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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09 00:30:55

아리아드네(마녀의 여행)

파일:마녀의 여행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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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7a49e><colcolor=#fff> 아리아드네[1]
アリアドネ | エリザベス
Ariadone | Elizabeth
파일:마녀의_여행_아리아드네.png
성별 여성
나이
[ 스포일러 ]
35세
능력
[ 스포일러 ]
제빵
출신지 라트리타 공화국
직업 학생
[ 스포일러 ]
제빵사

1. 개요2. 작중 행적
2.1. 6권
2.1.1. 아리아드네의 7일
2.2. 7권
2.2.1. 세월의 여행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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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 마녀의 여행의 등장인물. 등장 에피소드는 6권 8장 "아리아드네의 7일간". 일레이나가 모종의 사유로 라트리타 국립 학원에 다닐 때 친하게 지냈던 학생이다. 마법은 사용할 수 없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일레이나와 함께 세라와 비비안 선생 뒷조사를 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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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6권

2.1.1. 아리아드네의 7일

비비안의 뒷조사를 위해 일레이나와 함께 세라에게 접근한다. 비비안은 이 세상의 불행한 인물들을 없앤다는 이유로 마법을 못쓰는 사람도 마법을 쓸 수 있게 하는 약을 개발중이었다. 문제는 이를 위해서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되는 위험한 재료들도 섞었던 것. 비비안의 조수로 있는 세라의 감정이 희박한 것 역시 이 약의 실험 대상이 됐기 때문이다. 비비안 역시 위험한건 알았지만, 위업을 위해 다소의 희생이 따르는건 당연하다고 주장한디. 이를 막기 위해 아리아드네는 일부러 실험을 망칠 것을 제안한다. 일부러 재료를 안모아오고, 엉뚱한 재료를 넣고, 실패작을 뺏어서[2] 마셔버리는 등의 방법으로 실험을 방해한다. 그리고 비비안은 자신이 왜 이런 연구를 하는지 설명한다.

17년 전, 비비안은 100년에 한 번 또는 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천재 소리를 듣는 학생이었는데 학교 최고의 천재라고는 불리지 못했다고 한다. 자신보다 더 뛰어난 엘리자베스라는 학생이 있었기 때문인데, 마법은 사용하지 못했지만 성적도 자신보다 뛰어났고, 주변 사람들도 잘 챙겨주고, 인망도 두텁도, 인간미도 넘치는 뛰어난 사람이었다고 한다. 두 사람도 친하게 지냈고 장래 희망 역시 이 학교의 교사였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교사가 된건 자신 뿐이었고, 자신보다 훨씬 뛰어났던 엘리자베스가 마법을 못 쓴다는 이유만으로 떨어졌고 그 이후로 그녀를 본 적은 없다고 한다. 이후로 비비안은 마법을 못 쓴다는 이유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없도록, 지금의 연구를 시작한 것이었다.

물론 일레이나와 아리아드네의 너무나도 눈에 띄는 방해공작은 당연히 들키고 비비안&세라와 대적하게 된다. 그리고 아리아드네는 "마법을 못 쓰는건 불행"이라고 외치는 비비안에게 바보라고 말하며, 이후에 엘리자베스는 평범하게 빵집을 차리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행복한 삶을 살아갔다고 하는데...사실 아리아드네가 바로 엘리자베스였다. 또한 세라의 엄마이기도 했다. 세라가 이런 연구에 협력했던 것 역시 엄마를 위했던 것.

일레이나가 라트리아에 방문해서 맛집으로 소문난 빵집으로 갔는데, 빵이 너무 맛없자 "셰프 불러주세요."를 시전하고 셰프, 즉 엘리자베스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엘리자베스가 자신의 딸 세라가 마법사가 되고 싶다며 가출을 했던 것. 그리고 그 딸이 뭔가 수상한 연구에 관여하고 있는 것과 그 연구를 하는 것이 과거의 친구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빵을 못 만들게 되었던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들은 일레이나는 맛있는 빵을 먹기 위해 사건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던 것이다. 그리고 앞서 프리실라에게 얻었던 어려지는 약을 엘리자베스에게 먹이고, 아리아드네가 된 그녀와 함께 학교에 위장전입을 했던 것이다.

결국 자초지종을 알게 된 비비안은 자신의 연구를 중단하고 사건은 일단락 된다. 그리고 비비안 역시 엘리자베스의 빵집의 단골이 되기로 한다.

2.2. 7권

2.2.1. 세월의 여행

모든 사건이 끝나고 헤어지기 전에 일레이나는 엘리자베스가 만들어준 끝내주게 맛있는 빵을 받지만 먹지는 못하는데...

3. 기타

사람들을 잘 챙겨주고, 일레이나 이상으로 주변 학생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3] 여자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있다가[4] 일레이나가 찾아오자 주변 아이들이 일레이나에게 적의에 찬 시선을 보내고, 팔에 매달리자 그 시선이 살의로까지 변한다.


[1] 영어 정발판에서는 엘리자베스 명칭을 사용한다. 정발되기 전까지는 아리아드네 명칭을 사용했다.[2] 이미 수차례의 실험으로 약에 어느정도 내성이 생긴 세라와는 달리 아리아드네는 마시자마자 쓰러진다.[3] 일레이나도 인기가 있긴 하지만, 같이 있으면 짜증나는 선생들 입을 다물게 할 수 있다는 편리한 도구같은 느낌이다.[4] 주변 아이들에게 머리카락이 눈에 닿는다며 머리핀을 주거나, 치마가 너무 짧다며 단정하게 하라는 등 엄마같은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