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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 | ||||||
| <rowcolor=#ffffff> 플랫폼 |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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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간의 탐험대·어둠의 탐험대 ポケモン不思議のダンジョン 時の探検隊·闇の探検隊 Pokemon Mystery Dungeon: Explorers of Time and Explorers of Darkness | |
| | |
| <colbgcolor=#3366aa><colcolor=#ffcc00> 개발 | 춘소프트 |
| 유통 | 닌텐도 |
| 플랫폼 | 닌텐도 DS |
| 장르 | RPG, 로그라이크 |
| 출시 |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 심의 등급 | |
| 해외 등급 |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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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한국닌텐도의 공식 소개 영상 (나레이터: 구자형) |
| 보물상자를 연 순간 모험이 시작된다. 그것은… 시간과 어둠을 둘러싼 탐험대의 이야기.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총 492만장[1]이 판매되어 역대 시리즈 중에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했고, 게임성 측면에서도 전작의 시스템을 이어온 게임 플레이 방식과 여러 명곡이 탄생한 BGM, 스토리의 볼륨과 질까지 여러 방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2. 스토리
3. 특별 애니메이션
한국에서도 더빙되어 방영되었다. 더빙판 영상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 팽도리: 마미야 쿠루미/이영란/에리카 슈로더[2]
- 불꽃숭이: 야마구치 캇페이/신용우/빌 로저스[3]
- 해루미: 에모리 히로코/채의진
- 노공룡/가재군: 칸나 노부토시/이지환(노공룡), 양석정(가재군)[4]
- 페라페: 사카구치 다이스케/박찬희[5][6]
- 디그다: 스야마 아키오/변종필[7]
- 치렁: 코야마 키미코/차명화
- 삐딱구리: 코니시 카츠유키/양석정[8]
- 푸크린: 코바야시 유우/윤미나
- 나무돌이: 테라소마 마사키/김영선
- 한바이트: 미야케 켄타/오인성
- 켈리몬: 후루시마 키요타카/박찬희[9]
- 비버니/쟝고: 덴사카 츠토무/김래환(비버니)[10], 변현우(쟝고)
- 스라크: 니시나 요헤이/김래환[11]
- 고지: 오우사카 치카라/변종필[12]
- 꼬링크(오빠): 니시가키 유카/윤미나
- 꼬링크(여동생): 사사키 히나코/윤미나
전작 파이팅즈가 한국 포켓몬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인연이 없던 성우들[13]로 구성되어 있었다면 본작은 주인공 콤비인 팽도리와 불꽃숭이를 당시 실제 빛나의 팽도리와 지우의 불꽃숭이의 성우였던 이영란과 신용우가 담당했고, 로이 역의 김영선이 나무돌이를, 나옹 역의 오인성이 한바이트를 담당했다. 그 외에 지우의 가재군과 웅의 삐딱구리를 맡은 양석정이 그대로 가재군과 삐딱구리를 맡았고, 채의진 역시 AG 시절[14] 레귤러였다. 그 외에 푸크린/꼬링크 남매를 맡은 윤미나도 대원방송 시절 극장판에 몇 번 출연한 경력이 있고, 변종필도 4기에서 비셔스 역으로 출연, 이지환은 11기에서 무스 역으로 출연했다. 여기에 오리지널 이후[15]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과 인연이 없던 차명화가 치렁을 담당했다.
4. 전작과의 차이점
일단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전작 중 DS로 나온 파랑 구조대를 어느 정도 계승했다. 조작법도 파랑 구조대와 동일하다. 따라서 파랑 구조대를 해봤다면 조작법에 적응하기 쉬울 것이다.또한 전작과는 달리 스토리의 구성이 더욱 탄탄해졌다. 어느 정도냐면 감동적인 엔딩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유저들이 있을 정도. 2부 스토리도 본편 스토리의 절반 가까이 되는 정도의 비율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는 난이도가 하향 조정되면서도 스토리 길이가 길어졌다. 구조대 시절은 1부 스토리 클리어 필요 레벨이 30대 초반이었을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1부는 30대 중반, 2부는 40대 중반은 돼야한다. 최종 보스는 난이도가 높아졌는데, 이번작의 최종 보스는 전작의 최종 보스보다 반감수가 많을 뿐 아니라 약점도 적고, 지능도 높아서 훨씬 어렵다. 게다가 전작에선 엔딩 이후부터 등장했던 함정이나 1부 스토리 후반부 던전인 소동의 숲부터 등장했던 몬스터 하우스의 경우 1부 스토리 중반부 던전인 일렉트릭 평원부터 등장하게 되었다.
전작에선 2부 스토리가 되거나 전설의 포켓몬을 잡기 위해선 반입불가 급 던전이나 99층 던전 같은 곳을 거쳐야 했지만 이번 작에선 그런 극악던전은 스토리 동선이나 전설의 포켓몬 포획 동선과는 완전히 분리되었다.
전작과의 다른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이번 작의 주인공은 '구조대'가 아닌 '탐험대'로서 활동한다.[16]그래서 거의 구조 의뢰로만 이루어졌던 미션이 이번에는 기존의 구조 외에도 새로운 지역 탐험도 있고[17],범죄자들을 소탕하는 미션 수배자 게시판이 추가되었다.[18]또한 스토리가 길어진만큼 의뢰의 랭크도 더 폭넓게 분화되었다.[19]
또한 전작에는 보스가 모두 전설의 포켓몬또는 환상의 포켓몬이었으나(무장조,팬텀의 악동팀 3인방 제외), 이번에는 일반 포켓몬들도 보스로 등장한다. 그러나 그런만큼 몇몇 일반 포켓몬 보스는 레벨이 높고, 떼로 몰려드는 보스도 있다.
전반적으로 동료 관련 사항이나 던전 관련 사항은 난이도가 매우 낮아졌지만, 지능 관련 사항 및 아이템 관련도 난이도가 높아졌다.
끝으로 각 버전의 차이가 일부 등장 포켓몬 뿐이었던 전작이었으나, 이번엔 버전별로 출현 아이템, 출현 함정 패턴마저 달라진다. 버전 한정 아이템의 사용 편의도의 밸런스가 좀 괴상한 편이라 어둠 쪽이 시간에 비해 더 어렵다는 평.
- 능력 관련
- 4세대 DP를 기준으로 하여 기술 자체가 물리/특수로 구분되었다. 또한 같은 기술의 중복습득이 불가능해졌으며, 연결상자의 가격이 증가함과 동시에 출현률도 감소, 연결상점의 가격이 500포켓으로 인상되었다.
- 타입 상성 데미지 효율이 변화. 굉장했다가 1.5배에서 1.4배로, 별로였다가 0.9배에서 0.7배가 되었는데 이로 인하여 굉장했다+별로였다의 타입 상성이 보통보다 데미지가 더 늘어나는 해괴망측한 시츄에이션은 옛 말이 되었다. 아니, 보통보다 눈꼽만큼 데미지가 감소한다.(1.4×0.7=0.98) 때문에 전작보다 상대에게 전체적으로 주는 데미지는 감소했지만 받는 데미지도 감소하게 되었다. 즉, 상향되었던 고정 데미지 기술의 위력이 본가급으로 하향된 셈.
- 의뢰의 보상[20]으로 받는 알(아래 항목 참조)에서 태어나는 포켓몬은 보통은 익힐수 없는 기술을 갖고 태어나며 이것으로 본가에서의 유전기를 구현하게 되었다. 지워버리면 되돌릴 수 없는것도 동일. 어떤 유전기를 갖고 태어나는가는 랜덤이므로 리셋 노가다를 통해 유전기를 조절하는 해괴망측한 짓도 가능하다. 특이할만한 점이라면 다음 세대에 해당 포켓몬의 베이비 포켓몬이 따로 추가되는 마릴이나 잠만보 등의 경우 이전에 있던 기본형 쪽이 아닌 베이비 포켓몬 쪽의 유전기만 구현되어있다. 즉 잠만보의 경우 먹고자가 아니라 잠만보 상태에서 유전받는 땅가르기는 절대 불가능하고, 보조기 위주로 유전기를 받는 베이비 포켓몬인 루리리와는 달리 공격기 위주로 유전기가 있는 마릴의 경우 그야말로 난감해졌다, 그런데 꼬몽울은 꼬몽울만 받을 수 있는 유전기인 신통력이 있는데다, 로젤리아 상태로만 유전 받을 수 있는 바늘미사일도 유전기 후보에 포함되었다. 어떻게 보면 특별 대우를 받는 셈.
- 전작에선 제대로 구현이 되지 못한 성별이 구현되었다. 아마도 각성의돌을 이용한 진화 때문인듯. 던전 층수에 따라 성별이 정해지는데, 홀수 층에선 수컷이, 짝수 층에선 암컷이 등장한다. 이 때문에 모든 포켓몬에게 먹혔던 헤롱헤롱은 이젠 반대되는 성별에만 먹힌다.
- 동료 관련
- 전작과 마찬가지로 쓰러트렸을때 일정확률로 동료가 되지만, 전작에선 그 동료를 가지고 끝까지 던전을 클리어해야 그 동료가 온전한 동료가 되었으나 이번에는 동료가 된 뒤 그 던전 진행중에 팀에서 제외시켰을때 편성소로 보낼 수도 있어 희귀 포켓몬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4명 꽉 차있거나 사이즈 총합이 6이 넘는 경우에도 동료를 만드는것이 가능하고 이 경우엔 자동으로 편성소로 보내진다.
