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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c47><colcolor=#ccdeea>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 (2016) Ice Age: Collision Cour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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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애니메이션, 모험, 코미디, 가족 |
감독 | 마이크 트메이어 갤런 T. 추 |
각본 | 마이클 J. 윌슨 |
제작 | 로리 포트 |
기획 | 카를로스 살다나 크리스 웨지 |
음악 | 존 데브니 |
촬영 | 레나토 팔카오 |
편집 | 제임스 팔룸보 |
미술 | 마이클 냅 |
조명 | 케인 디킨슨 |
출연진 | 존 레귀자모 레이 로마노 제니퍼 로페즈 아담 드바인 사이먼 페그 외 |
제작사 | 20세기 폭스 애니메이션 |
배급사 | |
스트리밍 | |
개봉일 | |
상영 타입 | 2D | 3D |
상영 시간 | 100분 |
제작비 | 1억 5백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64,050,015 (최종집계) |
월드 박스오피스 | $406,765,730 (최종집계) |
총 관객수 | 553,432명 (최종) |
상영 등급 |
1. 개요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5번째 작품.2. 시놉시스
막 터진다!! 신나게 터진다!! 놓지마 정신줄!! 뭣이 중헌디?
도토리를 쫓던 스크랫이 이번에는 우주로 날아가 태양계를 위협하는 행성 충돌 사건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거대 운석이 지구로 향해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위기가 닥치고, 시드와 매니, 디에고를 비롯한 그의 친구들은 안전한 곳을 찾아 머나먼 땅으로 떠나야만 한다.
다시 돌아온 벅은 그들을 이끄는 길잡이가 되고 요가의 대가 샹그리라마, 초절정 미녀 브룩 등이 있는 지오토피아를 만난다.
과연 그들은 지구의 위기를 뚫고 모두를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우주 사상 초유의 모험이 시작된다!
도토리를 쫓던 스크랫이 이번에는 우주로 날아가 태양계를 위협하는 행성 충돌 사건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거대 운석이 지구로 향해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위기가 닥치고, 시드와 매니, 디에고를 비롯한 그의 친구들은 안전한 곳을 찾아 머나먼 땅으로 떠나야만 한다.
다시 돌아온 벅은 그들을 이끄는 길잡이가 되고 요가의 대가 샹그리라마, 초절정 미녀 브룩 등이 있는 지오토피아를 만난다.
과연 그들은 지구의 위기를 뚫고 모두를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우주 사상 초유의 모험이 시작된다!
3. 줄거리
이야기는 우주가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 의문을 던지면서 시작된다.[1]오늘도 어김없이 도토리를 묻을 곳을 찾던 다람쥐 스크랫은 그만 빙하에 잠든 우주선을 건드리게 되고 도토리가 조종기가 되면서 그대로 우주로 날아가서 태양계 행성들을 창조해내고 이 과정에서 그만 운석이 지구와 충돌할 위기에 처하는 사고를 내고 만다.
같은 시각 지구 맨프레드는 딸 피치스와 하키 시합까지 하면서 서로 장난이가 내기까지 할 정도로 부녀 관계가 돈득해지고 그 사이 피치스도 어느 덧 줄리안이라는 이름의 결혼을 약속한 약혼자가 생기나 한편으로는 딸이 남친과 점점 시간을 많이 보내자 서운해하기도 한다.[2]
그리고 오늘은 맨프레드와 엘리의 결혼 기념일 문제는 맨프레드가 이걸 잊고 만 것 당장 오늘이 결혼 기념일인걸 안 엘리와 피치스 줄리안, 크래쉬와 에디 등 주변 인들은[3] 기념일을 준비해주었으나 당사자인 맨프레드는 이걸 잊은 탓에 분위기가 다운 되던 중 소행성이 충돌 직전 난 불꽃이 터지면서 간신히 엘리를 위해 준비한 불꽃놀이로 얼버부리는 것에 성공한다.[4]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하필 줄리안이 맨프레드와 엘리에게 결혼 시 여행을 떠나겠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날린 것 예고도 없이 이 소식을 접한 둘 분명 처음 결혼하고 2년 동안은 자신들과 살겠다던 둘이 떠난다니 맨프레드와 엘리는 피치스가 떠나는 것을 아무 생각 없이 돌아 다니는 건 위험하다며 급구 반대하고 그렇게 가족들이 의견충돌을 겪게 된다.[5]
그 시각 운석이 충돌하는 걸 목격한 시드와 디에고 디에고는 매니에게 이 사실을 알리나 입씨름 중이던 맨프레드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다가 디에고를 통해 알게 되자 갑자기 파티가 끝났으니 돌아가라는 식으로 대피시키려 하나 영문도 모르던 엘리도 소행성들이 충돌하는 걸 보고는 매니가 기념일을 잊었다는 것에 화가 나면서도 일단 살고자 대피를 하고 간신히 어느 동굴에 숨어서 겨우 살아남는다.[6]
같은 시각 지하 공룡 세계에서 정의를 지키며 살던 벅 위쪽이 심상치 않은 걸 보고는 우연찮게 도착한 한 동굴에서 예언서를 발견하고는 그대로 들고 나가고 일행들은 정말 몇년만에 벅과 재회하고[7]벅은 수십년에 한 번 운석이 지구를 정리하고는 이제 곧 거대한 소행성에 의해 신생대가 끝이 날 것 임을 밝히나 소행성이 충돌한 지점으로 가면 바꿀수도 있다자 일행들은 고민 끝에 과거 벅에게 도움을 받은 적도 있다보니 벅을 따라서 운석을 막기 위한 여정길에 나선다.
