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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c0c0c0,#43454d> 주요 등장인물 ||
일레이나 · 빅토리카 · 프랑 · 사야 · 실라 · 빗자루 · 암네시아 · 아빌리아 조역 및 단역 마법사: 에밀 · 밀라로제 · 에스텔 · 유리 · 미나 · 프리실라 · 아르테 · 리나리아 · 모니카 · 나타샤 · 프레데리카 기타: 니노 · 엘리제 · 밀레나 · 쇼콜라 · 셀레나 · 샤론 · 마트리시카 · 퍼펫 탐정 · 오로넬라 · 아리아드네 외전 리리엘 · 맥밀리아
<colbgcolor=#DAA520><colcolor=#fff> 실라 シーラ Sheila | |
마녀명 | 어두운 밤의 마녀 (夜闇の魔女 / Night Witch)[1] |
성별 | 여성 |
나이 | 불명[2] |
생일 | 불명 |
좋아하는 것 | 담배 |
싫어하는 것 | 불명 |
성우 | 히카사 요코 |
출신지 | 불명[3] |
특기 | 마법 |
스승 | 니케 |
제자 | 사야, 미나, 모니카[4] |
직업 | 마녀, 마법 총괄 협회 소속 |
[clearfix]
1. 개요
소설 | |
현재 | 마녀 견습생 시절 |
애니메이션 | |
애니메이션 (8화) | 애니메이션 설정화 |
마녀명은 '어두운 밤의 마녀'. 사야와 미나의 스승이자 '마법 총괄 협회' 소속의 마녀이다.
상당한 골초로, 언제나 담배를 입에 물고살며 담배연기를 마구 뿜어대서 주변 사람들에게 담배 냄새로 불쾌감을 주기도하고, 말투도 상당히 거칠다.[5] 작중 일레이나와 함께 여자들의 머리카락을 사냥하는 살인마 체포를 하기도 했다.
프랑과는 한 명의 스승에게서 같이 배운 동기 사이. 초기에는 서로 사이가 상당히 좋지 않아서 자주 다투기도 했었다. 그럴만한게 모범생 스타일인 프랑과 달리 실라는 담배를 항상 입에 물고 언제나 나쁜말을 내뱉는 전형적인 불량학생이었기 때문. 프랑도 실라가 상당히 마음에 안 들어서 실라가 없을때 몰래 스승에게 왜 실라를 제자로 받아줬냐고 물어봤을 정도.[6] 그래도 이후 스승의 시험으로 둘이서 힘을 합쳐 골동당의 당원들을 체포하느라 서로 녹초가 되어서 자연스레 서로 등을 마주한 채 앉고 이야기를 하다가 사이가 어느정도는 좋아지게 된다.
여기서 실라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고아로 살던 실라는 마법을 독학으로 배우고 그 마법으로 사람들의 지갑을 훔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 마녀의 지갑을 훔치다가 걸리게 되고, 그 마녀로부터 그 날 마녀라는 존재와 마녀가 어떤 대우를 받는지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된다. 이에 마녀가 되면 더 이상 부랑아 같은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마녀가 되기로 결심하고, 그 마녀에게 제자로 받아달라 했다고 한다. 골동당 사건 이후로는 성격도 꽤 부드러워지고 마녀가 된 이후로는 프랑이랑 휴가를 맞춰서 써서 매년 프랑과 함께 여행을 다닌다.
2. 인간관계
- 프랑
같은 스승을 둔 동문 사이다. 초기에는 모범생 스타일인 프랑의 입장에서 불량아처럼 보이는 실라가 좋게 보일 수가 없었기 때문에 서로 사이가 안좋았으나 골동당 사건을 계기로 사이가 완만해졌다. 마녀명 역시 서로의 머리카락 색깔을 따서 지었다. 마녀가 된 이후에도 1년마다 같이 여행을 다닌다. - 사야
미나와 함께 둘 뿐인 실라의 제자. 사야가 마녀 견습을 목표로 하던 시기에 미나가 먼저 마녀 견습이 되자 먼저 불러서 사야를 독립시켰다. 사야가 마녀가 된 이후에는 마법 총괄 협회에서 함께 일한다. 미나는 잠복 근무를 주로 하는 탓에 사야와 접점이 좀 더 많다.[7] - 미나
사야와 함께 둘 뿐인 실라의 제자 중 하나. 사야보다 먼저 마녀 견습 시험에 합격한 미나를 미나 스스로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협회로 불러들였다. 마녀가 된 이후에는 잠복 근무를 주로 하기 때문에 접점이 적은 편이다. - 일레이나
마녀 견습이 된 사야가 마법 총괄 협회로 돌아왔을 때 이야기 해줘서 처음 알게 되었으며 실제로 처음으로 만난 것은 절단마 에피소드. 해당 에피소드에서 함께 범인을 잡으며 사건을 해결했고 이후에도 가끔씩 만나면 협력하는 관계. - 실라의 스승
실라가 마법을 처음으로 익혀 도둑질 등 나쁜 곳에 사용하던 실라의 인생을 바른 길로 인도한 인물이다. 마녀가 된 이후에는 동문인 프랑의 경우 자주 교류하는 듯한 묘사가 있으나 실라의 경우 교류하는지 불명.