- 전작에선 대부분의 최종 진화형의 동료가 만들 확률이 -33.9%[21]거나 아예 동료로 만들 수 없었으나 이번에는 아무리 낮아봐야 -12%라서[22] 최종 진화형을 동료로 만들기 비교적 쉬워졌다.[23] 다만 여전히 영입 확률이 높은 편이 아닌지라 최종진화형을 동료로 맞이하려면 레벨이 높아야 하거나 친구 리본이나 황금 마스크, 앰버 눈물을 들고 가야한다.
- 프렌드에리어가 사라진 대신에 치렁 편성소가 생겨났다. 때문에 전작처럼 특정 포켓몬을 동료로 만들기 위해 특정 에리어를 사야하는 고생을 할 필요가 없어졌고, 동료들을 관리하기 위해 각각의 에리어에 들를 필요 없이 치렁 편성소에서 모든 동료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전작은 의뢰 완료시 동료들이 에리어로 돌아가 매번 에리어에서 팀에 넣는 귀찮음이 심했지만 던전에서 쓰러지거나 길드로 보내지 않는이상 계속 팀이 유지되도록 바뀌어 편해졌다.
- 이 외에도 의뢰를 진행하다 보면 의뢰인 본인이 동료가 된다든가[24], 의뢰의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알에서 태어난 포켓몬을 동료로 만드는 것도 가능해졌다.[25]
- 지능 관련
- 포켓몬의 따라 습득 가능한 지능스킬의 카테고리가 개별로 설정되어, 비슷한 계열이라 발동할 수 없는 지능스킬은 사라졌다. 특정 카테고리가 아니면 습득하지 못하는 유용한 지능스킬이 몇개 있어서 이걸 다 고려해서 플레이하게 되면 멤버 선정에 좀 애를 먹을 듯. 지능스킬 카테고리화에 의해 벽파괴(지능 999에 습득)를 베우는 펄기아를 제외하고 지능치를 꼭 최대(999)로 채우지 않더라도 지능 스킬을 전부 획득할 수도 있다.
- 2개의 타입을 가진 포켓몬이라도 올라가는 지능의 수치는 단일 타입과 큰 차이가 없게 되고 대응 폭만 늘어나며 구미의 경우 전작에선 마을에서 먹였을때 능력치가 확실하게 1 올랐지만 던전에서 먹였을때 랜덤으로 능력치가 1 올라가는것으로 수정되었다. 추가로 희귀 아이템 맛있는꿀[26] 으로도 지능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 전반적으로 지능 올리기가 힘들어졌다. 구미의 경우 자신의 타입으로 5, 자신의 타입의 약점을 찌르는 타입으로 4, 보통의 타입으로 3, 자신의 타입으로 반감되는 타입은 2, 무효되는 타입은 1 상승하며 맛있는꿀은 10이, 이상한구미는 15가 올라간다.[27] 그리고 지능의 추정수치를 가늠하는 별 숫자는 100단위로 별 1개다. 구미의 가격도 200포켓에서 800포켓으로 오른데다 전작에선 구미가 널린 던전이 상당히 많았던 반면, 해당 작에선 기껏해야 2부 스토리 이후에나 나오는 바다의 리조트가 끝이다. 그외에는 몬스터 하우스가 아니면 구미를 구경하기가 매우 힘들다.
- 지능스킬 그룹 시스템 덕에 습득 지능 스킬과 해당 포켓몬과의 상성이 맞지 않는 케이스라든가, 그걸 넘어서 1개 이상의 지능 스킬이 쓸데없게 되는 케이스도 종종 있다.[28] 전체를 놓고 보면 묘하게 특정 그룹에만 강력한 스킬이 편중되어 밸런스 조절에 실패했다는 평이 대세. E타입과 H타입은 그다지 특출나지 않은 반면 B타입과 G타입은 사기 그룹으로 거듭났다. I타입과 J타입은 디아루가, 펄기아, 다크라이 전용그룹이니 패스.
- 진화 관련
- 진화 시스템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진화 가능 조건이 다수 달라졌으니 아래 내용을 염두에 두고 육성할 것.
- 1. 일정 레벨이 되면 진화하는 경우 : 본가와 동일.
- 2. 통신교환으로 진화하는 경우 : 아이템 '통신케이블' 필요.
- 3. 특정 도구를 지닌 상태에서 통신교환으로 진화하는 경우 : 그 도구만 있으면 진화 가능[29]
- 4. 일정 친밀도 이상에서 진화하는 경우 : 지능수치가 별 2.5개가 된 상태[30]에서 레벨에 관계없이 진화 가능
- 5. 특정 기술을 배운 상태에서 레벨업으로 진화하는 경우 : 그 기술을 배운 상태라면 레벨에 관계없이 진화 가능
- 6. 일정한 장소에서 레벨업으로 진화하는 경우 : 별도의 도구가 필요.[31]
- 그 외
- 랭크 시스템에 변화가 생겼다. 최고 랭크가 확장되었고 랭크가 오를 때마다 보상으로 아이템이 주어지며, 캥카 창고의 상한도 증가한다.
랭크 필요 랭크 포인트 보상 아이템 창고 상한치 노말 랭크 0 - 64 브론즈 랭크 100 자뭉열매 96 실버 랭크 400 키토산 200 골드 랭크 1600 카데킨 320 다이아몬드 랭크 3200 타우린 480 울트라 랭크 6000 리보플라빈 560 슈퍼 랭크 10000 사포닌 640 하이퍼 랭크 15000 행복의씨앗 800 마스터 랭크 62500 행복의씨앗 1000 - 이에 따라 주는 랭크 포인트도 임무 랭크에 따라 달라졌는데, 전작보다 훨씬 하향조정돼서 ★ 달린 미션이 북쪽의 사막에서부터 등장한다. 사실상 랭크 올리는 난이도는 전작과 비슷하다. 어려운 미션만 집중적으로 하다보면 하이퍼 랭크까지는 금방 올린다.
E D C B A S ★1 ★2 ★3 ★4 ★5 ★6 ★7 ★8 ★9 10 15 20 30 50 70 100 200 300 400 500 700 1000 1300 1500 - 의뢰 중 특정 포켓몬을 쓰러뜨려야 하는 유형인 수배자를 잡는 유형이 생겨났다.[32] 이 외뢰를 받기 위해서는 수배자 게시판으로 가야 한다. 하늘의 탐험대에선 수배자 채포 의뢰 유형이 늘어났다.
- 일반 의뢰의 경우에도 의뢰인과 같이 동행하기만 하는 의뢰, 의뢰인과 함께 특정 아이템[33]을 획득하는 의뢰, '황금의 방'을 찾는 의뢰가 생겼다. 황금의 방은 목적 층에 도달하면 나타나는 방으로, 물길을 헤치고 상자 두 개를 획득할 수 있다. 그 상자를 감정하면 황금사과, 황금구미, 태양의돌, 팔면 4000포켓이나 되는 횡재금, 레벨을 5 올려주는 황금씨앗 등이 나온다.
- 던전 깊은 곳에서 등장하는 보스 포켓몬과 대결하고 나면 전처럼 경험치를 벌 수 없지만 싸우기 전에 HP와 PP, 배고픔 지수가 채워진다.
- 능력치 성장 테이블 관련이 변경. 진화 전후의 능력치 상승폭이 달라지는 경우가 갸라도스같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곤 없어지게 되었고, 경험치 테이블이 변화하지도 않으며 진화하게 되면 본가 시리즈처럼 능력치 추가 보너스도 받는다. 그 덕에 진화 후의 녀석이 진화전에 비해 초기 능력치가 낮은 경우가 많다.
- 전작에는 포켓몬에게 도구를 지니게 하면 아이템이 그 포켓몬 전용 슬롯으로 옮겨가는 형태였지만, 본작에는 아이템을 지니게 해도 도구상자의 자리를 차지한다. 또한 던전을 나가면 지닌 물건은 자동으로 해제된다.
- 인벤토리에 해당하는 모두의 도구상자의 소지 가능 아이템 수가 스토리 진행도에 따라 증가하게 되었다. 그 대신으로 창고에 맡길 수 있는 도구의 상한도 줄어들었으나 이 역시 탐험대 랭크에 따라서 창고의 상한이 늘어나게 되었다. 전작에선 고작 인벤토리의 상한이 20이 최대였으나 이번에는 최대 48까지 가능해 아이템 수급 역시 쉬운 편이다.
- 도장 훈련 시스템이 개편되었다. 최대 층 수가 5층으로 늘어나고,보스가 없어진 대신 높은 층으로 갈 수록 상대가 점차 강해진다. 또한 도구를 반입할 수 없게 되었으나 대신 던전 안에서 얻은 도구나 돈은 쓰러져도 사라지지 않는다.[34]
- 특정 포켓몬의 능력을 올리거나 특수한 능력을 부여하는 전용 도구의 개념이 추가되었다. 장비할 필요 없이 인벤토리에 갖고만 있어도 효과를 발휘한다.
- 기존까지의 패스워드 혹은 DS 무선통신을 이용한 구조에 더해 닌텐도 Wi-Fi 커넥션을 이용한 구조도 가능해졌다.
