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극우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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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개별 합류) |
신한반도당 | |
<colbgcolor=#f5f5f5,#2d2f34> 슬로건 | 희망한국을 열어가는 대한민국의 좌-우-중도를 아우르는 새가치관 정도(중화-양미론)정당 |
등록일 | 2017년 4월 15일 (국민희망총연합) |
당명 변경 | 2017년 8월 29일 (국민새정당) 2021년 6월 16일 (신한반도당) 2024년 9월 25일 (국민연합) |
대표 | 신재훈 |
사무총장 | 국용호 |
당 색 | 파란색 (#008DD7) |
당가 | 국민희망의 노래 (악보) |
스펙트럼 | 우익 ~ 극우 |
당원 수 | 8,687명 (2023년 12월 31일 기준)[1] |
당비납부 당원 수 | 20명 (2022년 12월 31일 기준)[2]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11, 202호 (갈월동, 일심빌딩) |
SN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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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우익 정당.2017년 4월 15일에 창당하였으며, 좌·우파와 중도파를 아우르는 '새가치관 정도(중화-양미론)'를 기치로 능력 중심, 서민 경제, 안보 튼튼, 개혁 보수 4가지 정책을 실현하는 사회를 목표로 제시하였다. 첫 당명은 국민희망총연합이었는데, 창당을 주도한 신재훈 대표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당시 국면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영입해 대선후보로 추대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대선 후 동년 8월 말에 당명을 국민새정당으로 바꾸었으며, 캄보디아와의 경제 교류에 주력하는 개혁보수정당을 표방하다 2021년 당명을 신한반도당으로 바꾸었다.
2022년 3월로 예정된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공화당 상임고문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자 자당으로 영입해 후보로 추대했지만, 박근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며 출마를 포기하면서 무산되었다. 2024년 9월 말 당명을 국민연합으로 바꾸었다.
2. 역사
국민희망총연합 (2017) | 국민새정당 (2017 - 2021) |
2.1. 2021년
- 6월 16일
당명을 국민새정당에서 신한반도당으로 바꿨다. - 12월 21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딸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을 당 대선후보로 추대하였다. # # - 박근령 전 이사장은 "지금의 정치권과 대선주자들은 북핵 위기와 국민통합의 근본 해법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권력 쟁취에만 몰두하고 있다. 공생 경제를 제도화해 금수저와 흙수저, 선천적 장애 등 기회와 능력의 불평등으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소득의 불평등을 과감히 치유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어촌 기본소득제와 생산·유통·금융·교육 등 공공성이 큰 분야를 50% 공영화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대통령 중심제를 이원집정부제 형태인 분권형 대통령제로 바꾸는 개헌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전 이사장은 "21세기는 문화의 완성기이기 때문에 문명의 틀을 바꾸는 패러다임의 대전환기"라며 "대한민국에서 남남을 통합함으로써 남북통일을 이루고, 나아가 세계평화를 성취할 수 있는 이 해법을 다 함께 창출하자."라고 덧붙였다.
- 12월 24일
박근령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신년 특별사면 소식에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에 감사드린다. VIP의 건강이 악화된 것을 고려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그동안 VIP의 건강과 석방을 위해 노력한 각계각층의 모든 분들에게도 가족의 일원으로서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박 전 이사장은 "이번 사면을 통해서 진정한 남남통합을 이뤄 한국 정치사에 큰 획을 긋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치권과 온 국민이 이제는 합심하여 5대 갈등(지역·이념·세대·양극화·계층)을 해소하는 데 박차를 가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
2.2. 2022년
- 1월 3일
박근령 대선후보가 KBS 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소식과 대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신기능저하증, 회전근 파열수술 등으로 옥중에서도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는 상황에 대해 걱정했으나 문재인 대통령이 사면 조치한 데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퇴원하는 대로 박지만 회장이 준비하는 편한 장소로 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옥중 서간집을 내 탄핵 결정이 잘못됐다고 하고 자신의 유죄 판결을 부정한 데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통수권자는 사법심사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관점에서 기본 여건에 맞지 않은 탄핵이라는 전문가 의견을 인용했다. 당시 특검의 조사 과정에서 증거가 넘친다고 말했던 박영수 특검의 말을 인용해 야당 의원이 물은 데 대해,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증거가 없다고 이야기한 점 역시 언급했다.
