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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c47><colcolor=#ccdeea> 아이스 에이지 2 (2006) Ice Age: Meltdowm | |
장르 | 애니메이션, 모험, 코미디, 가족 |
감독 | 카를로스 살다나 |
각본 | 게리 스왈로우 피터 골크 짐 헤치트 |
제작 | 로리 포트 |
기획 | 카를로스 살다나 크리스 웨지 |
음악 | 존 파월 |
촬영 | 레나토 팔카오 |
편집 | 해리 힐트너 |
출연진 | 크리스 웨지 존 레귀자모 레이 로마노 외 |
제작사 | 20세기 폭스 애니메이션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코리아 20세기 폭스 |
스트리밍 | |
개봉일 | 2006년 3월 31일 2006년 4월 20일 |
상영 타입 | '''2D"' |
상영 시간 | 91분 |
제작비 | 8000만 달러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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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다.2. 시놉시스
맘모스 매니, 나무늘보 시드, 호랑이 디에고는 곧 대홍수가 올 것이라는 경고를 듣지만 농담으로 넘긴다.
하지만 어느 날 빙하가 녹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게 되고, 동료들을 모아 안전한 곳으로 이주를 시작한다.
매니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맘모스가 멸종되었다는 이야기에 낙담하지만, 얼마 뒤 자신이 맘모스인지 모르는 맘모스 엘리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어느 날 빙하가 녹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게 되고, 동료들을 모아 안전한 곳으로 이주를 시작한다.
매니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맘모스가 멸종되었다는 이야기에 낙담하지만, 얼마 뒤 자신이 맘모스인지 모르는 맘모스 엘리를 만나게 된다.
3. 등장인물
3.1. 주연
3.2. 오리지널 캐릭터
- 왕뻥 토니[1] - 제이 레노/유강진
통칭 '왕뻥' 토니. 약장수급 말빨을 자랑하는 아르마딜로로 말이 매우 빠르고 사기를 잘 친다. "자기 엄마도 팔아먹을 녀석이야."라는 매니의 디스에 "얼마 줄 건데?"하고 받아친다. 그러나 자신도 몰랐지만, 초반에 빙하가 녹으며 사방이 물바다가 될거라고 뻥친건 사실이었다. 스투라는 이름의 도에디쿠루스 를 조수로 부리는데, 괴수들에게 희생당하고 껍데기만 남자 "아이스 에이지 최초의 이동식 주택을 판매합니다!"라며 그것을 챙겨 피난길에 오른다.
- 독수리 무리
- 대장 독수리[2] - 윌 아넷/김병관(대사), ???(노래)
홍수가 날 것을 예고해준다. 사실 이전에 매니가 얘기를 하였지만 다른 동물들은 듣고 믿기는 커녕 오히려 무시하고 비웃었으나 이후 사실이라고 말해준다. 그러면서 맡 끝에 있는 통나무 배를 타면 살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홍수에 살아남는 사람이 없다면 시체들을 잡아 먹는다고 언급한다.
이후 늙은 독수리랑 아르마딜로가 행진중에 사고가 일어났다는걸 알자 "오! 그럼 시체들도 있겠군" 하며 하고 현장으로 시체들을 먹으러 간다. 며칠 뒤 다른 독수리들과 같이 'Food Glorious Food'[3]를 떼창한 뒤 늙은 독수리랑 같이 누가 행진중 부주의로 죽는지 감시한 뒤 등장 종료. - 늙은 독수리 - 제임스 고드윈(James Godwin)/하일성
독수리랑 아르마딜로 사고를 얘기하는걸로 첫등장 하며 이후에 행진을 감시 한 뒤로 등장 종료.[4] - 노래 부르는 독수리들
매니 일행의 시체들을 먹고 싶다는 내용에 'Food Glorious Food'를 부르는 독수리들이다.