- 전작에 비해 기본 아이템은 더욱 잘 나오는 반면 진화 아이템이나 열쇠 같은 레어 아이템은 구하기 더욱 어려워졌다. 진화 아이템은 던전 내에 있는 켈리몬 상점을 찾아봐야 하고, 거대사과 같은 경우엔 마을 내 상점에선 더 이상 구할 수 없고, 제로의 섬(특히 북부), 미스터리 정글[35]을 뒤져봐야 한다. 열쇠 역시 상점에선 8000포켓으로 가격이 뻥튀기되었고,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 파수꾼의 동굴과 제로의 섬 서부, 남부로 한정되었다. 더군다나 레어 아이템이 가득한 제로의 섬은 스토리 도중 가지도 않는다.
- 전작에선 특정 포켓몬에게만 초상화가 있었으나 이번 작에선 모든 포켓몬에게 초상화가 주어졌다. 물론 표정변화는 주연들에게만 있다.
- 쉐이미와 아르세우스는 데이터상에서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 작품 발매 시점(2007년 말)에서 등장하지 않았고 게임 내에서 등장시킬 예정도 없던 모양. 단 이 둘의 전용기술 및 특성은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 이후 버전업 판인 하늘의 탐험대에서는 쉐이미가 전용의 이벤트와 더불어서 정상적으로 등장하는 쾌거를 얻었으나 아르세우스는 운명의 탑 꼭대기에 조각상으로만 등장한다.
5. 등장인물
5.1. 포켓단즈
게임을 시작할 때 초반부에 푸크린 길드에 입문할 때 팀 이름을 정하게 되는데 이름을 지을 때 기본적으로 뜨는 이름이다. 디폴트 팀 이름의 유래는 일본에선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를 '포켓몬'과 '던전'을 줄여 포켓던(ポケダン-포케단)이라고 부르는데 그 명칭에서 따온 듯하다. 물론 한국에서 부르는 명칭은 포불던.- 주인공 - 이 작품의 주인공. 원래는 인간이었지만 어떤 사고로 인해 모든 기억을 잃고 포켓몬이 되고, 해변에서 쓰러져 있었다. 이후 파트너에게 발견되고, 어차피 기억도 잃었으니 딱히 할 일이 없다고 판단해 파트너와 함께 포켓단즈라는 팀을 구성하고 푸크린 길드에 들어가게 된다. 과거나 미래를 볼 수 있는 시공의 외침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주인공은 잃어버린 기억과 정체를 찾고, 세계의 운명을 건 대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 파트너 - 주인공을 처음 발견한 포켓몬. 그저 유물 하나에 대한 로망으로 주인공과 함께 푸크린 길드에 들어간다.파랑구조대의 파트너에 비해 용기가 부족하고 소심한 면이 부각되어 처음에는 푸크린 길드에 들어가지도 못했던 겁쟁이었으나, 이후 주인공이 용기를 복돋아주면서 점차 성장해나가며, 주인공과 함께 세계의 운명을 건 대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불가사의 던전 특성상 타입 상성이 딱히 우선시되는 것은 아니라 본가와는 다르게 누굴 고르던지 난이도가 악랄해지거나 이런 것은 없다.[36]그냥 성격 테스트를 통해 걸린 포켓몬을 써도 상관은 없고, 만약 자신이 좋아하는 포켓몬이 있으면 리셋 노가다를 통해 당연히 그 포켓몬으로 하면 된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스토리의 비중이 큰지라 1부 스토리에선 주인공과 파트너 이 두 포켓몬으로만 던전을 돌아야 하는 곳이 절반 가까이 되며, 엔딩 이후에도 스토리가 있어서 일부 던전은 여전히 주인공과 파트너로 가야하는 등 주인공과 파트너의 중요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스토리 중에는 주인공과 파트너 이외에 포켓몬을 쓸 일은 거의 없으므로 구미나 도핑 아이템은 주인공 일행에게 몰빵하는 것이 좋으며, 주인공과 파트너를 고를 때 아래의 사항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
주인공 후보는 1~4세대 스타팅 포켓몬 12종 + 피카츄 먹고자 에나비 나옹 의 총 16종이며, 이 중 노말 타입 3종은 파트너 후보가 되지 않는다.
참고로 파트너는 주인공과 같은 타입으로 맞출 수 없다. 예를 들어 심리테스트의 결과로 나무지기(풀타입)가 나왔으면, 고를 수 있는 파트너 목록에서 이상해씨, 치코리타, 모부기 등 풀타입이 아예 모두 제외된다. 애초에 주인공과 파트너 둘 다 같은 타입으로 조합을 맞추는 것은 당연히 좋지 않다! 견제폭도 그렇거니와, 공통된 약점을 공유하게 되어서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갈 것이다.
1회차 스토리에서 방문하는 던전에서 유난히 물, 땅, 바위타입의 적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불꽃 타입 포켓몬을 고르면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때문에 오히려 본가에서 가장 공략이 어렵다는 풀 타입이 가장 돌파하기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성 마중물이 대폭 강화되는 바람에 물타입 기술들이 무효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물 타입도 은근히 난이도가 있는 편.
초반 편하게 돌고 싶으면 피카츄는 고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불꽃 타입과는 같이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일렉트릭 평원의 피뢰침 썬더라이부터 유사의 땅에는 땅타입 포켓몬들이 난무한다. 땅 타입은 대미지 반감 정도로 넘긴다고 해도 피뢰침은 정말 치명적이다. 기술머신으로 깨트리다나 구멍파기를 배운다면 어느 정도 대처 가능. 저 고생을 하고 난다면 방전, 고속이동을 배우는 시기부터 스토리를 날로 먹을 수 있다.[37][38] 스탯도 꽤나 우수한 편이고 지능스킬도 D그룹이며 나무지기와 함께 유이한 고속이동 보유자이다. 무엇보다 방 전체 공격기인 방전의 존재 하나만으로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 피카츄를 쓴다면 다른 한 마리는 필히 풀이나 물 타입을 기용해야 하며, 피카츄에게도 풀묶기나 깨트리다 같은 견제기를 가지고 있는 편이 좋다.
이상해씨는 본가와 마찬가지로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능력치 성장의 밸런스가 우수하고, 복합타입의 특권으로 시간이라면 새싹, 어둠이라면 분홍이 기호품이 되며 구미 대응률이 우수해 뭘 먹여도 지능 3은 올라간다. 기술면에서 보면 13레벨의 수면가루, 19레벨의 잎날가르기가 꽤나 쓸만하지만 25레벨의 성장의 경우, 자력기에 특수속성이 일절 없기 때문에 기술머신이 아니라면 사실상 살릴 수단이 없다. 성장을 살리리면 기술머신의 에너지볼, 오물폭탄, 솔라빔 등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지능은 F타입으로 다재다능으로 PP가 5 많아지며 쓱쓱걷기로 수상이동도 가능해 황금방 의뢰도 문제없이 해낼 수 있으며, 모으기 필요 없음을 습득하면 쾌청의 도움 없이도 1턴짜리 솔라빔을 쏴댈 수 있다. 단점이라면 1부 최종 보스를 견제할 수단이 없다는 점.
치코리타의 경우 본가와는 달리 초공격적인 성장률을 보여준다. 100레벨까지의 자력성장만으로 공격력이 유일하게 140을 넘는 주인공 포켓몬. 아군의 상태이상을 전부 치유하는 아로마테라피와 회복기인 광합성을 익혀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층수가 많은 던전에 특화, 즉 존버에 유리하다. 유일한 지능스킬 H그룹으로 사교가+대지의 은혜를 익힐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그러나 역으로 방어력이 빈약한데다 공격 기술폭이 타 스타팅에 비해 좁고, H그룹이 언급한 두 가지의 스킬을 빼면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라는 것이 단점이다. 그래도 본가에 비하면 엄청난 상향 수준.
나무지기는 드레인 기술 전종을 배울 수 있고 고속이동, 싫은소리, 판별, D타입의 지능으로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다. 또한 최종스킬로 에너지볼을 배우며 기술머신으로 기관총을 배운다. 하지만 전체공격기가 전무하며[39] 기술폭이 매우 좁아 기술배치가 대부분 정형화 되어있다. 지능스킬은 D그룹이라 전투적으로 우수할 뿐만이 아니라 숨겨진 함정의 효과를 무시하는 시력자랑, 계단의 위치를 가늠하는 감이좋아, PP소모를 일정확률로 무시하는 요령이좋아를 탑재하여 유틸성과 안정성 또한 발군. 또한 스타팅 중 피카츄와 함께 유이하게, 그리고 전 풀타입 중 유일하게 고속이동을 자력으로 배우기에 보스전에서 무쌍을 찍을 수 있다. 자속버프와 지능스킬 C, D그룹의 집중[40]과 맞물려 기술머신으로 배우는 기관총을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포켓몬이기도 하다. 어쩌다가 기술머신[41]을 얻게 된다면 반드시 가르치자. 진짜 약점은 자력으로 배우는 쓸만한 공격기들이 모두 풀타입이라 견제폭이 매우 좁다는 것. 여담이지만 본가처럼 특공이 공격보다 살짝 높다는 것도 구현되어있다..
