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04:49:08

신라의 달밤(가요)

{{{#!wiki style="margin:-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808080><tablebgcolor=#808080> 파일:현인 투명화.png현인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가족 부 현명근 · 모 오봉식 · 남동생 현필주 · 여동생 현애숙 · 5촌 당숙 현진건
첫째 부인 조창길 · 둘째 부인 박정혜 · 셋째 부인 김미정
장남 현재헌 · 장녀 현혜정 · 차녀 현수정 · 3녀 현희봉 · 4녀 현지원
노래 굳세어라 금순아 · 꿈속의 사랑 · 럭키서울 · 베사메 무쵸 · 비나리는 고모령 · 서울야곡 · 신라의 달밤
}}}}}}}}} ||
신라의 달밤
<colbgcolor=#f5f5f5,#1f2023><colcolor=#373a3c,#ddd> 가수 <colbgcolor=#fff,#2d2f34>현인
발매일 1949년[1]
러닝타임 3:07
작사 유호
작곡 박시춘
노래방 파일:금영엔터테인먼트 심볼.svg <colbgcolor=#fff,#2d2f34> 00512
파일:TJ미디어 심볼.svg 00136

1. 개요2. 특징3. 영상4. 가사5. 커버

[clearfix]

1. 개요

1947년 발표된 현인이 부른 노래로, 현인의 데뷔곡이다.

2. 특징

가사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신라의 특징과 역사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다.[2]

가끔 1절의 가사 "금오산 기슭에서"를 "금옥산 기슭에서"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현인 본인도 금옥산으로 부르는 경우가 있었고 노래방 버전에도 금옥산으로 실려 있다. 다만 경주시의 실제 지명을 나열하는 1절의 맥락상 경주시에 있는 금오산(경주 남산의 금오봉)을 가리키는 것이다. 경주시에 위치한 노래비 등에는 금오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초반에는 '인도의 달밤'이라는 노래였다고 북한이 주장하였다고 하지만 이 이야기는 남한에 있던 조명암의 딸이 결혼하면서 생긴 조명암의 사위가 주장하기 시작하면서 북한에서도 그 뜻을 모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3] 작사가인 조명암[4]월북하자 이 노래가 금지곡 처분을 받을까 두려웠던 작곡가 박시춘이 작사가인 유호를 섭외하여 '신라의 달밤'으로 고쳤다고 한다. 출처.

어쨌거나 당시 현인을 가요계의 정상에 오르게 만들어 준 곡 중 하나인 건 틀림없다.

3. 영상

1:29초 이후 노래는 "비내리는 고모령"[5]이라는 현인의 다른 노래이다.

4. 가사

신라의 달밤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에서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 신라의 밤이여
화랑도의 추억이 새롭고나
푸른 강물 흐르건만
종소리는 끝이 없네
화려한 천년 사직
간 곳을 더듬으며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 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 뒤에 숲 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들의 치맛소리
귓 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 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5. 커버



[1] 발표는 1947년에 됐지만, 음반은 1949년에 발매됐다.[2] 이런 류의 또다른 노래로는 백제를 배경으로 한 백마강도 있다. 다만, 그 백마강은 삼천궁녀를 소재로 한 백제의 멸망기가 내용이다.[3] 당연히 현재 가사에서 신라를 표현한 부분은 원래 인도를 표현한 부분이었다.[4] 친일 의혹도 있으며, 훗날 북한에서 문화성 부상이라는 높은 직책을 지내기도 하였다.[5] 여담으로 이 노래 역시 엄청난 히트를 쳤으며 KBS 가요무대에서 세번째로 많이 불린 곡이기도 하다.[6] 3절의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워라 대궐 뒤에 숲 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파트이다. 패널들이 현인 특유의 창법으로 인해서 멘붕하기도 했다. 피오 왈, "이건 거의 마술 주문 아니에요?"[7] 물론 노홍철 본인이 방송 도중에 직접 부른 것은 아니고 녹음된 BGM 으로서 가끔 나온 것이라서 조금 애매하긴 하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53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5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