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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명탐정 피카츄 帰ってきた 名探偵ピカチュウ Detective Pikachu Returns | |
| | |
| <colbgcolor=#ffcc00><colcolor=#633600> 개발 | 크리처스 |
| 유통 | 닌텐도 |
| 플랫폼 | Nintendo Switch |
| ESD | 닌텐도 e숍 |
| 장르 | 시네마틱 어드벤처 |
| 출시 |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 심의 등급 | |
| 해외 등급 | |
| 관련 사이트 | |
| 상점 페이지 | |
[clearfix]
1. 개요
명탐정 피카츄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자 완결편.
2. 발매 전 정보
2.1. 개발 소식 발표
2019년 5월 29일, 사업 전략 발표회에서 스토리를 완결시키는 신작이 Nintendo Switch로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2019년 5월 10일에 개봉한 영화판 명탐정 피카츄와는 다른 결말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2022년 2월에는 새로 공개된 크리쳐스 채용 페이지 내 사원 인터뷰에 속편 프로젝트에 참여한 직원의 인터뷰가 갱신되었다. 이 점으로 보아 개발 자체는 진행 중인 모양이나 이후의 정보는 공개된 것이 없었다. #
2.2. 닌텐도 다이렉트(2023년 6월 21일)
이후 한동안 아무런 소식이 갱신되지 않아 제작이 중단된 것처럼 여겨졌으나 2023년 6월 21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되었으며, 전작과 달리 한국 발매가 확정되었다.#한국어를 포함한 9개 언어를 지원하지만 더빙은 일본어와 영어만 지원될 예정이다. 차후 업데이트로 다른 언어도 더빙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지만 가능성은 희박한 편.
또한 원래 피카츄의 목소리를 담당하던 오오카와 토오루가 현재 요양차 휴업으로 인해 작품 수를 줄이는 관계로 야마데라 코이치로 성우가 교체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사유는 불명이나 주인공 팀 굿맨의 성우도 우치다 유우마[1]에서 우에무라 유토[2]로 변경되었다. 다만 뮤츠 역의 후루야 토오루를 비롯해 나머지 조역들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3. 등장인물
3.1. 주역
- 레이첼 마이어스
본작의 히로인. 라임대학 학생으로 팀의 동창 친구.
3.2. 조역
- 하워드 마이어스
라임시티의 시장이자 레이첼의 아버지.
- 아이린 굿맨
팀의 어머니.
- 소피아 굿맨
팀의 여동생.
- 해리 굿맨
전작부터 행방불명이었던 팀의 아버지.
- 뮤츠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포켓몬.
3.3. 협력 포켓몬
피카츄와 함께 사건을 도와주게 되는 포켓몬들. 각 챕터마다 한마리씩 등장해 자신만의 특수 능력을 활용해 팀과 피카츄의 수사에 도움을 주는 믿음직한 조력자로 활동한다.[3]- 가디
냄새 추적 능력을 가졌다. 보석을 보관하던 방의 열쇠를 제대로 지키지 못해 오로라의 물방울을 도둑맞자 죄책감을 느끼고 피카츄를 도와 수사에 나선다. 여담이지만 피카츄를 태우고 달리는 모습이나 냄새를 맡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킁킁 거리는 모습이 굉장히 귀엽다.
- 불비달마 (가라르의 모습)
펀치로 바위와 얼음을 파괴한다. 본래 가라르 지방에서 친구들과 평화롭게 지냈으나 수상한 자들에 의해 유적으로 끌려왔고 여기서 살아남기 위해 유적을 냉기로 꽁꽁 얼렸다가 본의 아니게 유적 근처에서 살던 포켓몬들에게 피해를 줘버렸다. 이후 친구들을 찾기 위해 피카츄를 도와 유적 탐사를 나섰다. 능력 사용시 더머~~~!라는 우렁찬 기합소리를 내며 정권 지르기를 하는데 오브젝트가 부서지는 소리와 겹치면 은근 소음이 심해 귀가 아파지니까 조심.
- 렌트라
투시 능력으로 벽 너머를 볼 수 있다. 라임시티에 포켓몬 관리국의 횡포[스포일러]로 인해 난동을 부린 포켓몬이라는 누명을 쓰고 관리라는 명목으로 잡혀왔는데 진실을 파해치기 위한 피카츄에게 목적이 일치해 도울 뿐이다며 피카츄를 도와 경찰서 조사 및 탈출에 힘을 보태주었다.
- 부란다
괴력으로 커다란 바위따위를 밀어낼 수 있다.[5] 대나무 숲에서 다시 만난 이후 조사를하다 도움을 요청한 피카츄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흔쾌히 힘을 빌려줬으며 이후 큐브에 조종 당하던 딱구리를 제압하는 활약을 세웠다. 능력 사용시 한손으로 손바닥치기를 사용해 바위를 밀어내는데 본작에서 불비달마와 함께 전투력 면에서는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준다. 3챕터 당시 환풍구를 이용해 몰래 수사를 진행하던 피카츄를 환풍구에 넣어주는데 방법이 들어 넣어주는게 아니라 그냥 냅다 집어 던져버린다(...).[6] 이후에도 피카츄가 부란다에게 도움을 부탁하고 '부탁해! ...조금 살살해서 말이야.'라고 하면 걱정마. 내 최고 속도로 던져서 신기록을 내줄테니까. 라며 냅다 던져버린다... 부란다의 대사가 끝나고 '에?'라며 얼타는 피카츄는 덤.
