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rtillery2.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차량 유닛
2.1.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2.2.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3.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2.4.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2.5.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
3. 택티컬 커맨더스의 포병 유닛 아틸러리4. 드래곤네스트 아처의 2차 전직 중 하나5. Tower Defense X의 타워1. Artillery
화포나 포병을 뜻하는 영어. 독일어로도 억양만 다를 뿐, 발음이 같다.Artillery라는 영단어 자체는 15세기때부터 사용된 것으로 전해진다. 어원은 현재 영어로 adapt[1]라는 의미의 라틴어 aptare의 민중 라틴어 버전인 apticulare에서 유래했다. 이것이 고대 프랑스어의 atillier로, 앵글로 프랑스어 artiller로 변했다가 중세영어 artillerie로 고착화되어 지금의 artillery라는 영단어가 된 것이다.
실제 화포나 포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2.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차량 유닛
타이베리움 시리즈에선 전통적으로 Nod에서 사용한다.2.1.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
원조. Nod의 450원짜리 느려터진 자주포로, 명중률이 낮은 곡사포를 쏜다. 보병과 건물에게 강하지만 체력이 매우 낮으며, 명중률이 낮아 방어탑을 맞추질 못한다. 공격이 콘크리트 벽을 넘어간다. 따라서 적 기지 뒤에서 벽을 넘어 공격하거나, 아군 기지의 벽 뒤에서 포격하는 방어용도로 쓸 수 있다. 그러나 차량 위주의 게임인 C&C1에서 정작 차량에게 약하다 보니 플레이어가 쓸때나 특히 멀티 실전에선 거의 안 쓰인다. 특히 적인 GDI는 기갑 위주의 진영. 다만 GDI입장에서 진행하는 몇몇 미션에서는 기지 후방에 아틸러리가 기습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약간은 신경쓰이게 된다.[2]2.2.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위의 C&C1 유닛 모델을 재탕했다. 연합군 유닛이며 명중률은 100%가 되고 이동속도도 빨라졌으나 공격력과 스플래시 범위가 줄어들었다. 여전히 벽을 넘어 공격 가능하며, 보병과 건물에게 강하다. 여전히 차량 위주인 게임에서 차량에게 약하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봉인유닛. 역시 적인 소련군은 기갑 위주의 진영이다. 거기다 본작의 공성무기로서는 소련군의 V2가 상위호환이나 다름없어서 타던 싱글 캠페인에서는 좀처럼 볼수 없던 SSM보다도 본편에서 자주 CPU가 보내다보니 캠페인에서도 역시 상대하는 입장에서 아틸러리보단 V2가 더 신경쓰인다.여담으로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에도 히든 유닛으로 존재한다. 미션에는 나오지 않고, 룰즈에 AS90이라는 이름으로 존재. 다만 모습은 M110에 가깝다. 룰즈를 수정해 뽑아보면 위력 자체는 프리즘 탱크보다 떨어지지만,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방벽도 파괴 가능한데다[3] 사거리도 괜찮아 은근히 괜찮다. 본래 한국 고유 유닛으로 기획되어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2티어 유닛일 것으로 추정되며, 단가도 750원으로 그리즐리와 50원 밖에 차이나지 않고 맷집도 프리즘에 비해 훨씬 좋은 편.
2.3.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 역할: 자주포
- 무장: 155mm 고폭 곡사포
- 티어: 2
- 테크 레벨: 6
- 체력: 300
- 장갑 타입: 경장갑
- 생산 비용: 975$
- 필요 건물: 레이더
- 엘리트 승급 효과: 자가수리
NOD는 보복의 두려움 없이 피해를 입힐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새로운 장사정포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반동이 수반되어 배치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발사할 수 없고, 배치된 상태에서는 움직일 수 없습니다.
- 타이베리안 선 매뉴얼(src)
- 타이베리안 선 매뉴얼(src)
전작과 마찬가지로 Nod의 자주포로 등장했다.
포격 모드로 전환해야(평지에서 왼클릭 한번 또는 D키) 공격 가능하다. 이런 면에선 똑같은 자주포인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공성 전차와 유사하지만, 포격 모드로만 공격가능한게 차이. 타이베리안 선의 GDI에 디스크 쓰로워가 있다면 Nod에는 이 유닛이 밸런스 붕괴의 주범으로 악명을 떨쳤다.
그 이유로는 대략 5가지가 있다(오리지널 기준).
