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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4:42

안드레 이디어/선수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안드레 이디어
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마이너 시절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4.1. 2006 시즌4.2. 2007 시즌4.3. 2008 시즌4.4. 2009 시즌4.5. 2010 시즌4.6. 2011 시즌4.7. 2012 시즌4.8. 2013 시즌4.9. 2014 시즌4.10. 2015 시즌4.11. 2016 시즌4.12. 2017 시즌
5. 연도별 성적

[clearfix]

1. 개요

안드레 이디어의 커리어를 정리해 놓은 문서이다.

2. 아마추어 시절

애리조나 출신인 이디어는 인근의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 진학했지만 야구부 코칭 스태프로부터 1부 리그에서 뛸 자질을 갖추지 못했다는 평가를 듣고 주니어 칼리지인 챈들러-길버트 커뮤니티 칼리지로 전학했다.

주니어 칼리지 리그에서 타율 0.468을 쳐냈고 팀내 MVP를 수상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이듬해인 2001년 가을, 애리조나 주립대로 복학하게 되었다.

그리고 現 보스턴 레드삭스2루수더스틴 페드로이아와 現 디트로이트 타이거스2루수이안 킨슬러와 함께 절친한 친구 사이이자 팀메이트로 활약하면서 애리조나 주립대에서 2003년까지 타율 0.371 113득점 14홈런 118타점이라는 훌륭한 기록을 남겼고 미 서부 대학리그인 Pacific-10 컨퍼런스에서도 2차례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3. 마이너 시절

2001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37라운드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지명되었지만 거부하고 대학에 남은 이디어는 2003년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또 다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지명되어 프로에 입문했다.

이후 마이너리그에서 2003년 50경기 타율 0.296 1홈런 18타점, 2004년 99경기 타율 0.313 7홈런 53타점, 2005년 135경기 타율 0.317 18홈런 82타점을 올리게 되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 시기에 애슬레틱스의 팜 시스템엔 트래비스 벅, 하비에르 에레라 등 이디어보다 좋은 평가를 받은 외야 유망주들이 있었고 공을 갖다 맞추는 재주는 뛰어 났지만 중견수를 보기엔 수비범위가 부족했고 코너 외야수를 보기엔 어깨가 평범한데다가 키에 비해 체중이 덜 나가 파워가 부족했기에 그에 대한 기대치는 별로 높지 않았다.[1]

그리하여 2005년 12월, 애슬레틱스의 빌리 빈 단장은 MLB 최고의 악동인 밀튼 브래들리와 내야수 안토니오 페레즈를 얻기 위해 그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보내버리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4.1. 2006 시즌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이후, 2006 시즌엔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5월 2일 콜업되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시즌 종료까지 팀의 주전 좌익수로 출장해 126경기 동안 타율 0.308 11홈런 55타점을 올리며 신인왕 투표 5위를 기록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4.2. 2007 시즌

2007 시즌부턴 J.D. 드류보스턴 레드삭스로 떠나고 루이스 곤잘레스가 다저스로 오면서 주포지션을 좌익수에서 우익수로 옮기게 되었고 2007 시즌 타율 0.284 13홈런 64타점을 기록하며 첫 풀타임 시즌을 보냈다.

4.3. 2008 시즌

2008 시즌에는 타율 0.305 20홈런 77타점을 올리며 팀 외야의 주축으로 착실히 자리잡았다. 그와는 별개로 다저스에 지명받은 성골 프랜차이즈 스타가 아니란 점 때문인지 LA 언론과 다저스팬들한텐 팀이 애지중지 아끼던 5툴 플레이어 맷 켐프에 평가절하당하는 점이 있었고 간혹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조 블랜튼 등 여러가지 트레이드 루머에 휘말리기도 했다.