모부기는 능력치 밸런스만 보면 이상해씨보다도 더 우수. 근/원거리 기술의 밸런스도 괜찮으며 드레인 기술도 보유하고 있고, 저주는 저속상태가 1/2이 끝인데다 턴 경과후 다시 원상복구되기에 상황 봐서 열심히 쌓으면 그 층에선 두려울 것이 없다(!!) 물기를 배워 중반부 어둠의 미래에서도 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단점으로는 진화유무의 격차가 크다는 것과 지능 타입이 E로 강력한 스킬이 위압감밖에 없는게 문제. 진화하지 않으면 땅 기술을 배우지 못하는 점도 문제다.[42]
리아코는 자력기가 하이드로펌프를 제외하고는 전부 근접전에 치중되어 있는 타입. 디버프기 싫은소리도 있기에 근접전 성능은 꽤 준수하다. 원거리 공격은 하펌 아니면 물의파동(기술머신)으로 땜빵이 되긴 하지만 좀 한계를 느낄듯. 유전기에 용의춤과 원시의 힘 등 우수한 기술들이 있기에 약간 주인공/파트너로 쓰기엔 미묘한 감이 없지 않은데 유전기를 노릴 때쯤이면 지능그룹이 E라는 점이 걸려 안 쓰게 될 것...
물짱이는 본가와 마찬가지로 가장 좋은 스타팅이다. 초반에는 물대포와 진흙뿌리기라는 준수한 공격기술을 배우고, 후반에 죽기살기를 배워 체력이 높은 보스를 자신의 체력까지 낮추어 바로 2턴만에 보내버릴 수 있다. 거기에 눈보라를 기술머신으로 습득하면 풀타입 견제에 몬스터 하우스도 쉽게 돌파할 수가 있으며, 방어를 배워 잘 컨트롤하면 개사기 포켓몬이 되고 후에 늪짱이로 진화시 타입 상성이 약점이 풀밖에 없어 좋은 스타팅이다. 무엇보다 스토리 중 방문하는 던전 중 물짱이에게 위협이 될 만한 던전이 거의 없다.
에나비 역시 가장 좋은 스타팅 중 하나다. 모든 기술이 노말 타입으로 변하는 노말스킨 때문에 다타입 견제가 쉽지 않을 것 같지만, 노말스킨에 의한 자속보정 빨로 반감속성에게도 거의 1배에 가까운 대미지를 낼 수 있게 되었고, 본 게임에서 강력하다못해 사기적이 된 특정 타입 무효화 특성을 무시하고 기술을 갈기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에 헤롱헤롱 같은 사기급 보조기를 자력으로 배우고, 속이다로 한 칸 앞에 있는 적 견제도 되고, 연속뺨치기 같은 연속 기술에다 속여때리기 같은 필중기도 보유하고 있다. 거기에 눈보라나 10만볼트, 수평베기 기술머신을 주우면 몬스터 하우스 역시 쉽게 돌파할 수 있다. 설사 껍질몬이 등장한다 하더라도 투척류 아이템으로 돌파하면 그만이다. 단점이라면 미래로 갔을 때 많이 나오는 고스트 타입에게 아무래도 어렵고 지능그룹 G는 굉장히 좋지만 스킬간의 습득 텀이 크다는 점.
먹고자는 특성 두꺼운지방의 불꽃/얼음 공격 반감 효과가 꽤 커 해당 타입들이 많이 나오는 던전에서 엄청난 생존력을 보인다. 보조기로 싫은소리가 있고 본가의 넓은 기술폭을 가져와 기술머신으로 견제기들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것도 장점이지만 지능그룹 E의 한계가 커 후반으로 갈수록 한계가 느껴지는 포켓몬.
나옹은 주인공 후보 중 최약체. 특성 테크니션의 적용 범위가 1 ~ 3으로 본가보다 훨씬 좁아서 자력기술들 중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 유일하게 살릴 수 있는 방법은 기술머신으로 자연의은혜를 배우는 것 뿐. 그 밖에도 몬스터 소굴 대처능력이 약하고[43], 강철 타입 등을 견제할 수 있는 격투타입 기술을 아예 못 배운다는 것. 덕분에 강철 타입을 견제할 기술이 구멍파기밖에 없다. 결국 차기작에서는 먹고자와 함께 파트너 한정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5.2. 푸크린 길드
1부 스토리에서 주인공과 파트너가 이곳에 소속된다. 대체로 스토리 초중반까지는 비중이 높으나 중후반에는 모종의 이유 때문에 스토리에서의 비중이 낮아진다. 2부 스토리부터는 주인공 일행의 졸업으로 관련이 없어지지만 그래도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푸크린 - 푸크린 길드의 길드장이다. 평소에는 낙천적이고 어린애 같은 성격이지만 실은 어렸을 때부터 실력있고 탐험에 재능이 있던 탐험가다. 거대사과를 매우 소중히 여긴다. 여담으로 이 양반이 화나려고 하면 갑자기 주변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44] 직접적으로 묘사되진 않고 길드원들이 그때의 공포를 표현하거나, 스컹탱크 일행이 푸크린을 기습했다가 호되게 당한 장면이 나온다. 여러모로 먼치킨성 캐릭터. 여담으로 인맥이 장난아니다.[45] 또한 마냥 유치한 모습과는 달리 한번 진지할 땐 엄청난 명대사를 쏟아내는 명대사 제조기이며 대표적인 명대사는 "이 세상 모든 생명체들에겐 태어나고 살아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이 한 마디는 훗날 스토리 및 포켓단즈에게도 굵고짧은 영향을 준다.
- 페라페 - 푸크린의 오른팔이다. 푸크린을 대신해서 길드장 일을 맡는 일이 많으며, 실질적인 길드장 업무는 이 녀석이 다 하고 있다 해도 무방하다. 그만큼 푸크린과 관계가 가깝다. 정보통인 만큼 이야기에 가장 많이 관여하는 길드원이다. 푸크린의 측근인만큼 레벨도 그 다음으로 높다. 푸크린 다음으로 명대사 제조기.
그리고 츤데레다
- 노공룡 - 현재 푸크린 길드원들 중에서 유일하게 졸업 시험을 봤을 정도의 엘리트다.[46]평소에는 매일 아침마다 길드원들을 깨우는 일과 문단속을 맡고 있다. 그리고 길드원들중 가장 미소가 상큼하다.(...)
- 해루미 - 푸크린 길드에서 딱히 하는 일은 없지만 역시 엘리트다.[47]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지 뭔 일이 있을 때마다 말버릇으로 "꺄아" 나 "-예욤!" 을 붙인다. 초반에는 노공룡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듯했지만 후에는 노공룡과 사이가 풀어진다. 참고로 해루미의 숙소에 들어가면 해루미의 일기장을 읽을 수 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일기장에 꾸준히 뒷이야기들이 추가되는데, 이 일기장에서도 "꺄아" 와 "-예욤!" 같은 말투를 사용한다. 성별은 암컷. 풀타입이면서 나무돌이와 아직 만난 시점도 아니기에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역으로 나와 포켓단즈와 함께 미궁의 동굴에서 한바이트와 대결한다.
- 치렁 - 평소에는 푸크린 길드의 식사 당번이다. 용소의 동굴에 가기 전 이후로는 주인공 일행의 동료를 관리하는 편성소도 담당한다. 가재군, 삐딱구리와 함께스토리 비중이 좀 적은 편. 다만 편성소는 자주 들르니까 가재군, 삐딱구리와 다르게 비중은 있다. 해루미와 마찬가지로 암컷이다. 일본판에서는 여성스러운 말투를 쓴다.
- 가재군 - 역시 길드원 중 딱히 하는 일은 없다. 호전적인 성격이고, 말할때 앞이나 뒤에 "가재" 를 붙이고, '헤이'라는 감탄사를 자주 쓴다.
- 디그다 - 평소에는 망보기 당번을 맡고 있지만 사정이 있으면 주인공에게 망보기 당번을 맡기기도 한다. 닥트리오의 아들로, 중2병스러운 아빠를 걱정하는 듯하다. 비중은 안타깝게도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치렁, 삐딱구리, 가재군보다는 나은 편이다.
졸업후에는 주인공이 원한다면 매일 망보기 당번을 할수있어 원하면 실업자가 된다(…) - 닥트리오 - 평소에는 수배자 명단을 갱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디그다의 아버지이며, 자주 절벽 끝에서 바다와 얘기할 정도로 중2병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재미있게도 디그다와 닥트리오 모두 전작의 네임드로 등장했었는데, 이번 작에서도 둘 다 길드원이라는 점만 빼면 역할이 비슷하다. 모든 스토리 진행후엔 해변에 있다가 굴러 떨어졋는지 레이더스팀에게 바다에서 구조된다.
- 삐딱구리 - 평소에는 트레이드 샵을 맡고 있다. 말 끝마다 "쿠헤헤" 를 붙인다. 같은 독타입이라서 그런지 다른 포켓몬들은 지독하다고 말하는 스컹탱크의 냄새가 향기롭다고 말한다(...). 트레이드에 관심이 없다면 그냥 병풍...의외로 실력자인듯 하다.[48]
- 비버니 - 주인공보다는 선배지만 길드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신입. 말 끝마다 "-지비" 를 붙인다. 약간 소심한 편이며, 안타깝게도 매사에 일이 서툰 편. 그래도 길드원들 중에선 비중이 페라페와 더불어 높은 편이다. 참고로 비버니의 숙소에서도 비버니의 일기장을 읽을 수 있는데, 역시나 문장이 끝날 때마다 "-지비"를 붙여쓴다. 일기장의 내용중에 방귀쟁이임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다.
