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22:22:25

아유월드

아유 월드에서 넘어옴
김순옥
작품 목록 인터뷰 아유월드 평가
파일:attachment/ayouworld.jpg
아유월드
AYOUWORLD

1. 개요2. 사례
2.1. 등장 아이템
2.1.1. 무기류2.1.2. 악세서리류2.1.3. 기타
2.2. 플레이스
2.2.1. 정릉2.2.2. 평창동2.2.3. 도곡동2.2.4. 천지건설2.2.5. 강원도(속초)2.2.6. 벨라 뷰티샵2.2.7. 민뷰티샵2.2.8. 500짜리 단칸방2.2.9. 주인 요약
3.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SBS에서 2008년에 방영한 드라마 아내의 유혹세계를 뜻하는 말이었다. 최근에는 대체어로 순옥적 허용이라는 말이 널리 쓰이고 있다. 아무래도 작중에서 개연성이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김순옥 작가의 작품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기게 된다는 의미에서 쓰이게 된 듯 하다.[1] 그 외에도 김순옥 작가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에 특별출연으로 하게 되면서[2] 순옥 유니버스란 말이 생겨, 아유월드란 말은 점점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다.

아내의 유혹은 상당히 비현실적이면서도 말도 안 되는 전개로 인기를 얻은 독특한 작품이다. 일각에서는 웬만한 라이트 노벨 저리 가라는 말도 있고, 양판소 불쏘시개 소설 드라마판이라는 의견도 있다.

후속작인 천사의 유혹에서도 아유월드를 넘어서는 비현실적인 판타지를 찾아볼 수 있다. 그야말로 천유월드! 자세한 것은 천사의 유혹 항목을 참조.

이후 2012년에 방영된 다섯 손가락에서도 자살하려다 조폭을 구해 사장이 된 남자 등의 설정을 보여주었고, 2015년에 방영된 내 딸, 금사월에서도 20대에 수간호사[3]가 된다거나 하는 내용이 나온다. 2018년에는 황후의 품격이라는 대체역사물[4]까지 냈다. 2020년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일시적으로 심장을 멈추는 약[5], 단기 기억상실을 일으키는 약[6][7], 필체 복사 기계[8]까지 나왔다. 심지어 결말에서는 100층 짜리 고층빌딩이 붕괴했는데 주변 피해가 전무한것으로 화룡점정.

7인의 탈출에는 마치 사실과 같은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고 거의 죽은거나 다름없는 상태인데도 살아나는 기적을 보여준다.

아유월드의 판타지에 대해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라는 이름으로 비판 기사가 난 적도 있다.

2. 사례

현실에서는 절대로 불가능하며 오로지 아유월드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2.1. 등장 아이템

이건 뭐 RPG 게임도 아니고

2.1.1. 무기류


파일:attachment/nambi.jpg
[16]

2.1.2. 악세서리류

2.1.3. 기타

2.2. 플레이스

도곡동, 강원도, 단칸방을 제외한 나머지가 그 장소의 주인이 여러 번 바뀐다.

2.2.1. 정릉

은재네 집이었다가 민소희가 구은재라는 것을 밝히고 강남 땅, 천지건설이 민현주 앞에 넘어가면서 교빈네 집이 되었다가 하늘이가 강재와 결혼하고 민현주가 정신 차릴 기미가 보일 때 구씨 일가 선처로 다시 은재네 집이 되었다. 전세 5천만 원 짜리다.

항상 24시간 오픈한다.
그리고 정하늘에겐 놀이터 같은 장소[17]

2.2.2. 평창동

교빈네 집이었다가 민소희가 구은재라는 것을 밝히고 강남땅, 천지건설, 평창동 집이 민현주 앞에 넘어가면서 은재네 집이 되었다가 하늘이가 강재와 결혼하고 민현주가 정신 차릴 기미가 보일 때 구씨 일가 선처로 다시 교빈네 집이 되었다.

현재 이사를 갔다.[18]

2.2.3. 도곡동

민현주, 민건우, 민소희, 정하늘[19]의 집이다.

