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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토로제 ポケモントローゼ Pokémon Trozei![1] | |
| | |
| <colbgcolor=#3366aa><colcolor=#ffcc00> 개발 | Genius Sonority |
| 유통 | 닌텐도 |
| 플랫폼 | 닌텐도 DS |
| 장르 | 슬라이드 액션 퍼즐 |
| 출시 |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 심의 등급 | |
| 해외 등급 | |
| 판매량 | 306,000장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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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에 발매된 포켓몬스터의 스핀오프 작품. 대표하는 포켓몬은 솔록과 루나톤이다. 타이틀의 메뉴 아이콘이 솔록과 루나톤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튜토리얼에서도 솔록을 사용한다.닌텐도 3DS로 후속작인 포켓몬 배틀 토로제가 공개되었다. 이쪽은 DL 전용으로 서비스된다.
2. 특징
- 본작은 포켓몬스터 3세대까지의 포켓몬만 수록되어있으므로 4세대의 포켓몬(신오 지방)은 등장하지 않는다.
- 386마리가 전부 등장하며, 다른 소프트와 특별히 연동되지 않기 때문에 이 소프트만으로 전부 모을 수는 있다. 다만 전설의 포켓몬/환상의 포켓몬은 사실상 얻을수 있는 확률이 굉장히 희박하므로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에 대해선 아래에 후술.
- 퍼즐 게임이라는 것부터 이질감이 있지만 본가의 포켓몬스터와 다르게 근미래적인 세계관을 갖고 있으며, 작품 내 작화도 팝적인 이미지[2]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본가의 포켓몬스터와 공유하는 요소가 전무하다시피하고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포켓몬스터의 이미지와는 엄청난 거리가 있다.
- 그러한 이질감 덕분에 포켓몬 팬들 사이에서도 경원시되고 있는 작품이지만 귀엽게 데포르메된(혹은 얼굴만) 포켓몬의 블록 퀄리티는 괜찮은 편이고 퍼즐 게임 자체의 재미로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사실 포켓몬 팬보다는 퍼즐 게임 팬에게 더 어필할 듯한 불운한 게임.
- 엇갈림 통신 및 통신 대전을 하면 희귀한 포켓몬이 등장할 확률이 증가하지만, 문제는 통신 대전을 할 기회가 잘 없다는 것.
3. 시스템
기본적으로 터치 스크린으로 좌우를 슬라이드해 포켓몬의 모습을 연속되도록 배열시켜 블록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간단히 말해서 주키퍼를 연상하면 된다. 일반적인 모드에서는 네 블록이 배열되어있어 제거되면 연쇄(토로제)반응이 일어나 일정 시간동안 세 블록의 제거 → 두 블록의 제거 순으로 연속해서 제거된다. 계속하여 제거되면 토로제 시간이 조금씩 연장되는데, 반응이 끝나 원래대로 돌아가기 전에 모든 화면의 블록을 제거하면 보너스로 10000점을 얻을 수 있다. 메타몽은 원작의 특성을 살려 모든 포켓몬과 같이 제거할 수 있다.4. 등장인물
- 루시 라이트훗
본작의 주인공. 평상시에는 그저 평범한 여성이지만 실제로는 비밀조직 SOL의 요원. 포보스 군단이 몬스터볼을 훔쳐 모으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임무에 나선다. 파트너 포켓몬은 에이팜.
