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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14:36:22

악타입 포켓몬 트레이너 하려는 만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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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주인공 & 주변인물
1.1. 주인공1.2. 테레사(주인공의 어머니)
1.2.1. 사용 포켓몬
1.3. 아버지1.4. 루이
1.4.1. 사용 포켓몬
1.5. 유진
1.5.1. 사용 포켓몬
1.6. 마론
2. 체육관 관장3. 그 외 등장인물4. 그 외 등장포켓몬

1. 주인공 & 주변인물

1.1. 주인공

문서 참조.

1.2. 테레사(주인공의 어머니)

파일:악타입1.png
파일:악타입2.png 파일:한심한내새끼엄마_젊을적.jpg
SD 버전 젊을 적
주인공의 어머니로 나이는 50대. 첫 화부터 주인공에게 "한심한 내새끼"라는 명대사를 날렸다. 주인공이 모험을 떠난 후로는 집에서 휴식이 필요한 주인공의 포켓몬들을 맡아 대신 돌봐주는 중. 포켓몬들을 잘 돌봐주는지 집냥이로서 삶을 꿈꾸던 레파르다스를 돼냥이로 만들어 주었으며 더위에 정신못차리던 포푸니는 얼음물 목욕으로 컨디션을 회복시켜 주었고, 숲에서 쫒겨나 주인공 집으로 도망친 야생 니로우를 그대로 식구로 받아주기도 했다. 또한 몰드류뿔드릴에 배가 뚫린 악비아르도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눈에 띄게 상처가 많이 나았다.

43화의 타워 오브 헤븐에 죽은 드래피온을 추모하러 왔다가 아들과 재회했다. 짧은 치마를 거쳐 엘리트 트레이너로 활동하다 주인공의 아버지를 만났고 30살에 결혼하면서 트레이너를 은퇴했다고 한다.

트레이너로서의 역량은 매우 뛰어난 편으로 작가가 밝힌 바에 의하면 사천왕을 모두 이겼으나 챔피언은 이기지 못한 채로 은퇴했다고 한다. 주인공을 자기 20살때 같다(=더럽게 못한다)며 까는걸 보면 트레이너를 언제부터 시작한지는 몰라도 20살 무렵엔 실력이 좋지 못했던 모양.

배지를 6개나 딴 주인공과 3:6 배틀로 승리한 것[1], 이 배틀에서 주인공 포켓몬들 간의 사이가 최악이라는 점을 바로 파악하고 이들을 집으로 데려와 화해시키려 한 점, 애버라스가 진화할 시기가 이미 넘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진화의 계기가 되는 이야기를 들려준 점 등 작중에서 보인 활약이 상당하다.앤트리에 게을킹에 메가니움까지 있는걸 보면 성격이 악타입이다

1.2.1. 사용 포켓몬

파일:악타입3.png
이미 사망한 드래피온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마이너한 포켓몬들이다. 또한 나이가 많이 들었다는 것이 특징. 젊었을 적 모습은 48화 참고. 여행을 호연에서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를 반영하듯 호연 포켓몬이 많은 편.

1.3. 아버지

파일:악타입13.png
주인공의 회상 당시 등장한 이미지.

현재 집을 떠나서 호연지방을 여행 중[2] 이다. 주인공의 회상에 의하면 젊은 시절에는 몰드류를 사용했었다. 아직 작중에 등장하지 않아서 현재 사용하는 포켓몬은 불명. 또한 여행을 떠날때 하필이면 맹독 기술머신을 가져가버리는 바람에 주인공의 블래키가 맹독을 배우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1.4. 루이

파일:악타입17.png

주인공의 친구이자 작가가 공인한 라이벌 중 한명으로 칠보시티에 살고 있다. 외형과 달리 성별은 남자다. 일단 본인은 그 쪽 취향은 전혀 아니며 성 정체성도 확고하다고 주장한다. 주로 사용하는 타입은 에스퍼.
24화에서 유진과 서로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주인공이 체육관 전을 치르는 사이 라면 먹고 갈래?를 시전해 아예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주인공 또한 여행을 떠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참 트레이너이나 그런 주인공에게도 쉽게 질 만큼 포켓몬 트레이너로써의 재능은 없는듯.

외모에서 알 수 있겠지만 원래는 여성으로 설정했던 캐릭터라고 한다. 하지만 작가의 욕망을 위해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남자로 설정이 바뀌었다. 자세한건 44화에 올라온 특별편을 참고하자.

