밥거리가 되곤 했다. 이쪽은 결국 500홈런을 기록하지 못하고 쿨하게 은퇴해 명예의 전당 입성에 실패했지만.[5]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타자 중 슬래시라인이 가장 비슷한 타자로는 안드레 도슨이 있는데, 타/출/장 기준 .279/.323/.482, OPS+ 119다. 하지만 벨트레는 도슨보다 누적성적이 앞선다는 강점이 있다.[6] 벨트레에 앞서 행크 애런, 윌리 메이스, 에디 머레이, 라파엘 팔메이로,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기록. 결국 역대 6번째 500홈런-3,000안타 마일스톤은 벨트레의 마지막 시즌인 2018년에 알버트 푸홀스가 달성했다.[7] 당장 김하성이 2022년에 타격이 되지 않았지만, 수비 하나로 레귤러 멤버였던 것을 생각해볼수 있다.[8] 라디오 스타(황금어장)에서도 언급되었을 정도. 헌데 거기에서 나온 사진은 정작 벨트레가 아니라 텍사스 레인저스의 유격수인 엘비스 앤드루스였다.[9] 1박 2일김주혁이 하차한 다음에 추신수가 게스트로 나온 편에서 차태현 본인이 닮았다고 인정했다. 거기다 나올 때마다 열심히 응원한다고 하는 말은 덤. 근데 정작 벨트레 본인은 차태현의 사진을 본 순간 정색했다고 한다.[10] 해당 사진은 2010년 5월 2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 상대 선발 맷 가르자를 상대로 보여준 타격 자세. 이 타구는 담장을 넘겼다.[11] 지토는 도저히 약 했다고는 볼 수 없는 실력때문에, 지터는 여자관계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