5.3. 트레저 타운
- 켈리몬 형제 -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것저것을 파는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던전에서도 마찬가지.
- 캥카 -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물건을 맡아두는 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아줌마라서 그런지 차밍 팀이 왔다는 소식에 푸크린 길드와 트레저 타운이 떠들썩한 와중에도 시큰둥해한다. 하지만 주인공 일행에게는 그나마 상냥한 편이다.
- 해골몽 - 전작의 페르시온 포지션을 잇는 포켓몬. 돈을 맡아주는 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말끝마다 웃음소리를 붙이는데 본작의 악당 졸개들인 미래의 깜까미와 똑같이 '우히히'하고 웃는다. 그러나 말투는 상당히 순한 편이며 의외로 착실하고 성실하다.
- 텅구리 - 전작의 마크탕 포지션을 잇는 포켓몬.[49] 밤낮에 구애받지 않고 레벨 업 하기 좋은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실 한 번 도장을 접었다가 다시 도장을 차렸다고 한다.[50] 스토리 진행 여부와 관계없이 자기 도장에서 수행하면서 강해지라는 말만 하는 마크탕과 달리 도장 밖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어느 정도 들어서 알고 있다.
- 네이티오 - 보물 상자를 가져오면 돈을 받고 보물 상자를 열어주는 감정소를 운영하고 있다. 전작에 비해선 비중이 많이 줄어든 편. 말수도 적고 표정도 한결같지만 차밍 팀이 방문할 당시에는 음침하게 좋다고 말해서 변태같다는 느낌을 준다(...).
- 럭키 - 의뢰의 사례 등으로 얻는 알을 가져오면 알을 맡아주는 돌보미집을 운영하고 있다.
- 피그점프 - 주인공 일행이 최초로 도와준 포켓몬. 머리 위에 진주가 없어져서 도움을 청했다.
- 발바로 - 본래 난폭한 포켓몬인 것과는 달리 유쾌한 성격으로 초반에 주인공에게 트레저 타운의 시설이 하나 둘 씩 생길 때마다 아르바이트 삼아서 안내해준다. 이전에는 길드 제자였다는데 그 어려운 졸업시험 함정을 뚫고 졸업했는지 아니면 도중에 포기했는지는 불명.[51]
- 깜지곰 & 링곰(빛의 샘 이벤트 이후에는 링곰 2마리) - 한 놈이 깜지곰이라 아빠와 아들 사이 등으로 오해하기 쉽겠지만 둘은 친구 관계인 듯하다. 역시 트레저 타운에서 주인공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준다. 엔딩 이후 졸업 이벤트 중 남은 깜지곰 하나가 링곰으로 진화한다. 덕분에 진화 이후로는 구별 불가.(...) 아무래도 전작의 그랑블루 포지션인 듯하다.[52]
5.4. 탐험대
- 해골 팀(스컹탱크, 또가스, 주뱃) - 전작의 악동 팀 포지션을 이은 팀. 악랄한 방법으로 주인공 일행을 괴롭혀오다 바닷가 동굴에서 주인공이 가지고 있던 유적의 조각을 훔쳐간다. 그러나 투구푸스와 암스타 형제한테 리타이어. 마지막에 주인공에게 유적의 조각을 돌려주는 츤데레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살짝 마음을 고쳐먹곤 등장하지 않는다. 참고로 얘네들의 영어판 이름은 Team Skull, 말 그대로 스컬단이다. 근데 이 팀에서 또가스와 주뱃과 배틀을 했는데 정작 리더인 스컹탱크와의 배틀은 한 번도 안나왔다. 사과의 숲에서 배틀 할 뻔했으나 이벤트에서 스컹탱크와 또가스의 독가스 콤보로 배틀이 못나왔고 그란돈의 석상에서는 거대사과를 쫓아온 푸크린으로 인해 배틀을 못하였다.
- 차밍 팀(이어롭, 가디안, 요가램) - 유명한 팀 중 하나. 이 게임의 최종 랭크인 마스터랭크 소유 팀이다. 푸크린과는 오래전에 모험한 사이인 듯하다. 주인공 일행과 같이 파수꾼의 동굴을 탐험한다.전작의 후딘 팀을 계승하는 포지션이나,마을에 항상 머물고 있고 최고랭크를 달성한 팀은 아닌데 비해 챠밍 팀은 이벤트 성으로 잠시만 만날 수 있고[53] 랭크도 최고랭크인 마스터이다. 소속원은 여성형에 가까운 인간형 포켓몬이면서 모두 메가진화를 보유하고 있다는 독특한 공통점이 있는데, 포켓몬스터 X·Y가 발매되기 4년 전인 것을 고려하면 순전히 우연일 듯하다.[54]
- PAD[55] 팀[56](포푸니라, 아보크, 드래피온) - 역시 유명한 팀 중 하나. 작중 초반부터 '제로의 섬'으로 가는 길을 찾고 있다. 저들이 제로의 섬을 찾았다고 한 순간부터 제로의 섬 출입이 가능해진다. 참고로 찾게되는 시점은 길드 졸업 이후다. 하늘의 탐험대에서 밝혀지는 사실로 이 팀은 차밍 팀과 라이벌 관계다. 여담으로 포푸니라는 암컷, 드래피온과 아보크는 수컷이다. 포푸니라 역시 일본판에서는 여성스러운 말투를 쓰는데 한국판에선 잘 드러나지 않아서 수컷으로 착각하기 쉽다. 제로의 섬을 찾기 전에 드래피온과 대화를 하다 보면 포푸니라가 말을 너무 많이 한다고 드래피온에게 핀잔을 주는데 이 때 영어판 기준으로 포푸니라에게 사과할 적 "죄송합니다, 포푸니라 누님."이라고 명확하게 이야기한다.
- 레이더스 팀(엘레이드, 로즈레이드, 거대코뿌리) - 작중에선 차밍 팀 못지않은 유명한 팀 중 하나다. 모든 스토리가 끝나면 닥트리오를 구해주면서 갑자기 해변에서 나타나고는 등장이 없다. 전작의 루카리오를 계승하는 설정상 최강팀 같기는 하지만 사실상 맥거핀이라 봐도 무방한 팀. 로즈레이드가 푸크린을 언급하는걸 보면 이 팀도 푸크린과 인연이 있는 듯.
- 잡혀먹힌다(스왈로, 개무소) - 팀 멤버가 멤버이다보니(...) 나중에 스왈로에게 잡아먹힐까봐 팀 이름을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 정작 스왈로는 그것도 모르고 좋은 이름이라고 하는 게 포인트. 나중에는 개무소가 스왈로한테 지금까지 자신의 심정을 다 고백하고 스왈로는 개무소가 자신을 그렇게 생각했다니 리더 자격 실격이라고 자책하는 걸 보면 스왈로 입장에서는 나름 개무소를 아낀 모양.
- 새까미 팀(니로우, 어둠대신) - 희귀한 보물을 찾아 탐험하는 트레져 헌터. 하지만 둘의 취향이 달라 목표로 할 보물을 정할 때 매번 의견 다툼이 일어난다. 그래서 나중에는 둘 다 만족하는 황금사과를 목표로 하지만 결국 횡재금(니로우)/비밀석판(어둠대신)으로 목표가 나뉘게 된다. 나름대로 실력은 있는지 실버 랭크다.
- 해피즈 팀(토게피, 왕구리, 레디바) - 팀원 모두가 긍정적인 성격을 가졌다. 그래서 항상 뭔가 작전을 짤때도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팀 이름처럼 온 세상에 행복을 나눠주고 싶다고 한다.
- 포챠나즈 팀(포챠나 3마리) - 포챠나 3마리가 모인 팀이다. 수배자 미션을 주로 노리고, 떼로 공격하는 전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C 랭크 미션에 목숨을 걸어야 할 정도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미루어 볼 때 그렇게 강하지는 않은 듯하다. 후각이 발달해서 그런지 해골 팀이 왔을 땐 냄새때문에 제법 고생했는지, 해골 팀이 없어진 이후로는 악취가 사라졌다며 안심한다. 포챠나 3마리가 모인 모습은 본가의 루비·사파이어에서 털보박사를 습격하던 모습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
- 플레임 팀(모다피, 폭타, 포니타) - 폭타와 날쌩마 모두 불꽃타입이라 리더인 모다피는 팀원들이 불꽃 공격만 하면 자신감이 약해진다고 하는 팀이다. 하지만 둘 다 리더를 잘 따른다.
- 노곤즈 팀(야돈, 게을로) - 팀이긴 한데 너무나도 게을러서 세상 만사 모두 귀찮아한다. 모험을 떠나는게 신기할 정도. 모험은 커녕 온천으로 가는 것도 매우 귀찮다고 한다. 심지어 별의 정지가 된다 해도 별 위기의식을 못 느낀다(...). 그나마 야돈 쪽이 이런 특성을 자각이라도 하고 있는 편.