신혼 첫날 밤의 핫플레이스다.[20]

2.2.4. 천지건설

정하조, 정교빈 부자 그리고 민건우[21]의 회사였지만, 회사가 부도난 이후로 회사가 민현주 앞으로 넘어가 민현주, 민건우[22][23]의 회사가 되었다. 막회에 민현주가 정하조에게 다시 천지건설 경영권을 돌려주었다.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는 전쟁터다.

특히 회장실은 개나 소나 드나든다.

2.2.5. 강원도(속초)

정교빈과 신애리가 구은재를 바닷가에 빠뜨린 곳이자 민소희가 민건우가 다른 여자랑 결혼한 것을 보고 자살한 곳.

아마, 우뇨니 형님이 접수하기 전이어서 조용했던 모양이다.[24]

2.2.6. 벨라 뷰티샵

정니노와 더불어 신애리의 마지막 발악[25][26]

주인이 심심할 때마다 밥 먹듯이 바뀌며 백미인은 늘 이 샵을 "벨라 부티샵" 이라 부른다.

2.2.7. 민뷰티샵

아유월드에 존재하는 2개의 뷰티샵 중 하나. 실제로 강남뷰티샵은 470여 개 민현주가 운영하던 샵이였고, 민현주가 천지건설 회장직을 맡게 되면서 은재한테 넘긴 샵이다. 그러나 진짜 민소희가 돌아와서는 민소희의 샵이 되었고, 민소희의 계속된 병크짓으로 민현주한테 다시 샵을 뺏겨 다시 은재한테 넘긴 샵이다. 후에 은재가 샵 이름을 은재 앤 애리로 바꾸었다.

2.2.8. 500짜리 단칸방[27]

신애리가 평창동 집에서 쫓겨나고 정착한 장소, 정교빈이 구은재를 살인 했다는 사실을 안 이후로는 정교빈의 아지트. 후에 정하조[28], 구강재에게 이 장소가 발각 된다.

2.2.9. 주인 요약

주인이 바뀌지 않는 도곡동과 강원도 그리고 단칸방[29]을 제외한다.