문제는 벅에게 알을 훔칠 때마다 저지 당해서 복수를 꿈꾸는 데이노니쿠스 가족들이(공룡새) 소행성 충돌을 앞당겨서 벅을 비릇한 육지 동물을 멸종시킨 후 날 수 있는 자신들은 무사해서 그 뒤 지구가 자신들의 것이 될 거라며 벅을 막으려는 음모를 꾸민다.
계속되는 여정 길 피치스는 줄리안과 결혼을 못하거나 죽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걱정이나 줄리안과 시드는 걱정 말라며 반드시 결혼 하게 될 꺼라며 안심시키나 매니는 걸음걸이는 물론 자신의 딸과 강제적으로 독립시키려는 사윗감이 마음에 안 드는지 험담을 해대고 이런 남편의 한심한 태도를 참다 못해 폭발한 엘리는 딸이 떠나는 걸 막고자 둘을 설득시켜보기로 한다.[8]
여정 길 중 벅은 운석의 파편을 발견하고 운석이 자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파편들을 단서 삼아 계속 여정을 떠나던 중 공룡새들이 복수를 위해 쫓아온 걸 보자 벅은 원래 가려던 길이 아닌 나무가 우거진 곳으로 도망간다.
도망친 일행들 여기서 스크랫이 도토리 잡는다고 그만 실수로 일행들이 있는 곳에 전기 폭풍을 일으키고 문제는 벅이 가진 돌들에 의해 정전기까지 일어나고 그 상태로 크래쉬와 에디가 줄리안의 등에서 마찰을 일으켜서 그만...이 전기 폭풍으로 인해 공룡새들까지 감전시킨 것은 안 비밀 일행들은 간신히 전기 속을 빠져나오고 이 과정에서 벅은 호박을 양녀로 받아듵이고 이름을 브론윈이라고 지어준다.[9]
그날 저녁 일행들은 하루 쉬기로 하고 그 사이 디에고는 줄리안과 친해지며 폼나게 헤어지기까지 할 정도가 되자 엘리는 좋은 생각이라며 매니에게 줄리안을 자신은 피치스를 맡기로 한다.
엘리는 피치스에게 떠나면 우리가 위험한 상황에 처해도 도와줄 수 없다면 상황극들을 만들어 떠나는 걸 막으려 하나[10]피치스는 이 걸 혼자서 해결한다.[11]
한편 매니도 줄리안에게 하키를 제안하나 처음에는 못하던 줄리안도 어느 정도 익숙해지자[12] 매니는 너희가 떠나지만 않아도 이 재밌는 걸 매일 할 수 있을 꺼라며 은근슬쩍 돌려까나 문제는 줄리안이 이제 매니가 없어도 자신이 상대가 되 주겠다고 피치스에게 말 해버린 탓에 빡친 매니가 퍽을 그만 줄리안에게 세게 던져버리고 그만 이걸 맞고 기절한 줄리안이 물에 빠져버리는 사고를 낸 것이다.
이 일로 인해 줄리안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매니에게 실망감을 느끼고 결국 살아남을 시 결혼해서 집을 떠나겠다는 의지를 밝힌다.
모두가 잠든 밤 공룡새 무리는 복수하고자 막내 로저가 잠든 곳을 기습해서 벅을 잡아오나 알고보니 그건 벅이 아니라 시드의 할머니였고 공룡새 무리는 그대로 이 할머니에게 탈탈 털리고는 결국 그대로 아무데나 버리고 도망간다.
다음 날 아침 벅은 운석 충돌이 예정보다 빨라졌다는 것과 그 사이 공룡새 무리가 이곳까지 왔음을 깨닫는다.