4.4. 2009 시즌

2009 시즌엔 타율이 0.272로 곤두박질치긴 했지만 개인 최다인 31홈런과 106타점을 올리며 팀내 최고타자로 활약함은 물론 개인 첫 실버 슬러거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 해에만 4개의 끝내기 홈런[2]을 포함해 무려 6개의 끝내기 안타를 쳐내며 다저스팬들로부터 캡틴 클러치라 불리며 사랑받았다.

4.5. 2010 시즌

2010시즌엔 배팅 연습 때 손가락이 골절되어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등, 악재가 있었지만 타율 0.292와 23홈런 82타점을 올리며 개인 첫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4.6. 2011 시즌

2011 시즌엔 4월에만 23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종전 조 토레의 기록을 깨버렸고 30경기 연속 안타까지 쳤지만 다저스 프랜차이즈 기록을 경신하는데엔 아깝게 실패했다.

그리고 부상당한 셰인 빅토리노를 대신해 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실책 0개로 시즌을 끝내 그간 영 좋지 않은 것으로 평가받던 수비력도 필딩 바이블 투표 5위에 오르고 첫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수비력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시즌 성적은 타율 0.292 11홈런 62타점. 2010년 후반기부터 부상으로 인해 장타력이 감소하여 똑딱이 비슷하게 스타일이 변한 것은 옥의 티. 분석글

4.7. 2012 시즌

2012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을 예정이었고 조시 해밀턴, 마이크 나폴리, 닉 스위셔 정도만이 괜찮은 타자 매물로 평가받는 2013 FA 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그 귀추가 주목되었지만 2012년 시즌 중 다저스와의 장기계약에 합의하며 FA 시장에 나설 일은 없게 되었다. 5년 $85M에 6년차 $17.5M의 베스팅 옵션이 달려있는 계약이다.

한편, 8월말엔 3경기에 걸쳐 10타석 연속안타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영상 이는 프랜차이즈 타이기록이다. 2012시즌 최종성적은 149경기 출장 .284 .351 .460 20홈런 89타점을 기록했다.

4.8. 2013 시즌

2013 시즌 전까지만하더라도 다저스의 향후 외야 플랜은 푸이그, 켐프, 이디어로 가는가 했지만... 지난해 8월에 칼 크로포드가 영입되면서 문제가 생겼다. 향후 외야 4명을 모두 기용해 가며 한 명을 백업 멤버로 쓴다는 건 아무리 다저스라 할 지라도 지나친 돈 낭비에 저 선수들이 그런 수모를 참고 견딜 리도 없다. 결국 넷 중 한 명은 트레이드를 해야 하는데, 젊고 포텐셜이 충만한데다가 염가에 장기계약되어있는 푸이그는 언터쳐블이며, 워낙에 인기 스타인데다가 부상에서 반등할 경우 타자로서의 가치가 엄청난 켐프를 제외하고 나면 아무래도 가장 유력한 후보는 칼 크로포드 아니면 이디어인데, 2천만불에 달하는 초고액 연봉을 받고 장기계약 이후 몸을 사리느라 강점이 있는 주루 플레이마저 메리트가 떨어진 크로포드는 사실상 원하는 팀이 없어서 트레이드가 불가하고 그나마 장타력이 있고 반등 가능성도 있으며 상대적으로 연봉도 싼 이디어가 그나마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제일 높은 선수다.

2013년에는 맷 켐프와 함께 더머로 전락했었다. 이번 시즌 전반기까지 .271 .349 .384 5홈런 28타점라는 위엄 돋는 활약을 펼치며 쿠바산 신성 야시엘 푸이그의 앞길을 막는 짐덩이가 된 것. 이 때 얻은 별명이 안드레 이디형(...).

그래도 후반기로 가며 성적이 올라와 타율과 출루율은 2할 7~8푼에서 3할 6~7푼으로 항상 하던 정도로 올라왔다. 초반 삽질 때문에 엄청나게 떨어졌던 장타율도 그럭저럭 4할 초반대까지 올라왔다. 맷 켐프가 부상당한 동안에는 중견수로 출장하는 등, 1500만불 연봉 값은 해낸 편.