3.4. 사건 관계자
3.5. 우니타스
이번 스토리의 메인 빌런 집단. 포켓몬들을 납치하거나 컨트롤 큐브로 포켓몬들을 조종하여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다.그 계략 중 하나로 오로라의 물방울을 훔쳤으며, 오랫동안 행방불명이였던 팀의 아버지 해리도 그들이 납치한 것으로 나온다.
4. 배경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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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https://www.metacritic.com/game/detective-pikachu-returns/| 66 | [[https://www.metacritic.com/game/detective-pikachu-returns/user-reviews/| 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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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2024-03-11
| [[https://opencritic.com/game/15205/detective-pikachu-return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5205/detective-pikachu-return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5205/detective-pikachu-return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023년 10월 4일에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었다.
평은 그다지 좋지 않다. 저연령층에 맞춘 추리 난이도는 둘째치더라도[7] 10시간 남짓한 짧은 분량에 스토리 외의 서브 컨텐츠 또는 회차 요소 부족, 단순하고 반복적인 플레이 방식, 매력적이지 않은 캐릭터 등 문제점이 많은 편.
인간 주인공인 팀은 갑자기 성우가 변경이 되고 외모도 변해서 전작을 해본 플레이어들에게 위화감을 느끼게 한다. 또 에밀리아는 전작에서 팀과 썸씽도 있었고 마지막까지 조력자로 따라다녔음에도 본작에서 카메오 출연만 하며 신 캐릭터인 레이첼에게 히로인 포지션을 빼앗겼다.
그래픽 또한 3DS로 나온 전작에서 해상도만 올린 수준이고, 전반적인 배경 그래픽의 디테일도 떨어진다. 포켓몬 시리즈의 팬이라면 포켓몬과 함께하는 일상을 적극적으로 묘사했다는 점이 그나마 어필할 포인트이고 귀여움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표현했다고 평가받아서 결국 매니아층이 즐길만한 팬서비스 게임 정도라는게 중론이다.
7. 기타
- 작중 주인공 팀의 어머니와 여동생이 자기들은 영화에 안 나왔다고 아쉬워하며 명탐정 피카츄(영화)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8]
- 피카츄의 디자인이 현재의 날렵한 디자인이 아니라 초기의 통통한 디자인으로 나온다.
- 포켓몬스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명탐정 피카츄 ~화려한 모닝 루틴~'이라는 짧은 애니메이션이 공개되었다.[9] 애니메이션 제작은 폴리곤 픽처스. 끝 부분에는 본작의 광고가 나온다.
[1] 포켓몬 마스터즈에서 하행 역을 맡았으며, 성우 본인이 쉬는 날마다 포켓몬스터썬·문을 붙들고 하루종일 미뇽 낚시를 했다고 밝혔을 정도로 포켓몬덕후로 유명하다.[2] 포켓몬스터W에서 단역인 엔도로 출연하였다.[3] 다만 부란다는 렌트라와 함께 3챕터에서 등장하지만 특수 능력을 이용한 수사 보조는 4챕터에서 이뤄진다.[스포일러] 정확히는 우니타스의 큐브 개발을 위한 실험용 포켓몬을 잡아들이기 위한 계략이다.[5] 여기에 이 부란다는 대나무 숲에서 판짱시절 피카츄와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포켓몬으로 본인이 직접 '뭔가 익숙한데 혹시 만난 적이 있냐?'며 의아해 했다. 다만 피카츄는 기억하지 못했지만.[6] 같이 피카츄를 환풍구에 넣어주는 레파르다스와 보르그도 은근 피카츄를 험하게 다루는데 얘네 둘은 환풍구에 손이 안닿는다는 변명이라도 되는데 얘는 그냥 팔만 좀 들면 환풍구에 손이 닿을 정도다. 그런데 그냥 던져버린다(...)[7] 사실 이건 오히려 어느정도 타겟팅에 실패한 것일수 있는데 모두가 아는 애니메이션의 귀여운 피카츄가 아니라 오히려 걸걸한 아저씨의 목소리로 나오는 명탐정 피카츄의 특성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팬들에게는 동심파괴로 여겨질 수 있다. 물론 이 목소리의 갭 자체가 명탐정 피카츄 시리즈의 매력으로 평가받지만 그렇다면 너무 아동측에 맞춘 난이도, 아저씨 성우 둘은 노린 시장층과 실제 시장층을 맞추기 실패한 셈이다.[8] 영화판 팀의 어머니는 이미 고인이라는 설정이지만 그나마 사진상으로나마 등장은 있지만 영화판 팀은 외동이라고 직접 언급되었기에 여동생은 게임상으로만 등장하게 되었다. 사실 둘 다 전작에 등장이 없었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9] 게임과는 달리 한국어 더빙이 나왔다. 성우는 팀 굿맨(CV. 이상호), 피카츄(CV. 이현)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