- 칼바람 팀(쟝고, 스라크, 고지) - 팀 이름답게 팀원 전원이 날카로운 손톱을 보유하고 있는 포켓몬들이다. 포챠나즈 팀처럼 수배자 헌팅이 주를 이루지만, 실력은 훨씬 위인 듯. 냉정한 성격이지만 나무돌이에 대한 진실을 들었을 때 각기 다른 감정표현을 보여주거나[57] 마나피를 보고 귀엽다고 감탄하는 등 때때로 의외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 특히 고지는 다음작 하늘의 탐험대판에서 귀여운 포켓몬 쉐이미의 소리를 듣고 궁금하다는 등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편. 마나피가 떠나간 이후에는 암야의 숲으로 떠난다. 당연히 암야의 숲에서 저들을 볼 순 없다. 참고로 애니판에서도 등장했는데 초반에 페라페에게 잔소리를 듣고 의뢰를 시행하려 떠난다. 후에 포켓단즈가 켈리몬 상점에 있을 때 뒤에서 포켓단즈를 몰래 비웃는 등 게임하고는 달리 조금 악역 스러운 분위기가 있었다. 물론 진짜 악역도 아니고 전작의 애니판에서 악동들이 주인공을 방해했던 거 같은 비겁한 행동은 하지 않고 단지 경쟁 의식이 있었을 뿐이다. 후에 미궁의 동굴에서는 한바이트에게 당한채로 나왔다. 애니 한정으로 전작 파랑구조대의 애니판인 파이팅즈의 악동단 포지션인 것으로 보인다.
5.5. 그 외 스토리에 비중이 있는 NPC
- 슬리프 - 주인공 일행이 최초로 붙잡은 수배범. 루리리를 이용해 보물을 노리려다 결국 붙잡힌다. 이후 2부 스토리에선 완전히 갱생해 루리리의 꿈 속에 들어갈 수 있게 도와준다. 그 후 루리리&마릴 형제가 슬리프는 여행을 떠났다고 언급한다.
- 코터스 - 온천에 사는 마을의 장로다. 느긋한 성격으로, 나중에는 환상의 대지에 대해 힌트를 준다. 전작의 메깅 포지션이지만, 메깅과는 달리 되게 멀리 살아서 찾아가는 것이 매우 번거롭다.[58]
- 유크시/엠라이트/아그놈 - 특이한 위치[59]에 있는 안개 호수/땅밑 호수/수정 호수의 수호자. 거기에다 호수에 잠들어 있는 시간의 톱니바퀴를 지키는 포켓몬이다. 이들과는 서로 텔레파시가 가능한 듯하다. 2회차 부터는 다시 이들이 있는 던전으로 가서 동료로 맞이할 수 있다.
- 야느와르몽 - 혜성처럼 나타나 단기간에 명성을 쌓아올린 모두에게 존경받는 탐험가.팀을 구성하지 않고 단독으로 행동하며,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실체는... 자세한 건 야느와르몽 문서 참조.
- 나무돌이 - 전세계에서 시간의 톱니바퀴를 훔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푸크린 길드와 여러 탐험대에게 흉악범으로 수배중.야느와르몽도 이 녀석을 잡는데 협력한다. 역시 그 실체는 나무돌이 문서 참조.
- 세레비★ - 미래세계에서 살고있는 포켓몬. 모종의 사유로 미래세계로 가 버린 주인공 일행이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도록 도와준다. 스토리 스포일러가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세레비 문서 참조.
- 라프라스 - 환상의 대지로 안내를 해주는 포켓몬. 과거 푸크린이 페라페와 바닷가 동굴을 탐험하다 암스타&투구푸스 무리에게 푸크린이 위기에 처하자 푸크린과 페라페를 구해준 포켓몬이다. 그 대가로 환상의 대지에 대해 푸크린이 비밀로 하겠다고 약속을 한 적이 있다. 환상의 대지로 가는 것을 선택받은 주인공 일행을 환상의 대지로 안내해주고, 나중에는 해변에 자리잡고 환상의 대지로 다시 대려다 주기도 한다.
- 마나피 - 주인공 일행이 폐쇄되어진 바다에서 구한 알이 부화해 나온 포켓몬.[60] 갓 태어났을 때 주인공 일행이 열심히 보살피다가 이후 환경이 맞지 않아 바다에서 키워지게 된다. 모든 스토리가 끝난 이후에는 주인공 일행에게 동료 신청을 한다. 여담으로 어렸을 때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플레이어의 심장을 강타한다.
- 크레세리아 - 2부 스토리 중반부에서 등장하는 포켓몬. 다크라이를 잡으려 노력하고 있어 보이지만 꿈 속에 나타나 주인공에게 '재앙을 일으키는 존재'라 부르며 이 세계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압박을 가한다. 역시 그 정체는...
- 다크라이 - 2부 스토리 중반부에서 크레세리아에게 노려지는 포켓몬. 사실 이 녀석의 정체는 너무나도 강한 스포일러니 해당 항목 참고.
5.6. 기타 포켓몬
- 크랩 - 해안가에서 살고 있는 크랩들.. 저녁이 되면 거품을 뿜어내 노을과 맞어울리게 아름다운 광경을 만든다. 하늘의 탐험대 플레이 도중 해안가로 내려가면 크랩 한 마리가 가끔 의뢰가 들어 있는 물병이 떠내려 온다는 것을 알려준다.
- 패리퍼 - 탐험 도중 쓰러질 때 구조를 하기 위한 '패리퍼 섬'에서 구조를 도와준다. 야느와르몽과 포켓단즈가 해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대량의 패리퍼들이 하늘을 날아다녀 시간의 톱니바퀴를 훔친 정체를 알아냈다라는 소식을 알려준다.하늘의 탐험대의 쉐이미 마을에서는 하늘의 선물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 코일 & 자포코일 보안관 - 이 세계관의 경찰. 보안관이니만큼 본인들이 직접 범죄자들을 검거하는 일도 하겠지만 주로 탐험가들이 수배자 붙잡고 자포코일 보안관이 체포를 완료하여 길드에 사례금을 지급하는 때에 자주 만날 수 있다. 수배자 포스터의 사례가 ???인 경우 높은 확률로 알을 얻는다.
- 망키 & 성원숭 - 코터스가 운영하는 온천의 단골 고객. 온천에서만 볼 수 있어서 비중은 없지만 별의 정지를 막아 준 주인공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등 나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안다. 딱 한 번이지만 별의 정지 관련 이야기를 듣고 트레저 타운까지 내려온 적은 있다.
- 럭시오 & 렌트라 - 일렉트리 평원 저편에서 살고 있는 럭시오 무리와 그 두목. 물플로트를 찾아온 포켓단즈를 습격하지만 야느와르몽으로 인해 포켓단즈에게 물플로트를 가져갈 시간을 주고 모습을 숨긴다.
- 그란돈 - 열수의 동굴 정상에서 포켓단즈를 공격하는 그란돈. 하지만 사실 그 그란돈은 유크시가 침입자를 쫓아내기 위해 만든 환영이다.[61] 진짜 그란돈은 7대의 비보의 아지랑이 사막에 있다.
- 화강돌 - 봉인의 암반에서 쐐기돌로 몸을 숨기고 있다가 나무돌이를 습격하면서 이후 뒷따라온 포켓단즈에 의해 저지당한다. 화강돌은 원래 겁이 많은 포켓몬이지만 별의 정지로 성격이 포악해진 것이라 한다.
- 투구푸스 & 암스타 형제 - 바닷가 동굴에서 살고 있는 포켓몬들. 과거 푸크린을 공격한 적이 있었고 페라페가 몸을 던져 푸크린을 지킨 적이 있었고, 길드 멤버들이 환상의 대지를 찾는 도중 페라페가 그들의 습격방식을 기억해내면서 푸크린 때처럼 자신의 몸을 던져 포켓단즈를 지켜냈다. 포켓단즈에게 패배하고 투구푸스 일행은 도망가버린다.
- 핫삼 - 유명한 탐험가로써 눈보라 섬에서 보물을 찾는 도중 눈여아의 습격으로 행방불명이 되어버렸다. 그는 눈여아에 의해 얼려진 상태로 수개월을 얼음 속에 갇혀 지냈고, 포켓단즈에 구출되면서 감사의 의미로 포켓몬 탐험대 명예 회원의 의미가 담겨있는 시크릿 랭크를 부여해준다.[62]
- 눈여아 - 눈보라 섬의 더 깊숙한 곳에 이는 크레바스 동굴 최심부에 살고 있다. 모티브가 설녀라는 특징잡게 핫삼을 얼게 하면서 그를 구출하러온 포켓단즈까지 습격하지만 포켓단즈의 활약으로 눈여아는 후퇴하고 핫삼을 구출할 수 있었다.
- 피오네 - 마나피가 병에 걸려 포켓단즈는 기적의 바다로 향해 갸라도스로부터 피오네를 구하고 피오네는 치료제인 피오네 물방울을 건네준다.
- 갸라도스 - 피오네의 물방울을 노려 피오네를 괴롭히려 하지만 포켓단즈가 갸라도스를 쓰러트리고 피오네를 지켜낼 수 있었다.
- 씨카이저 - 마나피를 바다에 데려다주기 위해 페라페의 부름을 받아 북쪽 바다로부터 해안가로 와 마나피를 데려간다. 이후 마나피에게 여러 교육을 해준 덕분에 마나피는 제대로 성장하고 말도 잘 할 수 있게 되었다.