8월 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4연전 마지막 경기 류현진 선발 경기에서는 4회말 중전안타로 2사 1, 3루 상황일 때 안일한 송구로 공이 2루 베이스를 맞춰 왼쪽 방향으로 크게 날아가면서 3루 주자를 불러들이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질러 동점을 만들어버려 다저스 팬들의 혈압을 오르게 하기도 했다. 다행히 그 경기는 승리를 했다.

이후 8월 14일 뉴욕 메츠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2대4로 뒤지고 있는 9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나와 동점 홈런을 기록하면서 오랜만에 클러치 히터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2013년은 .272 .360 .423이라는, 약간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마치게 되었다. 거기에 다저스의 외야가 안 그래도 포화 상태에 팜에는 유망주인 작 피더슨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다저스 잔류를 위해서는 꼭 좋은 성적을 내야할 판. 그래서인지 2014 시즌을 위해 절치부심해왔고 시범경기에서부터 양학을 펼치고 있다.(...)

4.9. 2014 시즌

2014년 정규시즌에는 개막전부터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4월 19일(미국시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3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특히 이날 경기 전에 심한 감기 증상이 있었는데도 출전하여 올린 성적이라 더 값지다. 이 홈런으로 다저스 구단 역사상 600타점을 돌파한 여섯 번째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2014년 시즌 중후반부에 접어들며, 크로포드와 이디어의 입장이 뒤바뀌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트레이드 1순위 대상으로 팬들과 언론에 잠정적으로 낙인됐다. 중견수로 과감한 보직 변경에 익숙해져가는 야시엘 푸이그, 중견수에 밀려나 좌익수로 갔을 때 계속해서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우익수로 다시 옮긴 뒤 공격에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후반기에 타선의 중심 역할을 해주는 맷 켐프, 갑자기 트레이드로 왔고 좌익수 수비만이 가능하다는 약점이 있지만 후반기에 맹활약을 해주는 칼 크로포드, 좌익수와 우익수, 1루수 백업에 한방을 가진 제 4~5 외야수 스캇 반 슬라이크, 당장 자리만 생기면 콜업될 수 있는 유망주 작 피더슨까지 있는데 이디어는 부상과 부진, 노쇠화가 계속 지속되는지라 천만불 넘게 받는 대타 요원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다저스나 이디어 양쪽 모두에게 유감스러운 일로, 다저스는 주전으로 쓸 수 없는 선수에게 남은 몇 년 몇 천만 달러 연봉을 주는 건 아깝고, 이디어는 더는 주전으로 뛰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면 다저스에 남아있는 것 자체가 결코 긍정적인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크로포드가 아닌 이디어가 트레이드 대상 1순위가 되는데, 문제라면 딱히 이디어를 데려갈 팀이 마땅히 안 보인다. 장기 고액 연봉자에 기량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접어드는 선수를 돈은 많은데 외야가 급하지 않고서야 데려가려는 팀이 쉽게 나타날 리가 없다. 설령 나타나도 잔여 연봉을 다저스가 최소 절반 이상은 부담에 다저스의 탑 유망주들 중 누군가도 주면 이디어를 데려가겠다는 조건을 내밀 가능성도 높으니만큼 이래저래 골치아픈 상황이다. 지금은 이디어가 원하는 팀이 없어서 트레이드가 어렵고 오히려 그나마 14시즌 잘해준 크로포드의 트레이드 가능성도 상당하다. 유망주 피더슨 자리도 생각해야 하니.

2014년 이디어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요약하면 장타력이 실종된 좌상바 백업 대타 선수. 시즌 초반에는 분명히 주전 중견수였지만, 이디어 본인의 부진과 크로포드, 켐프의 복귀 & 폼 회복과 더불어 팀 내에서 입지가 좁아지기 시작했고, 후반기 들어선 완전히 주전에서 밀려났다. 우완 투수 상대로 이디어가 대타로 나옴 → 상대 팀 투수 좌완으로 교체 → 이디어, 타석에 서보지도 못하고 교체(...)라는 굴욕는 이미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이 되었다.