- 박근령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보다 위대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자신은 "형님 만한 동생 없다."라는 말처럼 자신이 박근혜 전 대통령보다 더 훌륭한 것은 아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민과 나라를 위해 일한 정신을 이어 국민 통합에 주력한 정치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이 향후 정치권에 낼 메시지에 대해, 정치권으로 갈라치기하는 메시지가 아닌 국익을 위한 메시지, 국민 통합을 위한 메시지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대선 출마의 처음 취지에 관해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옥중에서 건강 상태가 악화되고 많은 지지자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외쳐도 달성이 안 되는 현실 가운데, 대선 출마를 통해 메시지를 내는 방식으로 자신이 작은 힘이나마 보태 문재인 대통령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한다. 김정은 위원장이 2019년 신년사에서 밝힌 '범국민적 합의를 통한 평화통일방법론'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3월 화답의 형식으로 삼일절 경축사에서 '신한반도 체제'를 구축하기로 한 데 대해, 야권이나 여론에서 불안하다는 의견과 미국과 중국 등 국제적인 관계 속에 갑론을박이 계속돼 문재인 대통령이 2년 정도 해법을 발표하지 못하는 상황을 언급했다. 이런 문재인 대통령의 고뇌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함과 동시에 신한반도 체제에 대한 반대를 극복할 국가적 대의 차원의 현안 해법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보수 쪽에서 남북 문제와 신한반도 평화 정책을 먼저 풀어 힘을 싣겠다고 강조했다.
- 이념, 지역, 계층, 양극화, 세대 등 5대 갈등을 먼저 극복하는 것이 남북 통일의 선제 조건이라고 밝혔다. 이를 '남남 통합'이라고 가리켰다. 남남 통합이 안 이루어졌는데 남북 통일을 말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했다.
- 보수 분열의 우려에 대해, 박근령 후보는 조원진, 윤석열 후보와도 현실 가능성 있는 정책 대결을 통해 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까지를 아우르는, 정권 교체가 아니라 남북 통일을 준비하고 양극화를 없애는 체제·정치 교체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 3월 2일
박근령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 박근령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동서 통합을 통한 평화통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과 동시에 '영호남통합권력'을 창출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단연코 이재명 후보라고 확신한다."라는 내용의 지지선언문을 대독했다. 박 후보는 코로나19 확진으로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하지 못했다.
- 박 전 이사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유신론 관념을 가진 '보수'가 '진보'를 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대정신과 함께 저희가 준비해온 정치교체와 체제교체에 필요한 새 가치관과 한반도 평화체제의 문제를 흔쾌히 수용해주셨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통합과 통일은 민심이자 천심"이라며 "민주당 이 후보께서 승리할 수 있도록 많은 유권자님과 애국지사 여러분께 대한민국의 밝아올 미래를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기를 호소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지지 선언에 함께한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특보단장은 "이 후보의 진정성이 많은 분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것 같다."라며 "박 전 이사장의 결단과 용기에 감사하고 여러분의 의지와 열정을 모아 꼭 승리로 나아가겠다."라고 화답했다.
2.3. 2023년
- 11월 3일
불법대여계좌가 불법대여통장으로 거래되면서 보이스피싱과도 연계된다는 점에 우려를 표해 '불법대여계좌 및 보이스피싱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
2.4. 2024년
- 3월 16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현욱 후보(전 기독당 대표)가 경기 용인 정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고,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
- 3월 19일
경기 용인 정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던 김현욱 후보가 후보직 사퇴를 선언하고 국민의힘의 강철호 후보를 지지 선언하며 보수 진영 단일화를 이루었다. # 이로써 지역구 출마 후보자가 없게 되었다.
-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지역구 후보 없이 비례대표 후보만을 냈는데, 개표 결과 비례대표 후보를 낸 정당 38곳 중 38위를 기록, 최하위에 그치며 원내 진입에 실패했다.
3. 지도부
3.1. 중앙당
- 대표: 신재훈
3.2. 시도당
-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
- 서울시당: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0길 21, 1120호 (낙원동, 종로오피스텔)
- 위원장: 유재기 → 이상재
- 대구시당: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 92 (대명동)
- 위원장: 정제우
- 인천시당: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인로759번길 25, 1층 (십정동)
- 위원장: 김태경
- 광주시당: 광주광역시 동구 백서로125번길 26, 3층 (금동)
- 위원장: 이해진
- 경기도당: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469, 4층 (단대동, 태영빌딩)
- 위원장: 김현욱
- 충남도당: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군청4길 3-4, 501호 (남문리)
- 위원장: 김문태
- 전남도당: 전라남도 순천시 우석1길 6, 3층 (인제동, 인제빌딩)
- 위원장: 신현석
- 경북도당: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 142-1, 2층 (하망동)
- 위원장: 김동국
4. 역대 공직선거
4.1. 국회의원 선거
<rowcolor=#fff> 연도 | 지역구 | 후보 | 득표수 (득표율) | 비고 |
2024년 | 비례대표 | 2인[3] | 1,580표 (0.00%)[4] | 낙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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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4), 2023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4년 11월 29일 확인), p13.[2]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3), 202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3년 11월 28일 확인), p25.[3] 이선미, 이상재.[4] 전체 38개 정당 중 최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