3. 관련 문서



[1] 내 딸, 금사월에서 차에 깔린 채로 폭발했는데 살아돌아온 주오월, 황후의 품격에서 머리에 총 맞고 살아돌아온 천우빈이 대표적인 순옥적 허용 캐릭터에 해당한다. 또한 펜트하우스 2에서 주단태에 의해 호흡이 멈춘 배로나심폐소생술 정석대로 하는 의사도 못 살리는 판국에 아예 방법까지 틀린 심수련이 살려내면서 또 주목을 받았다.[2] 특히 이유리다솜은 자신이 출연했던 악녀 캐릭터(연민정, 양달희)의 직함을 달고 김순옥 작가의 이후 작품들에 출연했다. 또한 아예 김순옥 사단에 속하는 황영희언니는 살아있다! 이후 펜트하우스오윤희의 시어머니로 특별출연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3] 수간호사가 되려면 간호사가 된 후 경력이 적어도 6~7년 정도 필요하다. 따라서 수간호사는 아무리 어려도 30대 중반부터이다. 극중 한지혜의 나이는 1962년생이며, 과거 시점 1991년에 수간호사로 나오니 세는나이 서른, 만 나이 29세이다. 수간호사가 되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연령이다.[4] 1897년 고종 태황제가 건국한 실제의 그 대한제국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왔다는 설정이다.[5] 그래서 악당에 의해 죽었어야 했던 인물이 이 약을 맞고 일시적으로 심장마비를 일으켜 악당을 완벽히 속아 넘겼고, 이후 다시 살아나 다른 병원으로 빼돌려져 치료를 받게 된다. 이거?[6] 배로나 살인 사건 이후 극심한 죄책감으로 일상 생활이 불가능해진 하은별의 최근 기억을 삭제. 그리고 이 약은 다음 시즌에 재등장해서 또 하은별의 기억을 지울 뻔했다. 부작용으로 조기 치매가 있다고(...)[7] 근데 이 경우는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벤조디아제핀 문서 참조.[8] 기계를 갖다 대면 필적을 스캔하고, 그 후 컴퓨터로 타자를 치면 원하는 내용의 글이 방금 스캔한 글씨체로 알아서 써진다! 시즌 2에서 로건 리가 양미옥의 필적을 스캔해서 가짜 유서를 만드는 데 쓰였다. 손글씨 폰트를 만드는 방법이 이미 널리 보급되어있기 때문에 OCR 기술과 조합한다면 이론상으로는 가능.[9] 다만, 극중 구은재는 몇몇 외국어는 이미 어느 정도 배운 걸로 나온다. 독일어를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 불가능은 아니다.[10] 이 작품이 방영된 2009년 당시만 해도 대부분의 휴대폰은 피처폰이었다. 노키아를 제외한 카메라 최대 해상도가 아무리 상당히 높다 해도 1600x1200까지뿐이었다.[11] 자세히 보면 연기하던 김서형도 어이없었는지 웃고 있다.[12] 다만 정릉은 성북구에 있다.[13] 이건 전통적 부촌인 성북동과 평창동을 헷갈려서 일어난 오류로 보인다.[14] 이건 사실 방송심의에서 하도 경고, 주의를 먹어서 그런 이유도 있다. 워낙 막장이라 경고, 주의가 한두 번에 그친 게 아니다.[15] 민소희는 민현주의 친딸이고, 민건우는 중학생 때 민현주에게 입양된 양아들이다.[16] 메이플스토리의 아이템으로 패러디를 한 것이다.[17] 매일 마다 출근 도장 찍고, 평창동 집이 민현주 앞으로 넘어가 강제로 정릉 집으로 이사갔을때도 유일하게 신나했다.[18] 김순옥 후속작인 내 딸, 금사월에 이 집이 나왔는데 신득예 별채(주오월 은신처)로 쓰고 있다.[19] 정하늘이 민현주와 정하조의 딸로 밝혀진 후부터.[20] 정교빈, 민소희(구은재)와 정하늘, 구강재가 신혼 첫날 밤을 이곳에서 지냈다.[21] 정하조는 회장직, 정교빈은 사장직, 민건우는 팀장직.[22] 민현주는 회장직, 민건우는 사장직, 정하조, 정교빈 부자는 일반 직원.[23] 정하조와 정교빈 부자는 각각 세차장, 주유소에서 일하였으나 퇴짜 맞고 겨우 얻은 일자리였다고 한다.[24] 여담으로 구은재 역의 장서희는 '우뇨니 횽님'이란 유행어를 만든 이진호의 예전 웃찾사 코너 웅이 아버지민소희라는 이름으로 카메오 출연했다.[25] 이 샵 갖겠다고 도둑질까지 했다. 1차로 은재 친정 조의금을 훔쳐 샵 인수에 썼고, 2차로 10억 때문에 샵이 넘어가게 생기자 시댁 금괴를 훔쳐 위기모면 하였다. 마지막으로 백미인 땅문서 훔쳐서 그걸 담보로 해서 돈을 구해 구은재한테서 샵을 다시 되찾았다.[26] 결국엔 살아 생전에 이 샵을 가지는데 실패했다.[27] 서울에서는 이와 같이 아주 작은 단칸방도 500 정도 한다. 500 정도로는 도배와 같은 보수도 안 해준다. 진짜로.[28] 니노가 신애리와 같이 있다는 것을 알고 니노를 데려오기 위해서 신애리가 머무는 장소를 찾던 중 이 장소를 알게 되고 그쪽에 사람을 보냈다고 한다.[29]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게 신애리는 월세 내는 세입자 신분이다. 주인은 당연히 따로 있다.[30] 신애리는 그 당시 오너가 아닌 실장직이었다.[31] 물론 민소희로 변장한 구은재.[32] 진짜 민소희가 샵 뺏어서 제 3자에게 넘겼다.[33] 진짜 민소희. 뷰티샵에 관심 없으나 구은재 감시 차원으로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