1.4.1. 사용 포켓몬

파일:악타입18.png
파일:악타입15.png

포켓몬들의 이름이 모두 록 음악과 관련되어 있다.

1.5. 유진

파일:악타입16.png

주인공의 친구이자 라이벌 중 한명으로 단발 머리에 주근깨가 나있는 상당히 보이쉬한 여성. 뇌문 시티에서 프로레슬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직업에 걸맞게 사용하는 타입은 격투다. 눈치 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악(주인공)<격투(유진)<에스퍼(루이)<악(주인공)으로 상성관계가 서로 물고 물린다.

소지 포켓몬 중 루카리오는 곤율랭과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리오르 시절 곤율랭과 배틀을 했는데 루카리오는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려 했지만 곤율랭이 비매너 플레이을 일삼았기 때문. 이 후 재대결에서도 곤율랭의 플레이에 분노해 완전히 꼭지가 돌아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동료이자 당시 배틀의 심판이었던 루차불을 공격하는 바람에 분노한 루차불이 곤율랭이 회복할 시간을 벌 수 있도록 일부러 카운트를 늦게 세버리기도 했다.

주인공과 재회 했을때 배틀을 통해 성신시티에서 잡은 헬가를 준다.[7]

성격이 거칠다보니 주인공과 티격태격하는 빈도가 유독 높은 편. 게다가 말로 해결하려는 루이와는 달리 주먹을 앞세우다 보니 주인공과 주먹다짐을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 때문에 가재군이 친구의 의미를 서로 싸움을 주고받는 사이로 오해하고 말았다. 이 때문에 친구를 만들겠답시고 만나는 포켓몬마다 싸움을 거는데 특유의 죽은 눈과 광기어린 대사가 합쳐서 얀데레스러워졌다.

원래는 단발머리+주근깨+보이쉬를 컨셉으로 잡았으나 조합하고 보니 지금같은 외형이 되었다고 한다.

1.5.1. 사용 포켓몬

1.6. 마론

유진의 여동생으로 인기있는 라이브 캐스터며 현재는 트레이너를 하기 위해 모험을 떠났다고 한다. 29화에서 유진이 주인공에게 전화번호를 주면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는데 어렸을때 부모가 이혼하면서 자매를 따로따로 데려가는 바람에 헤어져 살게 되었다고 한다. 부모와 달리 유진-마론 자매는 사이가 좋아서 그동안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았었다고.

모노두의 말로는 주인공이 짝사랑한지 10년 가까이 되었다고 한다.[9] 30화에서 전화 통화로 목소리만 등장했다.

64화에서 목소리로 등장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주인공에게 조언을 구해 멘탈을 박살내 버렸다. 주인공을 좋아하면서 일부러 거짓말을 한건지 별생각없이 고백하는 법에 대한 조언을 받으려 주인공에게 전화한건진 알 수 없으나 64화 하단의 작가 코멘트를 보면 아무래도 후자 쪽인듯.

2. 체육관 관장

파일:악타입4.png
왼쪽부터 콘, 덴트, 팟
스토리상 첫번째 체육관인 성신체육관의 관장. 원작에서는 주인공의 스타팅 타입에 따라 상대 관장이 정해지지만 본 만화의 주인공은 당시 모노두쌔비냥만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타입 상성과 관련이 없었고, 때문에 주인공에게 상대를 선택할 권리를 줬다. 그리고 주인공은 "당연히 약해빠진 풀타입이지"라는 대사를 날리며 덴트를 선택해 체육관전을 펼쳤다.

세 명 모두 성격이 매우 친절하다. 특히 체육관전 상대였던 덴트는 대인배. 배틀내내 초보 트레이너인 주인공을 최대한 배려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며, 마지막에는 이 성격이 독이 되어 주인공의 꼼수[10]에 당해 모노두에게 막타를 허용하며 패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쾌한 기색없이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졌다는 칭찬과 함께 주인공에게 격려의 말을 건넸다.
* 사용포켓몬: 요테리/야나프