- 강력한 화력 - 보병 유닛은 무조건 한 방이다. C&C 자체가 보병, 차량간 극상성을 내세운 걸 감안하면 엄청난 메리트.[4] 골때리는 점은 엔지니어나 디스크 투척병 같은 고급 보병에게 공격 우선성을 가지고 있어서 그냥 쏘게 내버려 두면 보병 가운데 엔지니어만 골라잡는다는 점. 디스크 쓰로워한테 그야말로 하드 카운터인데, 땡쓰로워만 데리고 가면 유폭으로 순식간에 전멸당한다. 확장팩 파이어스톰의 저거넛의 대보병 명중률이 낮아서 대보병 능력이 낮은 것과 대조된다. 매머드 탱크조차 안심할 수 없다.[5] 거기다 건물인 컨스트럭션 야드가 수리중일 때도 1대로 공격해서 터트릴 수 있다. 다리도 세 발 만에 끊어먹고, 하베스터를 공격하면 포탄의 폭발력으로 차량이 기우뚱거린다.
- 사거리 - 기갑차량 중 사거리가 가장 길다.[6] 적 입장에선 공격당하면 아틸러리가 공성 전차처럼 잠깐 맵에 보였다가 사라지는데 이때 보이는 범위가 매우 좁다.[7] 거기다가 공격이 명중하면 땅을 파헤쳐서 땅이 푹 패이는데, 보병과 차량은 안그래도 먼 거리에서 쏘는데 개판이 된 땅을 기어오느라 속도도 감소되고 결국 더 얻어 맞게 되고, 그 사이에 또 아틸러리가 포탄을 쏴서 땅이 또 파이고… 하는 악순환을 겪다가 전멸한다. 물론 땅이 개판이 되어 기지 건설에 애로사항이 꽃피는건 덤이다. 참고로 땅을 파헤칠 만한 강력한 폭발은 블루 타이베리움을 가득 적재한 하베스터의 자폭이나, 이온 캐논, 멀티 미사일, 그리고 헌터 시커를 제외한 일반 유닛의 평타로는 아틸러리가 유일하다. 단 포장도로는 포격을 당해도 지형이 변하지 않는다.[8]
- 가격 - 975$. 2400$가 있다면 틱 탱크 셋 뽑을 바에야 아틸러리 2대 뽑는게 더 낫다. 비슷한 티어의 GDI측 유닛 디스럽터가 1200$인 것과 대조적. 게다가 타이베리안 선은 가격과 생산시간이 비례하기 때문에 고작 175$ 차이나는 아틸러리는 틱 탱크와 생산 속도도 별로 차이가 안난다.
- 곡사 - 흔히 C&C 시리즈에선 중요 건물의 방어력을 높히기 위해 벽을 둘러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직사 무기일 때 이야기. 아틸러리는 곡사를 하기 때문에 벽이 아무 소용 없다. 각도만 잘 맞으면 파이어스톰 월도 넘어가서 때린다. 파이어스톰 월은 다이렉트 힛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막을 수 있는데, 그 높이가 장난이 아니라 비행 유닛도 추락시키고 심지어 타이밍을 잘 맞추면(불꽃이 올라올 때) Nod의 다연장 미사일도 막아낼 수 있다. 그런데 자주포의 포탄은 비행 유닛보다 더 높게 올라가서 파이어스톰 방어벽을 뛰어넘는다.
- 정확도 - 아틸러리의 포탄은 공격 대상이 한 화면을 지나올 만큼 많이 접근해도 그대로 명중한다. 간단히 말해 쏘면 무조건 맞는다.
그 밖의 장점으론 게임 시스템상 포격 모드로 들어갈 때 선딜은 물론 후딜도 없다.
단점으로는,
- 자주포이므로 일반 기갑 유닛보다 느리다.
- 포격 모드로만 공격가능하다.
- 시즈 탱크처럼 근거리에선 공격 불가능하다.
- 고각으로 쏘기 때문에 발사 후 착탄 딜레이가 길다.
정도가 있지만, 위 장점이 깔끔하게 이를 커버한다. 느린 건 공성유닛의 숙명이고, 근거리는 호위를 두면 그만이며, 느린 착탄은 너덧 대만 모여도 어지간한 병력으로는 접근도 못할 탄막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Nod한테는 정말 유용한 유닛.
이놈이 정말 무서운 건 딱히 하드 카운터가 없다는 점. 특히 GDI로 상대할 경우 답이 안 나오는데,
- 오리지널에선 보병은 한 방이며, 디스크 쓰로워는 유폭이 있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빵빵 터지고 몰살당한다.
- 울버린같은 경차량류는 두세방 맞고 뻥뻥 터지고 애초에 상성관계라 쓸모없다.
- 타이탄은 적절한 맷집과 적절한 속도, 적절한 화력이라 초중후반 주력이나, 어쨌거나 오다가 두드려맞고 체력이 너덜너덜해진 채 접근하면 아틸러리의 호위병력이 환영해준다. 그나마 3방은 버티기 때문에 대 아틸러리로는 타이탄이 제일 낫긴 하다.
