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 G · B · Y
G · S · C
R · S · E
FR · LG
D · P · Pt
HG · SS
B · W
B2 · W2
X · Y
OR · AS
S · M
US · UM
LP · LE
Sw · Sh
SwDLC · ShDLC
BD · SP
LA
S · V
SDLC · VDLC
LZ}}}}}}}}} ||
}}}}}}}}} ||G · S · C
R · S · E
FR · LG
D · P · Pt
HG · SS
B · W
B2 · W2
X · Y
OR · AS
S · M
US · UM
LP · LE
Sw · Sh
SwDLC · ShDLC
BD · SP
LA
S · V
SDLC · VDLC
LZ}}}}}}}}} ||
Pokémon Champions | |
| |
<colbgcolor=#ffcc00><colcolor=#000000> 개발 | The Pokémon Works[1] |
유통 | 포켓몬 컴퍼니 |
플랫폼 | Nintendo Switch | iOS | Android |
ESD | |
장르 | 포켓몬 배틀 |
출시 | 미정 |
한국어 지원 | |
심의 등급 | |
해외 등급 | |
관련 사이트 |
1. 개요
2025년 포켓몬 프레젠트에서 발표된 포켓몬스터 시리즈 외전작으로, 오직 포켓몬 배틀만을 위한 게임이다. 대전을 중심으로 한 3D 외전 게임(속칭 대전툴)은 포켓몬 배틀 레볼루션 이래 19년만이다.[2]Pokémon Café ReMix 및 Pokémon UNITE에 이어서 스위치 외의 플랫폼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고 계정 연동이 가능한 포켓몬 게임이기도 하다.
2. 트레일러
발표 트레일러 |
3. 출시 전 정보
격돌하는 메가리자몽X와 물 테라스탈 어써러셔 |
포켓몬 홈과의 연동 소식 역시 함께 공개되었는데, 그동안 포켓몬 본가 시리즈와 포켓몬 고에서 함께해온 포켓몬들을 본작에서 사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단 포켓몬 챔피언스에 등장하는 포켓몬만 연동할 수 있다는 것을 보면 전 세대의 모든 포켓몬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긴 하나, Pokémon UNITE와 Pokémon GO와 마찬가지로,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포켓몬의 수를 점진적으로 늘릴 것으로 보인다.[3]
또한 챔피언스에서 동료로 만든 포켓몬은 포켓몬 홈으로 보낼 수 없다고 한다. 이로 보아 챔피언스 역시 Pokémon UNITE처럼 게임 내에서 포켓몬을 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 듯.
배틀은 랭크가 변동하는 '랭크배틀', 랭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캐주얼배틀', 친구와 대전할 수 있는 '프라이빗배틀'로 나뉜다.
3.1. 등장인물
- 트레이너
본작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의 분신.
3.2. 등장 포켓몬
현재까지 공개된 트레일러 및 정보를 통해 입국이 확정된 포켓몬들이다.3.3. 반응
- 포켓몬 배틀 레볼루션 이래 19년만의 대전툴이며, 넷배틀인 포켓몬 쇼다운의 공식 버전이냐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러 세대의 모든 기믹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트레일러에서도 강조해,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입국하지 못한 포켓몬들이 테라스탈을 할 수 있게 되거나, 9세대 포켓몬들이 다이맥스나 Z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덤이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친구들과의 대전할 수 있는 기능 및 랭크에 구애받지 않는 배틀 기능까지 지원하는 등 더 캐주얼하게 이용할 수 있기에 포켓몬 배틀에 많은 신규 유저의 유입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받게 되었다.