3. 작중 행적
3.1. 3권
3.1.1. 살인마
- 서적판 3권 13장, 애니메이션 8화
그리고 다음날 일레이나에게서 연락이 오는데 바로 머리카락이 잘려있었다는 사실이었다. 그렇게 마을 사람들의 주장과 일레이나가 겪은 현상을 조합하여 머리를 자른 것이 인형이라는 사실과 마을의 몇몇 인형이 가짜 머리카락이 아닌 사람의 머리카락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그 인형을 가지고 있던 숙소 주인을 통해 비밀 경매에서 사람의 머리카락을 사용한 인형이 거래된다는 정보를 얻는다.
실라는 일레이나와 함께 경매에 참여한다. 일레이나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사용한 인형을 보자 격노하며 인형을 망가뜨리며 인형 제작자가 눈 앞에 나오도록 지시한다. 그리고 범인이 등장하는데, 범인은 일레이나가 전에 만났던 인형가게의 주인이었다. 실라가 난입하여 거대한 새장을 떨어뜨려 인형가게 주인을 가두며 사건을 종결된다.
그렇게 실라는 범인을 체포하여 마법총괄협회로 돌아가고 일레이나와는 헤어진다. 협회에 도착한 실라는 제자인 사야를 만나서 이 녀석이 어느 여행하는 마녀의 머리카락을 잘랐는데, 그 마녀 잿빛 머리더라, 너랑 같은 모자 썼더라, 너랑 같은 목걸이 하고 있더라라는 등 일레이나에게 해를 끼쳤다는 사실을 돌려 말한다. 이후 사야는 아무 말 없이 지팡이를 꺼내들고 범인을 응징했다.
3.2. 5권
3.2.1. 두 사람의 스승님
- 서적판 5권 4장, 애니메이션 10화
실라는 마법에 대해 생소하게 여기는 나라의 출신으로 우연히 마법을 익혀 행상인들의 돈을 훔치는 등 마법을 좋지 않은 곳에 활용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건드려서는 안될 마녀의 지갑을 건드려버렸고 역으로 포박된다. 사정을 전해들은 그 마녀는 실라를 제자로 받아주기로하고 헤어진다.
얼마 후 실라는 스승과 또 하나의 제자와 만난다. 스승 니케는 제자인 프랑을 소개시켜주며 동문이며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한다. 하지만 거침없는 성격의 실라는 모범생 성격의 프랑과 맞지 않았고 첫 만남부터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니케는 어느 쪽의 편도 들어주지 않고 절충안을 택하며 실라와 프랑을 이끌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실라 일행은 크노츠 항구의 자유의 마을로 가게 된다. 그 마을은 골동당이라는 단체에게 휘둘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을 처리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빅토리카는 자신 대신 자신의 제자들이 이 일을 처리해줄 것이라며 실라와 프랑에게 일을 맡긴다. 임무를 성공하지 못하면 파문이라는 말을 들은 실라와 프랑은 서로를 파문시키기 위해 경쟁하며 따로 임무를 수행하며 서로 방해하기도 한다. 그러던 중 골동당에게 역으로 잡히게 되며 골동당 소굴에서 재회한다. 기회를 엿보던 둘은 골동당의 허점을 노려 성공적으로 두목을 제압하고 부하들도 처리한다. 일을 마친 실라와 프랑은 서로의 등을 맞대고 쉬며 서로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의 문을 연다.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한 둘은 빅토리카와 여행을 계속했고 스승이 고향으로 돌아갈 즈음 성공적으로 마녀가 된다. 빅토리카는 프랑과 실라에게 서로의 머리 색을 따서 '별무리의 마녀(星屑の魔女)', '어두운 밤의 마녀(夜闇の魔女)'라는 마녀명을 붙여준다.
3.2.2. 두 사람의 제자
- 서적판 5권 9장, 애니메이션 11화
과거 프랑과 실라가 제압한 골동당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들을 프랑의 제자 일레이나와 실라의 제자 사야가 다시 제압한다. 하지만 골동당의 보스는 자신은 제압되었지만 자신의 부하들이 도시의 보물들을 이미 털고 있다며 자신의 승리라며 우쭐댄다. 그때 프랑과 실라가 등장하며 부하들은 모두 체포했다고 전한다.
이후 일레이나, 사야, 미나와 함께 그 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가볍게 나누며 헤어진다.
3.3. 8권
3.3.1. 악의 조직에 어서오세요
- 서적판 8권 4장
제자인 사야에게 마법 총괄 협회로부터 들어온 의뢰를 맡긴다. 의뢰의 내용은 겉으로는 평범한 카페인 척 암약하고 있는 악의 조직을 찾아내서 처리하는 것. 이때 악의 조직 카페가 표시되어 있는 지도를 사야에게 넘겼는데 정작 사야는 이 지도를 들고 가다가 유리와 부딪히며 정상적인 카페가 표시된 지도랑 바뀌는 바람에 일이 꼬이게된다. 에피소드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유리나 사야의 작중 행적을 참고.