- 프로페서 P
SOL 소속의 연구원. 포켓몬들을 몬스터볼에서 구출해내는 장치인 토로제 비머를 발명했다.[3]
- 포보스 군단
본작의 악의 조직. 다른 트레이너들의 몬스터볼을 훔쳐서 모으고 있다. 모은 몬스터볼은 포보스 모빌이라는 거대한 탈것들을 이용해 운반하고 있다. - 버즈 장군
벌레/풀타입 포켓몬을 주로 모으며, 열차인 포보스 트레인을 몰고 다닌다. - 아벨리 장군
비행타입 포켓몬을 주로 모으며, 비행기인 포보스 젯을 몰고 다닌다. - 그록 장군
바위/땅/강철타입 포켓몬을 주로 모으며, 포보스 드릴을 몰고 다닌다. - 아쿠아레이라 장군
물타입 포켓몬을 주로 모으며, 잠수함인 포보스 마린을 몰고 다닌다. 장군들 중에서는 홍일점. - 방 블럼 장군
격투타입 포켓몬을 주로 모으며, 거대 로봇인 포보스 워커를 몰고 다닌다. 자신을 3인칭화한다. - 포보스 남작
본작의 최종보스. 포보스 군단의 최종병기인 포보스 문을 띄우기 위한 에너지원을 모으기 위해 장군들을 시켜 트레이너들의 몬스터볼을 훔쳐 모아오게 한다.
- 미스터 후
잡동사니를 모아서 만든 저택에 사는 수상한 노인. 포보스 모빌들을 따라다니며 떨어진 몬스터볼들을 모으고 있다. 보아하니 몬스터볼이 무엇인지는 아예 모르는 듯(...). 포상 코인을 주고 2분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희귀 포켓몬들을 토로제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안농들은 여기에서만 볼 수 있다.
5. 스테이지
공통으로 위에서부터 포켓몬이 하나씩 떨어져 내린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떨어지는 시간간격이 짧아진다. 토로제가 일어나 포켓몬이 지워지는 동안에는(토로제 보너스로 떨어지는 메타몽을 제외하고) 잠시 떨어져내리지 않는다. 화면이 꽉 채워지면 게임오버.레벨마다 희귀로 지정된 포켓몬이 2~3마리씩 있으며 일부 스테이지끼리 겹치기도 한다. 희귀에 해당하는 포켓몬은 낮은 확률로 등장하며 등장 수가 적은 만큼 동일 몬스터를 연결해서 지우기 힘드므로 메타몽과 이어서 없어지도록 유도해야한다. 희귀 포켓몬은 일정 시간후 깜박거리다 사라지므로 빨리 지워야 등록할 수 있다.[4]
기본적인 화면은 5×11[5]에서 진행된다.
- 일반 스테이지 - 스테이지당 지정된 마리수를 지우면 클리어된다. 지정된 점수 이상을 달성하면 포상 코인을 하나 받을 수 있다.
- 비밀 창고 : 희귀 포켓몬이 레벨 당 3마리 씩 지정되어 있다. 순서대로 오픈된다.
- 대형 창고 : 지정된 마리수가 일반 창고에 비해 많다. 깨도 다른 스테이지가 열리지는 않기 때문에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굳이 깨지 않아도 상관이 없다.
- 보스 스테이지
- 포보스 트레인, 포보스 젯, 포보스 드릴, 포보스 마린, 포보스 워커, 포보스 문 : 보스들이 방해한다. 화면을 암전시켜 잠시 포켓몬이 실루엣만 보이게 만들거나, 갑자기 수를 늘린다거나, 메타몽으로만 지울수 있는 방해 돌덩이를 화면에 밀어넣기도 한다. 이 스테이지들은 희귀 포켓몬이 2마리만 지정되어 있다.
5.1. 엔드리스&포에버
- 레벨 1
피카츄, 파라스, 총어, 연꽃몬, 폴리곤, 레트라, 아라리, 콘팡 - 레벨 2
에레키드, 치렁, 마릴, 레디바, 두코, 꼬리선, 덩쿠리, 가보리 - 레벨 3
슬리프, 크랩, 코코리, 네이티, 에이팜, 쟝고, 도토링, 포푸니 - 레벨 4
얼루기, 단데기, 가재군, 비구술, 에나비, 나옹, 꾸꾸리, 해골몽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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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https://www.metacritic.com/game/pokemon-trozei/|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pokemon-trozei/user-reviews/| 7.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