결국 자신이 공룡새들에게 쫓기던 걸 털어놓고 이 과정에서 시드의 할머니가 사라지자 찾던 중 이 과정에서 지난 번 운석이 충돌한 곳에 오게 된다.[13]
그곳에서 할머니의 비명이 들리자 가보는데 일행들이 마주한 건 안마를 받던 할머니를 시작으로 그 소행성을 거처로 삼아서 일명 지오토피아라는 곳에서 서식하고 있던 동물들이였다.
이에 암컷 땅늘보 브룩은 지도자인 샹그리라마에게 인도하기로 하며 샹그리 라마가 도와줄 것임을 밝힌다.
마침내 마주한 지도자 샹그리라마
4. 출연진
- 존 레귀자모 - 시드 (이인성)
- 레이 로마노 - 매니 (설영범)
- 데니스 레리 - 디에고 (홍성헌)
- 제니퍼 로페즈 - 쉬라 (소연)
- 애덤 더바인 - 줄리안 (홍범기)
- 사이먼 페그 - 벅 (배한성, 노래:윤승욱)
- 퀸 라티파 - 엘리 (장우영)
- 숀 윌리엄 스콧 - 크래시 (장광)
- 조시 펙 - 에디 (오인성)
- 키키 파머 - 피치스 (홍수정)
- 완다 사익스 - 할머니 (박은숙)
- 제시 제이 - 브룩 (박희은, 노래:오소연)
- 제스 테일러 퍼거슨 - 샹그리 라마 (윤세웅)
- 닉 오퍼맨 - 게빈 (홍진욱)
- 스테파니 베아트리즈 - 제티 (김율)
- 맥스 그린필드 - 로저 (안용욱)
- 앤드류 크리스토퍼 니콜스 - 앤드류 (이종원)
5. 예고편
<colbgcolor=#002c47><colcolor=#ccdeea> |
스크랫이 몰고온 지구 재앙 영상 |
HUGE 영상 |
1차 공식 예고편 |
2차 공식 예고편 |
시드의 모솔탈출 영상 |
벅 피가로 영상 |
정성호 피가로 패러디 뮤직비디오 |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 신 캐릭터[14] | # |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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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18% | 관객 점수 39% |
<no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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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34 / 100 | 점수 4.3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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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0 / 5.0 | 관람객 별점 2.7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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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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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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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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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127378" {{{#!wiki style="display:none; display: inline-block; display: 127378; margin:-5px -9px"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7378|{{{#!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기자·평론가 6.0 / 10 | 관람객 8.06 / 10 | 네티즌 8.20 / 10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5px -9px"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영화++평점|{{{#!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00,#fff> 기자·평론가 6.0 / 10 | 관람객 8.06 / 10 | 네티즌 8.20 / 10 |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2d2f34><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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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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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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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9 / 5.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5e2a><tablebordercolor=#ff5e2a><tablebgcolor=#fff,#191919><:> [[MRQE|
MRQE
]] ||평점 41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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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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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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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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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0 / 4 |
매우 나쁘다. 로튼 토마토에선 평론가들의 호불호 지수가 15%로 심각한 수준이다.[15] 물론 개봉 전 초기 반응이어서 차후 반등의 여부는 존재하나 평균 점수가 4.1점이라서 올라간다해도 그렇게 크게 올라가지 않을 수 있다.그리고 9%로 떨어졌다. 그러다가 다시 반등했다가 다시 떨어지고 있다.
이런 영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은 이유를 찾아보자면, 전작에서의 캐릭터들 중 주연들의 활약상이 거의 전무한 점, 신캐릭터들의 대부분이 매력어필에 실패했다는 점 등이 있을 것이다.
주연 매니 일행들은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초점이 강요된 탓에 조연으로 내려가면서 비중이 적어졌다. 애석하게도 새로운 캐릭터들의 대부분은 매력을 어필하지도 못한데다, 3편에서 메인 조연이었던 벅조차 매력을 어필할 만한 요소가 상당히 적었다는 것이다. 보다보면 시청자들은 왜 이들을 등장시켰는지 의심할 정도였다.
전체관람가 극장 애니메이션인건 그렇다 치더라도, 적어도 처음 두 편의 영화처럼 그라운드를 밟아야 했다는 의견도 있다. 전작들이 나올 당시 아이들은 아이스 에이지에서 단지 불멸의 캐릭터성를 가진 시트콤이 아니라, 때로는 진지하고 감정적일 수 있다는 것을 좋아했다. 즉, 진지한 장면과 코믹한 장면의 균형을 맞춘 것이 1편에서의 가장 큰 장점이었다. 그러나 본작에선 진지함조차 사라지고, 단순히 개그성만 높이려다 웃기려는 시도조차 실패했다.