켐프가 우익수로 자리잡고 푸이그가 중견수로 이동하면서 일단 좌익수는 훨씬 더 익숙한 칼 크로포드가 주전으로 자리잡았는데, 크로포드마저 주전으로 고정되고 며칠만에 대폭발하기 시작. 이디어는 새됐다. 팀 내에선 기존 외야 백업 겸 좌완 전용 우타빅뱃 대타 선수인 스캇 밴 슬라이크에도 밀리는 처지... 이디어와 칼 크로포드는 마침 똑같이 좌타자다. 여기에 특급 외야 유망주 피더슨까지. 이디어 입장에선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이디어 입장에선 아무리 시즌초 부진했다고 해도 켐프나 크로포드가 수비위치가 고정되면서 기량을 회복하는 것을 보면서 억울하다는 생각도 했을듯. 보통 15M$ 넘는 연봉을 받으면서 이디어 정도 성적이면 그래도 기회를 좀 더 줄 성적이다.[3] 푸이그가 터지면서 자리가 꽉 찼고, 돈이 많은 다저스이기에 가능한 상황이다.

4.10. 2015 시즌

3월 4일 존 헤이먼의 트위터를 통해 다저스가 연봉 절반을 보조해 이디어를 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이디어의 눈에 띄는 하락세와 고액 장기연봉만 아니라면 제4 외야수와 플래툰 요원으로서 활용가치는 상당하다는 주장과 전부 보조를 해도 관심을 가질 팀이 있겠냐는 주장이 갈리는 편. 결국 잔여 연봉 문제로 트레이드는 실제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때부터 이디어는 꾸준한 주전 출전을 요구하면서 오프시즌 때 이를 갈며 준비를 한 걸로 알려졌다.

그리고 2015년 들어와서는 푸이그가 햄스트링 문제로 인해 예상보다 결장이 길어졌고, 크로포드가 감기로 몇 경기 결장하다가 옆구리 부상으로 역시 결장이 길어지자 출장 기회가 작년에 비해 늘어났고, 확실히 출장 기회가 늘어나니 타격감을 회복하면서 장타력 등에서 작년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비도 푸이그만큼 괴물수준을 보인다던가 하는 건 아니어도 기대 이상으로 해주는 상태. 기회가 왔을 때 살리고 있는 시즌 초반.

이후 5월 12일에는 3타점에 홈런을 포함한 개인통산 세 번째 5안타를 만드는 맹타를 휘둘렀다.

전반기에 팀의 주전급 외야수로 활약하면서 지난시즌에 비해 좋은 폼을 보여주었으며 전반기의 성적은 81경기 231타수 65안타 10홈런 31타점 30볼넷 41삼진 1도루(1실) .281 .372 .481 를 기록했다. 특히 프리웨이 시리즈 첫 번째 경기에서는 드류 루친스키에게 우측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즌 후반부에는 계속해서 야시엘 푸이그의 부상 고질화와 부진이 겹치는 것도 있어서 우익수 선발 출전빈도가 계속 높았다. 다만 전반기에 비해서는 대타 빈도도 꽤 높아졌던지라 주전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웠다.

정규시즌 최종성적은 142경기 395타수 116안타 14홈런 53타점 43볼넷 75삼진 2도루(3실) .294 .366 .486을 기록했다.

