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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10:57:46

앙주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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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계보
3.1. 앙주 백작
3.1.1. 로베르가3.1.2. 잉젤거 가3.1.3. 앙주-샤토됭 가3.1.4. 카페 가
3.1.4.1. 앙주-카페 가3.1.4.2. 발루아 가
3.2. 앙주 공작
3.2.1. 1차 창설 발루아-앙주 가3.2.2. 2차 창설 사보이아 가3.2.3. 3차 창설 발루아-앙굴램 가3.2.4. 4차 창설 발루아-앙굴램 가3.2.5. 5차 창설 부르봉 가3.2.6. 6차 창설 오를레앙가3.2.7. 7차 창설 부르봉 가3.2.8. 8차 창설 부르봉 가3.2.9. 9차 창설 부르봉 가3.2.10. 10차 창설 부르봉 가3.2.11. 11차 창설 부르봉 가3.2.12. 12차 창설 부르봉 가3.2.13. 보르본 가(비정통)

1. 개요

프랑스 왕국앙주백작공작 작위로 여러 유명한 가문들이 차지했었다. 특히 앙주 가문의 발상지이다.

2. 역사

앙주 백작위는 샤를 2세 대머리왕이 로베르 르 포르(Robert le Fort)에게 수여하면서 시작되었다. 후에 잉젤거가 앙주 백작이 되면서 잉젤거 가문이 상속하였고 풀크 3세의 딸 에멩가르드가 샤토됭 가문의 가티네 백작 조프루아 2세와 결혼하면서 샤토됭 가문으로 넘어갔다. 이후 풀크 5세가 예루살렘 왕이 되고 풀크 5세의 아들 조프루아 5세가 노르만 왕조마틸다와 결혼하면서 잉글랜드 왕위까지 차지하게 된다. 리처드 1세 이후 어린 조카 아르튀르(아서)에게 상속된다. 그가 삼촌 존 왕에게 붙잡혀 감금되어 죽게 되면서 공위가 된다.

이후 루이 8세에 의해 아들 장에게 수여되었으나 요절하여 막내아들 샤를에게 시실리아 왕과 함께 앙주와 멘 백작으로 수여된다. 이후 앙주 백작과 맨 백작위는 프랑스 왕이 겸하거나 왕자들에게 수여되어왔고 현재는 스페인의 보르본 가문이 가지고 있다.

3. 계보

3.1. 앙주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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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제5대
로베르 외드 잉젤거 풀크 1세 풀크 2세
제6대 제7대 제8대 제9대 제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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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3세
제21대 제22대
장 2세 루이 1세 }}}}}}}}}}}}

3.1.1. 로베르가

로베르(861~866)
외드 (866~898, 서프랑크 왕)

3.1.2. 잉젤거 가

잉젤거
풀크 1세(929~942)
풀크 2세(942~958)
조프루아 1세(960~987)
풀크 3세(987~1040)
조프루아 2세(1040~1060)

3.1.3. 앙주-샤토됭 가

조프루아 3세(1060~1067)
풀크 4세(1067~1109)
조프루아 4세(1103~1106)
풀크 5세(1129~1151, 풀크 1세, 예루살렘 왕)
조프루아 5세 플랑타주네(1151~1189)
앙리(1151~1189, 헨리 2세, 잉글랜드 국왕)
앙리(1170~1183, 청년왕 헨리, 잉글랜드 공동왕)
리샤르(1189~1199, 리처드 1세, 잉글랜드 국왕)
아르튀르(1199~1203, 아서, 부르타뉴 공작 조프루아(제프리) 2세의 아들, 리처드 1세의 조카)

3.1.4. 카페 가

리처드 1세 이후 어린 조카 아르튀르(아서)에게 상속되나 존 왕에게 붙잡혀 감금되어 죽게 되면서 공위가 된다. 이후 혈통으로 엮여 있던 카페 가문이 앙주 백작위를 가지게 되었고 이후 공작위로 승작되었다. 이후 많은 프랑스의 왕자들에게 작위가 수여되었다.
3.1.4.1. 앙주-카페 가
장 1세 트리스탄(1219~1232, 루이 8세의 아들)
샤를 1세(1246~1285, 시칠리아 왕, 나폴리 왕, 루이 8세의 아들)
샤를 2세(1285~1290, 나폴리 왕)
마르그리트(1290~1299, 샤를 3세와 결혼)
3.1.4.2. 발루아 가
샤를 3세(1290~1325, 발루아 백작, 필리프 3세의 아들, 필리프 6세의 아버지)
필리프(1293~1328, 필리프 6세, 프랑스 국왕, 발루아 백작, 멘 백작)
장 2세(1332~1350, 프랑스 국왕, 멘 백작, 필리프 6세의 아들)
루이 1세(마지막 앙주 백작이며 앙주 공작으로 승격됨)

3.2. 앙주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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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2세 }}}}}}}}}}}}

3.2.1. 1차 창설 발루아-앙주 가

루이 1세(1370~1384, 나폴리 왕위 요구자, 장 2세의 아들)
루이 2세(1384~1417, 나폴리 왕)
루이 3세(1417~1434, 나폴리 왕위 요구자)
르네(1434~1480, 나폴리 왕)
샤를 4세(1480~1481)

세습 작위로서의 앙주 공작은 이때가 마지막이었고 이후 왕자령(王子領, appanage) 또는 예우 경칭으로 쓰였다.

3.2.2. 2차 창설 사보이아 가

루이즈(1515~1531, 발루아 가의 앙굴렘 백작 리샤르와 결혼)

3.2.3. 3차 창설 발루아-앙굴램 가

앙리 3세(1566~1576, 프랑스 국왕,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왕, 앙리 2세의 아들)

3.2.4. 4차 창설 발루아-앙굴램 가

프랑수아 3세(1576~1584, 앙리 2세의 아들)

3.2.5. 5차 창설 부르봉 가

가스통 1세(1608~1626, 오를레앙 공작, 앙리 4세의 아들)

3.2.6. 6차 창설 오를레앙가

필리프 1세(1640~1660, 오를레앙 공작, 루이 13세의 아들)

3.2.7. 7차 창설 부르봉 가

필리프 샤를(1668~1671, 루이 14세의 아들)

3.2.8. 8차 창설 부르봉 가

루이 프랑수아(1672, 루이 14세의 아들)

3.2.9. 9차 창설 부르봉 가

필리프 2세(1683~1700, 스페인 보르본 왕조 초대 국왕 펠리페 5세, 그랑 도팽 루이의 아들)

3.2.10. 10차 창설 부르봉 가

루이 15세(1710~1715)

3.2.11. 11차 창설 부르봉 가

필리프(1730~1733, 루이 15세의 아들)

3.2.12. 12차 창설 부르봉 가

루이 18세(1755~1795)

3.2.13. 보르본 가(비정통)

샹보르 백작 앙리[1] 이후 앙주 공작위가 창설되지 못했다. 브루봉 왕가의 방계인 스페인의 보르본 가에서 앙주 공작을 주장하고 있다.
자이메(1909~1931)
알폰소 카를로스(1931~1936)
하이메(1941~1975)
알폰소(1975~1989)
루이스 알폰소(1989~)
[1] 샤를 10세의 손자로 왕정복고의 마지막 기회를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