원판 성우는 랜디 크렌쇼(Randy Crenshaw), 에디 레먼 보디커(Edie Lehmann Boddicker), 에멜린 레먼 보디커(Emmeline Lehmann Boddicker), 모니크 도넬리(Monique Donnelly). 더빙판 성우는 크라잉 넛, 최정원, 이희아 외[5]
- 크레테이셔스 & 메일스톰 - 프랭크 웰커
2편에 나오는 2마리의 성급하고 적대적이고 공격적인 성격의 어룡, 장경룡들로 2편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본래는 빙산 속에 갇힌 괴수들로, 빙산이 녹으면서 움직이게 되었다. 작중 주인공과 일행을 괴롭히는 적으로, 주인공 일행이 물속이나 물가에 있는 순간에는 반드시 공격한다. 크기는 상당히 큰 편으로 둘 중에 작은 쪽인 크레테이셔스가 매머드인 매니보다 몸길이가 길고 큰 쪽인 메일스톰은 덩치가 매니보다 크다. 매니 일행을 공격하나 커다란 돌에 의해 수장되면서 리타이어한다.[6]
작중에서 등장 횟수와 분량은 적었지만 섬뜩한 OST와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주었다. 아이스 에이지 위키에 따르면 크레테이셔스는 어룡류 기반, 메일스톰은 플리오사우루스류 기반이라고 한다. - 크레테이셔스(Cretaceous)[7]
보라색 가비알+어룡류의 모습을 한 괴수. 메일스톰과 달리 크레테이셔스는 육지에 올라올 수 있다. 모습은 등에 지느러미가 있는 보라색 가비알이다. 주둥이가 사르코수쿠스를 연상시킨다. 메인 딜러 포지션이다.
크레테이셔스의 종족인 어룡은 실제로 악어보다는 돌고래의 파충류 버전처럼 생겼다. 그리고 크레테이셔스의 어룡 종류로 보이는 심보스폰딜루스 같은 원시 어룡은 실제로는 등지느러미도 없으며 이크티오사우루스의 경우 등지느러미 모양도 다르다. 아이스 에이지 빌리지에서는 '메트리'라고 불리는 적대적이지 않은 동족이 등장하나 종족이 메트리오링쿠스로 나온다. - 메일스톰(Maelstrom)[8]
4.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55% | 관객 점수 71%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메타스코어 68 / 100 | 점수 7.8 / 10 | 상세 내용 |
5. 흥행
미국에서 1억 9533만 621달러, 해외에선 전작보다 2배가 넘는 4억 6005만 달러를 벌었다. 세계 흥행 2위는 전작과 같은 독일로 5937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영국에서 5232만 달러, 프랑스에서 4842만 달러를 벌었으며 브라질, 이탈리아 같은 나라들에서도 전작의 흥행을 크게 넘어섰다. 다만 일본에선 전작의 절반인 795만 달러에 그쳤으며 한국에서는 약간 늘어난 530만 달러를 벌었다.6. 이야깃거리
- 우리말 더빙판은 송유근과 조오련, 하일성, 엄홍길, 최열 같은 체육인들이 카메오로 출연 한것이 화제를 모았다, 이중 최열은 나쁘지 않은 연기를 보여줬으나 나머지는 평가가 안 좋다. 그나마 송유근은 아역으로 캐스팅 된거라 그럴수 있고, 하일성 같은 경우 앞에서 언급 했든 원판도 그런 말투라서.. 그래도 카메오라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 그리고 고인이 된 조오련의 목소리(글립토돈)와 하일성(늙은 독수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다. 덤으로 오디션을 통해 성우 지망생인 박하늘 양과 유효경 양이 카메오로 출연했다.[9]
- 전술하였듯이 크라잉 넛, 최정원, 이희아가 'Food Glorious Food(오! 위대한 고기)'의 합창에 참여 했다. 여려 기사들을 보면 원래는 아예 록 버전으로 새롭게 작곡하여 녹음할 예정인 것 같았지만, 취소되고 원판처럼 뮤지컬 형식이 되었다.
[1] 원판에선 Fast Tony라고 소개되었다.[2] 양덕들한텐 Lone Gunslinger Vulture라고 불리고 있다.[3] 본래 올리버 트위스트를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 올리버!에 나온 동명의 곡을 패러디한 것으로 한국에서는 '오! 위대한 고기'로 번안되었다.[4] 참고로 원판이나 더빙판이나 말투가 뭔가 안내 음성이나 스포츠 경기 해설에서 들을 수 있을 법한 말투다. 특히 더빙판은 진짜 야구 해설자 였던 하일성 이라서 더더욱 그런 느낌이 난다.[5] 김재우, 이상익, 김기현, 김혜능, 이재은, 양꽃님, 전혜선, 고은.[6] 영화에선 나오지 않았지만, 소설판에 의하면 사체는 테라토르니스들이 먹어 치웠다고 한다.[7] 백악기를 뜻하는 영단어.[8] 소용돌이를 뜻하는 영단어[9] 각각 비버 소녀랑 새 소녀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