- 반대로 본가 시스템에 의한 랭크 배틀을 포켓몬 챔피언스에서 맡을 경우, 본가에서는 랭크 배틀이 빠지고 스토리에 집중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게이머의 입장에선 더욱 다양한 기믹과 포켓몬이 나올 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플레이가 가능한 본작을 두고, 굳이 본가 시리즈에서 실전 배틀을 할 이유가 없다. 개발사의 입장에서도 굳이 똑같은 스타일의 랭크 배틀을 동시에 두개씩 운영할 이유가 없고, 앞으로 랭크 배틀에서 본가의 영향을 받지 않은 채 주기적인 밸런스 패치가 가능해지며, 총 1000종류가 넘어가는 포켓몬을 구현할 책임은 포켓몬 챔피언스가 지게 되므로 본가는 매 세대마다 전 세대의 포켓몬을 구현하라는 팬들의 압박을 덜 받게 된다.[7] 또한 본가에서 레이팅 배틀이 배제됨으로써, 굳이 전통적인 배틀을 유지해야할 이유가 없어져 더욱 다양한 시도가 가능해진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효과라고 볼 수 있다. 이 경우 스토리가 아닌 랭크 배틀에만 관심 있는 팬들이 빠져나가 본가의 판매량이 떨어질거란 우려도 있지만, 애초 랭크에만 관심있는 팬층 자체가 소수일 뿐더러 본가 게임을 구매한 유저에 한해 챔피언스에서 사용 가능한 특전을 주거나, 새 세대의 포켓몬을 일찍 실전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식으로 특혜를 주면 해결될 문제다.
- 같은 크로스 플랫폼으로 모바일과 함께 지원하는 Pokémon UNITE가 장기간의 서비스와 업데이트로 신규 타이틀의 포켓몬까지 계속해서 추가해나가고 있는 만큼 본 작품도 신규 포켓몬과 시스템도 업데이트 되면서 장기간의 서비스와 업데이트를 보여줄 것인지도 기대되는 부분. 별개의 게임으로 분리 되어 모든 세대의 포켓몬과 시스템이 누적되는 만큼 챔피언스 한정의 밸런스 패치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면 그동안 느낀 실전 배틀러들의 아쉬움을 크게 해소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여러모로 포켓몬스터 W의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이 연상된다는 의견도 있는데, 본가 게임에 누락된 포켓몬들도 시합에 참여하고 다양한 배틀 기믹을 활용해서 배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사한 부분이 있다. 만약 다양한 배틀 기믹도 한 시합 내에서 1개만 쓸 수 있는 제한이 있을 경우 시합 방식도 거의 비슷하게 재연된다고 볼 수 있다. 마침 애니메이션에서도 메가진화vs거다이맥스, Z기술vs거다이맥스와 같이 본가에서 양립할 수 없는 기믹으로 배틀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호평을 받기도 했다.
4. 시스템
- 메가진화
6세대 포켓몬스터 X·Y에서 첫 등장한 시스템. 메가스톤과 키스톤을 통해 일부 포켓몬이 진화를 넘은 진화를 하는 현상이다. - 테라스탈
9세대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첫 등장한 시스템. 테라스탈오브를 통해 포켓몬이 보석과 같이 빛나며 지정된 단일 테라스탈타입으로 바뀌며, 테라스탈타입에 해당하는 기술의 위력이 강해진다.
첫 공개 시점에서는 메가진화와 테라스탈[8]만이 확정되어 있고, Z기술, 다이맥스는 아직 등장여부가 불분명하나, 트레일러와 스타디움의 비주얼을 보아 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틀 기믹을 어떻게 살려내서 밸런스 조절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을 표하는 의견이 많은데, 대전툴 포켓몬 게임의 전례들을 고려하면 도구 또한 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에 어떤 식으로 배틀 룰을 정할 지에 대해서 우려하는 반응도 있다.[9][10]
또한 Z기술과 다이맥스의 경우, 상술한 메가진화, 테라스탈과 달리 해당 지방 고유의 현상이라는 설정도 있는지라, 이것에 대한 설정 추가[11]가 있을 수도 있다. Z기술은 애니메이션에서 링과 크리스탈만 있으면 다른 지방에서 발동한 적이 있어서 그렇다 쳐도, 다이맥스만은 가라르파티클에 의한 가라르지방 고유 현상이라는 설정이 있다.[12]
5. 여담
- 본 문서에선 해당 게임을 외전으로 칭하고 있지만, 이건 포켓몬 스타디움 이래 포켓몬스터의 대전툴 시리즈가 외전으로 발매되었던 관례에 따랐을 뿐으로 발표 당시 공식적으로는 외전이라는 언급이 없었다. 정황상으로는 추후에 본가로 재구분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게임이다. 우선 게임이 처음 공개된 포켓몬 프레젠트에선 본작을 본가 시리즈인 스칼렛 바이올렛과 Pokémon LEGENDS Z-A와 같은 "포켓몬스터 시리즈"로 묶어 소개하였고 발표순서도 스칼렛 바이올렛 - 챔피언스 - 레전즈 ZA 순서로 발표했기 때문이다. 본 작품이 본가로 분류될 경우,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본가 게임이 모바일로도 서비스되는 케이스가 된다.