- 레지기가스 - 파수꾼 동굴 최심부에 있는 레지기가스. 석상의 형태로 되어 있었다가 포켓단즈와 차밍 팀이 오면서 주변에 있던 다른 석상 포켓몬들도 모두 움직이면서 탐험가들을 공격하지만 포켓단즈와 차밍 팀의 협동 플레이로 레지기가스를 쓰러트리고, 레지기가스는 다시 일어나며 주먹으로 바닥을 내려 치는데 그때 숨겨진 유적이 나타나게 된다.
6. 등장 던전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간의 탐험대 · 어둠의 탐험대 · 하늘의 탐험대의 던전 목록 | ||||
| 1부 스토리 | 2부 스토리 | 7대 비보 | 특별 에피소드 | 기타 |
7. 도구
8. 평가
| | ||
|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https://www.metacritic.com/game/pokemon-mystery-dungeon-explorers-of-time/| 60 | [[https://www.metacritic.com/game/pokemon-mystery-dungeon-explorers-of-time/user-reviews/| 8.5 | |
| [[https://www.metacritic.com/game/pokemon-mystery-dungeon-explorers-of-darkness/| 59 | [[https://www.metacritic.com/game/pokemon-mystery-dungeon-explorers-of-darkness/user-reviews/| 8.6 | |
9. 기타
전작 빨강 구조대/파랑 구조대를 기반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인 포켓몬 구조대 파이팅즈에 이어 이번에도 애니메이션판이 제작되었다. 총 2편으로[63], 전작과는 달리 스토리에 충실해졌다. 대표적으로 탐험대 스토리에서 비중이 높은 나무돌이와 야느와르몽도 등장한다.박스아트만 보았을 땐 역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게임 중 가장 메인 스토리와 연관이 없다.[64] 시간의 탐험대 박스아트에선 스토리 상 중립에 가까운 PAD 팀이 악당으로 나오고, 길드원에 불과한 치렁과 스토리 중 동행하는 것처럼 보이고, 어둠의 탐험대의 경우 역시 그저 길드원에 불과한 디그다[65]와 같이 동행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그렇다 치고 한바이트는 스토리 중에 나오지도 않고 서브 퀘스트 중 보스로 등장하며, 한 술 더떠 강철톤과 헬가는 아예 NPC로조차 나오지 않는다! 일부러 의도했거나 당초 계획했을 때에는 스토리가 상당히 달랐던 모양이다.
아무래도 주인공 콤비는 팽도리 & 불꽃숭이가 공식인 듯하다. 실제로 이 조합은 그리 나쁘지 않은 조합인데, 둘 다 마구찌르기/마구할퀴기 같은 연속적으로 공격하는 기술을 배우는데 명중률은 낮지만 운이 좋으면 한 턴에 여러 데미지를 입혀서 이 기술로 보스를 쉽게 때려잡을 수 있고, 팽도리의 경우 거품과 거품광선으로 저격수 놀이를 할 수 있고, 불꽃숭이도 태만함 같은 자가 치유 기술을 배우는데다 나쁜음모로 공격력을 뻥튀기시키고, 레벨 41에 화염방사로 저격수 놀이를 할 수 있다. 전체 공격에 취약하긴 하지만 애초에 전체 공격은 피카츄가 유일하게 자속으로 배우는데다 그마저도 전술했듯이 피카츄는 상성상 쓰기가 어려운 감이 있고, 이 쪽 역시 눈보라를 기술머신으로 주우면 전체공격을 하고 다닐 수 있다. 더 나아가 초반부터 던전에서 줍거나, 켈리몬한테서 구입함으로써 구멍파기를 배우면 난이도가 내려가다 못해 급강하한다. 중반 스토리 보스들, 심지어 디아루가의 약점을 찌르기 안성맞춤이기 때문.
다만 스토리적인 이유 때문인지 주인공이나 파트너로 나무지기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고속이동 때문에 나무지기를 고르는 것도 괜찮다.
7대 비보에 관한 던전은 이상한 메일을 이용해서 풀어야 하는데 아래는 해금할 수 있는 패스워드다. 개중에는 이 던전에서만 나오는 포켓몬도 존재하니 참고하자.[주의] 후속작인 하늘의 탐험대에선 얼루기 카페에서 의뢰로 받을 수 있게 수정되어 관련 이벤트의 난이도가 낮아졌다.
아래 보스들을 물리치면 (시탐/어탐 한정으로) 특별한 보물을 준다. 7개의 비보라고 불리며, 악기의 형태를 하고 있다. 리더가 장착하고 있으면 특정 타입 포켓몬을 동료로 들여오기 쉬워진다.
| 던전 - 수호자 | 이상한 메일 패스워드 |
| 사태 산 - 프리져 (얼음 플루트) | &4+8 %0TY F%X9 @2%X S+0& &3&& |
| 미스테리 정글 - 뮤 (풀 나팔) | X%8S WYY+ S-JF PFH@ @##K 5W8K |
| 바닥 없는 바다 - 가이오가 (물 하모니카) | FN01 HWN- 00%F 8678 +XY@ &%#3 |
| 아지랑이 사막 - 그란돈 (대지 심벌) | #&S6 NY2& YJN= 1P57 F0MN MH7Y |
| 천공의 계단 - 레쿠쟈 (비행 멜로디카) | HW+8 66%T 5S51 +J5Y 4-K# H@P- |
| 거대 화산 - 히드런 (불꽃 드럼) | FH0T HYNH R0QF 86N8 +SY@ &%YN |
| 세계의 큰 구멍 - 기라티나 (바위 메가폰) | WNWY JXTK &5C1 4N3- P4NM 8K&C |
1번째 엔딩이 끝난 후에 주인공을 리더가 아닌 동료 쪽에 넣으면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모두 "..." 대답 뿐이다. 심지어 동료 쪽에 선 주인공이 심각하게 상처를 입은 상태라도 말이다. 레벨 업 할 때에도 자기가 레벨 업을 했다는 대답도 없이 스킵한다. 하지만 스토리중엔 스크립트로 안 나와서 그렇지 말은 한다. 말하는 걸 제작자들이 몸짓으로 표현해서 대사를 안하는 것처럼 보일뿐. 어쩌면 파트너와 이별할 때의 대사에 임팩트를 주기 위해서 일지도. 초 불가사의 던전과 구조대 DX에서는 주인공을 리더가 아닌 동료 쪽에 넣으면 스토리에서처럼 괄호를 치고 대사를 한다.
안타깝게도 본작이 우리나라에서 마지막으로 정발된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작품이다. 이 작품 이후로 하늘의 탐험대부터 구조대 DX에 이르기까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는 더 이상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다.
[1] 하늘의 탐험대까지 포함시 총 637만장 판매[2] 영어 더빙판 성우[3] 영어 더빙판 성우[4] 삐딱구리와 중복.[5] 켈리몬과 중복.[6] 성우진 중 유일하게 전작에 출연하였다. 전작에서는 로토스와 켈리몬(형)을 맡았다.[7] 고지와 중복.[8] 가재군과 중복.[9] 페라페와 중복.[10] 스라크와 중복.[11] 비버니와 중복.[12] 디그다와 중복.[13] 예외라면 꼬부기의 유지원과 팬텀의 김관진 정도. 두 성우는 대원방송에서 방영한 극장판에 참여한 적이 있다.[14] 다만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3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15] 대원방송 시절 극장판에 출연한 적은 있다.[16] 구조대는 주인공 일행이 처음부터 독자적으로 시작했지만 탐험대는 탐험대를 육성하는 길드가 존재하여 이곳에 소속되어 활동한다.[17] 게시판에서 기존에 없었던 모험 장소가 해금되는 경우가 잦다.[18] 수배자 목록에는 거짓말하고 다니는 사기꾼,조직폭력배,강도 등등 유형이 많다.[19] 전작은 E~S,그리고 ☆이 최대치였지만 이번 작은 E~S급까지 있으며,☆급 미션도 ☆1개부터 ☆9개까지 있다.[20] 보상이 알인 경우 사례 항목이 ???로 되어있어서 구분할 수 있지만 의뢰인 자체가 동료가 되는 경우도 ???로 되어 있어서 운이 필요하다.[21] 친구리본 착용(+ 10%)에 레벨 90 이상(+ 24%)이여도 확률이 0.1%다.[22] 예외로 다크라이와 뮤츠는 -22%이고, 켈리몬은 -49.5%다. 다만 뮤츠는 하늘의 탐험대에서 영입 조건이 바뀌여서 확률이 100%로 증가했다.[23] 다만 미래 세계나 극악 던전인 제로의 섬, 몇몇 특정 던전에서 나오는 포켓몬은 동료로 만들 수 없다.[24] 의뢰인 본인이 동료가 되는 경우는 1레벨에서 동료가 된다. 참고로 의뢰인이 동료가 되는 걸 거절할 경우 길드의 할당금으로 가는 것 없이 1000P라는 거액을 받을 수 있다. 스토리 초중반이라면 꽤나 큰 돈이니 잘 생각해서 결정하자.[25] 받은 알은 한번에 한개의 알밖에 보존할 수 없고(알을 이미 받은다음 알을 받는 의뢰를 실행하면 150~200P밖에 안 들어오는것은 이 때문) 던전을 8회 갔다오면 부화한다. 