3.4. 9권
3.4.1. 고독하게 활짝 핀 피안화
- 서적판 9권 3장
사야와 모니카가 마녀 견습생이던 시절 마법 총괄 협회에서 그녀들을 강의한다. 살인자들은 안정적인 부유층 출신으로 쾌락살인을 하는 수렵형과, 붕괴된 가정상황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충동형이 있으며, 만일 이 두 가지가 복합되어 카테고리를 벗어난 경우라면 수사가 가장 어려워질 것이라고 설명해준다.
3.4.2. 사역마
- 서적판 9권 5장
과거 카렌은 엄격한 조모 아래에서 마법을 익히던 도중, 어머니가 잠깐 기분전환을 위해 알려준 뒷문으로 마을에 빠져나가 빵을 훔치던 셰스카와 알게 되었다. 그렇게 카렌과 셰스카는 나중에 빵집을 차리자고 약속도 하며 단짝 친구가 된다. 어느날 셰스카를 집에 데려오게 됐는데, 조모는 셰스카를 사역마로 삼지 않으면 죽도록 만든 뒤 협박한다. 친구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주종 계약을 했지만 셰스카의 모습은 변해버리고 폭주하여 조모를 모두 죽여버리고 날뛰게 된 것이었다.
실라는 프랑, 일레이나와 함께 카렌과 협력하여 주종계약을 끊는 마법약을 만들어 셰스카를 해방시킨다.
3.5. 10권
3.5.1. 여행의 항로: 마녀 재판
- 서적판 10권 3장
3.5.2. 여행의 항로: 고독한 책의 이야기
- 서적판 10권 6장
책 속에 갇힌 프랑이 환상으로 이루어진 거리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다양한 시간대의 모습들을 보게 된다. 프랑 혼자 있는 모습이나 실라와 함께한 모습, 스승님과 함께 있는 모습 등을 보게된다.
3.5.3. 여행의 항로: 등대 안에서
- 서적판 10권 7장
사실 실라는 일레이나와 먼저 만났었다. 사람이 사는 도시 에마데스트린의 독특한 풍습, 사야가 그곳에 가게된 이유와 한 일, 범인의 정체 등에 대해 이야기해주며 사야에게 대신 건네주라며 모니카의 일기장을 준다. 그리고 다른 할 일이 있다며 떠난다.
3.5.4. 여행의 항로: 어두운 하늘로 떠오르는 불
- 서적판 10권 8장
사야는 실라에게 일레이나를 통해 자신을 챙겨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한다. 그러면서 풍등축제를 함께 구경하자고 제안한다.
3.6. 15권
3.6.1. 사야와 실라와 담배의 이야기
- 서적판 15권 3장
3.7. 18권
작가의 트위터 언급으로 등장이 확정되었다.4. 기타
마녀 견습생 시절때는 궐련을 피우고 있었지만 현재 마녀가된 시점에서는 파이프 담배를 피우고 있다. 정확히는 제자가 된 사야가 선물한 물건.애니메이션에서 실라의 빗자루가 공개되었는데, 견습생 시절의 빗자루는 오토바이처럼 시트와 풋페그가 달려있는데다 빗살 부분도 양쪽에 달린 Y자 형이라 마치 오토바이를 타는듯한 자세로 탑승한다. 현 시점의 빗자루는 빗살은 하나로 줄고 풋페그는 없어졌지만 시트는 남아있고, 두 다리를 꼬아 빗자루 대에 올려놓는 자세로 탄다. 오토바이처럼 배기음 소리도 나는데다, 꼬리쪽에는 LED라도 박은 듯 오색으로 불이 들어오는 것이 압권.[9]
[1] 실라의 스승이 동문인 프랑의 머리카락의 색깔을 따서 지어준 마녀명이다.[2] 프랑과 동문인 것으로 보아 30대 중반으로 추정[3] 과거 마법으로 도둑질을 했으며 자신의 스승과 동문인 프랑과 만난 어딘가에 있는 나라라고만 언급된다.[4] 모니카는 마녀가 되기 직전, 고향으로 강제 소환되었기 때문에 마녀가 되지는 못했다.[5] 담당 성우가 고블린 슬레이어에서도 흡연 예절 상실한 곰방대 골초 마녀 역을 담당하기도 했다.[6] 이때 스승의 답은 "요리를 잘해서"라고 한다(…).[7] 마침 이 둘은 다른 작품에서 어릴 적 같이 놀던 사이로 나오기도 했다. 11화 막바지에 실라에게 잡혀서 돌아갈 때 땡깡부리는 사야의 목소리가 꽤 비슷한 분위기긴 했다[8] 둘은 같은 스승을 둔 동문으로 마녀가 된 이후에도 매 년 함께 여행을 다닌다.[9] 원작에서는 프랑과 처음 만났을때 기준으로 핸들 및 등받이 추가, 부릉부릉 소리, 꼴뚜기라도 낚으려는 듯 쓸데없이 반짝거림, 속도를 높이기 위한 개조 등이 되어 있었다. 당시의 프랑은 마개조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