대다수의 묘사를 지나치게 과장스럽게 표현한 것도 문제로 지적되었는데, 작중에 큰 위협인 유성의 지구 충돌이 다름 아닌 스크랫이 우주선과의 충돌이 원인인 것으로 나온다. 물론 전작에서 천재지변 사건의 발달이 스크랫의 사소한 행동으로 인해 벌어지면서 시작되는 것이 전통 클리셰였지만, 전작에서 등장인물들에게 닥칠 일이 위협과 반격이 현실적으로 느껴질 때가 긴장감이 크면서도 몰입감도 나름 좋았다. 그러나 본작에서 다람쥐 스크랫이 우주선으로 태양계를 파괴하는 장면(...)이 그저 황당하기만 한 것도 모자라서, 등장인물의 행동도 현실성이 싸그리 사라진 것이다.
적어도 어느 정도 재미있었다면 평범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되었을 테지만, 영화 속의 거의 모든 농담의 문제는 극도로 강압감을 느끼면서도 너무 뻔하다는 것이다. 식상한 전개와 아이디어 부재, 반복적인 개그로 인해 분위기 조절 실패, 공기화 된 주연 및 지루한 캐릭터들이 진정한 문제에 가까워보인다.
픽사와 드림웍스, 일루미네이션과 같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사이에서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가 왜 최근 퇴락기에 접어들어 결국 파산했는지, 이 작품에서 제대로 증명하고 있다는 평이다.
문제는 본사 파산 후 디즈니+에서 나온 아이스 에이지: 벅의 대모험이 스트리밍용이라 기존 작보다 낮아진 퀄리티, 심각한 캐붕과 설정붕괴, 일차원 적 스토리, 불호가 강한 신규 캐릭터들[16], 성우진 교체 같은 총제적 난국으로 인해 본편이 아이러니하게도 재평가를 받고 말았다.
7. 흥행
그 덕에 시리즈 중에서도 최악 흥행이다. 전세계 합쳐 4억 600만 달러에 그쳤다. 그나마 제작비 1억 달러를 생각하면 흥행이야 했지만 시리즈에서 가장 최저이다. 가장 흥행이 별로였던 1편도 6천만 달러를 넘는 저예산으로 만들어져 3억 8300만 달러를 벌어들여 제작비 대비로 더 흥행했다.7.1. 한국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에는 3위로 올랐다. 그러나, 이후 추락하여 8월 7일까지 전국 54만 관객에 불과해, 259만을 기록한 도리를 찾아서나 개봉 엿새만에 100만 관객을 넘기고 역시 250만을 넘긴 마이펫의 이중생활에 압도적으로 밀렸다. 한국에서도 시리즈 최악의 흥행인 55만 3천 관객으로 막을 내리며 1달도 안돼 IPTV로 나왔다.7.2. 북미
개봉 첫주 성적 예상치가 2천 1백만불이다. 시리즈 최저이며 1억불도 불가능해보이는 상황. 결국 한달이 넘은 8월 29일까지 6175만 9015달러에 그치며 1억 달러는 고사하고 최종집계 6405만 달러로 7천만 달러도 넘기지 못하게 되었다.7.3. 해외
가장 먼저 6월 30일과 7월 1일에 개봉한 국가들 한해서 흥행이 시작되었으며, 멕시코, 독일, 오스트리아, 우루과이, 스위스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매출액에서도 2위와 차이가 많이 드러났다.2주차는 멕시코가 레전드 오브 타잔의 개봉으로 2위로 집계되었으며, 남아공이 추가개봉되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월 7일에 뉴질랜드, 체코, 슬로바키아도 개봉하였지만 순위는 각각 6위, 8위로 집계되었으며, 독일, 오스트리아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자치했으며, 남미 국가들과 덴마크,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주차 기점으로 개봉한 국가들이 많이 등장했으며, 러시아, 노르웨이, 터키, 핀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리투아니아, 슬로베니아, 벨기에, 영국, 일부 유럽 국가, 남미 국가들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체코는 7월 7일에 개봉해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8위로 시작했지만 2주차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올라섰다.
4주차. 폴란드가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터키, 페루, 불가리아. 슬로베니아, 리투아니아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긴 했지만 최종흥행은 시리즈에서 가장 제작비 대비로 떨어졌다.
중국이 6605만 달러를 벌어들여 미국보다 더 흥행했지만 다른 나라 흥행은 전편보다 훨씬 못했다. 시리즈 전통으로 흥행한 독일에서도 2300만 달러를 겨우 넘겨 전편의 1/3 수준 흥행에 그쳤다.