- 디스럽터는 맷집도 괜찮은데다 아틸러리가 전개하면 건물취급이니 붙으면 순삭이나, 접근을 어떻게 하나? 느려터져서 오다가 다 터진다.
- 상술했듯 근거리에선 못 쏘기 때문에 지하 APC나 플레임 탱크에는 무력하지만, 얘들은 Nod 유닛이다. 그나마 기지에서 방어한다면 땅을 50$ 주고 포장할 경우 가볍게 카운터당한다.
- 공중에 취약하지만 로켓 보병을 데리고 있으면 점프젯 보병 따위는 날파리이고, 오르카 씨리즈로 뚫을 만하긴 하지만 산개한 로켓 보병 상대로는 가성비가 뚝 떨어진다. 정 짜증나면 스텔스 탱크를 대량으로 뽑아 호위하면 된다.
덕분에, 로켓 보병이나 샘 사이트, 스텔스 탱크까지 지원하는 아틸러리가 버티고 있으면 "대체 저기 어떻게 뚫음?"소리가 절로 나온다. GDI 캠페인을 해보면 정말 치가 떨리는데, 레이저 포탑, 오벨리스크, 샘 사이트로 무장한 기지 중앙 언덕에서 버티고 있는 아틸러리는 엄청난 출혈을 강요하기 때문에 요주의. 이 때문에 아틸러리가 버티는 곳을 뚫으려면 대량의 타이탄을 내세워 탱킹하고 나머지 병력을 대량으로 한꺼번에 투입, 폭딜을 넣는 게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다행히 캠페인에서 아틸러리는 정말 잘 안 나오고, 최후반 미션에서야 노멀 난이도 기준 6대 정도 나오는 게 끝. 최후의 양심인지 컴퓨터 Nod는 캠페인에서 아틸러리 보충을 잘 안한다.
확장팩 파이어스톰에서 결국 명중률이 칼질당했지만, 게임 특성상 무빙샷하는 지상 유닛은 없기 때문에 전면전에서는 어지간해서 다 맞기 때문에 NOD 주력 유닛에 드는건 여전하다.
결국 GDI는 전함용 3연장 함포에 다리를 단 화력 지원 워커인 저거넛이라는 놈을 데려왔다. 전체적인 성능으로는 저거넛이 우세하나 왠지 모르게 아틸러리보다 밀린다.[9]
초기 버전인 1.08에서는 캠페인과 멀티플레이 모두 공격 시 공격 지점에 땅이 파이는 효과가 있었는데 추후 패치로 이 효과는 캠페인에서만 적용되게 되었고 멀티플레이에선 사라졌다.
2.4.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
타이베리움 워에서는 빔 캐논의 존재 덕에 나오지 않았으나 케인의 분노에서 이녀석의 뒤를 잇는 스펙터가 등장했다. 자세한 것은 스펙터 문서를 참조.2.5.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
Nod의 차량으로 가격은 450. 장갑형태는 경장갑이다. 한글판 명칭은 "이동식 야포".다른 Nod 차량들처럼 원작과 다른 디자인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G6 Howitzer 자주포를 모델로 했다.
강력한 화력과 긴 사정거리를 지닌 직사포를 발사한다. 기갑유닛에게도 강력한 데미지를 주며 보병도 스플래시 데미지로 쉽게 제압할 수 있다. 이 강력한 화력을 무기로 Nod의 필드 힘싸움을 책임지는 중핵의 역할을 한다.
Nod가 스텔스 탱크이나 화염 탱크 날빌을 시전하지 않고 화력전으로 돌입했을 경우엔, 초기에 최대한 빨리 다수의 야포와 APC를 확보하여 GDI 기갑유닛을 필드에서 몰아내고 적 기지 입구를 장악하는 것이 정석이다. 앞에서는 APC가 보병과 상대 APC의 접근을 차단하는 사이 GDI MLRS를 빠르게 무력화시킨 다음 기지 입구를 잡고 엔지니어들과 함께 조이기 라인을 형성하면 50%는 Nod의 승리로 굳어진다. 이 상태로 적 건물을 공격하며 포인트를 벌며 시간을 끌고, 이후엔 여기에서 APC의 일부를 라이트 탱크로 교체하면 GDI 입장에서는 정말 뚫고 싶어도 뚫을 수가 없는 암울한 상황이 발생한다.
특히 GDI의 매머드 탱크에 대해서는 거의 극상성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면을 보여준다. 맘모스 탱크는 강력한 맷집과 화력을 얻은 대신 극도록 느린 이동속도와 평균 이하의 사정거리를 가졌는데, 야포가 느리다고는 하나 맘모스보다는 빠르고 사정거리는 거의 2배 이상이므로 멀리서부터 정면으로 붙으면 맘모스가 도저히 때릴 수조차 없으며, 아틸러리의 화력을 넓은 피탄면적에 스플래시 데미지까지[10] 합산해서 받으므로 맘탱의 맷집이 아무리 강해도 버틸 수가 없다. 이러한 막강한 대 맘모스 화력은 맘모스 탱크에 '돈모스란 별명이 붙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했으며, 사실상 맘모스를 거의 못 쓰게 만든 주된 요인이다.
