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당시 쌍방울 레이더스 선수단으로, 1999년 시즌 종료일 기준 쌍방울 선수단을 서술한다.
본 선수단은 1999 시즌 후 방출된 선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SK 와이번스 구단으로 고용 승계되었다. 그래봤자 쌍방울 선수단 규모가 워낙에 적었고 1999 시즌 종료 후 대규모로 선수를 방출했기 때문에 SK에 승계된 선수단 규모는 크지 않았다. 이런 사정이었기 때문에 SK는 7개 구단에서 특별 지명의 형식으로 선수들을 수급해야 했다. 2000 시즌 전 SK와 계약하지 않은 선수들에 대해선 비고란을 참조.
야수 출신 : 한동화, 김광웅, 김준환, 우경하, 최영상, 유지훤, 신경식, 김우열, 이광길, 정영기, 이종도, 구천서, 김일권, 조 알바레즈
포수 출신 : 조범현
[1] 참고로 쌍방울 구단의 심각한 자금난으로 인하여 쌍방울 레이더스 2군이 먼저 1998년을 끝으로 해체되었다. 그리고 모두가 아는데로 해체된 구단도 2000년 새해 벽두에 코치진을 인계 및 인수하여 SK 와이번스로 이관했다.[2]수원 로보츠 코치로 일하다가 2020년 4월 9일 지병으로 별세하여 사망했다.[3] 1999 시즌 중 김성근 감독이 경질되면서 감독대행으로 승격, 1999시즌 후 종료될때 까지 감독으로 승진.[4] 前 원광대학교 감독으로 정년퇴임하다가 2018~2019 까지 임시 보직을 맡았다.[5] 동생인 구재서의 친형[6] 인천지역 원로 야구인 모임인 백구회 회장을 역임하다가, 2015년 12월 2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7] 트레이드 마감시한 7월 31일 기준[8] 2살 아래 윤동배의 친동생[9] 1996년[10] 1997~1998[11] 모교인 출신고의 투수코치였다.[12] 시즌 중 6월 방출[13] 충암고-원광대 졸업 후 입단했으나 대학 시절의 어깨부상이 계속 유환진을 괴롭혔고 2000년에 삼성으로 이적하였다. 당시 김성근 삼성 2군 감독의 주선으로 요미우리 자이언츠 불펜포수로 입단했고 센트럴 리그 대표투수인 우에하라 고지로부터 최고의 포수라는 극찬을 받았다. 성실성을 인정받아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국제 담당 스카우트로 전직했다.[14] 1999 시즌 후 방출[15] 1999 시즌 후 방출[16] 본래 투수였으나 1999년 쌍방울 입단 시 타자로 전향하였다.[17] 1999 시즌 후 김광현과의 1:1 트레이드로 삼성으로 이적하였다.[18] 입대 전 기준[19] 내야수[20] 투수[21] 공익근무[22] 투수[23] 내야수[24] 1995 신인 드래프트 2차 5라운드에 지명되었으나, 아마추어 선수들을 쓸어가던 현대 피닉스에 입단해버렸다. 그러나 현대 피닉스에 입단했던 다른 신인 지명선수들과 달리 지명권은 유효해서 2000년 SK에 입단하였다.[25] 정명원의 친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