유전기 자체가 없는 포켓몬의 경우는 알에서 태어났을때의 모든 능력치+5 체력+10 이 메리트이며, 콘치, 노고치, 볼비트, 네오비트, 체리꼬, 썬더라이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로 알을 입수할 수 없는 엽기적인 사양이라 공식 가이드에서는 이들의 유전기는 구현되지 않았다고 했으나 된다(…). 참고로 유전기가 아예 구현이 안 된 포켓몬은 베이비 포켓몬이 따로 있는 기본형의 포켓몬(각주 1번 참조)과 켈리몬 뿐이다.[26] 입수방법은 망보기 당번에서 만점이 아닌 상황에서 7000점 이상을 내거나(그럴려면 한 문제만 틀리고 나머지 문제는 전부 맞춰야 한다) 세꿀버리로 몹을 쓰러트려서 보물상자가 나왔을 경우 해당 상자에서 일정확률로 등장.[27] 2개의 타입을 가진 경우 높은 쪽을 우선적으로 적용한다. 예를 들어 고스트/독의 경우 노말을 먹었을 때 상성이 보통이 되는 독 쪽을 우선하여 3 올라감.[28] 예를 들면 턴 제한이 있는 상태이상이 2~7턴 이내에 회복되는 특성 자연회복이 있는 로젤리아의 소속 그룹은 H인데, H그룹에는 동일 효과인 회복 체질이 있다던가, 이동 타입이 공중인 세꿀버리는 소속 그룹이 A인데 이동타입을 공중으로 만드는 쓱쓱걷기가 있다던가 등.[29] 예를 들어, 코뿌리는 아이템 프로덱터만 소유한 상태면 바로 거대코뿌리로 진화할 수 있다.[30] 수치로는 250[31] 예를 들어, 리피아는 본가에서는 초록색 이끼로 덮인 바위 근처에서 레벨업으로 진화할 수 있었지만 탐험대 시리즈에서는 이끼낀바위라는 아이템을 써야 한다. 글레이시아는 얼어붙은바위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32] 사기꾼,도둑,깡패,조직폭력배 등등 현실에서 나올법한 유형의 수배자들이 다양하게 널려있다.특히 도둑은 물건도 회수해와야 한다.[33] 이것으로밖에 얻을 수 없는 아이템들도 꽤 있다. 일부 전설의 포켓몬을 등장시키는 데 필요한 수수께끼파츠와 비밀의석판 등이 그 예.[34] 도장에서 나오는 도구는 오랭열매와 던전탈출구슬로,위급 상황에 가장 필요한 것들이다.상당히 많이 나오니 필요할 땐 여기와서 수급하자.[35] 이쪽은 그나마도 켈리몬 상점이 아니면 안 나온다.[36] 다만 피카츄를 주인공으로 고른 경우 1부 중반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썬더라이 계열의 피뢰침 특성에 피카츄의 주요 기술들인 전기타입 공격기를 전부 봉인당하는 경우가 생기며, 땅/바위 타입이 난무하는 후반부 스토리 던전에서도 피카츄 특유의 빈약한 초반 기술폭과 상성 때문에 저항도 못하고 비명횡사 하는 등 스토리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가 필요하다.[37] 하지만 후반부 던전인 환상의 대지에선 피뢰침 썬더볼트, 최후반부 던전인 어둠의 화구에선 피뢰침 거대코뿌리가 나오는데, 저 던전들은 스토리 진행 중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던전이기에 저 던전에선 매우 고생하게 된다.[38] 그래서 편하게 진행하고 싶으면 썬더볼트와 거대코뿌리부터 패죽여야 편하게 진행이 가능하다.[39] 기술머신으로 지진 딱 한가지를 나무킹으로 진화한 다음 배울 수 있는데 쓸모없다.[40] 명중이 1랭크 상승하지만 회피가 1랭크 하락한다. 풀타입에서 C그룹은 다탱구, 버섯모, 밤선인, D그룹은 나무지기가 있다. 버섯모는 마음의눈+기관총 콤보로 누구든 아작낼 수 있지만 나무지기는 고속이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차별화된 점.[41] 구멍파기, 깨트리다, 드레인펀치.[42] 이 때문인지 탐험대 이후 후속 작품에선 스타팅으로 고르는 포켓몬이 일부 기술머신/교배기를 미리 배우고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모부기는 그 중 모래지옥을 미리 배우고 시작하게 되었다.[43] 유일하게 배우는 고위력 범위기가 10만볼트 뿐. 노말 타입 주인공 후보 중 유일하게 눈보라를 익히지 못한다.[44] 페라페가 귀를 막으라고 하는걸 보아 하이퍼보이스인듯하다.[45] 유명한 탐험대 챠밍 팀과는 예전에 같이 탐험했던 친구사이며 환상의 대지로 가는길을 아는 라프라스와도 아는사이다. 또 어린 마나피의 육아를 맡기기위해 씨카이저에게 연락한 것도 푸크린이고 심지어 또 다른 유명한 탐험대 레이더스 팀의 로즈레이드가 푸크린을 언급하는 걸보면 이 팀도 푸크린과 인연이 있는듯 하다.[46] 해루미와 삐딱구리도 졸업 시험을 볼 수 있었지만 해루미는 더 실력을 기르기 위해 시험을 거절했고, 삐딱구리는 아래에 후술.[47] 초반스토리에 길드 밖에서 비버니와 함께있는걸 볼 수 있는데 아직 초보자인 비버니를 격려해주려고 같이 탐험을 가는 듯하다.후에 비버니의 일기에서 해루미의 실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48] 얘도 졸업시험을 볼 수 있었지만 트레이드 항아리 때문에 길드에 제자로 온거고 졸업할 때 항아리를 가지고 간다고 했지만 항아리가 바닥에 붙어 떨어지지 않자 하는 수 없이 길드에 계속 남아 있다고 한다.[49] 마크탕 훈련소를 이어받았다고 생각하면 편하다.[50] 도장이 한번 망했었다고 하는데, 어차피 스토리 진행 전 시점이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51] 만약 실력자라면 졸업을 했겠으나 아닌 것으로 봐서 포기한 게 확실하다.[52] 차이점이라면 깜지곰은 진화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진화하고 싶어했지만 그랑블루는 블루였을때 뭣도 모르고 진화하는 동굴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진화되어서 한동안은 다시 블루로 돌아가고 싶어했다.[53] 이는 전작의 포켓몬 팀들은 '구조대'이기 때문에 사방팔방 돌아다니지 않고 정착하는 반면,이번 작 포켓몬 팀은 '탐험대'라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때문이다.[54] 한편으로 8세대부터 가디안에게 인간형 알 그룹이 추가되면서 셋은 모두 인간형 알 그룹이라는 공통점까지 가지게 되었다.[55] Popunira, Abok, Drapion[56] 일본판은 MAD(Manyula, Abok, Dorapion 팀이고, 영어판은 AWD(Arbok, Weavile, Drapion) 팀이다. 각 포켓몬의 이니셜을 따온 것이다. 전작의 후딘 팀(애니에서는 HLM 팀, 일본판 FLB 팀, 영어판 ACT 팀)과 같은 작명법이다.[57] 스라크는 믿지 못하겠다고 말하고, 고지는 경악, 쟝고는 이성적으로 판단하려 한다.[58] 용소의 동굴 맵 끝까지 가면 코터스 장로가 있는 온천이 나온다.엔딩 이후에는 동굴을 거치지 않고 바로 온천으로 가는것이 가능하다.[59] 안개 호수는 공중 정원 마냥 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으며, 땅밑 호수는 유사 동굴 아래에 위치해 있고, 수정 호수는 특정한 퍼즐을 맞춰야 갈 수 있는 큰 수정길에 위치해 있다.[60] 여담으로 마나피의 알을 얻은 후에 다시 마나피의 알을 얻었던 장소로 가면 상자 3개가 있다. 안에는 구미나 부활의씨앗, 치유의씨앗 중 하나가 나오므로 참고.[61] 가짜라서 그런지 페라페가 말한 수준의 흉악함을 자랑하는 명성과 달리 당시 경력이 얼마 안됐던 주인공 2명에게 털렸다.[62] 특별지령을 받을 수 있다. 핫삼의 명성과는 별개로 정보통인 페라페와 길드장 푸크린까지 포함한 길드와 트레저타운의 모든 주민들은 이 시크릿 랭크를 보여줘도 뭔지 모른다는 반응밖에 없다. 뭐 '시크릿'이니 일급비밀 취급을 받는 랭크여서 알려지지 않은 걸 수도.[63] 1편은 시간/어둠 탐험대를 기반으로, 2편은 하늘의 탐험대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64] 구조대는 왠지 악역으로 보이는 후딘 팀을 빼면 그나마 낫고, 하늘의 탐험대는 주인공 후보+쉐이미의 하늘 산 모험이고, 마그나 게이트는 주인공 후보+에브이와 블래키를 제외한 주인공의 동료들(심지어 스포일러까지도 포함되어 있다.)이며, 초 불가사의 던전은 주인공 후보들만 있다.[65] 같이 있는 비버니는 실제로 스토리 중 동행하는 이벤트가 있다. 보물 상자를 찾는 이벤트는 아니지만.[주의] 2부 스토리 중 크레바스 동굴의 보스 눈여아를 쓰러뜨리고 핫삼에게 시크릿 랭크를 부여받아야 7대 비보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시크릿 랭크를 얻은 후 트레저 타운이나 푸크린 길드의 포켓몬들에게 말을 걸어보면 대부분 금시초문이란 반응을 보여 간과하기 쉽지만 7대 비보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