다만, 경장갑 차량인 만큼 적의 저격수에게 매우 취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특히 고급저격수는 단신으로도 순식간에 야포를 박살낼 수 있어서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은 공격을 당하면 야포의 대응사격만으로도 적 저격수를 사살하거나 철수시킬 수 있지만, 그만큼 화력과 엔지니어의 수리지원이 분산되는 사이에 GDI가 입구를 뚫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미 적의 공격을 당하던 상황에서 저격수의 화력지원으로 인해 손 쓸 새도 없이 순식간에 파괴될 위험성도 높다. 또한 기동성과 장갑도 좋지 못해서 적의 중탱이나 APC가 근거리로 접근했다면 그냥 파괴되었다고 보면 된다. 특히 포신의 회전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지근거리에서 기동성을 이용해 교란을 펼치는 APC랑은 상성이 안좋다.
기본적으로 운용시에는 미디엄 탱크나 라이트 탱크과 큰 차이가 없다. MBT와 마찬가지로 회전하는 포탑에 무한궤도 차량과 같은 이동방식이므로 운용도 비슷하게 하면 된다. 급할 때는 그대로 MBT 대용으로 써도 된다. 다만 기동성과 장갑이 많이 떨어지므로 적의 공격에 최대한 피격되는 것을 피해야 하며, 긴 사정거리를 이용하여 최대한 적의 접근을 저지하며 싸워야 한다.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서는 앞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주며 접근을 저지할 경탱이나 APC는 반드시 필요하며, 적의 저격수를 역저격할 아군의 저격지원도 좀 필요하다. 엔지니어의 수리지원 역시 당연히 필요하다.
야포를 모는 전차병이 할 일은 간단하다. 차량(특히 미디엄 탱크와 맘모스)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보이는 대로 쏴서 파괴시키거나 후퇴시키면 된다. 만약 적 보병이 접근하려 한다면 근처의 바닥만 노려서 쏴 주면 접근하기도 전에 스플래시 데미지로 찍어 누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도 남는 시간엔 잠깐잠깐 적 기지로 접근해서 건물을 치면 된다.
3. 택티컬 커맨더스의 포병 유닛 아틸러리
4. 드래곤네스트 아처의 2차 전직 중 하나
해당 아틸러리 문서 참조.5. Tower Defense X의 타워
Artillery(Tower Defense X) 문서 참조.[1] '(상황에) 맞추다, 조정하다' 라는 뜻.[2] e.g. 데모버전에도 포함된 GDI10A미션. 플레이어 본진 위쪽에 맵 서쪽을 통해서 갈수 있는 언덕지형이 있는데, CPU 노드측에서 이 언덕으로 야포 한두대를 몰래 보내는 스크립트가 존재한다.[3] 프리즘 탱크는 공격이 빛줄기라 그런지 절벽지형의 영향을 받고, 방벽에도 데미지를 못준다. 룰즈 수정으로 보완 가능하지만, 방벽 공격 문제는 무기가 주는 데미지 속성 조절로 방벽을 공격 가능하게 해도 밸런스상인지 유닛들을 부술 때처럼 방벽을 대량으로 좍좍 철거하지 못해 효율이 눈에 띄게 떨어진다.[4] 아틸러리의 피해량은 150인데 경보병의 체력은 125다.[5] Nod 미션 중에 매머드를 잡는 게 있는데, 아틸러리를 여섯대 가량 뽑아서 대기시키면 매머드 따위는 빌빌대다 뻥 터진다. 가히 날로 먹는 미션.[6] 확장팩 파이어스톰에서 등장하는 저거너트 Mk.1과 사정거리가 같다.[7] 타일 한 개 만큼만 보인다.[8] 포장도로는 Nod의 지하 APC와 플레임 탱크의 지상 올라오기를 막는 효과도 있으니 엔지니어 러시에 당하고 싶지 않으면 우선 땅을 포장해주자.[9] 저거넛은 아틸러리보다 연사력은 떨어지면서 포를 한 번 쏘면 될 것을 3번이나 쏘고 있으니 단기간에 순간 화력은 아틸러리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 대신 저거넛은 아틸러리와 달리 범위 타격시에 유리하다.[10] 일반적으로 중장갑 전차들은 직격당했을 때는 스플래시 데미지를 받지 않지만, 가끔 직격 데미지에 추가로 스플래시 데미지를 받는 경우가 있다. 야포는 스플래시 데미지도 강력하므로 특히 치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