8. 이야깃거리
- 북미에서는 스타트렉 비욘드과의 흥행 경쟁, 한국은 부산행과 흥행 경쟁을 벌인다. 그리고 둘 다 경쟁작에게 처발렸다. 사실 스타트렉 비욘드도 전편보다 흥행이 부진하지만 적어도 북미 1억달러는 넘겼다. 그러나, 이건 북미 1억 달러 돌파는 어림도 없어 보인다. 한국에서도 8월 7일까지 전국 70만조차 못 넘은 반면, 부산행은 같은 날에 1040만 관객을 넘기는 대박을 이뤘다.
- 2편에서는 맨프레드가 자신의 연인인 엘리를 만났다. 3편에서는 스크랫이 자신이 짝꿍인 스크래티를 만났으나 헤어진다. 4편에서는 디에고가 자신의 반쪽인 쉬라를 만났다....., 그리고 최후의 5편, 마침내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시드도 드디어 첫 개봉 시작 무려 14년 만에 자신의 운명 상대를 만나게 되었다.
- 제작사인 블루스카이가 2021년 파산 하고 아이스에이지 5편이 나온지 5년 가까이 됐는데도 제작소식이 한동안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편일 가능성이 높았으나, 디즈니+에 스핀오프편이 올라오는 것이 확인되었고 10년 뒤인 2026년 개봉을 목적한 최종장인 6편의 출시가 확정되었다.
9. 기타
-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마지막 아이스에이지 이다.
[1] 이때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아니였을까 하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스크랫이 등장한다.[2] 당장 잘만 하키 시합하다가도 곧장 줄리안이 오자 서로 이야기 하면서 챙기기 바쁜 모습을 보인다.[3] 엘리와 피치스는 그거라는 식으로 몰래 준비한다든가 엘리는 줄리안한테 선물로 꽃을 보면서 '누구한테 꽃 안 받은지 꽤 됬네...?' 라는 식으로 상기시켜주기도 했다.[4] 맨프레드와 시드는 서로가 준비한 것인줄 알고 피스트 범프를 하다가 서로가 아니라는 것에 당황한다.[5] 줄리안을 의견을 내려자 매니는 이건 가족들 문제과 넌 아직 가족이 아니라며 윽박을 지른다.[6] 바로 나가려 했으나 운석이 떨어져서 시드가 잿더미를 맞자 하는 수 없이 그 동굴에서 하루를 보내거 된다.[7] 피치스는 갓 태어난 신생아 시절 벅을 만났으나 이야기를 들어서 얼추 기억하고 있으며 벅도 이름까지는 들어서 넥타린(오렌지) 정도로 기억하고 줄리안도 벅의 이야기를 들었는지 알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쉬라도 실제로 만났을 때는 저 간식거리가 그 전문가 나며 어이없어 한다.[8] 급기야 매니는 둘을 이간질 시켜 헤이지게 하자고 하였다.[9] 시드는 저게 어딜 봐서 여자냐고 하지만 호박 꼭지가 부러지면서...이를 본 쉬라는 아예 벅을 보고는 어처구니 없어한다.[10] 피치스가 먹이를 구하는데 자녀들(크래쉬&에디)이 둘째가 아프고 첫째는 코막힘에 무릎 까질 정도로 다치고 광견병 걸린 짐승(시드)과 방화범(시드 할머니)이 돌아다닌다는 것[11] 일단 얼음으로 불을 끈 후 방화범의 손을 묶고 그 다음 짐승도 제압 근처 풀로 약 만들어서 무릎 치료 크래쉬의 코에 박힌 걸 에디의 입에 넣어서 재웠다.[12] 걷지도 못하고 퍽도 치지 못해서 골대에 셀 수 없이 많은 퍽들을 넣어졌을 정도다.[13] 처음에는 할머니의 흔적과 냄새가 사라져서 죽은 줄 안 상태였다.[14] 5편에 나올 기존 캐릭터들과 신규 캐릭터들. 3편 같은 경우에는 출현했던 벅은 등장하지만 그의 숙적인 루디와 시드가 잠시동안 길러준 티렉스 어미와 새끼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깃털 육식공룡으로 추정되는 3인방이 추가로 합류했다.[15] 참고로 역대 최악의 슈퍼히어로 영화라는 소리를 듣는 그 2015년 판포가 9%다.[16] 벅이 주연임에도 크래쉬와 에디 형제를 밀어주면서 벅은 본인이 주연임에도 개성조차 살리지 못해 5편보다 더 처참한 대우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