10월 1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선 이디어가 심판 판정에 너무 흥분해있어서 매팅리 감독이 말리는 와중에 매팅리에게 싸가지없게 "입닥치고 팀이나 매니지 하쇼 (Shut up and manage!)" 라고 대들고 곧이어 4회말에는 수비 판단 실수로 1실점을 만들어서 역전당하게 만들었다.[4] 다저스는 이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하면서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했고 프로답지 못한 행동으로 덕아웃에 찬물을 끼얹졌다며 약간의 비난을 들어야 했다.[5]

4.11. 2016 시즌

2016 시즌 시작 전 주전 좌익수로 낙점되었으나 2016 시범경기 도중 자신의 파울타구에 맞아 경골 골절을 당해 3개월 가량 결장하게 되었다

이후 부상이 생각보다 길어져 9월이 돼서야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9월 23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대타로 등장하여 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후 어느정도 활약을 해주며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며 주로 대타자원으로 활약중이다. NLCS 1차전 존 레스터를 상대로 이번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4.12. 2017 시즌

2016년은 별다른 활약없었고 2017 시즌도 허리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서 출발했고, 메이저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가 저번 시즌처럼 9월 로스터 확장이 되어서야 복귀했다. 안드레 9디어...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도 로스터에만 들었지 낮은 출전빈도를 보이다가 2017 NLCS 3차전에서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팀의 첫 득점을 알리는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 모처럼만에 팀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월드 시리즈 이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측에서 모두의 예상대로 2018시즌 1750만 달러의 옵션을 포기하면서 바이아웃 금액 250만 달러를 받고 11년간 정들었던 다저스를 떠나게 되었다.

바이아웃이 발표된 직후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은퇴를 암시했다고 한다. # 결국 2018년 7월 25일 은퇴를 선언했고, 8월 3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가족들과 팀 동료들이 보는 앞에서 은퇴식을 치렀다.

5.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안드레 이디어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06 LAD 126 441 122 20 7 11 50 55 5 34 77 .308 .365 .477 .842 1.6 2.4
2007 153 507 127 32 2 13 50 64 0 46 68 .284 .350 .452 .802 0.6 1.1
2008 141 596 160 38 5 20 90 77 6 59 88 .305 .375 .510 .885 3.6 2.2
2009 160 685 162 42 3 31 92 106 6 72 116 .272 .361 .508 .869 3.8 3.0
2010 139 585 151 33 1 23 71 82 2 59 102 .292 .364 .493 .857 3.4 1.9
2011 135 551 142 30 0 11 67 62 0 58 103 .292 .368 .421 .789 2.0 2.1
2012 149 618 158 36 1 20 79 89 2 50 124 .284 .351 .460 .812 3.4 3.5
2013 142 553 131 33 2 12 54 52 4 61 95 .272 .360 .423 .783 2.7 2.6
2014 130 380 85 17 6 4 29 42 2 31 74 .249 .322 .370 .691 0.8 0.0
2015 142 445 116 20 7 14 54 53 2 43 75 .294 .366 .486 .852 2.6 2.8
2016 16 26 5 1 0 1 2 2 0 2 6 .208 .269 .375 .644 -0.2 -0.2
2017 22 38 8 1 9 2 3 3 0 4 10 .235 .316 .441 .757 0.0 -0.1
MLB 통산
(12시즌)
1455 5425 1367 303 34 162 641 687 29 519 938 .285 .359 .463 .822 24.5 21.2

[1] 실제로 애슬레틱스의 TOP 10 유망주에 한차례도 들지 못했다.[2] 메이저리그 한시즌 최다 기록이다.[3] 꾸준히 출장하는 라이언 하워드나 B.J.업튼을 생각하면 된다.[4] 3루에 상대팀의 주자가 있는상태에서 타자가 외야 플라이 파울을 쳤는데, 그 파울을 잡지 않았으면 파울로 넘어갔을걸 덥썩 잡아버려서 아웃카운트는 만들었지만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드려서 역전 점수를 내주고 말았다.[5] 매팅리가 떠난 후 몇 년 뒤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돈 매팅리 감독은 다저스 감독 시절에 일부 주전 선수들과 완전히 척을 질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이디어도 그 중 한 명이었으며 감독이라는 사람이 선수와 척을 지면 어떤 결과, 그리고 어떤 팀 케미가 나오는지를 보여주는 사례. 물론 이디어도 이 상황에서 잘한 건 없지만...결국 이 사건이 빌미가 되어서 돈 매팅리 감독은 다저스 감독직을 내려놓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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