[1] ILCA와 포켓몬 컴퍼니의 공동출자로 설립된 게임 개발사. ILCA는 Pokémon HOME과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의 외주제작을 담당했었다.[2] 실제로 1차 PV 안에 배틀 레볼루션 실기 영상을 삽입하며 연관성을 강조하기도 했다.[3] 본가보다 상황이 훨씬 낫다고 볼 수 있는데,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이 추가되는 경우는 몰라도, 게임 내에 있던 포켓몬이 삭제될 일은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개발사의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본작에선 배틀 이외엔 다른 컨텐츠가 존재하지 않는 만큼 배틀의 밸런스를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현재 포켓몬의 밸런스가 굉장히 심각할 정도로 박살 나있다는것을 생각하면, 미진화체를 제외해도 수백마리에 이르는 포켓몬을 한번에 풀었다간 밸런스를 감당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요주의 포켓몬이 될 껍질몬이나, 9세대 환경을 휘어잡고 있는 날개치는머리, 파오젠등의 포켓몬이 대표적.[4] 트레일러에서는 히스이 리전폼으로 등장하였다.[5] 트레일러 공개 당시 발표된 포켓몬 중에서 유일하게 스칼렛/바이올렛에서 등장하지 않는 포켓몬이었기에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서 본가에서는 누락되도 대전에 참전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상징적인 포켓몬이다. 물론 킬가르도 계열은 6세대 포켓몬으로, 9세대의 다른 본가인 Pokémon LEGENDS Z-A에서 사실상 참전이 확정되어 있기는 하다.[6] 어써러셔의 존재로 입국 확정.[7] 애초에 1000여마리를 전부 넣게 된다면 개발자는 물론 신규 유입자들에게도 부담이 되고 현실적으로 모든 포켓몬을 게임 내에 넣는 것도 불가능해서 더 높은 진입 장벽이 생길 수 밖에 없기에 자충수가 될 위험이 크다. 물론 대전 환경이 고이는 걸 방지하기 위해선 결국 새로운 포켓몬을 추가해야 하므로, 어느 시점엔 1000여마리가 등장하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스토리와 광활한 맵까지 넣어야 하는 본가에 1000여마리를 구현하는 것보다야 (아마도) 약간의 스토리와 소규모의 맵, 포켓몬 배틀 관련만 넣으면 되는 본작에 구현하는건 압도적으로 쉽겠지만.[8] 의도된 것인지, 이 둘은 9세대 작품군(스칼렛/바이올렛, ZA)에 등장하는 시스템들이다.[9] 대체로 합 시합에서 모든 기믹을 사용 가능하되, 한 시합당 사용 가능한 기믹은 1개로 제한하는 건 물론, 기믹을 사용한 포켓몬은 전부 다른 도구 소지 불가 패널티 혹은 아예 다이맥스/테라스탈에 전용 도구를 만들라는 이야기가 해외 포럼에서도 많이 나오고 있다. 도구 사용이 자유로운 다이맥스/테라스탈이 메가진화/Z기술에 비해 리스크가 거의 없고, 화력 인플레이션의 주범이라는 평이 많기에 최소 도구 관련 조치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10] 소수의 의견으로 메가진화 포켓몬이나 Z크리스탈 포켓몬도 다른 도구를 쓸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메가진화의 경우 이미 메가 레쿠쟈가 도구를 중복해서 메가진화를 할 수 있는 사례가 있었기에 당위성이 있고, Z기술의 경우 기술 강화 1회 + 도구를 통해서 엄청난 화력으로 확정킬을 낼 수 있게 되기에 다른 기믹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이 생긴다는 것이 그 이유다. 하지만 안 그래도 메가진화 포켓몬이 종족값 100 상승에 도구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면 취약한 부분을 구애류, 돌격조끼, 생명의구슬과 같은 도구로 극복해버려 오버 밸런스가 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대전 환경을 더더욱 망칠 가능성이 높다.[11] 메가진화만 해도 XY에서는 칼로스지방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라 언급되는데도 그 다음 ORAS에서 바로 뒤집어졌다.[12] 때문에 포켓몬 마스터즈에서도 파시오에 무한다이노가 출현하여 그 때문에 가라르파티클이 파시오에도 생성되었다는 스토리가 존재한다.