3. 그 외 등장인물

4. 그 외 등장포켓몬


[1] 서로간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지시를 정확하게 내렸었다. 때문에 주인공과 주인공의 포켓몬들은 공격이 먹히지 않아 우왕좌왕하다 평소에 싫어하던 상대에게 남 탓을 시전했고 결국에는 서로간의 앙금이 폭발해 팀킬로 자멸하고 말았다.[2] 어머니의 말로는 수련이랍시고 놀러가서 집이 적적하다고 한다.[3] 이 때 등장하는 달의 모습은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에서 떠 있는 달의 패러디.[4] 다니엘에게 트레이닝 잘 버틸 수 있냐고 물으니 우물쭈물하며 "Y..ES..."라고 한다. 주인공이 그런 루이를 보며 생각하길, '법정가서 벙어리 세워놓고 증언하라고 할 놈이네'[5] 이때 이 장면에서 루이가 얠 꺼내는 장면이 없고 드래피온이 숨을 헐떡일때 나온 말풍선을 보면("무슨..!", "뭐..") 아무래도 멋대로 튀어나와서 드래피온에게 매지컬샤인으로 기습한 걸로 보인다.[6] 사실 비디아이의 행동은 트레이너간에 서로 대화중이었는데 시합 속행도 안하고 갑자기 상대 포켓몬을 기습공격해 쓰러트린 것이다. 공식전이라면 룰 위반으로 심판에게 제재 받았을 것이다.[7] 유일하게 혹평을 들었던 에피소드기도 하다. 헬가를 주인공 파티에 합류 시키기 위해 에피소드를 억지로 짜낸 듯한 분위기가 강했기 때문. 물론 스토리 문제와는 별개로 하드코어했던 배틀 신은 매우 훌륭한 퀄리티로 호평을 받았다.[8] 악비아르 vs 몰드류 2차전과 마찬가지로 시간차 더블 K-O에 가까운 아슬아슬한 승부였다.[9] 블래키가 이 이야기를 듣고 순정파라며 감탄하자 모노두가 덧붙인 말은 "순정파가 아니라 고백 한 번 못한 등신인거지. 지가 세레나인줄 알어".[10] 얼음이 깨진 파편에 맞아 입을 다친 척해 당황한 덴트가 주인공을 걱정하는 와중에 조용히 "물어"라고 지시했다.[11] 포푸니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탓도 있다. 포푸니가 몬스터볼 안에 들어가는 것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몬스터 볼에 구멍을 뚫어 봤는데 이 때문에 몬스터 볼의 내부 온도 조절기능이 고장났고 때문에 포푸니는 한여름에 뜨거운 몬스터 볼 안에서 지내야 했다. 결국 카밀레전이 끝난 후 포푸니는 여름기간 동안 집에서 쉬게 된다.[12] 집단구타에 당해 다굴 맞았다. 그 와중에 집단구타 효과로 나온 깜눈크는 에몽가의 공격을 대신 받고 뻗어 버려서 이 날 체육관 배틀에 참여하지 못했다.[13] 이때 혼란 효과로 나온 것이...[14] 하필 지진을 사용한 타이밍이 주인공의 악비르가 구멍파기로 땅 속에 들어갔을 때다. 알다시피 지진의 부가효과는 구멍파기 상태의 상대에게 2배 데미지를 주는 것.[15] 몰드류가 먼저 쓰러지고 그 이후에 악비아르가 쓰러졌다. 다시 말해 확실하게 승패가 났다기보단 거의 시간차 K-O에 가깝다.[16] 주인공이 두빅굴을 보고 드디어 3단 진화체를 2번째 포켓몬으로 사용하는 관장이 나타났다며 당황한다. 지금까지 3단 진화한 포켓몬을 사용한 건 아티 뿐이었으며 그나마도 중간에 나오는 포켓몬이 아닌, 선봉으로 서거나 혹은 맨 마지막에 나오는 에이스였기 때문.[17] 비바라기로 켄호로우의 몸이 완전히 젖은 상태에서 전기자석파를 날리겠다고 협박했다. 원래 전기자석파는 데미지가 없는 보조기지만 물에 젖은 상태에서 전기가 흐르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고 여기에 더해 주인공이 심리적 압박을 가하기 위해 평범하게 숫자로 카운트하는 대신 전, 기, 자, 석, 파로 카운트를 세었고, 결국 포켓몬 보호 차원에서 기권을 선언했다.[18] 비슷한 컨샙으로 아티가 있으나 풍란과는 비교가 안된다.[19] 심지어 풍란은 자신을 이긴 주인공에게 뱃지와 기술머신을 건내줄때 "내 주위를 주면서 나는 빡빡이다 를 20번 외치면 줄게"라는 말을 하며 마지막까지 어그로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